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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 ‘모여라, 금산’ 시즌2 개최
금산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 ‘모여라, 금산’ 시즌2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올해 10월 29일까지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모여라, 금산’ 시즌2에 나선다.
지난주 심사를 통해 생활공동체 5팀, 경제공동체 4팀, 문화공동체 3팀 등 총 12팀이 선정됐으며 총 3800만원이 지원돼 마을경관가꾸기, 취약계층 봉사, 주민역량강화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모여라, 금산’ 사업은 참여자들이 스스로 공동체의 변화와 성장을 위한 기초를 다지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 사업은 주민 스스로 사업계획에 참여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구성원 간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해서 공동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금산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금산군 역량강화사업 전담기관으로 ‘모여라, 금산’ 사업 전반에 대해 주관하고 있다”고 첨언했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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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하반기 원어민 화상영어 수강생 모집
금산군청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하반기 원어민 화상영어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이 사업은 글로벌 인재양성 및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되며 관내 초중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총 136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7월 7일부터 7월 16일까지 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수업은 오는 7월 26일부터 11월 19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된다.
전용 홈페이지에서는 회원가입, 레벨 테스트, 수강신청, 자부담 결제, 화상학습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수업 형태는 1회 20분씩 주 3회 수업과 1회 30분씩 주 2회 수업 중 선택하면 되며 운영 시간도 오후 4시에서 11시 사이에서 신청자가 고를 수 있다.
수강료는 일반 학생의 경우 총 수업료 47만원 중 자부담 14만원을 납부하면 되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 4자녀 이상 다자녀 학생에 대해는 무료로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원어민 화상영어 수업은 코로나19로 이동이 자유롭지 못한 여건 속에서 공간 제약 없이 진행돼 학생 및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상반기 원어민 화상영어 수강 신청이 일찍 마감됐으니 관심 있는 주민들께서는 관련 내용을 미리 확인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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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양성평등위원회 위원 14명 위촉
금산군, 양성평등위원회 위원 14명 위촉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7월 1일 금산군청에서 양성평등위원회 위원 14명을 위촉했다.
위원회 구성원으로는 군의원, 여성정책전문가, 사회단체 활동가, 기업인 대표 등이 포진됐다.
위원 임기는 2023년까지며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금산군여성친화도시조성에관한조례‘상 여성친화도시조성협의체의 기능도 대행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군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정책의 기본방향과 전략·계획의 수립 및 시행, 성평등 환경 조성, 일상생활의 불편사항 등에 대한 제안 및 발굴, 자문 등의 활동을 벌이게 된다.
군은 지난 2017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추진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조성협의체 및 주민참여단 등 민·관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등 2022년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목표로 단계별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과 협력을 통해 모두가 공감하는 방향으로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며 “앞으로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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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강 달밤야시장 매대 운영자 모집
부여군청
[세종타임즈]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상권활성화지원센터는 이달 16일까지 백마강 달밤시장에 참여할 매대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백마강 달밤시장은 2014년 ‘행정자치부 전통시장 야시장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6년 처음 개장한 이후 꾸준히 운영되었으나,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됐고 올해 코로나19 확산 추이가 안정화되고 백신 접종률이 증가함에 따라 다시 문을 열게 됐다.
백마강 달밤시장은 다음 달 6일 시범운영을 거쳐 8월 7일 정식 개장하며 11월까지 운영된다.
야시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11시 부여시장 광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 규모는 매대 40개이며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매대 운영 희망자는 신청서와 계획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에 제출해야 하며 신청 기한은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다.
제출 서류는 부여군청 홈페이지와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상권활성화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 마감 이후 심사 기준에 따라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매대 운영자를 선정한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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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주민세 과세체계 개정사항 홍보
부여군, 주민세 과세체계 개정사항 홍보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올해 지방세법 개정으로 주민세 과세체계가 단순화되고 납기가 8월로 통일됨에 따라 홍보에 나섰다.
기존 주민세 과세체계와 달리, 올해부터는 세목을 개인사업자 균등분, 법인 균등분, 재산분을 사업소분으로 통합해 단순화하고 주민세 납기를 8월로 통일하는 등 납세자 중심으로 지방세 과세체계가 개편됐다.
주민세 세율의 경우 개인분은 1만원이고 사업소분은 기본세액 5~20만원에 사업소 연면적당 250원을 곱한 세액을 합산한 금액으로 하며 사업소 연면적이 330㎡ 이하인 경우에는 기본세액만 납부하면 된다.
개인분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8월 중 납부하면 되며 사업소분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 부여군청 지방소득세팀에 신고·납부해야 하는데, 우편·팩스 및 방문 신고 후 금융기관에 납부하거나 위택스로 신고·납부할 수도 있다.
부여군은 관내에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하는 등 납세자들이 불편과 혼란을 겪지 않고 변경된 제도에 하루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기존에 복잡했던 주민세 과세체계가 단순화되고 납기가 통일되면서 납세자들의 지방세정에 대한 편의가 증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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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5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접수
부여군청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이달 5일부터 30일까지 충남 최초 전 군민 대상 1인당 30만원씩 지원하는 ‘부여군 재난지원금’신청을 받는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순환형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 충전 방식으로 지급된다.
