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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마을공동체 민관 협력의 새로운 이정표 제시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28일 시청 4층 중회의실에서 공동체 관련 정책에 주민들의 실질적인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2025년 마을공동체 민관협의회’의 첫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올해부터 마을공동체 지원체계를 민간위탁 방식에서 시 직영으로 전환하면서 지역 내 다양한 공동체와 행정기관 간의 균형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4월 민관협의회를 구성한 바 있다.
민관협의회는 ‘2025년 마을공동체 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된 공동체 대표 및 민간단체, 전문가, 관계공무원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마을공동체 지원체계의 연속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마을공동체 누리집 개편 △복다복닥 소통의 날 행사 개최 △우수공동체 경진대회 개최 △한마당 행사 개최 등 주민들의 소통과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협의했다.
앞으로 협의회는 정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마을공동체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중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대순 시민소통과장은 “민관협의회를 통해 공동체의 다양한 목소리가 관련 정책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위해 민·관이 동등한 파트너십에 기반해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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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예산에 시민 목소리 담는다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7기 시민참여예산위원회의 위촉식을 개최했다.
2012년 시 출범과 함께 발족한 시민참여예산위원회는 예산을 검토·확인하는 것을 넘어 시민의 목소리를 예산에 반영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7기 위원들은 청년, 농업, 교육,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경험과 경력이 있는 시민들로 구성됐다.
제7기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세종시 예산편성 과정에서 시민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심의·자문과 각계각층의 시민 의견을 주도적으로 수렴하게 된다.
또 ‘예산바로쓰기 시민감시단’을 겸임해 예산낭비 신고와 집행 감시 활동을 병행하고 시 예산의 투명한 집행을 감독할 예정이다.
시는 위원회 활동을 통해 시민이 공감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발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은 “시민참여예산제도는 시민이 직접 예산 과정에 참여하는 민주적 거버넌스의 핵심”이라며 “위원회가 시민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예산에 대한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시간의 예산학교 교육을 이수한다.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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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아이들, 미래를 여는 세종
꿈꾸는 아이들, 미래를 여는 세종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다음달 3일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제103회 세종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한다.
‘꿈꾸는 아이들, 미래를 여는 세종’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각종 공연과 체험행사, 먹거리트럭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 주제 표어는 아동친화도시 비전에 맞춰 시민 공모를 진행, 심사 후 선정·사용해 어린이날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어린이 표창장 수여, 아동권리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무대에서는 △캐리와 친구들 싱어롱쇼 △신기한 마임 퍼포먼스 △꿈의 오케스트라 세종 공연 △청소년 댄스 공연 등이 열린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챌린지-런 에어바운스, 반짝반짝 테크런, 스포츠 에어바운스 3종 등 신나는 어린이 놀이터가 마련돼 무료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소방 안전체험, 전통놀이체험, 키링·슬라임 만들기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또한, 한글 BRT 정류장과 한글 포토존 등을 운영해 한글문화도시 세종시의 비전을 홍보할 계획이다.
해당 행사는 우천 시 세종시청 여민실과 1층 로비로 장소를 변경·진행할 예정이다.
이영옥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즐길 수 있도록 무엇보다 안전에 더욱 신경썼다”며 “행사 당일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질서를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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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4월 밤마실 주간' 성료…낮과 밤을 잇는 특별한 문화 체험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 박영국)이 주최한 ‘4월 밤마실 주간’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2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5일부터 3일간 펼쳐진 이번 행사에서는 음악 감상, 캠핑, 야경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세종시의 낮과 밤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첫날 세종음악창작소에서는 ‘바이닐 스튜디오’가 열려 시민들이 버스커버스커 1집 LP음반을 감상하며 아날로그 감성에 젖었다. 행사에는 지역 청년 양조업체 ‘사일로 브루어리’도 참여해 세종산 쌀과 과일로 만든 막걸리를 제공, 미각과 청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색다른 체험을 더했다.
도심 속 캠핑 행사도 인기였다. 25일부터 27일까지 나성동 도시상징광장에서는 ‘도심 속 힐링 캠핑’이 열려 400여 명의 시민들이 텐트를 치고 푸드트럭, 버스킹 공연 등을 즐기며 일상 속 휴식을 만끽했다.
