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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강훈식 국회의원과 정부예산 확보 간담회 개최
아산시, 강훈식 국회의원과 정부예산 확보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강훈식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시의원과 함께 주요 현안 논의 및 2022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세현 아산시장 주재로 강훈식 국회의원, 충청남도의회 조철기·안장헌 도의원, 아산시의회 김희영·이상덕·김미영·안정근 시의원과 관련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2022년 정부예산 확보에 있어 그동안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대응계획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2022년 정부예산 편성은 8월까지 기획재정부 심의단계로 이날 아산시 주요 사업에 대한 타당성, 필요성 등 공감대를 형성하고 최종 국회 반영까지 상호 협력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내년도 주요 현안 사업 및 진행 중인 각종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조를 통해 함께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역 국회의원,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조 및 대응으로 시정 핵심사업이 최종 국회에 반영되도록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아산의 미래를 책임질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강훈식 국회의원은 “아산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아산시와 공동 대응해 오늘 건의된 주요 사업이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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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확진자 발생에 따른 신속한 조치로 확산 방지 노력
아산시 확진자 발생에 따른 신속한 조치로 확산 방지 노력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1일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4명이 확진됨에 따라 해당 학교에 설치한 선별진료소와 이순신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를 이용한 신속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수업 중지와 비대면 수업을 조치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유증상에 따른 자발적 검사 결과 3명이 확진 판정됐으며 이들과 접촉한 4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중 접촉으로 인해 추가 확진된 4명은 관내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으로 시는 확산 방지를 위해 1일 해당 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는 등 총 770명에 대한 신속한 검사를 진행했으며 수업 중지 및 비대면 수업 조치와 자가격리 조치 등 선제적 대응을 실시했다.
그 결과 해당 초등학교, 중학교 564명이 2일 전원 음성 판정받았으며 해당 유치원 206명 중 3명이 추가 확진되고 203명은 음성 판정됐다.
아울러 113명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도 진행 중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2일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신속한 대응으로 코로나19 대규모 추가 확산이 없어 다행이다”며 “아직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므로 시민분들이 방심하지 말고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반드시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백신 예방접종에도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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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모니터는 충남도정 협력의 지원군”
“도정모니터는 충남도정 협력의 지원군”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17기 도정모니터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 및 행사는 이필영 도 행정부지사와 새롭게 위촉된 도정모니터단, 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제보방법 강의와 활동요령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15기 도정모니터는 15개 시군 118명의 모니터 요원이 내년까지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향후 생활 속에서 도정과 관련해 보고 듣고 느낀 점 등을 도에 제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도는 제보를 검토해 도정에 반영 또는 참고자료로 활용, 주민편익 증진과 불편 해소 방안을 마련한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민병현 청운대학교 교수 ‘도정모니터 제보 방법’을 주제로 가졌으며 토론에서는 효율적인 제보 방법을 모색했다.
이필영 부지사는 “1987년 창립된 도 도정모니터는 더 좋은 도정을 만들기 위해 도민과의 소통창구이자 도민의 대변인으로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정책과 제도개선 제보는 행복한 충남을 이룩하기 위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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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기부심사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제2차 회의 개최
공주시, 기부심사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제2차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일 시청 집현실에서 성숙하고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 및 정착을 위해 기부심사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에 신규 위촉된 위원은 공주시1호 아너소사이어티회원인 사계절육묘장 대표 박규년 공주시 자원봉사센터장 박명순 공주교육지원청 전 교육장 백옥희 정돈가 대표 설병진 등이다.
임기는 2023년 6월 30일까지 2년이며 1회 한해 연임 가능하다.
이어 열린 회의에서는 관내 기관, 단체, 종교시설, 개인 등 각계에서 답지한 장학금 14건, 8천여만원을 공주시한마음장학회에 지정 기탁하는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김정섭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기탁 금품을 기부해주신 기부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성숙한 기부문화 조성과 건전한 기부금품 모집제도 정착으로 나눔과 기부문화가 활성화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기부심사위원회는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행정기관의 우월적 지위에 의한 강제적인 기부금품 모집을 방지하고 기부금품의 목적 사업에 적정 여부 등을 심의해 접수 여부를 결정한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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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육성 ‘최우수상’ 수상
공주시,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육성 ‘최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1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은 2일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사회적경제박람회에서 진행된 가운데, 충청권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공주시가 최우수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고용노동부가 사회적기업 발전에 공헌한 자치단체의 노력과 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사회적기업의 인식확산 및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의 업무성과를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 및 판로지원 사회적기업 발굴·관리 사회적기업 지원체계 및 우수사례 집행율·정산관리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 위한 인재양성 등 5개 분야를 종합 평가했다.
공주시는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2019년부터 주민공동체과 사회적공동체팀을 신설하고 조례를 제정했으며 공동체종합지원센터를 개소하는 등의 제도와 기반 마련을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사회적경제활성화 5개년계획을 수립하면서 사회적경제아카데미, 맞춤형컨설팅, 백제문화제 및 명절맞이 사회적경제 제품판매전 및 홍보물제작, 각종 사회적경제 재정지원사업을 펼친 점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직거래장터 참여, 공공구매 활성화, 사회적경제 기업의 회계·세무 지원과 재도약사업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도입하고 있다.
