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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4동, 연말 맞아 ‘희망2026 나눔캠페인’으로 이웃사랑 실천
아산시 온양4동, 연말 맞아 ‘희망2026 나눔캠페인’으로 이웃사랑 실천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 온양4동은 최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2026 나눔캠페인’집중모금 행사를 개최하고 따뜻한 나눔 실천에 나섰다.이번 집중모금에는 통장협의회를 중심으로 주민과 지역 기관·단체, 소상공인 등이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으며, 현장에서는 자발적인 기부 참여가 이어져 연말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모금된 성금은 향후 관내 저소득가구와 위기가구 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유영 온양4동장은 “지역 주민과 단체들이 한마음으로 보내주신 정성이 모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희망2026 나눔캠페인’은 2026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기부 참여 및 문의는 온양4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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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레이크사이드아파트 입주민 및 재능기부자, 희망2026 나눔캠페인 음봉면 모금에 성금 200만 원 기부
더샵레이크사이드아파트 입주민 및 재능기부자, 희망2026 나눔캠페인 음봉면 모금에 성금 200만 원 기부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 음봉면은 지난 30일 더샵레이크사이드아파트 입주민 일동과 재능기부자 이종봉 씨, 배상준 씨가 ‘희망2026 나눔캠페인’음봉면 모금에 동참해 총 2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아파트 입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00만 원과, 이종봉 씨와 배상준 씨가 지난 1년간 지역사회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100만 원을 더해 조성된 것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이종봉 씨와 배상준 씨는 더샵레이크사이드아파트 입주민 대표로 활동하며 재능을 활용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재능기부 수익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이종봉 씨와 배상준 씨는 “재능을 나누며 얻은 수익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정성 음봉면장은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더불어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두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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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풍기이지더원1차 아파트 입주민,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취약계층 후원물품 전달
아산풍기이지더원1차 아파트 입주민,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취약계층 후원물품 전달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풍기이지더원1차 아파트 입주민 일동은 지난 30일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이번 후원은 입주민들이 매년 연말마다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는 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라면 20여 박스와 후원금 60만 원이 마련됐다.기탁된 후원물품과 후원금은 온양6동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겨울철 생활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김낙주 관리사무소장은 “경기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입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번 후원이 이뤄졌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순주 공공단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아파트 입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범영 민간단장은 “지역사회의 나눔 정신을 몸소 실천해 주신 입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후원물품과 후원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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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G아센텍, 아산시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에 겨울이불 20채 후원
SJG아센텍, 아산시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에 겨울이불 20채 후원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SJG아센텍㈜은 지난 30일 아산시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이불 20채를 후원했다.이번에 후원된 겨울이불은 관내 저소득 가구와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으로, 추운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박상길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의천 행복키움추진단장은 “매서운 한파 속에서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겨울이불을 후원해 주신 SJG아센텍㈜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이정성 음봉면장은 “기업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이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후원 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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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아산공장, ‘희망2026나눔캠페인’성금 1억 4천만 원 기탁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희망2026나눔캠페인’성금 1억 4천만 원 기탁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이 30일 아산시를 방문해 ‘희망2026나눔캠페인’성금 1억 4천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전달식에는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이동협 공장장과 성금을 지원받는 복지시설 대표 등이 참석했다.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과 노동조합 아산공장위원회는 아산공장 설립 이후 매년 희망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 기능 보강 사업, 행복 드림카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연말 이웃돕기 5천만 원 △교통사고 피해 가정 아동 지원 3천만 원 △경로당 물품 기능 보강 지원 6천만 원 등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동협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공장장은 “자동차가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모든 부품이 조화롭게 작동해야 하듯, 지역사회도 함께 힘을 모을 때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다고 믿는다”며 “이번 성금이 우리 지역이 더 밝은 미래로 향하는 든든한 원동력 역할을 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같은 길을 달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성금을 교통사고 피해 가정 아동 지원과 어르신들의 여가생활 개선 등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이라는 든든한 동반자와 함께 더 나은 아산을 향해 계속 전진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희망2026나눔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아산’이라는 슬로건으로 2026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신 사회문제’대응, 사회안전망 지원, 지역사회 돌봄 지원, 교육 및 자립 역량 강화 등 네 가지 핵심 분야에 지원된다.기부 문의는 사회복지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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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신 년 사 아산시장 오 세 현 존경하는 40만 아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6 신 년 사 아산시장 오 세 현 존경하는 40만 아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장 오세현입니다.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예로부터 말은 역동과 도전, 쉼 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진취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습니다.병오년 새해, 이 힘찬 기운이 시민 여러분의 하루하루에 깃들어 새로운 도전의 용기가 되기를 바랍니다.아산시 역시 이 기운을 안고 새로운 도약의 길을 차분히 이어가고자 합니다.지난여름 우리 시는 기록적인 폭우로 큰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위기의 순간마다 힘을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과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해주신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아산시는 큰 혼란 없이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2026년은 아산시가 그동안 다져온 기반 위에서 도시의 내일을 차분히 준비해 나가야 할 해입니다.아산시는 새해에도 원칙과 신뢰를 행정의 기준으로 삼아, 시민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시정을 성실히 이어가겠습니다.2026년 병오년, 아산이 한층 더 단단해지고 시민의 일상이 조금 더 든든해지는 그런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시민 여러분과 동료 공직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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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침례교회, 연말 맞아 라면 400박스 후원
