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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 한글문화수도 세종시 구축을 위한 토론회 발제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 제1회 세종시‘한글문화 수도의 꿈 특별 토론회’발제 나서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은 8일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세종시 한글문화 수도의 꿈 특별 토론회에 참석하여 ‘시민과 함께 만드는 한글문화수도 세종의 미래’를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이번 토론회는 세종 국어문화원과 먼데이 타임스의 공동 주최로, 세종시 한글문화수도로서의 기반 조성과 한글전략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상병헌 의원은 한글의 세계적인 교육 수요 증가와 언어로서의 우수성을 강조하며, 세종시가 한글문화수도로서 한글의 미래를 이끌어 갈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설명했다.
의원은 또한, 세종시가 한글 진흥을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활동들을 소개하며, 그동안의 주요 성과를 평가했다.
2014년 한글사랑 지원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한글사랑위원회 구성, 한글사랑거리 조성, 한글을 활용한 축제 및 도시 구성 등이 주요 활동으로 꼽혔다.
최근에는 한글문화단지 조성 및 운영방안 마련에 대한 연구용역이 완료되었으며, 한글을 중심으로 한 거점 시설의 중추적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상 의원은 특히 세종시의 젊은 인적 자원과 기반이 한글문화수도로서의 잠재력을 뒷받침한다고 강조하며, 세종시만의 특별한 제도적, 문화·산업적 개선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를 위해 세종시 한글사랑 지원 조례의 전반적인 재정비 계획을 밝히고, 한글디자인 육성 및 상품화, 기업 육성을 통한 산업화도 제안했다.
이번 토론회와 발제는 세종시가 한글문화수도로서 한글 사랑과 한글의 상징적 가치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 의원은 앞으로도 세종시가 한글문화수도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다양한 문화적, 교육적 활동을 통해 한글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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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청소위생사 대상 재충전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세종시교육청은 5월 10일 공주 한국문화연수원 등에서 청소위생사 92명을 대상으로 ‘재충전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청소위생사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일상에서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특별히 이번 연수는 화창한 날씨를 활용해 자연경관을 즐기면서 체험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주빈 HRD 교육연구소의 이동훈 대표가 ‘사상체질과 건강관리 방법’을 주제로 강의하며, 청소위생사들이 자신의 체질에 맞는 건강 및 스트레스 관리법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근골격계 관리법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통해 업무 중 신체 부담을 줄이는 방법이 제시되었다.
참석자들은 연수 후 마곡사 소나무 사이를 거닐며 봄바람을 즐기고 차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연수 참여자들에게는 스트레스 완화와 불면증에 도움이 되는 편백 베개가 제공되어, 연수 이후에도 일상에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청소위생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재충전 연수가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청은 학교 청소위생사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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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통학차량 관계자 교통안전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세종시교육청은 5월 10일, 세종시교육청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학교 통학차량 관계자 153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통학차량 관계자 교통안전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통학차량 운전원, 안전요원, 학교장 등을 포함한 통학차량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교통사고 예방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세종시교육청은 도로교통공단의 교수를 연수 강사로 초빙하여, 연수는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각각 통학차량 운전원 및 안전요원과 학교장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연수 내용에는 어린이의 교통 관련 행동 특성과 사고 유형, 통학차량 운영 관련 법령 안내, 다양한 사고 사례 분석 등이 포함되었으며, 참여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맞춤형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통학차량 관계자들은 사고 예방을 위한 역할과 상황별 안전 수칙을 안내받았고, 연수 과정 중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한 점을 해소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구중필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통학차량 관계자들의 안전사고 대응 능력이 강화되었기를 바라며, 통학차량 관련 안전 법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가 통학차량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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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세종교육콜센터 개소식 개최
[세종타임즈]세종시교육청은 5월 10일, 세종시교육청 4층에서 '세종교육콜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해 안신일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현판식, 상담사 격려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세종교육콜센터는 지난 4월 15일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서비스 품질을 점검하고 개선한 뒤, 이날 개소식을 시작으로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의 주요 기능은 교육 관련 민원 안내로, 상담사들이 직접 센터의 서비스를 소개하고 시연하는 활동도 펼쳤다.
세종교육콜센터는 세종시교육청 4층에 별도의 사무실을 마련하고, 044-1396번으로 전화하면 친절한 민원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야간, 주말, 공휴일에는 전화가 당직실로 연결된다.
