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시 옥룡동, 제6회 화합체육대회 및 경로잔치 개최
2024-05-13 17:58:47
-
-
백성현 논산시장, 국방대와 함께 그리는‘대한민국의 헌츠빌, 논산’
-
공주시, '건강한 발걸음, 치매극복 한걸음' 주제로 건강걷기행사 성료
-
공주시, 맞춤형 복지 서비스 강화 위해 '사례공유데이' 실시
-
공주시, 저소득층 및 무연고자 대상 공영장례 지원
-
공주시, 제130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 우금치에서 개최
-
공주시, '5도2촌 문화체험여행' 성황리에 운영
-
충남도,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강성기 임명
-
서천군, ‘공룡아빠의 새로운 가족’ 어린이 공연 성료
-
김태흠 충남도지사, 중앙아시아 순방 성과 후속조치 강조
MORE NEWS
-
충남도의원 김선태, 제6회 ‘당뇨병 의정대상’ 수상
김선태 충남도의원 ‘소아당뇨의날 기념 의정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충남도의원 김선태가 제15회 ‘소아당뇨의 날 기념식’에서 제6회 ‘당뇨병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 상은 대한당뇨병연합이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후원하여 소아 및 청소년 당뇨병 관련 정책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되며, 이번에는 전국에서 김 의원만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김 의원은 충청남도의회에서 광역당뇨지원센터 설치를 촉구하며 당뇨병 환자의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특히, 당뇨 학생 지원 및 관리 예산을 통과시키기 위한 노력 등이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 의원은 “소아당뇨 환자와 그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을 생각할 때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당뇨병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당뇨병 환자 관리와 지원을 위한 정책 추진에 앞장설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수상은 김 의원의 지속적인 노력과 헌신이 당뇨병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13
-
“작년보다 4개월 빨랐다”.논산시, 고향사랑기부금 1억원 달성
“작년보다 4개월 빨랐다”.논산시, 고향사랑기부금 1억원 달성
[세종타임즈] 충남 논산시가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 1억원 달성을 작년보다 4개월 앞당겨 이뤄내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논산시의 고향사랑기부금 누적 모금액은 1억 200만원, 기부자 수는 893명에 이른다.
주목할 만한 점은 10만원 이하의 소액기부자가 881명으로 전체의 98%를 차지한다는 사실이다.
소액이지만 많은 이들의 정성이 모여 1억원의 큰 성과를 만들어냈다.
논산시가 전국적인 관심사로 부상하면서 전국 곳곳에서 뜨거운 애정과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사랑과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덧붙여, "모금된 소중한 기금이 논산 발전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작년 기부금 일부를 청소년 문화·첨단기술 체험공간 조성에 투자해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작년부터 현재까지 모금된 총액만 7억 5천여만원에 이르는 만큼,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도 고향사랑 멤버십 제도 도입, 새로운 농·특산품 답례품 선발 등 고향사랑 기부문화 확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2024-05-13
-
충남도, 70억 국비 확보로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홍성에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짓는다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도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7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재난안전산업의 육성과 우수 기술 및 제품의 개발,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충남도는 홍성군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충남테크노파크, 호서대, 한국시험인증산업협회 등과 협력하여 화재·폭발 분야에서 진흥시설 조성을 위한 사업을 제안하여 선정됐다.