26일에는 세종중앙공원과 호수공원 일원에서 대표 야간 축제인 '세종낙화축제'가 펼쳐져, 1만여 개의 낙화봉이 밤하늘을 수놓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다.
같은 날 열린 ‘달빛 야경투어’에도 시민 300여 명이 참가했다.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에서 진행된 투어에서는 세종의 야경을 감상하며 버스킹, 마술, 플롯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겼다. 옥상정원 야간개방은 오는 6월과 10월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밤마실 주간을 통해 시민들이 세종의 새로운 야간 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야간 콘텐츠를 적극 발굴해 세종시를 문화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영국 세종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야간부시장)는 “세종 밤마실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기억하는 대표 야간관광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종 밤마실 주간’은 세종시 야간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대표 행사 기간 중 4월, 6월, 9월, 10월, 12월 등 총 5회에 걸쳐 운영될 계획이다.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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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회, 제35주년 주택관리사의 날 기념…공동주택 문화 발전 다짐"
[세종타임즈]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세종특별자치시회(회장 박상희)는 지난 25일, 제35주년 주택관리사의 날을 기념해 주택관리사들의 헌신을 격려하고 회원 간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상희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회원 여러분은 단순히 아파트 시설물을 유지하는 것을 넘어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해왔다"며, 지난 35년간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박 회장은 특히 "회원들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공동주택은 단순한 건축물이 아닌 삶의 보금자리가 되었다"고 강조하며,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지속적인 연구와 발전을 다짐했다.
김태섭 부회장 또한 격려사를 통해 “공동주택 관리에 헌신해온 주택관리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중요한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행사에서는 도램마을1단지 김미경 소장이 대표로 나서 주택관리사 윤리강령을 낭독하며 전문성과 청렴성, 사명감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공동주택 관리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최민호 세종시장상 정순근 소장(도램마을13단지) ▶김종민 국회의원상 이종호 소장(가온마을7단지), 이조현 소장(해들마을6단지) ▶강준현 국회의원상 이인성 소장(조치원욱일아파트), 이영식 소장(대원네스트빌) ▶임채성 의장상 류교선 소장(가재마을9단지), 김미경 소장(도램마을1단지) 등 총 12명이 선정됐다.
기념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김종민·강준현 국회의원, 임채성 시의회 의장, 산업건설위원회 김재형 위원장과 시의원, 시 주택과 성시근 과장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김태섭 부회장(겸 충북도회장), 유기정 대전시회장, 신동희 충남도회장 등 협회 관계자들과 유관 기관 및 협력사 대표들도 함께했다.
202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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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9급 공무원 시험 평균 경쟁률 13.6대 1…운전직 최고 경쟁률 기록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올해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쟁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이 13.6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원서 접수 결과, 14개 직류 67명 선발에 총 909명이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직렬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행정직(일반) 17.4대 1 ▶행정직(장애) 2.8대 1 ▶사회복지직(일반) 18.0대 1 ▶시설직(일반토목) 6.8대 1로 나타났다.
특히 운전직은 22.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세무직(20.5대 1), 농업직(20.0대 1)이 뒤를 이었다.
올해부터는 국어·영어 과목 출제 기조가 지식·암기형에서 직무능력 중심으로 개편됐으며, 필기시험 시간도 기존 100분에서 110분으로 연장됐다.
세종시는 이번 변화가 행정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재 선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9급 공채 필기시험은 오는 6월 21일 치러지며, 시험장소는 6월 3일 세종시 누리집(sejong.go.kr) ‘시험정보’ 게시판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18일 발표된다.
시험 관련 자세한 문의는 교육고시팀(☎044-300-3046)으로 하면 된다.
이경우 운영지원과장은 "출제방식 개편에 발맞춰 실질적인 직무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 9급 공채 시험 경쟁률은 2020년 19.6대 1, 2021년 15.4대 1, 2022년 12.1대 1, 2023년 8대 1로 하락세를 보이다 지난해 13.8대 1로 소폭 반등했다.
