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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지원 의지 확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김태흠 도지사와 언론인 감담회(서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와 충청남도가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뜻을 공고히 했다.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9일 민선8기 4년차를 맞아 서산시를 방문, 이날 진행된 언론인 간담회에서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 사업에 대한 도비 지원을 확약했다.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언론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시를 방문한 김 지사는 해당 사업에 대한 도비 지원을 약속했다.김태흠 도지사는 “해당 사업이 내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준공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해당 사업에 대한 도비 지원 의지를 확고히 밝혔다.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 사업은 예천동 1255-1번지 일원 11,609.5㎡ 부지에 공사비 260억원을 투입해 430면의 주차장과 옥상 초록광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해당 사업은 내년 상반기 공영주차장 임시 개방,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지난 8월 8일 착공된 상태다.시는 올해 해당 사업을 위한 도비 50억원을 확보했으며 내년 충청남도 주차환경개선지원사업 등을 통해 추가로 50억원을 지원받을 계획이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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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공상페스티벌 2025’개최
공상페스티벌 포스터
[세종타임즈]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 이기진)은 오는 11월 1일(토) 오후 5시, 아산시 은행나무길 특설무대에서 ‘공상페스티벌 2025 – 예술로 채운 온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같은 날 열리는 ‘충남문화가족한마당’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관광이 어우러진 충남 대표 가을 축제의 장에서 예술과 도민이 함께하는 교류의 의미를 더한다.공상페스티벌은 충남을 대표하는 공연예술단체들이 선보이는 종합 공연 무대로 지역 예술의 다양성과 수준 높은 창작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다.올해는 ▲문화예술창고 마주 ▲초이스뮤지컬컴퍼니 ▲김제영현대무용단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아산시교향악단 등 5개 단체가 참여해 연극, 뮤지컬, 무용,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주요 공연 프로그램은 당진 문화예술창고 마주의 연극 ‘논두렁연가’, 청양 초이스뮤지컬컴퍼니의 음악극 ‘적과 흑’, 아산 김제영현대무용단의 ‘조선의 불꽃’하이라이트 ‘군중의 함성’,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아산시교향악단의 협연 ‘지브리 OST 콘서트’등 풍성한 무대가 이어지며 마지막에는 모든 출연진이 함께 ‘아름다운 강산’을 연주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충남문화관광재단 문예진흥본부 이지원 본부장은 “공상페스티벌은 충남 곳곳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들이 함께 모여 지역 문화예술의 힘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며 “예술인과 관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를 통해 지역 문화의 지속적인 성장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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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자체 개발 ‘설향딸기’ 판로 확대 협력
농기원논산시다도글로벌상생협약식 (사진제공=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9일 논산시청에서 자체 개발한 ‘설향딸기’의 판로 확대 등을 위해 논산시·㈜다도글로벌과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도 농업기술원은 품종 정보 제공 및 기술 지원과 홍보를, 논산시는 생산 기반 조성과 농가 지원에 나선다.신제품 개발 및 유통·판촉 협력을 맡은 ㈜다도글로벌은 전국에 매장을 보유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카페드롭탑·필메이트와 설향딸기를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 출시 후 공동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이들 기관은 ‘설향딸기 티저 영상 제작’과 ‘공동 홍보 캠페인’을 통해 논산 설향딸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김영 도 농업기술원 원장은 “논산은 설향딸기를 개발한 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가 위치한 곳으로 명실상부 ‘딸기의 도시’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협약이 농업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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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문화 가정과 함께 하는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 개최
