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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온실가스 관측망 운영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기후위기 대응 및 204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의 온실가스 관측망을 구축·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도내 관측망은 내포측정소를 포함해 총 7곳을 운영 중이며 지난해 기준 전국 관측망 규모는 도에 이어 서울 4곳, 경기 2곳, 제주 1곳 등 순으로 집계됐다.
도내 관측망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산업지역 3곳 △도시지역 2곳 △농촌지역 2곳을 운영하고 있다.
측정 물질은 연료 연소 과정이나 산업 공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와 폐기물·에너지·농업 분야에서 발생하는 메탄이다.
연구원은 충남 대기환경측정망 종합정보시스템과 연계해 실시간 측정 자료를 관리하고 있는 만큼 지역단위 농도 평가와 배출원감시 등 과학적인 기후감시 기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금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측 온실가스 관측 자료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정책 이행에 중요한 기초자료”며 “앞으로 온실가스 관측망을 더욱 확대하고 연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2045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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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안전분야 현장 애로 해결 및 협력 강화
농업안전분야 현장 애로 해결 및 협력 강화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7일 영상회의 형식으로 ‘2025 농업안전분야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시군농업기술센터 담당자 및 관계자 등 18명이 모인 가운데, △농업안전분야 주요 현안사항 전달 △지난해 현장 애로 사항 청취 △올해 중점사업 추진계획 공유 등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지난해 1월부터 5인 이상 모든 사업장에 적용되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시행에 따라 중소규모 농사업장 안전보건관리 체계구축 지원사업과 관련된 내용을 중점 논의했다.
이와 함께 여름철 온열질환, 가을철 진드기매개감염병, 겨울철 근골력계질환을 주제로 설정해 시기별 농작업 현장지도 중점기간을 운영하는 내용도 함께 다뤘다.
서동철 도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도내 농업안전분야 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군 담당자와의 소통의 장을 자주 마련해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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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방문의 해’ 숙박업소 친절 교육
‘충남 방문의 해’ 숙박업소 친절 교육
[세종타임즈] 충남도와 대한숙박업중앙회 충남도지부는 7일 보령 문화의전당에서 숙박업 종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관광수용태세 개선 및 관광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한 친절서비스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선 조연정 한국시에스아카데미 부원장이 ‘고객 접점에 따른 응대 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펼쳐 △개인의 태도가 충남 관광서비스 이미지 및 서비스에 미치는 영향 △밝은 표정 연출을 통한 기분 좋은 환대 이미지 연출 △상황별 인사법 및 인사말 점검 △상황별 응대 시 필요한 올바른 행동요령 등을 설명했다.
또 이날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나누면서 다양한 현장의 의견과 경험을 공유했다.
도는 이번 보령을 시작으로 도내 15개 시군 숙박업 종사자 대상 맞춤형 교육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며 친절서비스 교육을 이수한 업소에 인증 스티커를 배부할 계획이다.
김범수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도를 찾는 관광객, 방문객들이 도내 숙박업소에서 편안함과 따뜻함을 느끼고 좋은 기억을 가져갈 수 있도록 친절서비스 교육 등을 통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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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고 싶은 충남 만들기 ‘합심’
다시 찾고 싶은 충남 만들기 ‘합심’
[세종타임즈]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본격 운영에 따른 수용 태세 개선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도는 7일 영상회의 형식으로 도·시군 관계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도-시군 관광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광 기반, 숙박업·음식점 관리, 환대 분위기 조성 방안에 대한 도와 시군의 계획을 공유했다.
도는 지난해 충남 방문의 해 사전 운영을 통해 준비를 마친 만큼 본격적으로 관광객이 찾아오는 올해에는 관광객을 맞이하는 수용 태세를 개선해 ‘다시 오고 싶은 충남’ 이미지를 확산시킬 방침이다.
주요 관광지 내 주차장, 화장실, 안내판 등에 대한 정비를 이달까지 마무리하고 관광 종사자 교육과 모니터링단 운영으로 일 년 내내 친절하고 깨끗한 충남을 만들 예정이다.
또 환대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종 민간 단체가 자발적으로 친절 캠페인, 방문의 해 홍보 활동 등을 전개하도록 유도해 민관이 함께하는 충남 방문의 해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도는 시군에서도 자체적으로 방문의 해를 운영해 도·시군이 한마음 한뜻으로 충남 방문의 해 상승효과를 낼 것을 제안했다.
김범수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충남 방문의 해를 관광 분야 체질 개선의 계기로 삼을 것”이며 “2026년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와 2027년 섬 비엔날레, 천주교세계청년대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등 다가오는 도내 대형 행사·축제 성공의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는 다시 한번 찾아가고 싶은 관광지라는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2026년 연간 방문객 5000만명을 달성해 국내 관광지 3위로의 도약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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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사업체조사 적극 협조해 주세요”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2025 전국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체조사는 전국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및 고용구조를 파악해 효율적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조사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조사 대상은 조사기준일 또는 조사일 현재 도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31만여 개의 사업체이다.
