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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 민간 어린이집 발전과 교직원 권익 보호·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 받아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 민간 어린이집 발전과 교직원 권익 보호·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 받아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지난 9월 16일 민간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과 보육 교직원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대전시의회 제9대 후반기 교육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영유아보육료 동결에 따른 보육료 인상 추진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 발의, 보육 교직원의 권익 보호 및 증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실태조사·권익 보호 사업, 대전형 시간제 보육, 놀이체험시설 지원 의 내용을 담은 조례 발의, 반별 운영비 및 보육 교직원 마음건강수당 증액 등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보육 현장 실무자와 학부모의 의견이 반영된 조례로 인해 어린이집의 형평성과 지원 범위가 확장된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집 보육 교육 가족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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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 민간 어린이집 교직원 권익 보호·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 받아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 민간 어린이집 교직원 권익 보호·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 받아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민경배 의원은 9월 16일 민간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과 보육 교직원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민경배 의원은 대전시의회 제9대 전반기 복지환경위원장 및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대전광역시 가족돌봄아동 보호 및 지원 조례 발의, 지역 내 어린이집의 반별 운영비 및 보육 교직원 마음건강수당 증액 등 보육환경 개선에 필요한 예산 수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은 “재정 여건이 좋지 않아 관련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과 보육 교직원 권익 증진에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집을 비롯한 각종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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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대전 퍼스트 펭귄들 도전 응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대전 퍼스트 펭귄들 도전 응원”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6일 욧골문화공원에서 개최된 2025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위크에 참석해 창업기업의 거침없는 도전과 전진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지역대학 총장, 투자·금융사, 유관기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소개영상을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개막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IT의 전설 스티브잡스가 혁신을 리더와 추종자를 구분짓는 잣대라고 말한 것처럼 변화를 이끌거나 새로움을 창출하는 혁신이야말로 창업가 기질이고 기업가 정신이다”며 “대전은 상장기업 66개로 광역시 3위, 과학기술 집약도 세계 7위·아시아 1위, 전국 최초의 대전투자금융이 있고 535만평의 산업단지가 조성 중인 막강한 도시로 여러분들의 거침없는 도전과 전진이 대전에서 좋은 결실을 맺길 지지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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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의원, 도안지구 자동집하시설 운영 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이재경 의원, 도안지구 자동집하시설 운영 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6일 도안동 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도안지구 자동집하시설 운영 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이재경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윤해열 대전광역시 자원순환과장과 조희선 서구 자원순환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토론자들은 현재 도안지구에 설치되어 운영 중인 자동집하시설의 운영 현황 및 문제점에 대해 설명했으며 이후 주민 불편 해소와 시설 운영 방안 개선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주민들은 자동집하시설이 13년이나 지난 현재 투입구 노후화와 잦은 고장으로 불편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일부 단지에서는 절반가량의 투입구가 작동하지 않고 있으며 전면 교체 시 세대당 큰 부담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간담회에 참석한 주밀들은 투입구 수리비 지원 및 재정 부담 주체와 함께 차량 수거 방식 전환 등 다양한 개선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이재경 의원은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주민 불편 해결과 시설 관리체계 개선을 위해 관계 기관과 협력하며 지속 가능한 방안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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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마음 돌봄을 통한 긍정적 성장 기대”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마음 돌봄을 통한 긍정적 성장 기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5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개최된 2025년 영유아 일상적 마음돌봄 지원사업 설명회에 참석해 보육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보육인들께 감사를 표하고 아이들과 보육인들 모두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약속했다.
이날 설명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유치원·어린이집 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내빈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사업 안내, 신청방법·일정 등 행정 사항,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해당 사업은 일상적 마음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정서와 심리 발달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사업의 목적과 내용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나눠 아이들이 단단하고 행복한 삶을 실현하길 소망한다”며 “대전시의회는 그동안 유보통합 3법 개정 및 영유아보육료 인상 건의안과 유아교육비 지원 조례 등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한 성장을 위해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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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유성초등학교 노후시설 현장 방문
대전시의회, 유성초등학교 노후시설 현장 방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이금선 의원은 15일 개교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유성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장, 학교운영위원, 동문 및 교육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 교육시설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학교운영위원회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와 동문 등은 노후된 교육환경의 개선을 요청했다.
조원휘 의장과 이금선 위원장은 참석자들과 교실과 급식실, 체육관 등을 점검하며 학생들의 안전과 관련한 누수 및 건축물 균열 수선과 수목 전정이 시급함을 강조하고 교육청 관계자에게 조속한 사업 추진 검토를 주문했다.
조원휘 의장은 “유성초 학부모와 교직원, 동문이 한마음으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것에 감명받았다”며 “대전 지역 교육시설들이 안전하게 관리되도록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금선 위원장은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우선된 가치이며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 현장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초등학교는 1927년 개교해 오는 2027년 개교 100주년을 맞이한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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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의원, 학생선수 훈련 환경 개선 앞장”
“김진오 의원, 학생선수 훈련 환경 개선 앞장”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김진오 의원은 9월 15일 대전버드내중학교를 방문해 야구부 훈련 환경을 점검하고 학생 선수들의 건전한 성장과 훈련 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김 의원은 학교 관계자 및 지도교사로부터 야구부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열정적으로 운동에 임하는 학생 선수들이 시간 제약 없이 훈련할 수 있도록, 훈련장 내 야간조명 설치가 시급하다”며 설치 필요성에 깊이 공감했다.
