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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세종시 출범 이후 최다 전입 인구 기록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달 세종시 출범 이후 월 단위로 최다 전입 인구를 기록하며, 인구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3월 한 달간 공주로 전입한 인구는 총 1206명으로, 이는 1월과 2월의 전입 인구 수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이러한 인구 증가는 특히 18세에서 45세의 청년층에서 두드러졌으며, 공주시의 적극적인 전입 지원 정책과 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청년정책이 큰 효과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공주시는 ‘찾아가는 전입신고 이동민원실’ 운영과 ‘내고장 주소 갖기’ 캠페인을 통해 전입을 촉진했으며, 관내 대학교와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입 시 제공되는 혜택과 지원사업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전입 대학생들에게는 졸업 시까지 최대 4년간 매월 7만원의 전입지원금을 지원하고, 청년층 유입을 위해 청년센터 및 청년 공유공간을 운영하여 지역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를 독려하는 등의 정책을 시행했다.
또한, 청년 월세 한시 특별 지원사업과 청년 맞춤형 공유주택 조성을 추진하며 청년 주거 문제 해결에도 나섰다.
공주시는 지방소멸대응기금 64억을 투입해 전 분야를 아우르는 인구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며, 공주형 일자리 플랫폼 구축, 공주시민 안전주거플랫폼 구축,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등의 대표적인 사업을 통해 지역 특화 산업 개발과 인구 유출 방지에 주력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의 차별화된 인구정책 발굴과 공공기관 및 기업 유치를 통해 청년들이 공주시에서 일하고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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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2024 대학 연계 학교 안 상상늘봄교실 강사 위촉식 개최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산학협력단이3일 산학연구관에서 대학이 보유한 교육인프라를 활용한 초등돌봄교실 및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인 “2024 대학 연계 학교 안 상상늘봄교실” 운영을 위한 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된 상상늘봄교실 강사는 모두 26명으로, 책임강사 2명, 전문강사 11명, 안전요원 13명으로, 국립공주대가 충남도내 12개 교육지원청과 계약을 체결하고, 해당 교육지원청 소속 22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총 5개의 프로그램에 3월부터 참여하고 있다.
▶줄리하프 교실 ▶환경살리Go, 탄소줄이GO, 건강지키GO 3!GO!GO!GO! ▶DREAM JOB자!(로봇공학자, AI웹툰전문가) ▶무인비행동력장치 4종(무인멀티콥터) 이러닝 교육 ▶게임 만들기(스크래치를 활용한 코딩 교육)
금번 국립공주대가 구성·운영 중인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정서 함양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 기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립공주대 강사진이 충남지역 내 22개 학교를 찾아가는 형태로 운영된다.
사업 총괄책임자인 김송자 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은 “상상늘봄교실 강사진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며, 대학의 풍부한 자원과 기술을 충남지역 초등교육에 활용하여 미래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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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전 시민 대상 자전거 단체 보험 가입으로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 조성
공주시, 모든 시민 ‘자전거 보험’ 가입 운영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단체 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 보험은 공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 외국인 포함, 자동으로 가입되며, 전국 어디서나 자전거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 기간은 3월 17일부터 2025년 3월 16일까지로 설정되어 있으며, 보상 범위에는 자전거 운전 중 발생한 사고 뿐만 아니라, 자전거를 운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탑승 중 발생한 사고, 그리고 도로를 통행 중인 시민이 자전거로부터 입은 피해까지 포함된다.
주요 보장 내용으로는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 시 2000만원, 후유장해 시에도 동일한 금액의 보장이 이루어지며, 자전거 상해진단 위로금으로는 1인당 10만원에서 최대 30만원까지 지급된다.
또한 자전거 사고에 따른 벌금, 변호사 선임 비용,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등도 규정에 따라 지급될 예정이다.
지난해 자전거 관련 사고로 접수된 보상 건수는 21건으로, 총 2390만원이 지급되었다고 한다.
이를 통해 공주시는 자전거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대해 시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한다.
