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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5 보은대추축제‘보은 대추왕’ 시상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17일 2025 보은대추축제 주무대에서 올해의 ‘보은 대추왕’ 시상식을 열었다.
군에 따르면 1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보은 대추왕 선발심사에서 속리산면 나기환 씨의 대추를 올해 최고 품질의 대추로 선정했다.
올해 대추왕 선발대회는 읍·면에서 추천된 13개 농가를 대상으로 대추연합회, 산림조합, 관계 공무원 등 5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진행됐다.
심사는 1차 과원 평가와 2차 출품 생대추의 크기·무게·당도·색택 등 계측 및 외관 평가를 통해 이뤄졌으며 그 결과 대추왕 1농가, 우수상 2농가, 장려상 3농가가 선정됐다.
이상기온으로 대추가 늦게 익는 등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나기환 씨가 출품한 대추는 33브릭스의 높은 당도와 38mm의 크기를 자랑했으며 색택과 균일도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적으로 ‘최고의 대추’로 인정받았다.
수상자는 △대추왕 나기환 △우수상 서주석, 윤종문 △장려상 김춘근, 백종도, 한권석 등이 차지했다.
이번 보은 대추왕 선발대회에서 입상한 대추는 대추축제기간 동안 축제장 홍보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유재철 보은황토대추연합회장은 “이번 선발대회를 통해 선진 대추재배 기술을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며“대추축제 기간 중 입상 대추를 전시해 전국에 명품 보은대추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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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어린이집연합회 보육교직원 직무연수 개최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어린이집연합회는 17일 영동군 와인터널에서 관내 보육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영동군 어린이집연합회 보육교직원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강화와 함께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1부 개회식 및 직무교육, 2부 힐링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1부는 개회식과 함께 유아·보육교육 전문가 김일태 교수가 ‘시대가 원하는 교사의 조건’ 이라는 주제로 보육교직원들의 역할과 자세, 그리고 변화하는 보육환경 속 교사의 역량 강화 방안 등에 대해 강의했다.
2부는 통기타 가수 ‘장호진’과 함께하는 저녁 만찬으로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직무연수에 강성규 영동부군수가 참석해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강성규 부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애쓰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연수에 참여한 보육교직원은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업무에 지친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이었다”며 “오늘처럼 보육교직원이 현장에서 힘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회가 많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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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고을 영동, 풍요로운 가을 정취 가득한 ‘감 따기 행사’ 열려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주홍빛으로 물든 감나무 가로수길에서 가을의 풍요로움과 지역의 정겨운 향기를 함께 나누는 가로수 감 따기 행사를 열었다.
17일 용두공원 도로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군의원, 노인회 관계자,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해 잘 익은 감을 직접 수확하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이번 행사는 ‘감의 고장 영동’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감나무 가로수를 지역의 대표적 관광자원으로 보존·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주황빛으로 물든 가로수길에서 직접 감을 따며 영동의 풍성한 가을을 만끽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동군은 1970년부터 주요 도로변을 따라 약 159km 구간에 걸쳐 22,000여 그루의 감나무 가로수를 조성해 ‘감의 고장’ 영동의 이미지를 전국에 알리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진행하는 용두공원 일대에는 25년생 둥시 품종 20그루가 식재돼 있으며 올해 약 500개의 감이 탐스럽게 열려 가을의 정취를 더했다.
10월 중순이 되면 영동의 가로수길은 주홍빛 감이 가지마다 주렁주렁 열려 지나는 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풍요로운 가을의 정취를 선사한다.
또한 영동군은 가을 감 수확 이후, 매년 1월에 열리는 영동곶감축제를 통해 지역에서 수확한 감을 이용한 명품 곶감을 선보이고 있다.
곶감축제는 겨울철 영동의 대표 축제로 감 고장 영동의 명성을 이어가는 상징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동군 관계자는 “감나무 가로수는 영동의 가을을 대표하는 풍경이자, 감의 고장으로서 우리 군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병해충 방제와 철저한 관리로 감 가로수를 아름답게 가꾸고 곶감축제 등 계절별 특색 있는 행사를 연계해 감고을 영동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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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센서스 100주년‘2025 인구 주택 총조사’ 실시
진천군, 센서스 100주년‘2025 인구 주택 총조사’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센서스 100주년을 맞아 통계청과 함께‘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오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 주기 국가통계조사로서 진천군 내 20% 표본 가구와 모든 기숙·사회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조사 대상 가구에는 참여번호가 기재된 안내문을 우편 발송했다.
