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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제고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 입학설명회 성황리에 개최
세종국제고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 입학설명회 성황리에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에서 국제 전문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계열 세종국제고등학교가 2026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앞두고 입학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설명회는 세종국제고 한우리관에서 3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1차 9월 6일 오전 10시, △2차 9월 10일 오후 2시, △3차 9월 13일 오전 10시에 각각 열렸다.
설명회는 참가 대상을 구분해 맞춤형으로 운영됐다.
1·3차 설명회에서는 △2026학년도 신입생 입학 전형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안내 △학교 교육과정·기숙사 생활 안내 △주요 실적 안내와 재학생과의 만남이 마련됐다.
2차 설명회에서는 △입학 전형 안내 △학교 교육과정 및 주요 실적 소개 △원서접수 서류 준비 유의사항 △학생 지도 방안 등을 다뤄, 현장의 진로·진학 담당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세종국제고는 일반전형 80명, 사회통합전형 20명 등 총 100명을 광역 단위로 모집한다.
이외에도 정원 외로 최대 6명까지 추가 선발 가능하다.
전형은 2단계로 진행되며 1단계에서 영어 내신 성적과 출결을 평가하고 2단계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이번 설명회는 접수 시작과 동시에 선착순 신청이 마감될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았으며 참가 인원은 △1차 538명 △2차 37명 △3차 514명으로 행사장은 연일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이경영 교장은 “세종국제고등학교를 찾아주신 예비 학생과 학부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히고 “우리학교는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배움의 공간.”이라고 전하며 “다양한 인재들이 세종국제고에 지원해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차 입학설명회에 참석한 해밀중학교 진학 담당 교사는 “입학 서류 준비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들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다”며 “국제고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지도할 때 큰 도움이 되는 유익하고 값진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경남 진주에서 참석한 한 학부모는 “국제활동과 기숙사 생활, 입학전형 절차 등을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었다”며 “특히 재학생과의 만남을 통해 학교 생활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자녀 진학에 확신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세종국제고 홍보 동아리 세빛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행사 준비와 안내 맡아 주도적으로 운영했다.
참석자에게는 입학전형 요강과 기념품을 제공했으며 ‘세국 행운권’ 추첨으로 USB, 머그컵 등을 증정하는 등 축제 분위기로 진행됐다.
한편 2026학년도 세종국제고 신입생 모집은 자기주도학습 전형으로 실시되며 원서접수는 12월 9일 시작, 12월 17일 1차 합격자 발표, 12월 27일 면접 전형을 거쳐, 12월 3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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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공무원들의 지혜가 세종 아이들에게 선물이 되다.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9월 15일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5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육후견인제 학생 지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교육후견인제는 세종의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과 지역 어른들을 연결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월에는 퇴직공무원 교육활동지원단 통합 워크숍을 통해 교육후견인 인력풀을 구축한 바 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 어른들이 함께 세종의 아이들을 지원한다’는 목표 아래 마련됐다.
1부에서는 ‘사람과 사람을 잇는 하모니’를 주제로 지역 어른과 학생을 연결하는 특강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교육후견인 활동을 희망하는 참여자들의 지혜와 경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아이들 성장 여정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또한, 세종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자원봉사의 의미와 우수사례를 함께 나누며 공감대를 넓혔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교육후견인으로 참여하는 퇴직공무원들의 전문성과 삶의 경험이 학교 현장에서 학생에 대한 선한 영향력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기대하겠다”며 “교육후견인제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학교지원본부는 교육후견인 간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자발적 자원봉사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매월 협의회를 운영해 학생 수요에 맞춘 학교 현장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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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식 및 연수 실시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15일에 본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7기 청렴시민감사관의 위촉식 및 연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연수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세종교육 현장의 개선 방향을 모색해 세종 미래교육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2025년 제7기 청렴시민감사관은 공개모집을 통해 교육행정·법률·회계·건축·위생 등 관련 분야의 전문지식이나 경험이 있는 외부 전문가로 총 2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5. 9. 1.부터 2년간 학교 종합감사 등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천범산 교육감 권한대행이 제7기 청렴시민감사관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고 학교 현장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이어진 연수에서 청렴시민감사관들은 시민감사관 제도의 이해와 감사기법 등을 주제로 감사역량강화의 시간을 가졌다.