이 진흥시설은 홍성군 갈산면 일반산업단지 내에 위치하게 되며, 총 140억원의 예산이 3년 간 연차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조성되는 진흥시설은 화재안전산업제품의 기술 연구개발, 성능시험, 평가, 인증 등의 활동을 지원하는 실증 기반 시설로서, 지역 주력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재난안전기술 및 제품 연구개발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초기에는 진흥시설 조성에 초점을 맞추고, 이후 운영 단계에서는 재난안전제품 화재 실증 시험·평가 장비를 활용하여 지역 소부장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충남도는 이 시설이 완성되면 직·간접적 경제적 파급효과가 524억원에 이르고, 231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업이 지역 재난안전 역량 강화와 더불어 관련 산업을 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은 "산·학·연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재난안전 역량을 끌어올리고, 재난안전산업 기업 유치 확대를 통해 충남을 '케이-화재안전산업 메가 클러스터'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4-05-13
-
충남교육청,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하여 교육 유공자 표창 수여
충남교육청, 스승의 날 맞아 학생주도 ‘교육활동 보호주간’ 운영 및 유공교원 표창장 수여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이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13일부터 24일까지 '선생님 사랑한다. 그리고 늘 감사한다'를 주제로 교육활동 보호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학생 주도의 교육활동 보호 캠페인과 사제동행 문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내용으로는 학생회, 학급회, 동아리가 주도하는 스승의 날 행사, 사회관계망을 통한 사랑의 말 이어가기, 선생님 감사 카드 쓰기, 선생님 응원 영상 공모전, 스승의 날 기념 온라인 이벤트,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 등이 포함된다.
충남교육청은 또한 13일 대강당에서 헌신적인 교육 활동에 기여한 교육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된 표창은 녹조훈장 1명, 대통령 표창 4명, 국무총리 표창 4명, 장관표창 126명, 교육감 표창 850명 등 총 985명에게 수여되었다.
녹조훈장과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은 교육부 주관의 스승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스승의 날을 맞아 수상하신 모든 선생님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 교육 실현과 존중받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와 표창 수여는 충남 교육 공동체의 긍정적인 문화를 조성하고 교육 현장을 더욱 격려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13
-
아산교육지원청, 봄철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봄철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5월 13일 아산시 탕정면 소재 과수원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으며 농가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심하며 복숭아 열매솎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서우 교육장은 “인구 고령화 및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우리의 작은 노력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이번 활동은 우리 지역 농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한 걸음으로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교육지원청은 매년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농촌 일손 돕기,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2024-05-13
-
직장문화개선을 위한 ‘기업 맞춤형 컨설팅’ 지원
직장문화개선을 위한 ‘기업 맞춤형 컨설팅’ 지원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내 충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장문화 개선을 고민하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직장문화개선을 위한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직장문화개선 기업 맞춤형 컨설팅은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 및 고용유지’를 목표로 기업 경영에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를 도입하고 좋은 직장 및 지속 가능한 기업문화 조성이 핵심이다.
이번 컨설팅은 노무사, 가족 친화 전문컨설턴트가 참여기업으로 직접 찾아가 ▲조직문화 진단 ▲취업규칙 및 복무제도 점검 ▲가족 친화인증 지표 확인 ▲인사·노무 컨설팅 등을 통해 기업별 직장문화 개선을 위한 중장기적 경영전략을 제안한다.
충남광역새일센터 관계자는 “충남에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를 위해 컨설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컨설팅을 통해 가족 친화경영 문화 환경조성과 일·가정 양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13
-
논산시, 세차장 폐수배출시설 합동단속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봄철 황사와 꽃가루 등으로 세차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세차장의 폐수 무단방류 등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단속은 충청남도 및 논산시 특사경팀, 환경과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13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단속 대상은 세차장 폐수배출시설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설치신고 여부, 신고사항과의 일치 여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폐수처리시설 운영일지 작성 여부 ▲환경기술인 임명 및 교육 수료 여부 ▲배출허용기준, T-N, T-P) 준수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고의적 불법행위는 관계 법령에 따라 엄중히 사법처리 등을 하겠다”며 “관내 세차장 폐수배출시설에 대한 집중 단속을 통해 공공수역 수질오염 예방과 생활 환경 개선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3
-
논산시, 우리 아이들 먹는 식자재 자신있게 선보이다
논산시, 우리 아이들 먹는 식자재 자신있게 선보이다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3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관내 영양교사·영양사 60여명과, 학교급식 지역 우수식재료 공급업체를 방문해 로컬푸드 식생활 체험을 실시하고 소통의 장을 가졌다.
