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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3동 새마을협의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랑의 집수리’ 봉사 실시
아산시 온양3동 새마을협의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랑의 집수리 봉사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온양3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의회 회원 10여명은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도배 및 도색 등 집안 전반의 보수를 진행했다.집수리 지원을 받은 주민은 “낡은 집에서 불편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고쳐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김명찬 회장과 김서연 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힘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온양3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환경정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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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영인면, 배두실 영농조합법인으로부터 자색 양파즙 후원 받아
아산시 영인면 배두실 영농조합법인으로부터 자색 양파즙 후원 받아
[세종타임즈] 아산시 영인면은 12일 배두실 영농조합법인으로부터 자색 양파즙 20박스를 기탁받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에 후원받은 양파즙은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과 독거노인생활지원사를 통해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김돈희 대표는 “마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은경 면장은 “지역사랑을 실천해주신 배두실 영농조합법인 김돈희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웃이 서로 돌보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영인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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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염치읍 새마을협의회, 영농폐기물 집중수거로 ‘깨끗한 농촌 만들기’ 앞장
아산시 염치읍 새마을협의회 영농폐기물 집중수거로 깨끗한 농촌 만들기 앞장
[세종타임즈] 아산시 염치읍 새마을협의회는 가을 영농기를 마무리하며 지난 11일 농촌 환경 정화를 위한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관내 각 마을의 농경지 주변에 방치된 폐비닐, 농약병, 포장재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이를 지정 집하장으로 운반했다.수거된 폐기물은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으로 선별돼 환경오염 예방에 기여했다.구교준 회장은 “깨끗한 농촌을 만드는 일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심용근 염치읍장은 “새마을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주민이 함께하는 친환경 농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염치읍 새마을협의회는 명절 반찬 나눔, 환경정화, 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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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실시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1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열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이번 행사는 행복키움추진단 단원들을 비롯해 탕정면 생활안전협의회와 시너짐 봉사단이 함께 참여해 직접 김치를 담그며 정성을 더했다.또한 관내 여러 지역 업체들이 적극적으로 후원과 봉사에 동참해 나눔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추진단원들은 완성된 김장김치를 관내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안부를 나눴다.송현순 추진단장은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재권 탕정면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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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 탕정면 생활안전협의회로부터 후원금 100만원 전달받아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 탕정면 생활안전협의회로부터 후원금 100만 원 전달받아
[세종타임즈]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1일 탕정면 생활안전협의회로부터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이번 후원금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김장김치 재료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인대환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뿐 아니라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송현순 추진단장은 “탕정면 생활안전협의회의 후원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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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 김장김치 나눔 활동 펼쳐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 김장김치 나눔 활동 펼쳐
[세종타임즈]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12일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의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추진단원들은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후원물품을 관내 취약계층 60가정에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김경일 동장은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김장 행사를 통해 추진단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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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 따뜻한 나눔의 김장김치 50가구에 전달
아산시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 따뜻한 나눔의 김장김치 50가구에 전달
[세종타임즈] 아산시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1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키움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행복키움추진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김장김치 10kg씩을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이번에 마련된 김장김치는 겨울철 필수 반찬으로 홀로 김장을 준비하기 어려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유영숙 민간단장은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식탁에 보탬이 되고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임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행복키움추진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모완 공공단장은 “다가오는 추운 겨울, 우리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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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모종동 원예농협 앞 도로 개통… 교통 불편 해소
아산시 모종동 원예농협 앞 도로 개통 교통 불편 해소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온양 중로3-61호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12일 임시 개통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모종동 원예농협 일원 지역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통학로 제공을 위해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총 연장 75m, 2차로로 조성됐다.그동안 모종1통 마을은 모종로에서 임시 조성한 모종한성필하우스1차와 모종동 원예농협 사이 통행로로 직접적인 신호가 없이 우회하는 불편을 겪어왔다.이에 시는 이번 도로 개통을 통해 모종1통 마을에 편리한 진입로를 제공하고 신리초 학생들에게는 보행자 안전시설과 보도 정비를 통해 안전한 통학로를 마련하는 등 교통 환경을 개선했다.황규민 아산시 도로시설과장은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완공된 이번 도로 개통은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도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교통 환경 개선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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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장항선육교 엘리베이터 교체 완료
아산시 장항선육교 엘리베이터 교체 완료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풍기동 주은아파트 인근 장항선 철도를 횡단하는 ‘장항선육교 엘리베이터 교체 공사’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장항선육교 엘리베이터는 2007년 설치 이후 노후화로 인해 고장이 잦아 이용객들의 불편이 제기되어왔다.특히 교통약자들이 육교를 이용하는 데 큰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아산시는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사업비 2.1억원을 투입해 엘리베이터 전면 교체 사업을 추진했다.새롭게 교체된 엘리베이터는 최신 안전 기준을 충족하도록 설계됐으며 운행 속도와 안정성이 기존보다 개선되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육교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이권용 아산시 도로관리과장은 “시민과 교통약자들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아산시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노후 엘리베이터에 대한 안전 점검과 교체사업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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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곡교천 북단 수변데크 부분 개통
아산시 곡교천 북단 수변데크 부분 개통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곡교천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의 일환으로 ‘곡교천 북단 수변데크 설치사업’총연장 1.56km 중 1.52km 구간의 공사를 완료하고 일부 구간을 개통했다.이번에 개통한 곳은 송곡사거리부터 아산대교까지 약 1.52km 구간으로 인근에 시민체육공원, 버스정류장 8개소, 주택 밀집지역 등이 위치해 있어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지역이다.그동안 인도가 없고 화물차가 잦은 도로 여건 때문에 보행자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지역 주민들이 보행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었다.이에 아산시는 제방 사면을 활용해 보행데크를 설치함으로써 시민의 안전한 보행권을 확보하고자 2024년 실시설계와 인허가를 마친 뒤 같은 해 12월 공사를 시작했다.원래는 송곡사거리와 아산대교 사이 전체 구간을 연내 완공할 계획이었으나, 충무교 재가설 공사 진행 상황을 반영해 접속부 40m를 제외한 1.52km 구간의 데크 설치와 관목 식재를 우선적으로 완공했다.이번 부분 개통으로 시민들의 통행 편의성을 높였으며 충무교 서측 구간 공사 진행에 맞춰 남은 40m 구간을 2026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한상길 아산시 생태하천과장은 “이번 부분 개통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수변 공간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곡교천이 시민의 휴식과 안전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