이번 조사는 국민부담을 덜기 위해 13개 항목은 행정자료로 대체하고 인구·가구·주택 등 42개 항목을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로 인터넷과 전화조사를 먼저 진행하며 11월 1일부터 11월 18일까지 방문 면접조사를 병행한다.
조사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념주화 또는 모바일 상품권의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군은 정확한 조사를 위해 관리자를 포함한 총 61명의 조사요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마쳤으며 조사지침과 안전 수칙, 현장 조사 요령, 태블릿 PC 실습, 개인정보보호 등 실무 중심으로 교육했다.
조사 결과는 국가 정책 수립과 대학·연구기관의 연구와 기업체 경영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보호된다.
이인숙 군 인구정책과 주무관은 “응답 가구로 선정되신 주민들은 10월 22일부터 인터넷과 전화조사가 가능하다”며 “통계청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드릴 예정이니,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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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혁신도시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행 시작
충북혁신도시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행 시작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20일부터 충북 혁신도시 교통편의 증진과 미래형 스마트 모빌리티 확산을 위해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충북혁신도시 중심도로와 공공기관 밀집 지역을 포함한 6.8km 구간, 12개 정류장에서 순환 운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긴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전요원이 탑승해 안전하게 주행하며 이용요금은 무료로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운행 시간과 노선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진천군 홈페이지, 모두타유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엄상인 군 홍보미디어실 주무관은 “본 사업을 통해 충북혁신도시의 교통 문제와 정주여건이 좀 더 개선되길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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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 선정
진천군,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이 ‘2025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에 성공하며 군민 중심의 친절하고 안전한 민원 행정서비스 제공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민원실의 공간, 서비스, 체험, 만족도 등 4개 분야 2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로 3년마다 재인증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 재인증은 진천군이 지난 2019년 국민행복민원실 신규 인증을 받은 후 6년 만의 성과다.
군은 빠르게 증가하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 가정을 위해 민원실에 AI 통번역기를 도입해 실시간 통번역 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2026년에는 관내 모든 읍·면 민원실로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영유아 동반 민원인을 위한 배려공간을 조성하고 신속하고 편리하게 민원창구를 찾을 수 있도록 민원유도선을 설치하는 등 민원인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민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환경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전 직원이 착신전화 자동녹음을 실행하고 있고 올 상반기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보호 조례를 개정하는 등 직원 보호와 안전한 민원환경을 조성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이번 재인증은 진천군이 군민 중심 행정을 실천해 온 결과”며 “앞으로도 민원인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공직자의 입장에서 보호하는 균형 있는 민원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인증은 내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3년간 유지되며 12월에 인증 현판 제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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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
진천군,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9년 연속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택과 건물에 신재생 에너지 설비를 보급함으로써 지역 단위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을 확립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복지 실현을 목표로 추진된다.
군은 2026년 사업계획에 따라 총사업비 약 31억원을 투입해 태양광 225개소, 태양열 1개소, 지열 44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국도비 확보액이 약 7억원이었던 것에 반해 올해는 그의 두 배인 14억여원을 확보해 더 많은 신재생에너지 시설 보급이 가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간 약 2억원의 전기요금 절감과 약 942t의 이산화탄소 저감, 약 63ha의 산림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황민식 군 신재생에너지팀장은 “이번 공모 결과는 진천군이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며 “설치에서 운영, 사후관리까지 속도감 있게 추진해 군민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에너지 이용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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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2025한국응용생명화학회 심포지엄’ 개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유치한 ‘2025 한국응용생명화학회 천연물분과 및 충청지회 심포지엄’ 이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엑스포 행사장 내 한방생명과학관에서 학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천연물 소재의 산업화 기술’를 주제로 천연물 소재를 활용한 산업화 사례와 제품 개발 등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첫날 충청지회가 주관한 세션에서는 △충북대학교 송준호 교수가 ‘한약재 기원종 수집·감별 연구 동향 및 신종 발굴’ △식품의약품안전처 김준영 박사가 ‘천연물 소재 기반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큰 관심을 모았다.
