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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3월부터 어르신 맞춤 운동교실 운영
고당잡고 운동더하기 홍보물 보건소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세종타임즈] 세종시보건소가 오는 3월부터 ‘2026년 고·당 잡고 운동 더하기’사업 확대 운영을 통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운동교실을 새롭게 개설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세종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와 연계한 근력운동 프로그램과 질환·영양 교육을 병행해 만성질환자의 합병증 예방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올해부터는 기존에 성인 위주로만 운영해 온 고혈압·당뇨병 운동 교실을 고령층까지 확대해 ‘어르신반’을 신설·운영한다.지난해 사업 운영 결과에 따르면 사업 종료 이후 사후검사에 참여한 30명 가운데 50%는 건강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보건소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신체 기능 저하와 만성질환을 동시에 고려한 65세 이상 어르신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강화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신체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운동 교실에서는 세종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가 소도구를 활용한 연령별 맞춤 근력운동을 지도하고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와 연계한 질환관리 및 영양교육도 제공한다.또한 ‘똑똑건강앱’, ‘워크온’과 연계한 자가 건강관리를 통해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운동 교실은 조치원읍 소재 보건소 2층 운동실에서 어르신반은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매주 월·수요일 성인반은 화·목요일에 주 2회, 회당 40분씩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모집은 성인반과 어르신반으로 나눠 기수별 각 20명씩, 고혈압·당뇨병 진단자를 우선 선발한다.참여 신청·문의는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하면 된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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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6년 건축물 시가표준액 의견 청취
세종시, 2026년 건축물 시가표준액 의견 청취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9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건축물 시가표준액 의견청취를 시행한다.
이번 의견청취는 건축물의 시가표준액을 결정하기 전,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진행된다.
시가표준액은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건축물의 개별 특성을 반영해 지방자치단체장이 산정 및 결정하며 산정된 가격은 취득세·재산세 등 지방세 과세표준이나 국민건강보험료 산정 기준 등으로 활용된다.
시가표준액 공개대상은 2026년 1월 1일 기준 지방세 과세대장에 등재되어 있거나 세종시청 건축과가 2025년 12월 31일까지 세정과로 통보한 주거용을 제외한 상가 및 오피스텔 등 건축물이다.
자세한 공개대상은 위택스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건축물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전년 또는 시장거래가 대비 과도한 상승 △인근 유사 건축물과 형평성 문제 △산정 관련 사실관계 변동 등 다른 의견이 있는 경우 시가표준액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의견 제출 시에는 의견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구비한 뒤 시청 세정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이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시는 해당 내용을 심의한 뒤 그 결과를 5월 중 우편으로 회신한다.
회신내용에는 의견 반영 여부와 반영한 경우 변경 결정된 시가표준액이 포함되며 결정된 시가표준액은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1일 최종 고시될 예정이다.
건축물 시가표준액 의견청취 절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건축물 시가표준액 의견청취 과정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세무행정을 구현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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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
세종시,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
[세종타임즈] 세종시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2026년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유아에서 성인까지 생애주기를 고려한 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활성화와 지역특화 융복합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와 재단은 공모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교육 단체·기관 7곳 내외를 선정하고 사업비로 단체별 최대 24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공모 분야는 △4~6세 유아 대상 ‘딩동댕 문화예술학교’△아동·청소년, 성인, 문화취약계층 대상 ‘무작정 문화예술학교’등 2개다.
‘딩동댕 문화예술학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방문해 이뤄지는 예술교육과 문화시설을 체험하는 혼합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모를 통해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할 단체를 먼저 선정하고 ‘딩동댕 문화예술학교’에 참여할 유아기관은 오는 4월 중 별도 모집할 예정이다.
‘무작정 문화예술학교’는 문화 감수성과 예술성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신규로 교육 대상을 장애인 등 문화취약계층으로 확대·운영해 참여자의 폭을 넓혔다.
사업 공모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3일 오후 4시 박연문화관에서 공모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또는 재단 일상문화팀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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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따뜻하고 평온한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세종시, 따뜻하고 평온한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설 명절 연휴 시민과 귀성객의 평온한 명절 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설 연휴 기간 8개 대책반으로 종합대책상황실을 구성·운영하고 △민생 안정 △의료·감염 △재난 안전 △도로·교통 등 8개 분야, 14개 중점과제로 시민과 귀성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먼저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을 위해 사과, 배 등 16개 중점관리 성수품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바가지 요금,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세종전통시장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국산 농축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1인 2만원까지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연휴 기간에는 이용자 편의를 위해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되며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단속도 오는 18일까지 기존 20분에서 2시간 이내로 단속유예 시간을 확대한다.