조사 내용은 △사업체명 △사업장 대표자 △소재지 △창설연월 △사업자 등록번호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총 9개 항목이다.
이중 △사업장 대표자 △창설년월 △조직형태 △매출액 4개 항목은 행정자료로 대체해 응답자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도는 1인 단독 법인사업체의 변동 확인과 무상근사업체를 행정자료로 완전대체해 현장조사 대상을 최소화했으며 조사 효율성 제고 및 예산 절감에도 노력했다.
조사는 조사요원이 직접 방문하는 현장조사와 누리집을 통한 인터넷조사를 병행 실시한다.
통계 작성을 위해 수집된 개인별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한다.
조사자료는 오는 9월 잠정결과로 공표하고 12월 확정할 계획이며 향후 정책수립의 기초자료와 각종 사업체 및 기업체 단위 표본조사의 모집단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전승현 도 AI데이터정책관은 “올해 시행되는 사업체조사는 2026년 경제총조사의 조사구 설정과 표본추출틀 구축에 반영되는 매우 중요한 조사”며 “산업 현장의 소리를 담아 현장감 있는 정책 수립 기초자료를 생성할 수 있도록 조사에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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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 8800억 규모 지방시대 시행계획 등 의결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첫 지방시대위원회 회의를 열고 총 4조 8800억원을 투입하는 ‘2025 충남도 지방시대 시행계획’ 등 2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방시대 시행계획은 ‘충남도 지방시대 계획’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연차별 이행계획으로 ‘대한민국 성장과 나눔을 선도하는 힘쎈충남’ 비전 아래 5대 전략 294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5대 전략은 △자율성 키우는 과감한 지방분권 △인재를 기르는 담대한 교육개혁 △일자리 늘리는 창조적 혁신성장 △개성을 살리는 주도적 특화발전 △삶의 질 높이는 맞춤형 생활복지이다.
세부사업은 특구지정 및 지역산단조성, 베이벨리 메가시티 건설 등 도정 주요 현안을 포함하고 있으며 총 4조 8871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두 번째 안건인 2025 충청권 초광역발전시행계획은 △충청권 초광역 산업발전 및 경쟁력 강화 △혁신거점 클러스터 확장 및 광역생활경제권 교통망 연결 △충청권 문화·관광 동질성 강화 △초광역 협력을 위한 자치분권 지원 4대 전략을 마련했다.
도는 이를 기반으로 충청권 시도와 협업해 초광역권 핵심과제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지방시대위원회도 충청권 초광역협력을 위해 충청권 지방시대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기회발전특구 현장점검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도내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철저히 대비해 나갈 계획이다.
여형구 도 지방시대위원장은 “충청권이 지방시대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심의한 안건을 포함한 지역과제를 심도있게 논의·발굴할 것”이라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 건의 및 반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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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림만 ‘세계유산’ 등재 신청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민선8기 힘쎈충남이 천혜의 해양 생태 보고인 가로림만을 세계유산으로 올리기 위해 본격 나섰다.
내년 하반기 등재가 결정되면, 생태계 보전과 관리, 국제적인 관심 증대는 물론, 도가 중점 추진 중인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서산 가로림만을 세계유산인 ‘한국의 갯벌’ 2단계로 등재하기 위해 최근 국가유산청을 통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등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유네스코는 전 세계적으로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가진 유산을 세계유산으로 지정해 보전하고 있다.
현재 국내 세계유산으로는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한국의 갯벌’ 이 등재돼 있다.
한국의 갯벌은 서천과 고창, 신안, 보성∼순천 갯벌 1284.11㎢ 규모이며 등재 당시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는 △2단계 확대·등재 △완충구역 확대 △통합 관리 체계 강화 △개발 활동 억제 등을 권고사항으로 내놓은 바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이번에 서산 가로림만을 전남 여수·고흥·무안과 함께 한국의 갯벌 2단계 등재를 신청했다.
가로림만은 독특한 반폐쇄성 해양 환경과 넓은 갯벌을 보유한 지역으로 생물 다양성 보전 측면에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가로림만 동쪽에 위치한 서산 갯벌은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경로 상 중요 중간 기착지로 1급 멸종위기 야생생물이자 국제자연보호연맹 멸종취약종인 노랑부리백로 5% 이상이 서식하는 세계 최대 서식지다.
이와 함께 흰발농게, 대추귀고둥 등 법정 보호종을 포함해 600여 종의 갯벌 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멸종위기 야생생물이자 천연기념물인 점박이물범의 국내 유일 내륙 서식지로도 유명하다.