이들은 우선 지역 농가에서 직접 수매한 국산 참깨·들깨로만 만들어진 기름을 생산하는 업체를 방문해 깨를 볶고 착유하는 과정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안전하고 투명한 공정을 통해 만들어진 참기름과 더해진 보리밥 식생활 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제공되는 봄철 건강급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이날 참석한 한 영양교사는 “우리 아이들이 학교급식을 통해 매일 먹는 참기름·들기름의 생산 현장을 직접 보니 안심이 됐다”며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업체에 감사드리며 이번 소통의 장은 급식 관계자 간 협력 구축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소통의 장을 통해 생산자인 업체와 소비자인 학교 간 상호 이해와 신뢰를 높이면서 생산과 소비가 서로 상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안전하고 신선한 지역 식재료 공급 확대로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3
-
논산시, 꼼꼼한 대처로 과수 화상병으로부터 과실 지킨다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과수 화상병의 주된 발생 시기인 5월~7월 동안 관내 발생을 막기 위한 총력 대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세균에 의해 병으로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서 발생하는데, 감염됐을 경우 잎과 가지, 줄기, 과일 등이 마치 불에 탄 것처럼 붉은 갈색 또는 검정색으로 변해 마르는 증상을 보이며 한번 발생하면 전염속도가 매우 빠르고 식물전체를 고사시켜 전체 과수원을 폐원해야 할 정도로 막대한 경제적인 피해를 준다.
이에 시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지난 1월 농약선정 심의회를 열어 사과·배 재배 전 농가에게 예방 약제를 공급했고 지난 4월 중순까지 개화전.후 3차에 걸쳐 260농가 207.5ha를 공동방제를 진행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과수축산팀 소속 전문지도사와 국가관리 병해충 방제단 예찰 전문가 2명이 과수 재배지를 수시로 예찰하고 있으며 과수화상병 의심 증후 발견 시 신속한 현장점검 및 진단, 방제까지 발빠른 대응으로 화상병 발생 및 확산을 막고자 현장기술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현재까지 치료제가 없는 화상병에 대해 청결한 과원 관리, 작업 도구 소독, 건전 묘목 사용, 궤양 제거, 농작업자의 주의 사항 지도 등의 세부항목을 바탕으로 예방·예찰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과수 농가의 1년 노력의 결실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며“무엇보다, 빠른 발견과 적기 조치가 필요하므로 농업인들의 주의깊은 관찰과 신고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2024-05-13
-
논산시, 5월 확대간부회의 열고 중점현안 ‘심층’점검
논산시, 5월 확대간부회의 열고 중점현안 ‘심층’점검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13일 오전 청내 회의실에서 읍면동장을 포함한 시 간부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5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충남 방문의 해’준비사항, 기회발전특구 운영전략 등 역점현안의 추진사항을 살피는 한편 장마철 피해 예방을 위한 하천·도로·산림 공사현황, 상반기 신속집행 등 긴요한 조치사항을 점검했다.
이 밖에도 고향사랑기부제, 논산 투어패스, 시민행복 명사특강 등 지역에 넓게 알려야 할 대외홍보 의제를 공유하며 시민사회와 발맞추는 시정에 뜻을 모았다.
회의를 주재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민선8기 들어 뿌려 온 씨앗들이 의미 깊은 결실들로 나타나고 있다”며 “더욱 희망찬 변화상이 펼쳐질 수 있도록 혁신적 아이디어를 폭넓게 발굴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전략들에 무게를 더하는 동시에 주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세심한 행정을 지향해줄 것”이라 덧붙였다.
아울러 이날 참석자들은 신뢰감 있는 공직사회를 만들겠다는 결의를 다지며 부패·갑질 근절에 관한 지혜를 나누는 것은 물론 개회 전 청렴 퍼포먼스를 통해 ‘청렴의지’를 널리 전파했다.
특히 백 시장은 “청렴의 가치는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소양이자 끊임없이 성찰하며 가꿔야 할 숙제이기도 하다”며 논산 전역에 건전한 사회풍토가 깃들 수 있도록 공직사회가 앞장서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202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