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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민관협력 '행복두끼' 결식우려아동 지원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기업·단체와 협력해 결식우려아동을 지원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안전망을 강화한다.
시는 7일 시청 세종실에서 SK㈜머티리얼즈, SK바이오텍㈜, 행복나래㈜,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과 ‘세종시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민호 시장과 송창록 SK㈜머티리얼즈 대표, 박용우 SK바이오텍㈜ 대표, 조민영 행복나래㈜ 본부장, 최준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지자체와 기업, 지역사회가 협력해 결식우려아동 50명을 대상으로 향후 1년 동안 매주 5일 분량, 두끼 이상의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시는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발굴하고 SK㈜머티리얼즈, SK바이오텍㈜, 행복나래㈜는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사업비지원과 사업홍보,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은 도시락 제조·배달을 맡는다.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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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인공지능·천문 등 과학문화이야기 총출동
한글·인공지능·천문 등 과학문화이야기 총출동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우기 위한 ‘2025 세종대왕 과학문화캠프’를 3회에 걸쳐 개최한다.
‘세종대왕의 지혜로 여는 과학 상상의 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인기 과학명사 강연과 체험활동, 신기술 활용 발명교육 등 각양각색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회차는 11일 조치원읍 행복누림터에서 ‘세종대왕의 한글창제를 통해 배우는 미래 리더십과 인재이야기’ 주제로 별별한국사 최태성 연구소장이 특별 강연을 펼친다.
또한, 한글 공예활동과 유압 원리를 응용한 물리 교실 등 과학문화체험 활동도 함께 운영한다.
2회차는 14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인공지능 알파고와의 역사적 대국을 펼친 바둑계의 전설 이세돌 울산과학기술원 특임교수와 이정원 페블러스 부대표가 ‘인공지능 시대, AI와 함께 성장하라’ 강연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클라이밍 로봇만들기 체험과 3D 키링만들기를 통한 발명교육 등 최신기술을 활용한 프로그램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3회차는 ‘우주를 향한 상상, 땅을 달리는 미래 천문과 자율주행이 바꾸는 세상’을 주제로 김상윤 중앙대 교수와 문홍규 한국천문연구원 이 자율주행과 천문 분야를 강연하고 자율주행교실 발명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과학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관련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시는 추후 과학문화캠프에 이어 동화속 별자리 만나기, 재미있는 과학 영화 해설, 세종 과학 탐험대 등 학생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할 방침이다.
이윤정 미래산업과장은 “세종대왕의 과학 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이번 과학문화캠프를 시작으로 학생들에게 과학의 재미와 미래에 대한 비전을 심어줄 수 있는 각종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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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균 행정부시장, 철저한 폭염 현장대응 주문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7일 대형공사장, 무더위쉼터, 신규설치 그늘막 현장을 점검하고 철저한 폭염대응을 주문했다.
세종시는 지난달 28일 첫 번째 폭염주의보 발효에 이어 지난 2일에는 폭염경보로 격상되는 등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날 김하균 부시장은 장군면 금암리 공공시설복합단지 공사현장을 찾아 근로자들에게 얼음물을 전달하고 근로자 쉼터 등을 살폈다.
또 폭염이 심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시간대에 작업 중지 또는 근로자에게 충분한 물과 휴식 공급으로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체감온도 33℃ 이상 폭염 상황에서 작업할 때는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부여가 현장에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무더위쉼터로 지정돼있는 연기면 연기1리 경로당을 방문해 냉방기 정상작동 등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폭염대응 행동요령을 홍보했다.
또 최근 정부세종청사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어진동 국토부 앞 횡단보도에 신규로 설치한 그늘막 현장을 점검했다.
시는 폭염에 대비해 생활관리사 등을 통해 4,000명 이상의 어르신의 안부를 수시로 묻고 있다.