성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문화 가정과 함께 하는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 성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성열, 공동위원장 안민수) 는 지난 28일 성연면 새댁김치 공장에서 다문화가정과 함께 하는 “사랑의 김치 담그기”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내 다문화 가정에게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음식인 김치를 직접 담그는 체험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공동체 정신을 알리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협의체 위원과 다문화가정 등 10여명이 참여해 양념을 버무리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참여자들은 김치 속 재료를 직접 손질하고 양념을 만드는 과정에서 서로 협력하며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형성했다.일부 다문화가정은 처음으로 김치를 담가보는 경험이라며 “한국의 전통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뜻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행사 후에는 참가자들에게 직접 만든 김치를 포장해 전달했다.이성열 민간위원장은 “서로 다른 문화가 어우러져 함께 김치를 담그는 모습이 뿌듯했다”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 더욱 가까이 다가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안민수 성연면장은 “김치는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한국인의 삶과 정서가 담긴 문화”며 “이번 행사가 다문화가정에게 한국의 따뜻한 정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성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해당 사업 외에도 ▲독거 어르신을 위한 말벗봉사 ▲거동 불편 취약계층을 위한 이불 빨래 봉사 ▲취약계층 대상 안경 지원사업 등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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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1동, 청사 청렴 인테리어로 깨끗한 마음가짐 다지기
충청남도 서산시 시청
[세종타임즈]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범신)에서는 작년 12월 신청사 입주 이후, 청렴 문화를 일상 속에 스며들게 하기 위한 ‘청렴 인테리어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이 사업은 공직자의 청렴 의식 고취와 주민의 신뢰 향상을 목표로 청사 전역에 청렴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다양한 요소를 도입하기 위함이다.청사 입구에 청렴 전광판을 설치해 방문객이 청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청렴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청렴 캠페인 영상을 수시 송출해 직원과 주민 모두에게 청렴 실천을 자연스럽게 각인시켰다.또한, 층별 청렴 카툰과 청렴 계단 시트지를 부착하고 화장실 내 청렴 명언과 민원실 내 청렴 문구 노출로 청렴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청사를 방문한 한 시민은 “청사 곳곳에 청렴 문구와 그림이 있어 처음 들어올 때부터 신뢰감이 느껴졌다”며 “이런 분위기 속에서 민원을 해결하니 행정서비스가 더 투명하고 믿음직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동문1동 이범신 동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실현하는 출발점”이라며 “이번 청렴 인테리어를 통해 직원들이 청렴을 되새기고 주민들 또한 신뢰할 수 있는 행정기관으로 인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독서토론회 운영, 청렴 벽화 제작, 청렴 명함 제작, 청렴 종이컵 제작 등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해오고 있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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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곡면, 지역 소상공인들의 따뜻한 기부 릴레이 확산
우리동네 사랑의 나눔가게 3.4호점 기탁식 열려
[세종타임즈] 지역 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지곡면의 “우리동네 사랑의 나눔가게”가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지곡면(면장 장욱순)은 10월 28일(화) 오전 10시, 관내 음식점 ‘썬닭발앤김밥’(대표 김선희)과 ‘잔치집’(대표 송미경)에서 “우리동네 사랑의 나눔가게” 3·4호점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식에는 지곡면장과 맞춤형복지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 실천에 참여한 업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우리동네 사랑의 나눔가게”는 지역 소상공인과 연계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한부모 가족 등에게 무료 식사를 지원하는 2025년 지곡면 신규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지난 4월, 1호점 ‘카페 메리골드’, 6월, 2호점 ‘소풍가는집’이 참여한 이후 지역 사회에 ‘나눔의 물결’이 확산되면서 이번에 ‘썬닭발앤김밥’(3호점)과 ‘잔치집(4호점)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참여는 행정의 권유가 아닌, 평소 조용히 어려운 이웃을 챙겨온 두 업소의 선행이 이번 기탁식을 통해 알려지며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욱순 지곡면장은“우리 지역의 숨은 보석처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소상공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우리동네 사랑의 나눔가게’가 지곡면의 대표 복지 브랜드로 자리 잡아,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를 실현하는 일등 지곡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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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중학교, 이주배경학생, 한국 전통 속으로 한걸음!