주요 상담 분야는 전·편입학, 검정고시, 임용시험, 교육복지, 각종 제증명 안내 등으로, 시기에 따라 집중되는 분야와 반복적인 질문에 대해 민원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교육콜센터의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전문상담사들이 교육청 소통의 최일선에서 자부심을 느끼며 업무에 임해주기를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세종시민과 교육 공동체가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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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관계중심 생활교육 역량강화 연수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5월 10일, 11일, 18일 총 3회에 걸쳐 세종시 관내 교사 62명을 대상으로 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4 관계중심 생활교육 역량강화 기본과정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관계중심 생활교육에 대한 회복적 관점을 강화하고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 사례, 질문을 통한 회복적 학교 운영, 공동체 서클 기획과 실습 등을 포함하며,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서클 실습과 체험, 토의,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연수는 3개 과정 중 첫 번째 기본과정으로, 참여 교사들이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생생하게 경험하고 실제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교사들이 회복적 질문의 다섯 가지 원리를 활용하여 갈등을 해결하고, 공동체 서클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기 위해 공동체 회복 서클 실습에도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학생들의 생활 지도에 있어서 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교사들에게 교육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전문적인 생활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행복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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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4년도 특수교육 행동지원단 활동 본격 추진
[세종타임즈]세종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5월 10일에 1차 협의회를 시작으로 2024년도 특수교육 행동지원단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동지원단은 의사, 행동중재전문가, 대학교수, 각급 학교 특수교사 등 12명의 외부 위원과 3명의 내부 위원 등 총 15명의 전문 위원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단체는 세종시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도전 행동에 대한 중재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상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세종시교육청은 관내 학교에서 신청을 받아 상담 대상 학생을 선정하고, 행동지원단의 전문가들이 대상 학교를 방문해 학생의 행동을 직접 관찰하고, 담당 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세한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촉진하고 긍정적인 행동을 지원하기 위해 특수교사 행동 중재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여 4명의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박은주 유초등교육과장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도전 행동은 자기 의사를 표현하는 과정 중 하나로, 학생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긍정적인 행동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수교육 행동지원단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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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반곡동, 어린이들의 사랑이 담긴 성금 기부
[세종타임즈]세종시 반곡동에 위치한 소화어린이집 원아들이 지난 10일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랑의 저금통'을 기부했다.
이 저금통은 11명의 원아가 지난 1년 동안 정성으로 채워 넣은 것으로,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최정은 소화어린이집 원장은 "소화어린이집은 사랑의열매 착한어린이집에 참여하여 정기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나눔문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반곡동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준오 반곡동장은 "어린이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은 무엇보다 값지고 의미있다.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기부는 지역 사회 내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어린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깨닫게 하는 중요한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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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보람동, 착한가게 발굴 캠페인 활동 진행
보람동 "우리동네 따뜻한 나눔 함께 해요"
[세종타임즈] 세종시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9일 보람동 상가 주변에서 따뜻한 나눔을 위한 '착한가게 발굴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허인강 보람동장과 신현교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월 3만원 이상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는 본도시락세종시청점, 세종골프서당, 세종익사이팅복싱, 드롭탑 등 기존 착한가게 4곳을 방문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캠페인 활동 중에는 보람동 상가 가게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홍보물과 물품을 나눠주며,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착한가게 프로그램에 대한 동참을 독려했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자 또는 소상공인이 매월 3만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하며,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통합관리로 운영되고 있다.
허인강 보람동장은 "물가 상승으로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도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상가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보람동에서 따뜻한 기부와 나눔 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사회 내에서 상호 연대와 지원을 강화하고, 더욱 따뜻하고 활기찬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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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기면, 친환경 LED등 교체 지원 사업 추진
연기면-한국남부발전, 친환경 LED등 교체 지원
[세종타임즈] 세종시 연기면은 한국남부발전㈜ 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 연기단체 및 주민연합회와 협력하여 눌왕리·보통리 마을의 100세대에 친환경 LED등 교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을 주민들의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에 앞서 연기면은 지난 3월 눌왕리에 거주하는 가구들을 대상으로 LED등 교체 희망자를 모집했으며, 최종 선정된 100세대의 가정을 방문하여 기존 노후 전등을 전력 효율이 높은 친환경 LED등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연기면과 남부발전은 이 사업을 통해 발전소 주변 세대의 전체적인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에너지 절약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경환 연기면장은 "앞으로도 남부발전과 협력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하겠다"며 "발전소 인근 지역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지금보다 더 살기 좋은 연기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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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종촌동, 아동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초록화분' 사업 진행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우리 동네 초록 화분'
[세종타임즈] 세종시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종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하늘정원에서 종촌공립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우리동네 초록화분'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올해로 4년째 시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센터 아동들이 짝을 이뤄 고추, 오이, 토마토 등의 새 모종을 심었다.
아이들이 정성껏 키운 작물은 종촌동 마을복지계획사업 '제철에 맛나요'와 연계해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표순필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아이들이 쉽게 경험할 수 없었던 작물 심기 체험 활동을 통해 책임감과 성취감을 느꼈길 바란다.
앞으로도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희 민간위원장도 "아이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심은 모종을 잘 키워 수확물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것은 아이들에게 베푸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활동은 아동들의 사회적 책임감을 키우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202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