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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옥천군연합회 소통과 화합으로 한마음 되다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농업기술센터가 다음달 2일 한국생활개선옥천군연합회원을 대상으로 장령산자연휴양림 대회의실에서 ‘제23회 생활개선 한마음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생활개선 한마음 특별교육은 미래 농업·농촌의 주역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생활개선회원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참여 능력 배양과 생활개선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해마다 추진하고 있다.
생활개선회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 리더십 향상을 위한 감성 소통법 특강을 비롯해 가을 정취를 담아 내 손으로 한땀 한땀 자수로 꾸미는 소파 매트 만들기 과제교육과 한마음 화합행사 등 다채로운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농작업 안전 실천을 결의하는 시간을 갖고 2024년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해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 생활개선회원 7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한국생활개선옥천군연합회 양현화 회장은 “생활개선회는 지난 65년간 농촌 여성 지도자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농업·농촌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제23회 생활개선 한마음 특별교육이 회원 간 소통의 공간으로서 생활개선회의 가치를 되새기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생활개선옥천군연합회는 농촌 여성의 지위 및 권익향상에 기여해 오고 있는 대표적인 여성농업인 학습단체로 현재 옥천군 9개 읍·면에서 38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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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물가안정 기여 착한가격업소 3개소 신규 지정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3개 업소를 2024년 하반기 착한가격업소로 신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상반기에는 8개 업소가 지정된 바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8월 착한가격업소 참여업소를 신청받아 가격, 위생·청결, 공공성 분야에 대한 현장 심사와 체납 사항, 행정처분 기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3개소를 선정해 착한가격업소로 신규 지정했다.
군에서는 지정된 업소에 운영 물품과 공공요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공직자 착한가격업소 이용 주간을 운영하는 등 착한가격업소를 홍보하고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황규철 군수는 28일 군수실에서 신규 지정업소 대표에게 착한가격업소 지정증을 전달하고 직접 업소를 방문해 인증표찰도 전달했다.
황 군수는 이날 “앞으로도 주요 메뉴에 대한 가격 동결 및 위생·청결 관리를 통해 소비자 물가안정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에서는 신규 지정업소 3개를 포함해 총 35개의 착한가격업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업소 정보는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및 옥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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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5년 군북 이백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 선정
옥천군, 2025년 군북 이백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 선정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군북 이백지구가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32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재해위험 요인의 근원적 해소를 위해 지역단위 생활권을 중심으로 하천, 내수 피해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하고 재해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이백지구는 군북면 이백리 일원으로 과거 집중호우 시 대규모 침수 피해를 본 지역으로 재해 발생 시 인명 및 재산 피해 우려가 큰 지역이다.
이에 옥천군은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2022년 5월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했으며 올해 3월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 공모사업을 신청,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2025년도 정부 예산안에 최종 반영됐다.
특히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은 공모사업 신청 후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사업의 내용과 재해예방사업의 필요성을 세세히 설명하는 등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노력했다.
이백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총사업비 329억원 규모의 정비사업으로 소하천정비 5.8km, 교량 재가설, 보 및 낙차공, 우수관거 정비 급경사지 사면보강 등의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내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해 5년간 329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종합 정비사업을 통해 군북면 이백리 일대의 침수 피해 등 재해위험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와 재해예방사업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7월 집중호우로 피해 본 지역도 재해복구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군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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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농업기술센터, 공공급식 품목 체험행사 추진
옥천군농업기술센터, 공공급식 품목 체험행사 추진
[세종타임즈]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26일부터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포도 따기 체험행사를 진행해 안전한 먹거리와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10월 2일까지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원생 18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체험행사는 안내면 동대리에 있는 친환경 포도 재배 농가에서 진행되며 이번 행사를 통해 포도가 어떻게 열리는지 직접 확인하고 포도를 직접 수확해 먹어보는 등 유익한 체험 시간을 가진다.