신창중학교, 이주배경학생, 한국 전통 속으로 한걸음! (사진제공=아산교육지원청)
[세종타임즈] 신창중학교(교장 백재흠)는 10월 28일(화) 이주배경학생을 대상으로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한국문화 체험학습을 실시했다.이번 체험은 다양한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와 적응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체험학습에 앞서 10월 27일(월)에는 시청각실에서 사전 교육이 이루어졌다.학생들은 일정과 안전 수칙을 숙지하고 체험 장소의 의미와 활동 내용을 안내받았다.사전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담임 교사가 별도의 보충지도를 실시해 전원이 안전하고 의미 있는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이날 학생들은 오전에 민속촌 해설사와 함께 전통 가옥과 생활문화를 탐방하며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풍습을 배웠고 오후에는 전통 공예인 ‘노리개 만들기’체험과 놀이문화인 ‘귀신사바 체험’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흥미로운 면모를 직접 경험했다.식사와 휴식 시간에는 다양한 한국음식을 맛보며 생활 속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혔다.체험학습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됐다.교사와 외부 안전요원이 함께 차량 이동 및 체험활동 전반에 대한 안전지도를 실시했으며 비상대응체계와 위생관리 또한 철저히 마련됐다.백재흠 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한국문화를 몸소 느끼며 다름을 이해하고 조화를 배워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신창중학교는 앞으로도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이번 한국문화 체험학습은 이주배경학생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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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공익직불제 농외소득 기준 현실화 촉구
공익직불제 농외소득 기준 상향 및 소득초과 농가 차등 지금 도입 촉구 건의안
[세종타임즈] 당진시의회(의장 서영훈)는 29일 제1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공익직불제 농외소득 기준 현실화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이번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덕주 의원은 “공익직불제는 농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제도이지만, 농외소득 기준 3,700만원이 16년째 바뀌지 않아 현실에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김덕주 의원은 “농업만으로는 생계가 어려워 부업을 하는 농민들이 소득 기준 때문에 직불금에서 제외되고 있다”며 “농가 소득 중 농업소득은 20%에 불과하고 부채는 30년 전보다 7배 늘어 현실에 맞게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이번 건의안을 통해 “정부와 국회는 공익직불제의 농외소득 기준을 즉각 상향 조정하고 기준 초과 농가에 대해서는 전액 배제 대신 단계적 감액 등 차등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또한 “국회는 ‘농업·농촌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을 조속히 개정해, 비현실적인 기준으로 인해 발생하는 농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이번 건의안은 대통령실과 농림축산식품부, 국회의장 등 관계 기관에 이송될 예정이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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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시청 주차장 문제, 시민과 직원 모두 불편… 해법 시급
김덕주 의원
[세종타임즈] 당진시의회(의장 서영훈) 김덕주 의원이 제1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청 주차장이 시민과 직원 모두에게 불편한 공간이 되어버렸다”며 근본적인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현재 당진시청은 총 876면의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법정 기준의 2.16배를 확보하고 있음에도, 시민들은 여전히 ‘주차할 곳이 없어 회의나 민원 시간을 지키지 못했다’는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불법 장기주차와 전세버스 환승객의 무단 이용으로 시민이 아닌 외부인 전용 공간처럼 변질됐다”며 “민원인 전용 구역을 운영했지만 실효성이 낮았다”고 말했다.김덕주 의원은 “천안시와 아산시는 2시간 무료 후 유료화를 도입해 장기 주차를 억제하고 민원 편의를 높이고 있다”며 “도내 주요 도시 중 하나인 당진시도 이제 현실적인 주차 정책을 도입할 시점이다”고 강조했다.또한 “지난해 현안토론회에서 직원 차량 5부제, 주차장 증축, 유료화 도입 등 다양한 대책이 논의됐고 2025년 중 유료화 추진 계획까지 제시됐지만 아직 구체적인 변화는 없다”고 비판했다.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시청사 인근 신규 주차장 확보 및 예산 반영 ▲신규 주차장 조성 전까지 합리적인 요금제 기반의 유료화 추진 등을 제안하며 “시민의 불편이 행정의 변화로 이어지는, 진정한 시민 중심의 당진시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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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철강산업 위기 극복 위한 당진시의 적극적 대응 필요
김명진 의원님 5분발언
[세종타임즈] 당진시의회(의장 서영훈) 김명진 의원이 29일 열린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경제의 근간인 철강산업이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며 정부와 당진시의 선제적 대응과 실질적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최근 대미 철강 관세 인상과 중국산 저가 철강재 급증, 내수 침체 등으로 철강 수출이 급감하며 이에 따른 지역 제조업 수출 감소와 세수 축소로 지역 경제가 큰 타격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서산시와 포항시는 이미 산업위기 선제대응 지역으로 지정됐고, 광양시도 지정을 신청한 상황이다”며, “우리 시 역시 충남도와 협력해 선제대응 지역 지정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김명진 의원은 “산업위기 선제대응 지역으로 지정되면 정부로부터 긴급 경영 안정 자금과 투자 촉진 보조금, 정책금융 우대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김 의원은 철강 제조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고용유지를 위한 인건비 일부 지원 ▲철강업 경기침체 대응을 위한 물류비 지원 ▲기업 운영자금에 대한 이자보전 등의 대책을 제시했다.마지막으로 김명진 의원은 “당진의 철강산업은 대기업과 수많은 협력 중소기업, 그리고 지역 소상공인들이 함께 만들어 온 산업 생태계이다”며 “이 소중한 기반이 일시적인 경기 변동에 무너지지 않도록 정부와 당진시가 실질적이고 신속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5-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