응급 상황 발생 대응과 관련해서는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하고 응급진료기관과 약국 운영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소방본부는 소방 및 재난 안전 분야 강화를 위해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체계를 구축하고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대상 안전 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다.
시는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해 산불특별대책과 가축전염병 대비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겨울철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명절 나기도 지원한다.
저소득 한부모가족과 저소득가구·독립유공자를 대상으로 명절 지원금과 위문금을 지급하며 결식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아동급식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서비스지원을 강화한다.
도로·교통 분야에서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과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도로 상황반과 교통 상황실을 각각 운영한다.
도로 긴급 보수반 운영으로 통행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세종도시교통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내버스 전 노선을 주말·공휴일 운행 수준으로 유지하고 읍면에는 마을택시와 두루타를 운행할 계획이다.
시민 편의를 위해 은하수공원 장례식장·봉안당·자연장, 공설묘지·봉안당은 정상 운영하며 성묘객 혼잡 방지를 위해 명절 기간 화장장은 축소 운영된다.
최민호 시장은 “명절 연휴 기간 시민 여러분과 세종을 방문하는 귀성객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들과 평온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설 연휴 기간 유용한 생활정보와 긴급 연락처는 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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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행정통합 속도전, 부작용 우려 크다”
최민호 시장 “행정통합 속도전, 부작용 우려 크다”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특정 지역에 예외적 특례를 집중하는 현행 행정통합 추진 방식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세종시법 개정과 교부세 정상화,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 시장은 8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긴급 간담회에 참석해 세종·제주·강원·전북 등 4개 특별자치시도의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한 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가 통합특별시에 파격적인 재정 인센티브를 예고하고 국회가 광역행정통합 특별법안 처리 시기를 특정한 반면, 기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제도적 지원은 답보 상태에 머물고 있다는 문제의식 속에서 긴급히 마련됐다.
특히 최근 국회가 광역행정통합 특별법안을 2월 회기 내 심사하기로 한 데 반해, 앞서 발의된 행정수도특별법과 이른바 ‘3특 특별법’에 대해서는 논의조차 이뤄지지 않으면서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역차별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최 시장은 입장문에서 “정부의 행정통합 추진 방식이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기존 특별자치시도를 소외시키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통합 지자체에 재정력과 무관하게 연 5조 원을 정액 지원하는 방식은 보통교부세 제도의 근본 취지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반면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정과제를 수행 중인 세종시에 대해서는 교부세 정상화 요구조차 외면받고 있다며, 정책 일관성 측면에서 심각한 모순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최 시장은 ‘상생의 원칙’을 전제로 충분한 사회적 숙의 없이 속도전에 치우친 행정통합은 지역 간 갈등을 증폭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대전-충남, 광주-전남, 대구-경북 등 지역별로 발의된 통합 특별법안에서 유사한 내용이 일부는 의무 규정, 일부는 재량 규정으로 달리 명시된 점을 들어 “독소적 불균형이 관찰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정 지역에 예외적 특례를 몰아주기보다, 모든 지방정부가 누려야 할 보편적 자치권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국가 차원의 마스터플랜이 마련돼야 한다”며 “시기적으로 먼저 발의된 행정수도특별법과 세종시 특별법, 3특 특별법을 신속히 처리해 ‘5극 3특’ 전략이 공정하게 추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정협의회는 행정수도특별법과 3특 특별법의 2월 중 통과를 촉구하는 한편, 행정통합 과정에서 특별자치시도가 소외되지 않도록 입법·정책적 대책 마련을 정부와 국회에 지속적으로 요구해 나갈 방침이다.
최민호 시장은 “균형발전의 선도 모델인 특별자치시도가 소외되는 것은 대한민국 지방시대 전략의 자기부정”이라며 “정부와 국회가 ‘행정수도 세종 완성’과 ‘특별자치도의 성공’이라는 대국민 약속을 실질적인 입법으로 증명해 달라”고 말했다..
202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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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 ‘시민먼저 경청투어’로 현장 소통 강화
김수현 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 ‘시민먼저 경청투어’로 현장 소통 강화
[세종타임즈] 김수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며 현장 중심 행보에 나서고 있다.
김수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는 매일 저녁 ‘시민먼저 경청투어’를 진행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구상을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 2월 4일부터 저녁 시간대를 활용해 욱일·나성동·도담동·보람동 먹자골목 등을 차례로 순회하며, 늦은 밤 10시까지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 현장의 어려움과 요구를 경청하고 있다.