이어 열린 천연물분과 세션에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진수 박사가 ‘강릉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사업 소개’를 △한국한의학연구원 김동선 박사가 ‘한약재를 이용한 산업화 연구’를 발표했다.
또한 △㈜마이크로알지에스크어스 권용관 박사는 ‘천연물 소재를 이용한 산업화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실제 현장에서의 적용 모델을 공유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천연물 소재 연구의 최신 동향과 더불어 표준화 및 산업화 성공 사례가 함께 논의되면서 학문적 성과가 산업 현장으로 확산될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이를 통해 향후 국내 천연물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석 한국응용생명화학회 천연물분과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천연물 소재의 산업화 가능성과 실질적 적용 사례를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연구 성과가 산업 현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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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정부예산 확보 직무역량 강화 교육 실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북도는 10월 17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정부예산 확보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6년도 정부예산 국회 증액 대응을 앞두고 도·시군 및 혁신기관의 정부예산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기획재정부 류승수 과장이 초청돼 특강을 진행했다.
류 과장은 청주 출신으로 금천고와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제4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기획재정부 예산실, 재정분석과, 미래전략과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한 재정 전문가다.
류 과장은 특강에서 “정부예산 확보는 시기별 전략과 논리적 설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중앙부처와의 사전 협의, 현장 중심의 사업 논리 보강이 지역 예산 반영의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이방무 도 기획조정실장은 “정부예산 확보는 부서 간 협업과 전문성이 결합되어야 성과를 낼 수 있다”며 “오늘 교육을 계기로 예산담당자들의 역량을 높이고 충북의 핵심사업이 국회에서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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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가을철 잦은 강우에 따른 농작물 관리 철저 당부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북농업기술원은 가을철 잦은 강우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발생됨에 따라 사전 대비와 신속한 사후관리를 통해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나설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가을철에도 시간당 5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잦은 강우가 이어지면서 밭 침수, 병해충 발생, 과수 열과 등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충북지역은 9월 평균 강우일수가 15.8일로 평년 9.4일보다 6.4일이나 잦았으며 10월에는 평년 6.3일인데 15일 기준 2배에 달하는 10.6일로 강우 일수가 기록된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농작물의 생육저해와 병해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수확기를 앞둔 농가의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
충북농업기술원 관계자는 “호우 예보 시에는 배수로와 도랑을 사전 정비하고 비닐하우스·지주 등 시설물을 점검해야 한다”며 “배수가 원활하지 않은 포장은 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병해가 급속히 확산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작물별로 다음과 같은 세부 관리가 필요하다.
공통 사항으로 신속한 배수와 통풍 및 채광을 개선해 병해 확산을 방지해야 하고 벼땅이 마르는대로 신속히 수확하고 병든 볏집은 토양에 환원하지 말고 퇴비나 규산질 비료로 지력을 보강 밭작물은 침수 후에는 토양갈이 및 엽면시비로 생육 회복을 돕고 역병·무름병 등 병해예방 약제 살포 과수는 비바람에 대비해 지주 및 버팀줄을 보강하고 낙과된 과일 즉시 제거와 함께 궤양병·탄저병 예방 위주의 방제 실시 시설작물는 비닐과 고정끈을 점검하고 내부환기와 습도조절, 엽면시비로 생육 회복을 돕고 병든 자재물을 제거해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에서는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잦은 호우로 인한 피해 농작물을 신속 진단해 생육 회복을 위한 기술지도를 추진 중이며 병해충 발생이 우려되는 작목에 대해서는 긴급방제 기술상담과 방제요령에 대해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충북농업기술원 여우연 기술보급과장은 “가을철 잦은 호우는 수확을 앞둔 생육후기에 심각한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며 “농업인들께서는 배수로 정비와 병해 예방을 사전에 철저히 해 농가소득을 지킬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