또 신규 그늘막·냉온 겸용 의자 설치, 살수차 운영, 도시숲 조성, 농축산 재해대책상황실 운영 등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7월부터 10월까지는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자가 많이 발생된다”며 “우리시는 시민 보호에 총력을 다하고 폭염 예방시설 확충과 온열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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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한글문화도시 완성 전폭 지원" 요청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7일 임기근 신임 기재부 차관을 만나 행정수도 완성과 한글문화도시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현안 사업이 2026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기재부 제2차관 임명에 축하 인사를 전하고 세종시가 행정수도로서 온전한 기능을 수행하려면 정부예산 편성과정에서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세계적인 한글·한류 문화 및 학습 수요에 대응하고 한글문화도시로 지정된 세종시의 상징성을 설명하면서 이와 관련된 현안 사업의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한글과 한류문화가 세계속으로 확산·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거점시설인 ‘국립한글문화단지’ 조성 사업의 국비 반영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제2행정지원센터 건립과 관련해서는 예타면제 신청 등 관련 절차를 조속히 진행해 내년도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정부세종컨벤션센터의 포화 문제를 해소하고 중앙행정기관·공공기관 추가 이전에 따른 대규모 회의·행사 수요 대응을 위해 센터 건립이 필요하다는 데 따라서다.
또 도심 내 단절된 국지도 96호선 구간을 연결하고 향후 건립될 국회세종의사당 등 주요 시설과의 교통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제천 횡단 지하차도 건설사업의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 밖에도 세종지방법원·검찰청 건립 예산과 시민 편의 증진과 안전교육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운전면허시험장 건립 예산의 국비 반영도 강력히 요청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이번 면담은 정부 추경이 마무리되고 내년도 본예산 편성에 박차를 가하는 시점에 시 현안 사업의 필요성과 절실함을 전달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국정운영 기조에 발맞춰 주요 사업들이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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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동, ‘2025년 주민총회’ 성료
대평동, ‘2025년 주민총회’ 성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주민자치회(회장 최병조)가 지난 5일 대평동 행복누림터에서 ‘2025년 대평동 주민총회’를 성료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발굴한 마을 의제를 살펴보고, 내년도 주민 참여사업에 대한 우선순위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온라인 주민투표 결과 마을계획사업은 ▶대평 한마당 ▶대평 나눔 장터 ▶청소년 힐링 프로젝트 ▶와글와글 포럼 순으로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주민제안사업은 ▷대평 특화 공간 조성 ▷해들정원 만들기 ▷대평 마을 가꾸기 순으로 집계됐다.
이날 총회에서 결정된 사업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내년부터 순서대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총회는 주민자치센터프로그램 수강생의 축하공연과 심리상담을 기반한 어린이영화 ‘인사이드 아웃2’를 상영하는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최병조 대평동주민자치회장은 “대평동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마을의제를 직접 선정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마을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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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동, ‘희망드림 나눔 플리마켓’ 개최
소담동, ‘희망드림 나눔 플리마켓’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허문선·배병국)가 지난 5일 소담동 행복누림터 소담어울림 가족정원 일대에서 ‘소담 희망드림 나눔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소담동 주민총회와 연계해 열린 이날 행사는 주민들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복지사각지대의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나눔 실천의 장으로 마련됐다.
또한, 소담동 지사협은 주민들에게 민관협력 특화사업을 홍보하고 자동이체(CMS) 정기후원 안내, 기부 참여자 대상 홍보물품 제공 등 함께 진행해 지역사회의 나눔 분위기 조성에 큰 역할을 했다.
배병국 민간위원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부가 지역에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발걸음이 됐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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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위한 마음, 안경에 담다
고향을 위한 마음, 안경에 담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재경)는 지난 5일, ㈜삼보테크·삼보(대표 민병직)와 (사)한국공공행정연구원 미래정경아카데미(이사장 김성완)로부터 돋보기안경 800개(3,200만 원 상당)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기부된 돋보기안경은 조치원읍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전달돼, 일상생활에서 겪는 노안 불편을 덜어주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삼보테크는 안경렌즈 자동화 장비를 전문으로 개발·생산하는 기술기업이다. 민병직 대표는 조치원읍 출신으로, 지역 주민자치회 황승원 회장으로부터 주민총회 행사 소식을 전해 듣고 기부를 결심했다.
특히 이번에 기부된 돋보기안경은 안경사 면허를 가진 민 대표의 두 딸이 직접 제작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민 대표는 주민총회 행사 당일 현장에서 직접 기부 물품을 전달하며 고향 어르신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민병직 대표는 “고향 어르신들이 노안으로 인해 겪는 불편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싶었다”며, “돋보기안경을 통해 더 밝고 선명한 세상을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경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기탁은 진정한 고향 사랑과 따뜻한 나눔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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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읍, ‘2025 마을축제·주민총회’ 성료
조치원읍, ‘2025 마을축제·주민총회’ 성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읍장 김병호)과 조치원읍주민자치회(회장 황승원)는 지난 5일 조치원 도도리파크에서 ‘2025 조치원읍 마을축제 및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 주도로 기획된 마을축제로, 2026년 마을계획사업을 소개하고, 주민투표 결과를 발표하는 한편,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며 참여형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도도리파크 별빛 영화제, ▶조치워터 페스타, ▶우리 마을 어르신 스마트교실 등 지역의 특색과 세대 간 통합을 반영한 2026년 마을계획사업 6건이 공개됐다.