이번 경청투어에서는 상가 공실 문제와 소상공인 경영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자족기능 확충, 행정수도 완성, 사회대개혁 실현 등 세종시가 안고 있는 주요 현안에 대해 시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고 자유로운 토론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김 후보는 현장에서 시민들로부터 “선거 때만 도와달라 하고, 선거가 끝나면 나 몰라라 하는 것 아니냐”는 날카로운 질책도 받았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이에 대해 “이 같은 목소리가 제 정치의 출발점이자 성찰의 계기가 되고 있다”며 “더 낮은 자세로, 더 자주 시민을 만나고, 더 많이 듣겠다”고 전했다.
김수현 후보는 “‘시민 먼저’라는 원칙을 모든 판단의 기준으로 삼아, 가장 절박한 현장의 목소리 속에서 해답을 찾겠다”며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현장에서 검증받는 정치로 반드시 신뢰를 회복하고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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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출판기념회·명예퇴임식 성료
원성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출판기념회·명예퇴임식 성료
[세종타임즈] 원성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30여 년간 이어온 교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세종 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향한 여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국립공주대학교 제7대 총장을 역임한 원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세종시 비오케이(BOK)아트센터에서 저서 '세종다운 교육'출판기념회와 명예퇴임식을 열고, 교육자로서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는 한편 앞으로의 교육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학 구성원과 제자, 지역 정·관계 인사, 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원 예비후보의 헌신적인 교육 여정을 기리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행사 1부로 진행된 명예퇴임식에서는 원 예비후보의 교육 인생을 되짚는 시간이 이어졌다. 동료 교수와 제자들은 송사를 통해 따뜻한 리더십과 소통의 지도자로서의 면모를 회고했다.
황석준 교수는 “총장님은 늘 먼저 다가와 구성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던 분이었다”며 “그 배려와 신뢰가 대학을 움직이는 원동력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2부 출판기념 토크쇼에서 원 예비후보는 '세종다운 교육'에 담긴 자신의 교육 철학과 삶의 여정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그는 교육의 본질을 ‘가능성’으로 규정하며 “사과 속의 씨앗은 셀 수 있지만, 씨앗 속의 사과는 셀 수 없다”는 중국 속담을 인용해 “학생 한 명 한 명이 지닌 잠재력을 발견하고 키워주는 것이 교육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세종 교육의 방향성으로는 ‘협력과 공존’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원 예비후보는 “세종 교육은 교육청만의 힘으로 완성될 수 없다”며 “지자체와 의회, 교육 현장,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교육 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계의 축하 메시지도 이어졌다. 강준현·김종민·문진석 국회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출판을 축하했으며, 행사에 참석한 최원철 공주시장은 “어려운 환경을 딛고 성장해 온 원 전 총장의 삶이 오늘의 단단한 교육 철학을 만들었다”며 “세종을 넘어 더 넓은 무대에서 교육의 기준을 제시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원 예비후보는 지난 1월 7일 차기 세종시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행사를 기점으로 교수와 총장이라는 직함을 내려놓은 그는 교육 행정가이자 작가로서 새로운 길을 걷게 된다.
원성수 예비후보는 “대나무처럼 흔들리되 부러지지 않는 유연함으로 변화에 대응하며 세종 교육의 새로운 길을 열겠다”며 “그동안 쌓아온 모든 경험과 경륜을 세종의 아이들과 시민을 위해 쓰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202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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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식 “출판기념회는 동원이 아닌 소통…보여주기식 정치와 결별”
홍순식 “출판기념회는 동원이 아닌 소통…보여주기식 정치와 결별”
[세종타임즈] 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마지막 보좌관으로 알려진 홍순식 세종시장 출마예정자가 출판기념회를 계기로 “출판기념회를 여전히 숫자와 동원으로 평가하는 시선부터 바뀌어야 한다”며 기존 정치 관행과의 결별을 선언했다.
홍순식 출마예정자는 최근 열린 자신의 출판기념회에 대해 “대규모 인원을 모아 세를 과시하는 자리가 아니라, 책을 매개로 어떤 정책을 하고 어떤 도시를 만들 것인지 시민에게 설명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출판기념회는 이해찬 전 총리 서거 직후 치러진 5일장을 마친 직후 진행됐음에도, 일부러 평일 저녁 시간을 택하고 외부 동원 없이 순수 세종시민 중심으로 구성돼 눈길을 끌었다. 홍 출마예정자는 “요란함을 피하고자 한 의도된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동안 출판기념회는 유명 인사의 현장·영상 축사로 시간을 채우는 ‘명사 중심 행사’가 관행처럼 굳어져 왔다”며 “이번 행사는 그 방식에서 의도적으로 벗어났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축사는 참석 인사의 간단한 목례로 대신했고, 축하 영상 역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세종을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 그리고 제22대 총선 공천관리위원장을 지낸 자신의 은사 등 최소한으로 제한됐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출판 홍보를 넘어, 세종시 건설 과정에서의 실무 경험과 정책적 고민을 시민과 공유하는 ‘진짜 북토크’ 형식으로 진행됐다.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청사지구대 설치, 충남대병원과 국립세종수목원 개장 등 세종시 주요 현안 해결 과정에서의 뒷이야기가 구체적으로 소개됐다.