천범산 교육감 권한대행은 “청렴시민감사관이 제안해주신 의견 하나하나를 소중히 듣고 학교 및 관련부서와 개선방안을 함께 고민하겠다”며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청렴한 세종교육의 동반자가 되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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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세종 평화통일 연수 개최
2025년도 세종 평화통일 연수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제주에서 관내 초중고 교원 및 전문직원 35명을 대상으로 ‘제주 4·3 평화·통일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의 평화 감수성과 인권 의식을 높이고 교육 현장에서 평화·통일 교육을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참가자들은 제주 4·3사건의 역사적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교육을 체험했다.
첫째 날에는 주정공장을 시작으로 제주4·3평화기념관을 방문해 제주4·3사건의 발발, 전개, 진압, 진상 규명의 과정을 살펴 보았다.
저녁 시간에는 4·3사건을 활용한 교육 방안과 수업 사례를 공유하며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깊이 느끼고 교사로서 교육 실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어지는 참가자들은 둘째 날에는 터진목과 성산일출봉을 탐방하며 현장 토론과 성찰을 통해 평화와 인권 교육의 중요성을 깊이 체감했다.
연수에 참여한 윤지영 교사는 “제주의 아픈 역사를 직접 마주하며 평화통일 교육의 본질을 되새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종필 학교정책과장은 “이번 연수가 세종과 제주를 잇는 평화·통일 교육의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교사들이 현장에서 느낀 경험과 성찰이 학생들에게 평화 감수성과 공존의 가치를 심어주는 데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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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중3 재학생 및 학부모 대상 진로·진학 상담 프로그램 운영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대상으로 ‘모두를 위한’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상담은 진로교육원이 추진 중인 2025년 소외됨 없이 ‘모두를 위한’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10월 방문상담 기간에는 세종시 중학교 3학년 학생뿐 아니라 고등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까지 대상을 확대해 진로·진학상담을 운영한다.
고등학교 생활 전반과 고교학점제를 비롯한 교육과정을 안내해 진학을 돕고상담은 2025년 세종 대입지원단 소속 교사들 2인이 한 팀이 되어 진행해 고등학교 생활 적응뿐 아니라 대입 전형 관련 정보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방문상담은 매주 월요일 목요일 양일에 걸쳐 오후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 20분까지 운영하며 상담 가능 일자는 진로교육원 누리집의 방문상담 신청 달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담 신청은 진로교육원 누리집에서 15일 오후 2시부터 1인당 1회만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 시 커리어넷 에서 제공하는 진로심리검사, 직업흥미검사를 실시한 후 참여하면 보다 밀도있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민식 진로교육원장은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프로그램을 활용해 고등학교 생활을 자신감 있게 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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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과 함께하는 풍성한 가을' 시민안전주간 운영
'안전과 함께하는 풍성한 가을' 시민안전주간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시 전역에서 ‘2025년 하반기 세종시민 안전주간’을 운영한다.
올해 하반기 안전주간은 ‘안전과 함께하는 풍성한 가을’을 주제로 시민과 공공기관, 교육청, 유관 단체가 함께 참여해 생활 속 안전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특히 상반기에 운영했던 30개의 프로그램보다 약 90% 늘어난 57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이 직접 안전을 체험하고 배우는 기회를 확대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시민안전포럼 △아이먼저 어린이 안전캠페인 및 생활 속 안전수칙 홍보 △도심형 산림화재 대응 훈련 △추석맞이 공공시설물 안전점검 등이다.
시는 이번 안전 주간을 통해 시민 스스로 생활 속 안전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해 범시민 안전문화 확산과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 15일부터 세종시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 버스정보시스템, 전광판, 홍보물 등을 통해 시민안전주간 집중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고성진 시민안전실장은 “시민안전주간에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해 안전을 생활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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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있는 행정수도 조성, 시민과 함께 만든다
품격있는 행정수도 조성, 시민과 함께 만든다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시민과 함께 만드는 품격 있는 행정수도 경관도시’를 미래상으로 ‘세종시 제3차 경관계획’을 확정·공고했다고 15일 밝혔다.
