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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 지게차 조종사면허 교육비 100% 지원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 지게차 조종사면허 교육비 100% 지원
[세종타임즈]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들의 안전과 농작업 효율향상을 위해 지게차 면허 교육비를 지원한다.
지게차는 농업현장에서 다방면으로 사용되는 장비지만 자격증 없이 운전하면 사고 위험이 크다.
이에 시는 총 800만원의 예산으로 교육비를 전액 지원해 농업인들이 지게차 면허증 취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청 대상은 주소지가 아산인 농업인으로 지게차 조종사면허 특성상 1종 보통 이상의 운전면허증과 농업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접수는 2월 17일부터 20일까지 총 32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진행되며 농업기계임대사업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지게차 조종사면허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농업현장의 안전도 함께 지켜, 농업인이 행복한 아산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2019년부터 소형건설기계 조종사면허 교육을 자체교육으로 실시해 ‘24년말 기준 398명의 농업인들에게 면허취득 기회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약 2억원의 교육비를 절감했다.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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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충청남도 장애인 생활체육 우수 운영사례 선정
아산시, 2024년 충청남도 장애인 생활체육 우수 운영사례 선정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5일 2024년 장애인 생활체육 우수 운영사례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잇달아 수상하며 장애인체육 선진도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에 이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단체상 부문에서 ‘모션탭 훈련 프로그램 개발’로 최우수상을, 개인상 부문에서 ‘찾아가는 파라스포츠팀 사업운영’ 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2024년 충청남도 시군 장애인생활체육 성과평가’에서 7년 연속 A둥급을 달성해 인센티브 4350만원을 확보했으며 이는 충남 15개 시군 중 최대 규모이다.
김경태 사무국장은 “이번 수상은 아산시 장애인 체육회가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사업의 질적 향상과 전국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건강한 체육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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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새마을회, 2025년도 정기총회 개최
아산시새마을회, 2025년도 정기총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새마을회가 지난 7일 온양농협 본점 4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동수 아산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산하 4개 단체장, 아산시새마을회 이사, 읍면동 협의회장, 부녀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우수 유공자와 우수 읍면동에 대한 표창, 2024년 추진 성과를 공유, 2024년 세입세출 결산 및 2025년 세입세출 예산심의 및 의결이다.
김동수 아산시회장은 “지난해 아산시새마을회 회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2025년 소망하는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길 기원한다”며 “새마을의 정신으로 올 한해도 더 많은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자”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새마을회의 초록 조끼를 보면 마음이 든든하다.
항상 앞장서서 봉사에 힘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시정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새마을회와 좋은 파트너로서 아산시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아산시새마을회는 반찬·김장 나눔, 사회복지시설 방역 활동, 탄소중립 실천 운동, 독서진흥 운동,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청년과 함께하는 줍깅, 도시락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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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지속 시행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전세금 미반환 피해 예방을 위해 올해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지속 시행한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임차인의 보증보험 가입을 유도해 전세사기 피해를 막고 임차권을 보호하기 위해 보증기관에 납부한 보증료를 가구당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임차보증금이 3억원 이하이고 전세금 반환 보증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보증에 가입한 아산시 거주 무주택 임차인이다.
또한 연 소득 기준은 △청년은 5,000만원 이하 △청년 외는 6,000만원 이하 △신혼부부는 부부 합산 7,500만원 이하인 가구이다.
단, 외국인과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재외국민,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 임차인, 법인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정부24 온라인 신청 또는 아산시청 공동주택과 방문을 통해 연중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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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 최초 로봇 착유기 도입 성공 스마트 축산 고도화 추진
아산시, 지역 최초 로봇 착유기 도입 성공 스마트 축산 고도화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4년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사업’을 통해 지역 최초로 로봇 착유기 도입에 성공했다.
도고면의 한 젖소 농가를 대상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은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으로 지속가능한 스마트 축산을 실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로봇착유기는 젖소가 스스로 착유기에 들어가면 개체인식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착유가 진행되는 최첨단 장비이다.
유방세척, 건강 모니터링, 착유 후 소독까지 위생적이고 체계적인 자동화 공정이 적용되며 젖소가 자율적으로 착유할 수 있어 스트레스가 최소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원유의 이상 여부를 자동으로 판별해 정상적인 원유만 밀크탱크로 보내는 시스템을 적용해 원유의 위생관리 수준이 크게 향상되고 젖소의 건강상태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기존 낙농농가는 하루 두 차례 착유를 진행하며 전체 노동시간의 약 40%를 차지할 정도로 노동력 부담이 컸다.