지원 대상자는 6월 11일 0시 기준으로 부여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으로 지급 기준일 이전 출생아와 결혼이민자에게도 지급되며 세대주 신청이 원칙이지만 세대원 또는 제3자의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혼잡 방지를 위해 신청인의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별로 운영되며. 신청인의 출생 연도 끝 번호가 1과 6이면 월요일 2와 7이면 화요일 3과 8이면 수요일 4와 9이면 목요일 5와 0이면 금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해 방문 신청이 어려운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는 방문 접수도 시행한다.
굿뜨래페이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주 2회 충전되며 지급된 굿뜨래페이는 올 10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부여군 전 부서 전 직원에 대해 재난지원금 지원절차에 대해 업무 공유를 하는 등 재난지원금 지급에 군의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은 전 군민 대상 보편적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지난해 본예산 성립과정에서 효율적 예산편성으로 불요불급한 사업비를 줄이고 부여군의회 동의를 받아 예비비 200억원을 확보했으며 지난해 12월 채무 295억원을 모두 상환한 상태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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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코로나 위기관리 대상 공모 지방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 수상
부여군, 코로나 위기관리 대상 공모 지방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코로나19 위기관리 글로벌 평가단이 주관한 코로나 위기관리 대상 공모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번 공모대회 시상식은 코로나19 위기관리에 모범이 될 우수사례들을 적극 발굴, 감염병 확산 방지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로 진행됐다.
군은 ‘코로나 위기관리 역량 강화’를 주제로 대회에 참가해 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부여군은 ‘코로나19 333심리방역 맞춤대응전략’을 추진하고 디지털 불평등 해소를 위한 코로나19 전화출입명부 콜체크인 도입하는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방역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군은 2020년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재난지원금 지급한 데 이어 올해 6월 충남 최초로 전 군민을 대상으로 재난지원금을 1인당 30만원씩 지급하기로 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마음을 모아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동참해 준 군민들의 노력이 인정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군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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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문화기획자 양성반 수료생 16명 배출
청양군, 문화기획자 양성반 수료생 16명 배출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지난 1일 문화기획자 양성반 수료생 16명을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지난 4월 15일부터 7월 1일까지 10명의 전문 강사들로부터 지역 문화기획자의 역할, 문화자원 발굴과 활용 등 12회 차례 기본교육과정을 이수했다.
문화기획자 양성과정은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력을 육성해 지역을 이끌어갈 미래재원이 되게 할 목적으로 올해 처음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손민기 수료생은 “지역 문화기획자의 역할과 필요성을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차후 심화 과정까지 수강해 지역문화의 활력소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군은 기본과정 수료생을 중심으로 오는 8월부터 지역문화 활성화를 주제로 심화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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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렴도 1등급 유지 노력은 계속된다
청양군 청렴도 1등급 유지 노력은 계속된다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지난 1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산하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갖는 등 청렴도 1등급 유지 노력을 다하고 있다.
군은 이날 최은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적극 행정 등 변화와 행정혁신에 대해 깊이 있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보냈다.
또 직원 간 화합 방향을 제시하고 청렴 분위기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청렴지킴이단 결의대회, 부패방지·공익신고 홍보캠페인을 전개하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의지를 다졌다.
군은 매년 반부패·청렴 종합대책을 수립해 민관이 함께하는 청렴 동행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서한문 전달 반부패 민관 협력 체결 청렴지킴이단 운영 전 직원 청렴교육 및 결의대회 청렴 콘텐츠 공모전 청렴 방송 전문건설협회 합동 반부패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청양군은 편법과 반칙 없는 청렴 문화를 바탕으로 더 정의롭고 더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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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효율적 공공기관 유치 전략 수립 ‘잰걸음’
청양군, 효율적 공공기관 유치 전략 수립 ‘잰걸음’
[세종타임즈] 지난 2월 농촌지역 인구감소 문제를 풀기 위해 공공기관 유치전담팀을 구성한 청양군이 1일 청양군 공공기관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군은 충남도 혁신도시 지정과 공공기관 지방 이전 방침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환경·산림 등 관련 분야 최고 권위를 가진 전문가 25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 주요 사항 논의, 피켓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공동위원장에 윤여창 서울대학교 농림생물자원학과 교수, 부의원장에 한일욱 청양군기업인협회장을 선출한 후 산림·환경 분야 공공기관 유치를 목표로 이전 비용 지원, 기반시설 투자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윤여창 공동위원장은 “수도권 이전 대상 공공기관 중 국립산림과학원은 직원 수도 많고 예산이나 위상이 큰 기관”이라며 “충남 산림자원연구소와 성격이 같은 시설인 만큼 깊이 있는 접근 전략이 마련하자”고 말했다.
이주호 위원은 “청양군은 환경이 우수하고 오염이 없으며 산과 숲이 훌륭하다”며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등 산림 분야 기관 유치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규만 위원은 “청양은 서부내륙고속도로 건설 등 교통이 편리해지고 세종시와 가까이 있어 신설 예정인 환경부 소속기관을 이전 대상으로 한 정보 수집에 나서자”고 제안했다.
양재경 위원은 “산림, 환경 분야뿐 아니라 교육이나 과학 분야 기관도 이전 대상으로 삼아 대응하는 것이 좋겠다”며 “이전 대상 기관 직원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 등 공격적인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공공기관 유치경쟁 과열 등 어려움이 많았지만,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과 기후환경연수원을 연달아 유치하며 군민들과 공직자 모두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우리 군 특성에 맞는 공공기관 개별 이전을 통해 국가와 충남 균형발전을 촉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