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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재경 의원, 서구 지역 학교 현안 해결 위한 소통 나서
2025-10-24 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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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대전, K-방산 시대 중심으로 도약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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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성 시의원, “학교 환경 개선이 학생의 안전과 행복한 성장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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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지역의 영감, 세계로 뻗어나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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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대전체육발전연구회, ‘공공체육시설 확충 방안’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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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중국 시안시 대표단 접견, 우호협력 확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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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명환 유성구의원, 유성구 재정현황 및 2026년 예산안 편성 기본방향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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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대전 동구의원, 세대통합어울림센터 운영 전략 및 여성친화도시 정책 실효성 강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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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 대전 동구의원, 민간위탁·지역주택조합 투명성 강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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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대전시의회 운영위원장, ‘탄방초 용문 분교 설립 기여’감사패 받아
이한영 대전시의회 운영위원장, ‘탄방초 용문 분교 설립 기여’감사패 받아
[세종타임즈] 이한영 대전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지난 18일 대전용문동 1·2·3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이날 감사패는 이한영 의원이 탄방초등학교 용문 분교 설립과 지역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용문동 1·2·3구역 주택재건축정비 사업조합이 감사의 뜻을 담아 수여했다.
류완희 조합장은 “탄방초등학교 분교 설립은 용문·탄방 일대 학령인구 증가와 주택 재건축에 맞춘 지역 숙원사업이었다”며 “이한영 의원이 교육청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하고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서면서 사업 추진에 큰 탄력을 받을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한영 의원은 “아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정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교육은 지역의 미래를 여는 초석인 만큼, 앞으로도 교육 여건과 지역 인프라가 조화를 이루며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탄방초등학교 분교 설립은 용문·탄방 지역의 학생 과밀 해소와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한 주요 교육 인프라 확충 사업으로 분교가 완공되면 학생들의 교육 접근성이 높아지고 균등한 학습 기회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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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 빵과 문화의 도시로 더욱 빛나길”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 빵과 문화의 도시로 더욱 빛나길”
[세종타임즈]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지난 18일, 대전 소제동 카페거리 및 대동천 일원에서 열린 ‘2025 대전 빵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하고, 대전이 맛과 문화, 정이 어우러진 도시로 더욱 성장하길 기원했다.
이번 축제는 대전관광공사 주최로 열렸으며, 지역 단체·기관장, 예술인, 시민 등이 함께한 가운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환영사 ▶내빈 축사 ▶지역 베이커리 축하 영상 ▶대형 롤케이크 커팅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개막식 이후에는 빵 전시와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조 의장은 축사에서 “성심당 방문 천만 시대를 돌파한 대전은 이제 대한민국 빵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며, “빵은 단순한 식문화를 넘어 대전 시민의 자부심이자 도시의 상징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빵축제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상승과 관광 활성화는 물론, 대전을 찾은 방문객과 시민 모두가 다양한 빵의 매력을 경험하고, 유성온천, 장태산휴양림, 한밭수목원 등 대전의 문화자산에서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전을 즐길 수 있도록 관광 인프라 확충과 도시 매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5 대전 빵축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베이커리 브랜드와 소상공인들이 함께 참여해 대전만의 독창적인 빵 문화와 관광 자원을 알리는 장으로, 매년 대전의 대표적인 미식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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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돈여중 학생들, 체험 속에서 배우는 민주주의의 가치
25년 하반기 총소년의회교실_호수돈여중
[세종타임즈] 호수돈여자중학교 학생들이 16일 대전시의회(의장 조원휘)를 방문해 하루 동안 시의회의 운영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본회의장에서 실제 회의 진행 절차를 따라 안건 상정, 토론, 표결을 차례로 진행하며 ‘민주주의의 꽃’ 이라 불리는 의회를 몸소 경험했다.
이날 상정한 안건에 대해 학생들은 활발한 의견 교환을 통해 다양한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경험을 하고 투표를 통해 안건의 채택 여부를 결정하면서 민주적 절차에 따라 의견을 조율하고 합의에 이르는 과정을 체득했다.