그러나 로봇착유기 도입 이후에는 노동력 부담이 대폭 감소하고 착유 효율이 향상하면서 원유생산량도 늘어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김정규 소장은 “스마트 축산기술 도입은 축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이루는 핵심 전략”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보급을 지원해 아산시를 미래형 스마트 축산의 선도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축산업의 첨단화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축산기술 보급 확대, 축사환경개선, 저탄소 축산기술 보급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축산업 모델을 정립하고 농가 소득증대와 소비자 신뢰 확보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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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산 방문의 해 맞아 ‘숙박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 추진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5년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숙박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숙박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숙박 인프라 개선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일반숙박업소 3개소이며 업소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내용은 객실, 화장실, 복도 등의 내부 개보수뿐만 아니라 간판, 외벽 등 외부 시설개선 및 위생·안전 환경 조성 등이다.
신청은 2월 28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아신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숙박시설은 관광객이 도시를 방문하고 머무르는 데 중요한 요소”며 “이번 사업을 통해 머물고 싶은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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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년 농어민수당’ 4월 18일까지 신청 접수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10일부터 4월 19일까지 주민등록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충청남도 농어민수당 신청을 받는다.
농어민수당은 농어업 활동이 창출하는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0년부터 도입해 시행하는 보상금이다.
신청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해 충청남도 내 주민등록하고 농어업 경영체 등록을 유지하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2023년 기준 농어업 외의 종합 소득금액 3,700만원 미만인 농업인이다.
다만, 전년도에 농업·축산·어업·임업 등 관련 법령을 위반으로 처분이 확정되었으나, 처분을 이행하지 않은 농업인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가구당 대상자가 1인 경우에는 80만원, 2인 이상인 경우 개별 1인당 45만원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아산페이로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농어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소득 안전망 확충을 위해 사업 안내와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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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활력 넘치는 행복한 아산’ 제8기 아산시 청년위원회 출범
‘청년이 활력 넘치는 행복한 아산’ 제8기 아산시 청년위원회 출범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6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제8기 아산시 청년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제8기 아산시 청년위원회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대학생, 직장인, 청년활동가, 주부 등 다양한 청년층 21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식에서는 제8기 청년위원회 위원장과 분과 별 임원을 선출하고 1년의 임기 동안의 활동 방향과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앞으로 임기 동안 자신이 희망하는 관심 분야에 맞춰 △청년 참여 △청년정착 △청년문화예술 분과로 나뉘어 활동할 예정이며 ‘청년의 날’ 행사 기획, 소외계층 청년들을 위한 프로젝트 진행, 지역 청년과의 네트워킹 추진 등 아산시 청년 대표로서 청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 참여한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활력 넘치는 행복한 아산을 위해 청년위원회가 큰 보탬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청년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정책화되기까지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청년위원회는 2017년 제1기를 시작으로 청년정책마켓 개최, 청년정책 홍보 및 콘텐츠 제작, 청년의 날 행사기획, 봉사활동 및 캠페인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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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연이은 폭설에 긴급 대책회의 개최
아산시, 연이은 폭설에 긴급 대책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7일 오전,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잇따른 폭설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아산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이후 많은 눈이 내리면서 오전 10시 20분 기준 △도고면 11.9㎝ △탕정면 11.4㎝ △송악면 10.0㎝ 등 평균 8.4㎝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특히 아산지역은 지난 4일 기습 한파와 폭설이 덮친 데 이어 이날도 영하 7도의 강추위가 이어졌다.
특히 체감온도를 영하 14도까지 떨어뜨리는 강풍주의보까지 내려 제설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재대본·협업부서·읍면동 등 48명을 비상근무에 투입했으며 인력 99명, 장비 42대를 동원해 19개 노선에 대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또 전광판 및 문자 메시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재난 안전 메시지를 전파했다.
아직 피해 상황은 접수되지 않았지만 17개 지역, 30개 노선의 버스 운행이 중단되는 등 교통대란과 각종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조일교 권한대행은 “눈이 새벽 시간대에 내리면서 제설이 미진한 부분이 있었다”며 “오늘 밤부터 새벽까지 추가로 많은 눈이 예보된 만큼, 긴장을 늦추지 말고 철저히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연이은 폭설로 담당 직원들의 피로도가 상당히 누적된 상황이니, 대체인력 투입 등 방안을 검토해달라”며 “제설제 역시 충남도를 비롯해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신속하게 추가 확보해 달라”고 주문했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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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농촌체험농장 연계 늘봄프로그램 협의회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농촌체험농장 연계 늘봄프로그램 협의회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2월 6일 2025학년도 농촌체험농장 연계 늘봄프로그램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농장 대표, 학교 담당자들이 참석해 농장과 학교 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세부 사항을 조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늘봄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 속에서 농업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방안들이 논의됐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농업의 중요성을 체험하면서 자연과의 연결을 깊이 있게 배우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박서우 교육장은 “학생들이 농업의 가치를 직접 배우고 환경 생태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며 농촌 체험을 통한 창의적이고 자연 친화적인 프로그램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