특히 “야구부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어야 한다”며 “교육청 관계 부서와 협의해 야간 훈련 환경 개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2년 서부지역 첫 중학교 야구부로 창단한 대전버드내중학교 야구부는 지역 사회의 높은 기대 속에 출범한 만큼,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훈련 환경 개선 필요성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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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원, 학교운영위원장 간담회 개최…현장 의견 정책 반영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원, 학교운영위원장 간담회 개최…현장 의견 정책 반영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2일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동구 3·5지구 학교 운영위원장 초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상래 의원이 주재해 지역 교육현장의 주요 요구를 청취하고 2026년도 예산 편성 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좌장을 맡은 이상래 의원을 비롯해 대전시 동구의회 박철용 운영위원장, 동구 3·5지구 초·중·고 운영위원장 13명과 대전시교육청·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총 18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교 운영위원장들은 노후 시설 교체, 학습환경 개선, 안전 확보, 학생 휴식 공간 확충,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교육현장의 다양한 현안을 제기하며 학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환경이 확보되어야 교육의 질도 담보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냉난방기, 창호, 방송시설, 체육관 및 강당 시설 보수, 운동장 및 통학로 정비, 놀이시설과 야외 쉼터 설치, 옥상·체육관 방수공사 등 구체적인 개선과 함께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등 실질적인 지원과 조속한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대전시교육청과 동부교육지원청은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은 시급성과 타당성을 검토해 내년도 예산에 우선 반영할 수 있는 부분부터 추진하겠다”며 “단기적으로 해결이 어려운 과제는 중기·장기 계획에 포함해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철용 운영위원장은 “학교마다 시설 상태와 교육환경 여건이 달라 현장별 맞춤 개선이 필요하다”며 “구의회에서도 학교 현장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좌장을 맡은 이상래 의원은 “오늘 간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예산과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소통의 자리였다”며 “학교 운영위원장님들의 건의는 학생들의 학습환경과 직결된 만큼, 교육청과 협력해 예산 편성과 정책 결정 과정에서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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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90회 임시회 맞아 현장 방문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90회 임시회 맞아 현장 방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2일 제290회 임시회를 맞아 유성IC 인근에 위치한 외삼~유성복합터미널 BRT 연결도로 건설현장과 유성구 탑립동 소재 대전디자인진흥원을 연이어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먼저 외삼~유성복합터미널 BRT 연결도로 건설현장을 찾은 위원들은 총사업비 1,685억원이 투입되는 해당 사업의 진행 상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둘러보며 시민 불편 최소화와 철저한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특히 올해 10월 반석역·장대교차로 구간 임시 개통과 2030년 전면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교통대책 마련과 함께 세심한 공정 관리를 강조했다.
이어 방문한 대전디자인진흥원에서는 기관의 주요 업무 및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지역 디자인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의원들은 특히 산학연 연계 방안 마련과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디자인진흥원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송인석 산업건설위원장은 “외삼~유성복합터미널 BRT 연결도로는 대전 서북부 지역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핵심 교통사업이며 디자인산업은 지역 기업의 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성장 동력”이라며 “산업건설위원회는 앞으로도 주요 현장을 수시로 찾아 시민 편의와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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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90회 임시회 제2차 회의 개회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90회 임시회 제2차 회의 개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1일 제2차 회의를 열고 소방본부, 시민안전실, 문화예술관광국 소관 6건의 조례안과 8건의 동의안을 심의했으며 2건의 보고를 청취하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채택했다.
정명국 위원장은 ‘고독사 예방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위기신호 감지가구 공동대응 업무협약 체결 보고’ 와 관련해 “유성구에 그치지 말고 대전 전 지역으로 업무협약을 확대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고독사 예방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안전분야 출연 동의안’을 심의하며 “도시안전연구센터의 연구가 실제 정책으로 반영되어 성과를 낼 수 있어야 한다”며 센터의 역할 홍보도 당부했다.
이어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 관리 및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과 관련해 “보문산 특성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과 구체적인 개관 운영 계획을 마련해 대전의 대표 관광명소로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전여행프로그램 운영 및 민간위탁 동의안’ 심의에서는 “대전만의 특색 있는 투어코스를 개발해 외래 관광객 유치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병철 부위원장은 ‘2026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심의에서 “청사 재건축 시 소방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인근 임시청사와 협약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2026년도 문화예술관광분야 출연 동의안’과 관련해 “대전문화재단의 중장기 발전 방안이 시 문화정책과 예산 편성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계획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 유사 사업의 중복을 최소화하고 예술인 지원사업의 선정 기준과 심사 결과를 투명하게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중호 의원은 ‘2026년도 문화예술관광분야 출연 동의안’을 심의하며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의 창업보육 컨설팅 분야와 관련해 구체적인 성과와 인력운용 현황에 대해 질의했고 급여체계에 대한 자료를 요구했다.
안경자 의원은 ‘대전광역시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심의에서 “조례상 국립박물관과 법인단체 구분에 모호한 표현이 있어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또한 ‘2026년도 문화예술관광분야 출연 동의안’ 심의에서는 “결산보고서상의 내부 거래액과 회계감사 부분의 오류에 대해 지적했고면밀히 점검해야 한다”며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한편 위원회는 이날 상정된 ‘대전광역시 안전취약계층 재난안전용품 지원 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과 ‘2026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 8건의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으며 2건의 보고를 청취하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채택했다.
20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