군은 매년 아이들의 식단에 오르는 지역 생산 농산물 재배 현장을 방문해 아이들이 제철 농산물을 직접 만져보며 맛볼 수 있는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현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체험행사가 아이들에게 지역 먹거리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분야에 관심과 흥미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역산 친환경 농산물 공급을 확대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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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5년 금강수계 특별지원사업 공모 선정 수계기금 20억원 확보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금강수계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5년 금강수계 특별지원사업’에 매립장 침출수 처리시설, 옥천 매화리 상하수관로 설치 사업 2건을 공모한 결과, 2건 모두 선정돼 20억원의 수계기금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금강수계 특별지원사업은 1개 사업당 지원 한도가 15억원으로 옥천군은 2개 공모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금강수계권역 10개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금강수계 특별지원사업은 금강수계관리위원회 사무국과 전문가로 구성된 15명의 선정평가위원회에서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오염물질정화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정된 사업에 수계기금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폐기물종합처리장 침출수 처리시설은 현재 옥천군 하수처리장으로 압송해 연계 처리하는 것을 침출수 전처리를 통해 처리수의 농도를 낮춰 대청호 수질개선과 녹조 저감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평가했으며매화리 상하수도관로 설치 사업은 도심지 확장에 따른 기반 시설이 충분하지 않아 지속적으로 민원이 발생했던 지역에 상하수도 관로를 설치해 깨끗한 상수도 및 위생적이고 편리한 하수도를 공급함으로써 주민의 복지증진 및 수질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봤다.
군 관계자는 “지자체 예산이 한정적인 상황에서 금강수계 특별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방재정 부담을 절감하게 됐다”며 “대청호 수질개선 및 지역민 편의 제공을 통해 살기좋은 옥천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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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 ZERO 청렴 교육으로 함께 만드는 청렴 옥천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은 26일 옥천 관성회관에서 군 산하 전 직원 72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한 공직사회 정착을 위한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허정 충북도청 법무혁신담당관이 강사로 나서 공공기관 갑질 예방 및 직장 내 괴롭힘,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황규철 옥천군수는 청렴 의지를 보여주는 문구가 담긴 카드섹션 캠페인을 전개해 옥천군 직원들의 단합 의지를 보여줬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청렴 교육을 통해 청렴 의식을 확립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해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가 되도록 하겠다”며 “이번 교육으로 옥천군 공직자의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며 기여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천군은 올해부터 9월 한 달을 청렴의 달로 지정해 읍·면 청렴 다짐 릴레이 캠페인, 추석 명절 청렴 캠페인, 청렴 카페 운영, 부패방지 모의신고 활동 등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2023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12년 연속 우수기관을 달성한 바 있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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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농촌여성 새터민·다문화가족 3쌍 희망의 합동결혼식 성료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26일 옥천농협예식장에서는 새터민·다문화가족 3쌍이 친지 등 하객 150여명의 축하 속에서 서로의 손을 맞잡고 사랑과 화합을 다짐하는 마음으로 결혼의 서약을 나눴다.
이번 결혼식을 주관한 옥천군 농가주부모임옥천군연합회는 2011년부터 매년 어려운 사정 등으로 미처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새로운 가정에 합동결혼식을 지원해 지난해까지 총 42쌍의 가정의 첫걸음을 함께 했다.
