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도담동, 제4회 나눔장터 성황리에 마무리
도담동, 제4회 나눔장터 성황리에 마무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은 지난 6일 도램뜰 근린공원에서 열린 ‘제4회 도담동 나눔장터’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담동 마을계획사업의 일환으로, 재활용과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지역 상권과 주민 간 소통을 촉진하기 위한 장터로 기획됐다.
행사에는 약 5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들이 직접 제품을 판매하며 자원 순환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터 외에도 ▷야외 물놀이터 ▷마술 공연 등 다양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찾아가는 복지상담과 특화사업 홍보, 나눔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통장협의회·자율방재단·자율방범대 등 관내 직능단체는 행사 운영과 안전 관리를 지원하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이기숙 도담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함께해주신 주민들과 헌신적으로 수고해주신 직능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화합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7
-
세종북부소방서, 소방발전협의회 신규 위원 위촉식 개최
왼쪽부터 김화연, 이현용, 이희만 신규 위촉 위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북부소방서는 지난 5일 북부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발전협의회 신규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전수 세종북부소방서장을 비롯해 협의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 4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신임 임원 선출이 함께 진행됐다.
소방발전협의회는 지역 내 주요 인사 15명으로 구성된 민·관 협력기구로, ▶소방안전대책 추진 ▶제도 개선 제안 ▶자율적 화재예방·안전관리 기반 조성 등 지역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는 자문·지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위원은 ▶김윤중 ㈜동양에이케이코리아 회장 ▶김화연 ㈜켐트로닉스 부사장 ▶이현용 화인티앤씨㈜ 대표이사 ▶이희만 ㈜이에이치엠 대표이사 등 총 4명이며, 임기는 2년이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신임 회장에 문영철 ㈜일미농수산 사장, 부회장에 박진만 ㈜테마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가 각각 선출됐다. 이와 함께 사무국장에는 남윤제 에이치엘비㈜ 대표, 고문에는 김선태 ㈜원평건설 대표이사가 추대됐다.
김전수 세종북부소방서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협의회를 중심으로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소방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7
-
세종시, 지방자치 HRD 콘테스트 행안부 장관상 수상
왼쪽부터 안준호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 석명섭 세종시 미래산업과 주무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4일 열린 제43회 지방자치단체 인적자원개발(HRD) 콘테스트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콘테스트는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주최한 행사로, 전국 시·도 교육훈련기관의 우수 강사와 교육과정을 발굴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본선에는 지난 8월 예선을 통과한 ▶교육과정개발 부문 4개 기관과 ▶강의경연 부문 7명이 진출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세종시에서는 미래산업과 석명섭 주무관이 ‘야근 없애는 인공지능 활용법’이라는 주제로 강의에 나서 심사위원과 청중평가단의 큰 호평을 받으며, 강의경연 부문에서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석 주무관은 “생성형 인공지능의 실무 활용 경험을 바탕으로, 공무원들이 이를 정확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강의를 준비했다”며, “이번 강의가 공직자들의 업무 효율 향상과 창의적 행정 환경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우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수상은 내부 강사의 전문성과 혁신적 교육 콘텐츠의 결실”이라며, “세종시는 앞으로도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공직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7
-
최민호 시장, 해밀동 찾아 1박 2일 주민 소통 행보
최민호 시장, 해밀동 찾아 1박 2일 주민 소통 행보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9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해밀동을 방문, 주민들과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갖고 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올해 18번째로 진행된 ‘최민호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소통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행사는 해밀마을2단지에서 열렸으며, 세종교직원 오케스트라의 사전공연을 함께 감상하며 시작됐다. 이어 열린 대화 시간에는 약 4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 생활 속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했다.
주민들은 ▶산울동 행정복지센터 조속 개청 ▶원사천변 편의시설 설치 ▶게이트볼장 지붕 설치 ▶해밀동 카페거리 주차문제 등 실생활과 밀접한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이에 최 시장은 “산울동 행정복지센터는 2025년 4월 준공 예정으로, 내년 중 개청을 목표로 리모델링도 신속히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 편의시설 확충과 주차 문제 등도 가용 재원 내에서 최대한 신속히 해결하겠다”며 현실적인 접근과 단계별 대응을 약속했다.