‘제3차 세종시 경관계획’은 도시 전역의 경관 보전과 관리·형성을 위한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시민공청회와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 수립됐다.
이번 경관계획의 주요 목표는 △자연과 공존하는 친환경 도시 △신·구 조화로 하나 된 풍경도시 △지역문화가 돋보이는 품격 있는 도시 조성이다.
경관구조는 북부·중동부·서남부·조치원·예정지역 5개 권역과 산림녹지·수경·도로·철도 4개 유형의 경관축 43개, 자연·역사문화·지표·관문 4개 유형의 경관거점 77곳으로 설정했다.
또 금강, 조치원시가지, 고복자연공원 등 중점경관관리구역 8곳에 대한 기존 계획은 유지하되 규제는 최소화해 품격 있는 경관 형성을 도모했다.
특정경관계획은 한글문화도시, 야간경관, 조망점 관리 등 시 주요 사업과의 연계성을 강화했다.
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고유한 도시경관을 확립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청 누리집 또는 오는 10월 5일까지 시 건축과를 방문해 확인하면 된다.
박병배 건축과장은 “제3차 경관계획은 행정수도 세종의 미래상을 담은 경관 관리 청사진”이라며 “시민과 함께 경관을 가꾸어 나가면서 누구나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9년 ‘자연과 사람, 문화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도시’를 목표로 제2차 경관계획을 수립·시행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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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5년 9월 정기분 재산세 822억 원 부과 고지
세종시, 2025년 9월 정기분 재산세 822억 원 부과 고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2025년 9월 정기분 재산세로 총 20만 건, 822억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신규 아파트 입주(3,045세대)와 주택가격·공시지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약 2.6%인 21억 원 증가한 수치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주택 및 토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 본세가 20만 원을 초과할 경우 7월과 9월에 절반씩 나눠 부과된다. 이와 함께 토지분 재산세는 주택 부속 토지를 제외한 모든 토지 소유자에게 9월에 전액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9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시민들은 금융기관 직접 방문은 물론, 위택스(www.wetax.go.kr), 지방세입계좌(가상계좌), ARS(☎142211), 모바일 간편결제 앱 등을 통해 비대면으로도 납부 가능하다.
또한 전자송달 또는 자동이체를 신청한 납세자는 고지서 1장당 800원의 세액공제, 두 가지를 모두 신청한 경우 1,600원의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인터넷 위택스, 모바일 간편결제 앱, 전화 자동응답시스템 등을 이용하면 은행 방문 없이 편리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며 “재산세는 시 운영의 기반이 되는 소중한 재원인 만큼 기한 내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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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면 자율방재단, 무더위·한파 쉼터 12곳 일제 점검
부강면 자율방재단, 무더위·한파 쉼터 12곳 일제 점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자율방재단연합회(회장 양길수)와 부강면 자율방재단(단장 이양훈)은 지난 12일, 부강면 일원에 운영 중인 무더위·한파 쉼터 12곳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주로 경로당 등 고령자 이용 비율이 높은 쉼터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안내표지판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쉼터를 찾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데 주력했다.
부강면 자율방재단은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시민 이용률이 높은 각종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예찰과 점검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양훈 단장은 “단원들과 함께 세심하게 시설을 점검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의헌 부강면장은 “폭염과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있어 자율방재단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함께 안전한 부강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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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농업기술센터, 어린이 도시농업 학습텃밭 운영
세종시농업기술센터, 어린이 도시농업 학습텃밭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연과 생태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도시농업 학습텃밭’ 프로그램을 최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직접 텃밭을 가꾸고 식물의 성장 과정을 관찰하면서 생명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아이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채소 ‘프릴아이스’를 식재한 관찰화분을 개별 제공, 어린이들이 집에서도 식물의 변화를 쉽게 관찰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식물을 직접 심고 키우는 것이 재미있고 신기했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학부모들 역시 “아이들이 자연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갖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호평했다.
피옥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아이들이 도시농업을 통해 자연과 친숙해지고, 생명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자연 친화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