김정섭 시장은 “지역 내 사회적기업들을 활성화하고 신규 기업이 자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것이 공주시의 역할”이라며 “특색 있고 경쟁력을 갖춘 사회적 경제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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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함께해서 행복한 고남면 만들기’ 19호 기탁
태안군, ‘함께해서 행복한 고남면 만들기’ 19호 기탁
[세종타임즈] 윤창희 고남면 월남참전 전우회장이 2일 고남면사무소에서 박동규 고남면장, 박용성 태안군의원, 권경숙 고남면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모인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함께해서 행복한 고남면 만들기’에 300만원을 기탁했다.
윤창희 회장은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해서 행복한 고남면 만들기’는 지역 사회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돕고자 올해 2월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각계 각층의 기관, 단체, 면민들이 적극 동참해 총 2,230만원을 모금했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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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코로나19 #392 ~ 394 환자 발생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에서 지난 1일 목요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 발생돼 총 확진자 수는 394명으로 집계됐다.
392번 확진자는 30대로 390번, 391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특별한 증상발현은 없었었고 자가격리 중 당진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지난 1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393번 확진자는 아동으로 390번, 391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무증상 및 자가격리 중 지난 1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394번 확진자는 40대로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달 26일 감기기운 등의 미열증상이 있어 보건소 방문 검사 후 자가격리 중 지난 1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세 확진자 모두 당진 내 이동 동선 및 추가접촉자를 파악 중에 있으며 각 자택 자가격리 치료 및 의료원에서 병상을 배정을 받아 치료를 받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식사 전 후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불필요한 모임자제 준수를 지켜줄 것과, 경미한 증상이라도 발견된다면 지체 없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무료검사를 받을 것을 강력하게 권고했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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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청년마을 사업 본격화…‘로그인 공주’ 참가자 모집
공주시, 청년마을 사업 본격화…‘로그인 공주’ 참가자 모집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올해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앞두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주시 청년마을은 2021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퍼즐랩 주관 하에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청년에게 지역 자원을 활용한 정착을 지원한다.
특히 청년들이 주어진 조건 속에서 자유롭게 변화할 수 있는 마을이라는 콘셉트로 운영될 공주시 청년마을 ‘자유도’는 참여 청년들이 자유로운 선택의 과정을 통해 마을 커뮤니티 내에서 자유롭게 상상하고 실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자유도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로그인 공주’는 원도심에서 4박 5일 동안 가볍게 머물며 자신의 일을 하는 워크스테이 프로그램이다.
총 8기까지 진행되며 현재 3기부터 8기까지 참여할 참가자 총 60명을 7월 16일까지 모집한다.
만 39세 미만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주 청년마을 ‘자유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참여 청년들에게는 공유 숙박과 공유 오피스 그리고 친환경 모빌리티 공유 자전거가 제공되고 고즈넉한 매력을 간직한 공주 원도심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머물며 지역민들과 느슨한 연결을 만들어갈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밖에 2박 3일 동안 마을에서 활동하며 체험할 수 있는 ‘지역 체험 프로그램’, 3주간 지역에서 자신의 역할을 발견하는 ‘지역살이 프로그램’, 전문성 있는 청년들이 자신의 일과 프로젝트를 직접 디자인하고 실험해보는 ‘로컬 디자인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손애경 여성가족과장은 “역사·문화 자원이 풍부한 공주 원도심에서 새로운 삶을 체험해 보고 싶은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청년마을 자유도를 통해 청년과 지역이 상생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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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폭염 대비 사례관리대상자 보호 대책 마련
공주시, 폭염 대비 사례관리대상자 보호 대책 마련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사례관리대상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사례관리대상자 보호 대책을 수립해 오는 8월까지 추진한다.
2일 시에 따르면, 우선 여름철 폭염 등에 의한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례관리대상 163가구에 방문 상담 및 전화 모니터링을 통해 건강과 안전 점검은 물론 생활 불편사항 등을 확인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읍면동 찾아가는복지팀 직원들은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온열질환 예방법과 폭염 지속 시 무더위쉼터 및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도록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홍민숙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폭염으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복지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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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무령왕릉 발굴 5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열려
공주시, 무령왕릉 발굴 5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열려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송산리고분군의 무령왕릉 발굴 5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한 국제학술대회를 7월 1일과 2일 양일간 국립공주박물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공주시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과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국립공주박물관 공동 주관으로 마련됐다.
‘베일에 싸인 백제사의 열쇠, 공주 송산리고분군’이라는 주제로 백제사의 큰 획을 그은 무령왕릉 발굴 50주년을 기념해 지난 연구성과를 종합하고 새로운 연구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이다.
학술대회는 무령왕릉과 송산리고분군의 심화 연구성과 동아시아 왕릉과 무령왕릉 비교 연구 무령왕릉과 송산리고분군의 보존·정비·활용 연구 등 총 4가지 세션, 11개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송산리고분군에 대해 진행되고 있는 29호분의 발굴조사 및 지반물리탐사 결과 등 최신 성과가 발표됐으며 그동안 현황과 위치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29호분의 실체도 처음으로 공개됐다.
또한, 송산리고분군을 중심으로 백제 한성기, 사비기의 왕릉급 무덤은 물론 중국과 일본의 왕릉 및 제후의 무덤을 비교·검토함으로써 송산리고분군에 대한 새롭고 폭넓은 논의의 장이 됐다.
시는 이번 송산리고분군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종합적인 논의를 바탕으로 웅진백제 왕실의 자취가 깃든 송산리고분군의 진정한 모습을 되찾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송산리고분군에 대한 그간의 연구성과를 되짚어보고 앞으로의 과제를 논의하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백제 웅진기 왕릉군 연구에 깊이를 더하고 나아가 백제역사문화 연구에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