최 시장은 다음 날인 6일에는 해밀동 카페거리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장기 주차된 캠핑카와 불법 주차 문제를 확인했다.
그는 “해밀동 상권과 체육시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영주차장 부지 확보를 면밀히 검토 중”이라며, “장기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기존 주차장의 유료화 전환을 검토해 주차 회전율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최민호 시장은 “모든 주민 요청사항을 당장 다 해결하긴 어렵지만, 하나하나 진심으로 듣고 실현 가능한 해법부터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웃 간 따뜻한 공동체 정신으로 함께 살기 좋은 세종시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2025-09-07
-
한국영상대 VFX콘텐츠전공, 9월 13일 입시·입학 상담회 개최
포스터
[세종타임즈] 한국영상대학교 VFX콘텐츠전공(구 특수영상제작학과)은 오는 9월 13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서울 서초구 타임빌딩에서 ‘2025학년도 입시·입학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SBS아카데미컴퓨터학원과 공동 기획으로, VFX, 영상, 애니메이션, 게임 등 콘텐츠 분야 진학을 고민하는 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과 교수진이 직접 참여해, 커리큘럼부터 입시 전략, 진로 방향까지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CG·특수촬영·합성·버추얼 프로덕션 등 신기술 융합 교육을 통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 중인 학과의 특성상, 콘텐츠 제작 분야 진로를 고려 중인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코칭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는 학과 소개 세션 외에도 ▶현직 전문가 교수진과의 개별 상담 ▶재학생·졸업생 작품 전시 ▶학과 체험 부스 운영 ▶SBS아카데미 교육 상품권 증정 ▶학과 굿즈 제공 등 풍성한 프로그램과 기념품이 마련돼 있다.
또한 현장 입학원서 무료 접수도 가능해 실질적인 진학 절차도 함께 진행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는 9월 12일(금)까지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온라인 링크(m.site.naver.com/1PK0x)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동호 VFX콘텐츠전공 교수는 “이번 상담회는 단순한 학과 안내를 넘어, 콘텐츠 산업 전반의 흐름과 진로를 함께 설계하는 실질적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진학과 취업 사이에서 고민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6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팀·과장급 전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팀·과장급 전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팀·과장급 전보
▶ 과장급 전보(2025.9.8.자)
● 기획재정담당관 부이사관 김상기
(前 사업관리총괄과장)
● 사업관리총괄과장 서기관 김주식
(前 기획재정담당관)
▶ 팀장급 전보(2025.9.8.자)
● 국제협력정보화팀장 서기관 이동훈
(前 사업관리총괄과)
2025-09-05
-
지식을 나누고 문화를 잇다, 학생이 주도하는 세계시민 교류
지식을 나누고 문화를 잇다, 학생이 주도하는 세계시민 교류
[세종타임즈] 세종국제고등학교는 오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간 대만 타이중과 타이베이를 오가며 학술·문화 교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교류에서 세종국제고 대표단은 9월 5일에 대만 타이중에 위치한 대만문화고등학교를 공식 방문해, 양교 간 학술 교류와 문화 체험 활동을 함께했다.
이번 방문에는 세종국제고 2학년 학생 20명과 교감 1명, 인솔 교사 2명이 함께 참여하며 학생들의 국제적 감각을 기르고 양교 간 우정을 다졌다.
세종국제고와 대만문화고는 2014년부터 교류를 이어왔으며 지난 4월에는 대만문화고 대표단이 세종국제고를 방문해 문화공연과 SDGs를 주제로 한 학술교류 활동을 진행하는 등 꾸준한 상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대만문화고 방문에서는 학생 주도의 학술 교류가 한층 확대됐다.
학생들은 수업 참관, 공동수업 운영, 소그룹 토론, 공동 과제 수행 등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학습 결과를 공유하고 피드백을 나눴다.
학술 교류는 주제별 연구·발표 활동으로 심화됐으며 학생들은 △문화·예술 △과학·기술 △국제교류 융합 등 세 영역에서 공동 탐구를 진행하며 서로의 학문적 관심과 문제의식을 공유했다.
문화·예술 영역에서는 다도 및 꽃꽂이 체험, 전통 춤 등의 문화 체험과 함께 지역적 신앙과 공예품의 공통점과 차이 분석을 통해 한·중·대만 민속미술의 공통점과 차이를 비교했다.