온양침례교회, 연말 맞아 라면 400박스 후원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온양침례교회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40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읍·면·동 7개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 배부될 예정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병철 목사는 “연말이 될수록 소외된 이웃들이 더욱 외롭게 느껴질 수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한 끼로 마음까지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준비했다”고 전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매년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주시는 온양침례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산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 한 분 한 분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온양침례교회는 평소에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연말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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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4기 인권위원회 위촉식 개최
아산시, 제4기 인권위원회 위촉식 개최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산시 인권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시민 인권 증진과 인권 친화적 시정 운영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에서는 총 16명의 인권위원을 위촉했다.위원들은 인권 분야의 전문성과 지역사회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아산시 인권정책 전반에 대한 심의와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어 열린 첫 회의에서는 이진형 위원을 인권위원장으로 선출하고, 그간의 추진 경과를 공유했으며 향후 인권위원회 운영 방향과 주요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인권은 특정한 누군가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가치”라며 “오늘 위촉된 인권위원 여러분의 지혜와 경험이 아산시를 더욱 따뜻하고 공정한 도시로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인권이 시정 전반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인권위원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아산시 인권위원회는 향후 인권기본계획 수립을 비롯해 인권침해 사안에 대한 자문, 인권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 개선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인권 도시 구현에 나설 계획이다.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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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기준 제조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
아산시, 2024년 기준 제조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관내 제조업의 현황과 인력 수급, 경영 전망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2024년 기준 아산시 제조업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 아산시 관내 종사자 5인 이상의 제조업 사업체 1054개를 표본으로 실시됐으며, 사업체 기본 현황부터 인력 수급, 외국인 근로자 고용, 경영 방향 등 4개 부문 34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조사 결과, 아산시 제조업은 ‘전기/기타 기계 및 장비업’이 26.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종사자 기준으로는 ‘전자부품/영상/음향/의료정밀광학업’이 27.4%로 가장 많았다.이는 아산시가 첨단 제조업과 전자·기계 중심 산업 구조를 형성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또한, 아산시 제조업 종사자 중 내국인은 89.9%, 외국인은 10.1%였으며, 현재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 중인 사업체는 54.3%로 절반을 넘었다.채용 사유로는 ‘내국인 구인 애로’가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사업체들은 인력 채용 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직무 수행 능력'과 '장기근속 가능여부'를 꼽았으며, 특히 인력 확보를 위해 아산시와 관련 기관에 바라는 사항으로 '인재 추천 및 인력 공급'과 '구인/구직 정보 제공'을 요청해 실질적인 매칭 지원의 필요성이 제기됐다.향후 사업장 운영을 위해 가장 필요한 아산시의 지원 정책으로는 '세금혜택'과 '저금리 융자 및 사업자금 지원'이 꼽혔으며, ‘향후 사업장 규모를 변경하거나 신규 사업을 할 계획이 있다’고 21.7% 답해 아산시의 성장 의지를 보였다.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인력난 해소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2024년 기준 아산시 제조업 실태조사 보고서는 ‘아산시 통계 누리집’통계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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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인력 병목’뚫었다…2026년 기준인건비 상향액 ‘두 배’껑충
충청남도 아산시 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6년도 기준인건비를 역대 최대 규모로 확보하며 인력난 해소와 조직 운영 개선을 위한 동력을 마련했다.기준인건비는 행정안전부가 지자체별 인구·면적 등 행정수요를 종합 반영해 인건비 지출 한도를 설정하는 제도로, 각 지자체는 해당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인건비를 편성·운영할 수 있다.아산시는 최근 급격한 도시개발과 복지·안전 등 생활 밀접 분야의 행정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기준인건비 제약으로 2024년부터 정원을 동결해 왔다.이로 인해 일부 부서의 업무 과부하와 하위직급 승진 적체가 발생하는 등 어려움이 지속됐다.이에 따라 시는 “인력 부족은 곧 시민 서비스 저하로 직결된다”는 판단 아래 지난 7월부터 행정안전부와 긴밀히 협의하며 기준인건비 상향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특히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행정수요 증가, 필수 현장 인력 부족, 지역 특수성 등을 데이터로 제시해 설득을 이어온 결과, 2026년도 기준인건비 상향액을 전년도 대비 두 배에 달하는 175억 원 규모로 확보하게 됐다.시는 이번 확보분을 토대로 공무원 정원을 기존 1753명에서 1853명으로 100명 증원하는 관련 규정 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개정안은 이르면 내년 2월 임시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또한 확보된 기준인건비를 바탕으로 △통합돌봄 △시민안전 △산업단지 조성 △도시환경 정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핵심 분야에 인력을 우선 배치해 급증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시민 체감형 행정서비스 품질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조직 내 인력 불균형을 완화하고, 하위직급 승진 기회를 확대해 조직 활력을 높이는 한편, 그동안 인력 부족으로 지연됐던 주요 현안 사업 추진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오세현 시장은 “우리 시의 절박한 상황이 정책에 반영돼 뜻깊다”며 “적재적소 인력 배치를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일 잘하는 아산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