체험을 마친 한 학생은 “이번 경험을 통해 우리도 사회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제안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시의회 관계자는 “민주주의를 통한 공동체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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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연합의회,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발전 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충청광역연합의회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정책토론회 개최(웹포스터) (사진제공=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충청광역연합의회(의장 노금식)는 오는 16일 2027년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이번 토론회는 국립한밭대학교 스포츠건강과학과 김세환 교수가 좌장을 맡고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이창섭 부위원장과 단국대학교 스포츠경영학과 전용배 교수가 각각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또한, 중부대학교 교양학부 권오철 교수, 충청북도의회 이정범 의원,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원, 순천향대학교 사회체육학과 김동규 교수, 스포츠 세종 이주호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한다.발제를 맡은 이창섭 부위원장과 전용배 교수는 각각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대회준비 추진현황’과 ‘충청 U대회 성공개최 전략과 방향성’을 주제로 해 정책적 방향과 제언을 공유할 예정이다.이어지는 지정토론에서는 2027 충청권 U대회, 지역균형발전과 행정통합의 기회, 행정수도 세종 완성과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의의, 2027 충청권 하계유니버시아드 성공 개최와 복수 선수촌 운영 방안, 연속된 경험 여정의 설계, 레거시 보존방안과 스포츠관광 콘텐츠로 발전 방안 모색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이번 토론회는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추진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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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 도시 조성에 힘쓸 것”
(제6회 뮤직토크쇼) (사진제공=대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1일 엑스포공원(유성구 전민동)에서 개최된 제6회 뮤직토크쇼에 참석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 도시 대전을 약속했다.이번 뮤직토크쇼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 단체장, 지역예술인,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에서는 색소포니스트 전찬솔의 공연과 토크, 주요내빈의 인사가 진행됐고 2부에서는 대중가수 변진섭의 공연과 토크가 이어졌다.조원휘 의장은 “올해 처음 시작해 오늘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뮤직토크쇼는 대전을 순회하면서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감성적인 무대를 보여주며 시민분들이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혔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가을의 정취와 함께 유명 음악인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더욱 풍성한 자리가 됐고 대전시의회는 대전의 동서남북 어디에서나 시민들께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고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일류 도시 대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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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 대전시의장, 학교급식 파행 해결 논의
조원휘 대전시의장, 학교급식 파행 해결 논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이금선 교육위원장과 함께 2일 대전둔산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교육청 관계자로부터 학교급식 운영 상황을 보고받았다.
이번 방문은 노동조합 쟁의행위와 관련, 대전 일부 학교에서 학교급식 운영이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급식 현장을 찾아 관계자 의견을 청취하고 조속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한편 둔산여고는 지난 4월부터 석식 급식이 중단돼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조리원 파업으로 타 직종 교직원이 대체 근무를 통해 급식을 운영했으나, 최근 2일부터는 조리원이 복귀해 정상적인 학교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조원휘 의장은 “학교급식은 단순한 한 끼 식사를 넘어 성장기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밑거름인 만큼, 조속하고 원만한 사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불과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재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학교급식의 정상적 운영을 위한 최선의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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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 시민 제보를 기다립니다
대전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 시민 제보를 기다립니다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내실있는 감사를 실시하기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다양한 시민 제보를 받는다.
2025년 행정사무감사는 제291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11월 6일부터 17일까지 12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제보 대상은 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위법·부당한 행정행위 △예산낭비 사례 △시책개선 및 건의 △시민안전 저해사항 △기타 시민불편 사항 등이다.
단,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의 우려가 있는사항,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 익명으로 제보하는 사항이나 그밖에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처리하기에 부적절한 사항 등은 제보 접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보는 대전시의회 누리집에 올리거나 방문 및 우편 등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조원휘 의장은 “시민의 소중한 의견이 행정사무감사에 반영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할 것”이며 “문제점 파악에 따른 개선방안을 시와 교육청에 요구해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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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건강하고 존엄한 삶, 당연한 권리”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건강하고 존엄한 삶, 당연한 권리”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일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에서 개최된 제29회 노인의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에서 주관한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연합회 관계자, 수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민족예술단과 시니어오케스트라 등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노인강령 낭독, 주요내빈 축사,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께 건강하고 존엄한 삶은 당연한 권리”며 “대전시의회는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노인 개인위생관리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돌봄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사각지대까지 쾌적하고 노후를 위한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이 사회 전반에 확대되도록 의회 차원의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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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원은 추석 명절을 앞둔 1일 동구 판암동에 위치한 판암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만나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서 이상래 의원은 판암사회복지관 시설 현황 및 운영 프로그램을 꼼꼼히 살피는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상래 의원은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위문품을 전달하게 됐다.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며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판암사회복지관 관계자는 “명절마다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복지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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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유성구 장대동 소재 아동복지시설 천양원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아이들과 온정을 나누고 복지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살피면서 실질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아이들의 면역력 증진을 위한 건강식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방문에 참여한 박종선 의원은 천양원이 아이들이 사랑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복지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천양원 가족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을 비롯해 다양한 계기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위문과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나눔을 기반으로 한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202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