과학·기술 영역에서는 수소 제조 및 성질, 연료전지 실험 등을 기반으로 청정에너지 활용을 연구하고 한국과 대만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비교 분석했다.
국제교류 융합 영역에서는 지역 문화 자산과 미래 에너지 전환을 연결하는 학문적 가능성을 모색하며 양교 학생들이 공동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오후에는 타이중 태양병 박물관 제과 체험, 타이중 구시가지 걷기 투어시내 탐방 활동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탐방했다.
대만문화고 방문을 마친 뒤, 세종국제고 학생들은 타이베이 일대에서 학술·문화 탐방을 이어간 뒤, 9월 7일 귀국길에 오르며 교류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인솔한 정연주 교감은 “이번 교류가 학생들이 서로의 학문과 문화를 존중하며 배우는 장이 됐고 주체적 학습자이자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며“세종국제고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 교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2025-09-05
-
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5년도 세종시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
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5년도 세종시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100회 정례회 기간인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2025년도 세종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번에 세종시가 제출한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전체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2조 1,076억원 대비 5.02% 증가한 2조 2,133억원이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 결과 원안 가결됐다.
예산안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 ‘영유아 보육료’, ‘기초 생계급여’ 등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비가 주로 반영됐다.
여미전 위원장은 “이번에 시에서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은 정부 정책과 발맞춰 민생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로 편성됐다”며 “위원회는 면밀한 심사를 거쳐 사업의 타당성과 예산 규모의 적절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고 시에서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제4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이후 첫 예산 심사를 마친 여미전 위원장은 “현재 세종시 재정은 세수 부족과 고정지출 증가, 부채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엄중한 상황에 놓여 있다”며 “불필요한 지출은 최대한 줄이고 필수사업 예산은 적기에 반영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재원이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도 책임감을 가지고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5년도 세종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8일 제2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2025-09-05
-
최민호 시장, “해수부 산하기관 이전, 전면 재검토해야”
최민호 시장, “해수부 산하기관 이전, 전면 재검토해야”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9월 5일 여의도 국회를 방문해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와 면담을 갖고,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의 부산 이전 계획에 대한 당 차원의 반대 입장 표명을 건의했다.
이번 면담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해수부 산하기관의 이전 추진에 대해 기존 공공기관 이전 정책과 배치된다는 점을 짚고, 당 차원의 관심과 대응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시장은 “해수부 산하기관 이전은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정책의 원칙과 논리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며,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특히, 북극항로 개설과 직접적 관련이 있는 극지연구소는 논의 대상에서 제외된 채, 상대적으로 관련성이 낮은 세종시 소재 기관만 이전 대상에 포함된 점을 들어 정책 일관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해수부가 부산에 위치한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산하기관이 따라가야 한다면, 문체부 산하 영화진흥위원회도 세종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논리도 성립된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공공기관 이전이 단순한 부처 재배치가 아닌 국가 균형발전 차원의 정책임을 강조하며, 지방시대위원회 등 주관 기관이 일관성 있게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무리한 이전 추진으로 인해 소속 근로자들의 거주·생활권 피해도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장동혁 대표는 “최 시장의 주장에 공감한다”며, “산하기관 이전은 정책적 타당성과 직원 복지 문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추진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한편, 최민호 시장은 앞서 9월 3일 김민석 국무총리를 만나 해수부 산하기관의 부산 이전에 대한 재검토를 공식 요청한 바 있다.
2025-09-05
-
참여형 행사로 미래세대 탄소중립 실천 높인다
참여형 행사로 미래세대 탄소중립 실천 높인다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5일 나성초등학교 강당에서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찾아가는 탄소중립 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능동적인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기후위기 대응력을 높이고 자발적인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나성초등학교 6학년 학생 180여명은 △탄소중립 실천교육 △오엑스퀴즈대회 △골든벨 등에 참여하며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결과, 대상은 조서준 학생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최서진 학생에게 돌아갔다.
또한, 우수상은 유지호·임수혁 학생, 장려상은 임규안·장준영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다.
김은희 환경정책과장은 “탄소중립은 우리의 선택이 아닌, 지구를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