202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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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민 가로수 돌보미’ 참여자 모집…녹색도시 조성 앞장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8일부터 ‘시민 가로수 돌보미’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직접 가로수를 가꾸고 관리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녹색도시 조성에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는 가로수 관리 교육을 이수한 후, 거주지 인근의 가로수를 맡아 ▶물 주기 ▶잡초 제거 ▶맹아 제거 및 가지치기 ▶주변 청소 ▶병해충 및 고사목 감시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참여자들은 활동 사진과 작업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며 다른 돌보미들과 소통할 수 있다. 시는 SNS 활동이 활발한 참여자에게 매달 어울링 이용권을 제공하고, 연말에는 우수 참여자에게 시정 발전 유공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가로수 돌보미 신청은 각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세종시 산림자원과(044-300-4447)로 하면 된다.
이용우 산림자원과장은 “시민이 직접 도시 환경을 가꿔나가는 ‘가로수 돌보미’는 단순 봉사를 넘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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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5 세종낙화축제 성황리 마무리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26일 세종중앙공원과 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5 세종낙화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축제에는 약 10만 5,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야경 속에서 잊지 못할 봄밤을 만끽했다.
세종시와 불교낙화법보존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축제는 1만여 개의 낙화봉이 천천히 불을 밝히며 밤하늘을 수놓는 장관을 연출했다. 방문객들은 낙화가 흩날리는 모습을 감상하며 한 해 소망을 되새기고, 불꽃을 통해 부정한 기운을 씻고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새겼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행사장을 중앙공원과 호수공원으로 분산해 ‘산책하듯’ 낙화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관람 만족도를 높였다. 조용히 타오르는 불꽃을 배경으로 힐링존에서는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불멍’을 즐기는 이들도 많았다.
행사장 곳곳에는 20여 대의 푸드트럭이 다채로운 먹거리를 선보였고, 주무대와 물놀이섬에서는 재즈와 대중가요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시는 이번 축제를 위해 경찰과 소방당국과 긴밀히 협조해 사전 살수작업, 현장 안전관리 등을 철저히 준비했다. 덕분에 많은 인파에도 불구하고 큰 사고 없이 안전하게 행사가 마무리됐다.
김려수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세종낙화축제는 세종시가 자랑하는 전통문화의 현대적 재해석”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세종시 대표 야간축제로 지속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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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100인의 아빠단’ 제7기 출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26일 나성동 행복누림터에서 ‘제7기 세종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을 열고 초보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독려하는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발대식은 국악 연주로 시작해 아빠단 대표 2명의 활동 선언문 낭독, 가족 손도장 찍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올해로 7기를 맞은 아빠단은 오는 12월까지 8개월간 활동을 이어간다. 놀이, 교육, 일상, 건강, 관계 등 5개 주제에 따라 주어지는 육아 미션을 자녀와 함께 실천하고, 그 과정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기록해 공식 커뮤니티에 공유하게 된다.
참여 아빠 김행석 씨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느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와 특별한 추억을 쌓고, 부모로서도 성장하는 기회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활동을 통해 아빠들이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가족 간 유대 강화는 물론 양육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육아에 앞장서 참여해주신 아빠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사회가 행복한 미래를 맞이하려면 지금의 아이들을 소중히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100인의 아빠단’은 지난 2019년 1기를 시작으로 매년 새롭게 꾸려지고 있으며, 아빠들의 육아 경험 공유와 긍정적 육아문화 확산을 목표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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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꾸메문고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
[세종타임즈]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5일 대평동에 위치한 독립서점 ‘꾸메문고 두번째 이야기’에 ‘세종시 착한가게’ 현판을 25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꾸메문고 이호연 대표를 비롯해 세종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 김은영 팀장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꾸메문고 두번째 이야기’는 단순한 서점을 넘어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 밴드 라이브 공연, 독서 모임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세종시민들에게 소통과 문화를 나누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호연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독립서점이 되고자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책과 음악, 나눔이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세종시를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희정 사무처장은 “꾸메문고의 따뜻한 나눔이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한 끼가 될 것”이라며 “문화와 사랑을 나눠 주신 이호연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을 정기 기부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캠페인이다. 음식점뿐만 아니라 학원, 병원 등 다양한 업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문의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044-863-5400)로 하면 된다.
2025-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