이들 사업은 향후 예산 확보 및 행정 절차를 거쳐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주민 숙원사항을 다룬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안건도 함께 보고됐으며, 행사 당일 주민투표 결과가 현장에서 즉시 공개되어 높은 관심을 모았다.
주민총회와 함께 열린 마을축제는 청소년 랩·댄스 공연, 세종시 태권도 시범단, 부부 통기타 모임 등 지역 주민들의 재능을 살린 무대부터, 가수 리치와 색소포니스트 신유식의 초청 공연까지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 밖에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 부스와 전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되며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황승원 조치원읍주민자치회장은 “올해 주민총회는 단순한 행정 보고를 넘어,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한 진정한 마을공동체 축제였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 기반의 마을자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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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5년 뿌리깊은 가게’ 3곳 선정
부강면 ‘한씨떡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 고유의 전통과 정체성을 지켜온 지역대표업체 3곳을 ‘2025년 세종 뿌리깊은 가게’로 선정했다.
‘세종 뿌리깊은 가게’는 오랜 기간 지역민의 사랑을 받아온 소상공인을 발굴해 골목상권의 대표 가게로 육성하고, 향후 세종시 문화관광 자원으로도 활용하기 위한 시의 전략 사업이다.
시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읍면 지역에서 20년 이상, 동 지역에서는 10년 이상 동일 업종을 운영해온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현장심사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총 3곳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뿌리깊은 가게’는 부강면 ‘한씨떡집’은 4대째 전통 떡 제조 기술을 이어오고 있는 명문 떡집.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중소벤처기업부 ‘백년가게’ 및 HACCP(해썹)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조치원읍 ‘조광상회’는 전통 지게를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철물점으로, 대표자가 세종시 향토유산 제69호 ‘지게장인’으로 지정된 점에서 문화유산적 가치가 크다.
연서면 ‘용암골’은 2대째 가업을 잇는 참숯 돼지갈비 전문점. 고복저수지 인근의 쾌적한 환경과 맛으로 지역주민과 나들이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세종시는 이들 가게에 대해 ▶‘뿌리깊은 가게’ 인증 현판 제공 ▶소상공인 자금 특별지원 ▶현장 맞춤형 컨설팅 ▶온라인·오프라인 홍보 등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승강기 광고, 관광지도‧굿즈 제작 등 홍보 수단을 확대해 가게들의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 상승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김현기 경제산업국장은 “뿌리깊은 가게는 단순한 오래된 점포가 아니라, 세종시의 전통과 가치를 지키고 있는 살아있는 문화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이들을 세종시만의 지속 가능한 지역 브랜드로 육성해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지난해에도 ‘류코리아 태을국악기’, ‘맛나당칼국수’, ‘신흥파닭’ 등 3곳을 뿌리깊은 가게로 선정해, 경영 안정 및 가게 홍보를 지원해왔다.
202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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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산울 주민 모두 행복 한마당
[세종타임즈] 세종시 해밀동주민자치회가 4일 해밀동 행복누림터에서 ‘해밀&산울 모두 행복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주민자치회의 활동을 공유하고 주민들이 직접 발굴한 2026년 마을사업의 소개 및 우선순위 투표 결과를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에 최종 결정된 사업은 △이웃과 함께하는 생태순환 정원 △아름다운 해밀 등굣길 △산해진미 축제 △다같이 흔들어 건강댄스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꿈을 드림 토크콘서트 등이다.
이들 사업은 시청 관련부서 검토와 예산협의회를 거쳐 우선순위대로 시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해밀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주민들이 다채로운 축하공연을 선보여 주민참여와 주민자치 실현의 의미를 더했다.
또 매직버블 벌룬쇼, 유튜브 ‘안될과학’ 강성주 박사의 ‘ 과학을 좋아하는 나, 어떤 길이 있을까?’ 토크콘서트 등이 참석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옥배 해밀동 주민자치회장은 “해밀·산울 두 마을 주민들이 마을 일에 직접 참여하고 서로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을사업 추진을 함께하면서 공동체 의식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