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소장 정재훈)는 오는 9일부터 개인별 건강수준을 진단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 누리실’을 북부권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건강 누리실은 동지역 만성질환 고위험군 주민을 대상으로 고운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돼 왔으나, 이번 확대를 통해 읍·면 지역을 포함한 북부권 주민들도 보다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용자는 건강매니저와 간호사, 영양사 등 전문인력으로부터 기초설문과 건강검사를 받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별 건강증진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이후 맞춤형 건강상담과 통합 건강서비스, 만성질환 예방 및 사후관리 프로그램이 연계 제공된다.
사업 대상은 읍·면·동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세종시민 가운데 혈압, 혈당,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주민이다. 건강검사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과 체성분 검사 등으로 진행되며, 혈액검사의 정확도를 위해 최소 8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이용 신청은 9일부터 세종시보건소 누리집(sejong.go.kr/health.do)을 통해 사전 예약 후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건강 누리실(☎044-301-2136)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훈 소장은 “건강 누리실 확대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해 시민 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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