홍 출마예정자는 행사의 서두에서 학문적 스승인 임혁백 교수와 정치적 스승인 이해찬 전 총리와의 인연을 회고하며, 자신이 배워온 정치의 기준과 가치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특히 고(故) 이해찬 전 총리가 평생 강조해온 ‘사무사(思無邪)’와 ‘성실·진실·절실’의 정치 철학을 세종시 행정에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에 대한 구상도 밝혔다.
또한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해찬 전 총리의 깊은 우정, 그리고 세종시 건설의 역사적 의미를 언급하며, 이를 기리는 상징 공간으로서 ‘이해찬 동산’ 조성 필요성을 제안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날 북토크의 핵심은 세종시를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완성하기 위한 구체적 성과와 미래 청사진이었다. 홍 출마예정자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법 통과 과정에서 ‘분원’이 아닌 ‘의사당’ 명칭을 관철한 전략, 수년간 표류하던 청사 지구대를 단기간에 해결한 사례,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기재부·행안부를 설득했던 경험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나성동 코엑스 조성, 공공정책고 설립,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사업 등을 언급하며 “세종의 미래를 바꿀 구체적인 설계를 책에 담았고, 이를 시민과 직접 토론하는 방식으로 검증받고 싶었다”고 말했다.
홍 출마예정자는 “출마선언 당시부터 대규모 동원 중심의 출판기념회와 결별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외부 지역 인사나 조직 동원 없이, 순수 세종시민 중심으로 치른 이번 행사는 그 약속을 지킨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출판기념회는 객석을 채우는 기술이 아니라 정책과 비전으로 소통하는 과정”이라며 “숫자는 하루 만에 만들 수 있지만, 도시의 미래를 바꾸는 설계는 말과 글, 그리고 토론으로만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홍순식 출마예정자는 “동원 없는 출판기념회, 명사 축사보다 정책 아이디어를 전면에 내세운 북토크까지 모두 같은 방향의 선택”이라며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니라, 시민과 함께 검증받는 정책으로 세종의 다음 단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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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보건소, ‘건강 누리실’ 북부권까지 확대 운영
세종시보건소, ‘건강 누리실’ 북부권까지 확대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소장 정재훈)는 오는 9일부터 개인별 건강수준을 진단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 누리실’을 북부권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건강 누리실은 동지역 만성질환 고위험군 주민을 대상으로 고운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돼 왔으나, 이번 확대를 통해 읍·면 지역을 포함한 북부권 주민들도 보다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용자는 건강매니저와 간호사, 영양사 등 전문인력으로부터 기초설문과 건강검사를 받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별 건강증진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이후 맞춤형 건강상담과 통합 건강서비스, 만성질환 예방 및 사후관리 프로그램이 연계 제공된다.
사업 대상은 읍·면·동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세종시민 가운데 혈압, 혈당,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주민이다. 건강검사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과 체성분 검사 등으로 진행되며, 혈액검사의 정확도를 위해 최소 8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이용 신청은 9일부터 세종시보건소 누리집(sejong.go.kr/health.do)을 통해 사전 예약 후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건강 누리실(☎044-301-2136)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훈 소장은 “건강 누리실 확대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해 시민 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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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동, 주민·단체 함께한 대대적 환경정화 활동 전개
해밀동, 주민·단체 함께한 대대적 환경정화 활동 전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동장 한재일)은 지난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 자율방재단, 바르게살기위원회,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지역 단체와 공무원 50여 명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참여자들은 해밀동과 산울동 일원 공터와 인도변을 중심으로 생활폐기물과 방치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하고 정돈된 마을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정화 활동은 설 명절을 맞아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환경정화 활동은 오는 13일까지 ‘우리마을 새단장 주간’으로 운영되며, 단체별로 환경 정비가 필요한 취약지역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한재일 해밀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지역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각 단체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해밀·산울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밀동은 ‘우리마을 새단장 캠페인’과 더불어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올해부터 매달 지역 단체와 함께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