올해 결혼식은 새터민 1가구와 결혼이주여성 2가구로 이범섭 농협옥천군지부장의 주례로 진행됐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축사에서 “사랑의 가장 소중한 결실인 결혼을 축하드리며 서로를 존중하고 힘들 때는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랑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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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보건소, 영양플러스사업 ‘우수기관’ 선정
옥천군보건소, 영양플러스사업 ‘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옥천군보건소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영양플러스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256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사업대상자 발굴 및 운영관리, 영양교육 및 상담, 보충 식품공급 및 관리, 지역자원 활용 및 연계 등 2024년 영양플러스사업 수행 전반에 대한 우수사례를 평가해 12개 보건소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으며 옥천군은 충청북도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영양플러스사업 보충식품 공급 및 관리와 로컬푸드 등 지역생산 가공식품 및 친환경 농산물을 연계해 지역자원을 활용했다는 점과 네이버 카페 ‘옥천군 영양플러스’ 운영 등을 통해 대상자와의 양방향 소통으로 공급 보충 식품 관련 만족도 확인 및 투명성·신뢰성을 향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표창 수여식은 11월 1일 대전 ICC 컨벤션에서 열리는 ‘2024년 영양관리사업 및 국민영양관리 시행계획 사업 설명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옥천군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 등 우수한 품질의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수혜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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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민생 현장 경제탐방 ‘기업하기 좋은 옥천건설’ 앞장
옥천군, 민생 현장 경제탐방 ‘기업하기 좋은 옥천건설’ 앞장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24일과 25일 2일간 관내 기업체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민생 현장 경제탐방으로 ‘기업하기 좋은 옥천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옥천읍, 동이면, 이원면, 군북면에 있는 13개 기업체를 방문해 기업체 대표 및 근로자들과 소통 시간을 갖고 생산공정을 둘러봤다.
관내 기업체 방문은 연 2회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옥천읍 서부기업인협의회 및 동이면 지역 기업체 방문에 이어 2번째 방문이다.
군은 관내 기업 현장 탐방을 통해 경제활동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경제활동 주체를 격려하고 애로·건의 사항을 수렴해 민생 안정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 마련을 하고자 경제탐방을 추진하고 있다.
기업체에서는 중소기업 인력난으로 인한 직원고용의 어려움으로 인력 부족 개선책 및 근로자 출·퇴근 버스 운행, 상수도 시설 확충 등을 요청했다.
옥천군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지원 시책 추진 및 인력난 개선을 위한 일자리 지원 시책 사업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힘쓰고 지역 특성에 맞춰 기업과의 연계·발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11월 27일을 제1회 옥천군 기업인의 날로 지정해 기업인의 날 선포식 등 다양한 내용의 행사를 추진할 계획으로 기업인을 위한 날이므로 많이 참석해 행사를 빛내주길 요청했다.
관내 기업체 대표자들은 “관내 기업체 탐방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애로사항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만족한다”며 기업과 지역 상생의 주춧돌이 되길 희망한다는 기대감을 표했다.
군북면 기업인협의회 구형서 회장은 “옥천군에서 기업 정주 여건 및 환경 개선 사업 지원으로 생산설비 정비, 휴게실 설치, 식당·작업장 보수 등 기업과 직원복지에 많은 도움이 돼, 황규철 옥천군수님과 경제과 직원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지역 내 경제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기업인 및 근로자의 현장 탐방으로 애로·건의 사항 수렴을 통한 적극적인 경제지원 정책을 마련해 기업경영에 어려움 없도록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최우선으로 둬 기업하기 좋은 옥천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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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현수막 지정게시대 민간 위탁운영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현수막 지정게시대를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건전한 옥외광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충북옥외광고협회 옥천군지부와 ‘현수막 지정게시대 관리위탁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군은 두 차례에 걸친 수탁사업자 공개모집 후 충북옥외광고협회 옥천군지지부를 수탁자로 선정했다.
협약에 따라 옥천군지부는 올해 10월 1일부터 2026년 9월 30일까지 2년간 현수막 표시 신고 접수 및 탈·부착 등의 행정업무를 대행하고 풍수해 대비 게시대 안전 점검 및 시설물 유지관리 등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으로 현수막 지정게시대의 체계적인 유지보수·관리를 비롯해 불법 현수막에 대한 민관합동점검이 가능해지고 옥외광고에 대한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위탁관리 시행에 따라 지정게시대에 현수막을 게시하기 위해서는 옥천군지부에 현수막 게시신청 후 현수막 1매당 신고 수수료 5천 원과 관리비 5천 원을 납부하면 옥천군지부에서 현수막 게시를 대행·처리해 준다.
군 관계자는 “옥천군지부와 협력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광고물을 근절하고 현수막 게시시설을 이용하는 군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