한국의 갯벌 2단계 등재는 전문 심사 기구인 국제자연보전연맹의 평가를 거쳐 내년 7월 열리는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도는 서산 가로림만이 세계유산으로 확대 등재되면 생물 다양성 보전과 지속가능한 관리가 용이해지고 가로림만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참여를 통한 자연유산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도 관계자는 “도는 서산 가로림만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서산시, 국가유산청과 함께 협력해 나아가는 동시에 국제적인 네트워킹도 확대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가 추진 중인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은 서산시와 태안군 사이에 위치한 가로림만의 해양생태계를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고 질서 있고 올바른 이용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세계 5대 갯벌인 서남해안 갯벌에 속하며 국내 최초·최대 해양생물보호구역인 가로림만을 자연과 인간, 바다와 생명이 어우러진 명품 생태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것이 도의 계획이다.
도는 지난해 7월 김태흠 지사가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과 관련한 ‘더 큰 계획’을 발표한 이후, 같은 해 12월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가로림만은 159.85km2의 면적에 해안선 길이는 162㎞, 갯벌 면적은 80km2에 달하며 해역에는 4개 유인도서와 48개 무인도서가 있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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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목소리 모아 정책 만든다
청년 목소리 모아 정책 만든다
[세종타임즈] 충남도 내 청년 참여와 소통을 확대하고 청년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제4기 충남 청년네트워크가 첫발을 뗐다.
도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청년네트워크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충남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선 새롭게 구성한 제4기 신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분과별 대표를 선출하고 앞으로의 일정을 공유했다.
또 도지사와 청년 간 대화 시간을 통해 질의응답을 나누면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제4기 충남 청년네트워크는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해 말 공개 모집했으며 시군 참여기구와의 연계를 위해 15개 시군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총 100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앞으로 △일자리·교육 △주거·복지 △문화·참여 3개 분과로 나눠 현장에서 체험하고 느끼는 청년 문제와 정책 필요성에 관심을 가지고 수요자 중심의 정책·사업 발굴에 힘을 보탤 방침이다.
앞서 운영한 제3기는 ‘100인의 제안’을 통해 총 59건의 정책을 제안한 바 있으며 우수 제안 6건이 선정되는 등 성과를 거뒀다.
도는 올해 총 455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스마트팜 250만 평 조성 △청년농 9000명 교육 △라이즈사업을 통한 계약학과 개설 △충남형 리브투게더 확대 △365일 24시간 돌봄체계 운영 등 청년정책 112개 과제를 추진하며 청년정책 통합 지원 체계 운영을 위해 청년 참여 상황을 살필 예정이다.
아울러 온오프라인으로 우수사례와 정책을 알려 청년의 지속적인 참여를 이끌고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우리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힘껏 도전하면서 새 시대의 리더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기성세대와 제도권의 역할이자 책무”며 “도는 우리 청년들이 높이 날아오를 수 있도록 청년의 필요에 제대로 꽂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펴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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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한국무역협회, 2025년 수출 실무교육 공동개최 – 참가기업 모집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한국무역협회, 2025년 수출 실무교육 공동개최 – 참가기업 모집
[세종타임즈]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5년 수출 실무교육참가 기업을 오는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남 지역 수출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에 필요한 역량 강화 및 수출 전문인력 양성 등을 목표로 진행되어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개최된다.
신청 기업 대상으로 무역기초 실무과정 및 원산지관리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1일차에는 △수출 통관 개요 △무역 계약 및 인코텀즈 △수출 통관 실무 △구매 확인서 및 영세율 적용 △관세 환급 등으로 진행되며 2일차에는 △FTA 법령 △품목 분류 △원산지 결정 기준 △원산지 관리 실무 △인증수출자 등으로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구글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선착순 접수 마감될 수 있으며 충남창업마루나비 4층 컨퍼런스룸에서 이틀 간 진행된다.
그 외 자세한 모집공고 및 참고사항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무역협회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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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 2025년 CN갤러리 정기대관 공모 시작
충남문화관광재단, 2025년 CN갤러리 정기대관 공모 시작
[세종타임즈]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서울 종로구 북촌로에 위치한 CN갤러리의 2025년 정기대관 신청을 받는다.
충남 예술인의 창작과 전시 기회를 확대하고 수도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는 2월 21일까지 진행된다.
CN갤러리는 2022년 11월 개관 이후 충남 지역 예술가와 단체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며 문화예술 홍보와 미술시장 진입의 교두보 역할을 해왔다.
특히 2024년에는 해외 주요 인사가 방문하는 등 국내외 문화 교류의 장으로서도 주목받으며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이번 정기대관 공모는 개인 예술인과 예술단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1차 행정심사와 2차 대관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특히 충남 예술인 및 단체로 선정될 경우 대관료가 면제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접수는 2월 14일부터 2월 2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CN갤러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 결과는 3월 중 갤러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서흥식 대표이사는“CN갤러리가 충남 예술인들에게 보다 넓은 무대에서 활동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CN갤러리는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교류를 통해 충남 문화예술의 경쟁력을높이고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