김태완 도로과장은 "작년 자전거 보험 가입으로 많은 시민들이 자전거 사고 피해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며, "올해도 자전거 보험을 통해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자전거 단체 보험 가입은 공주시가 추구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친환경 관광 이미지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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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고향사랑 기부자 예우 강화로 문화재 관람료 및 숙박료 할인 제공
공주시, 고향사랑 기부자 감사 예우 강화한다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고향사랑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문화재관람료 및 숙박료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 차를 맞이하여,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 무령왕릉 및 왕릉원, 그리고 석장리박물관 문화재의 관람료를 50% 감면하고, 공주 하숙마을 숙박료 역시 공주시민과 동일한 20% 할인 혜택을 기부자에게 제공한다.
이 혜택은 5만 원 이상 기부한 기부자에게 관람료 감면 혜택을, 10만 원 이상 기부한 기부자에게는 숙박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기부일로부터 1년 동안 활용 가능하다.
기부 내역을 고향사랑e음 누리집에서 확인 후 제시하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공주시는 고향사랑 기부자들에게 감사 카드를 제공한다. 풀꽃 시인 나태주 시인이 직접 쓰고 그린 '사랑에 답함'이라는 시화가 포함된 감사 카드로, 지속적인 기부 시 카드를 수집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는 기부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작된 것으로, 지난해 '안부'에 이어 올해도 제작되어 기부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김진용 미래전략실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공주시에 대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는 모든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며, 기부된 소중한 뜻이 귀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주시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에 대한 사랑을 보여준 기부자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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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주민 밀착형 찾아가는 순회진료소’ 운영으로 의료 불평등 해소 나서
공주시, 주민 밀착형 찾아가는 순회진료소 추진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지난 2일 정안면 장원보건진료소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 밀착형 찾아가는 순회진료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주시보건소와 공주의료원이 협력하여 진행한 것으로, 지역 간 필수 의료 공급 문제로 인한 의료 불평등을 해소하고 지역 주민에게 밀착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 증진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순회진료에서는 보건소와 의료원 인력이 의료 취약 지역을 방문하여 기초건강검진, 구강검진, 재활의학과 진료, 한방진료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건강생활실천 사업 교육과 홍보 활동도 함께 실시되었다.
이를 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의료 서비스가 직접 제공됨으로써 그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한다.
공주시는 이번 장원보건진료소에서의 순회진료에 이어, 향후 양화보건진료소에서 2차 순회진료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기남 공주시 보건소장은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의료 혜택을 제공하고, 보건의료 자원의 상시 협력을 통해 지역민의 건강을 적극적으로 보호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주민 밀착형 찾아가는 순회진료소’ 운영은 지역 내 의료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고, 모든 시민이 공평하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공주시의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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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5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 공모’ 실시
공주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신청 접수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2025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6월 10일까지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총 25억원 규모의 예산이 주민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편성될 예정이며, 이는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도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모 대상 사업은 시 정책형 사업의 경우 사업별 최대 2억원 이하의 단년도 완료 가능 사업과 읍면동 자치계획형 사업으로, 후자의 경우 읍면동별 6천만원에서 8천만원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인구 증가 시책, 관광산업 활성화, 일자리 창출 확대 등 주민의 복리 증진과 시정 발전을 위한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공모 방법은 공주시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송하거나, 공주시청 지역활력과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모든 제안서에 대해서는 맞춤형 컨설팅 지원이 예정되어 있어, 서류 작성부터 제안 사업의 적법성 및 적정성 여부 등을 검토하여 채택률을 높일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도가 참여 민주주의의 활성화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임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최종 예산편성 결과는 의회의 결을 거쳐 12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공주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예산 편성 과정에 반영하여 보다 투명하고 신뢰성 높은 재정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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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인사혁신처‘청년공감(청년에게 공무원이 다가감)’ 개최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는 1일 대학 본부 1층 국제회의실에서 1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사혁신처 주관 인사 정책 토론회 ‘청년공감(청년에서 공무원이 다가감)’을2일 개최했다.
인사혁신처는 정부 공무원의 인사정책을 총괄하는 기구로, 인사혁신처 정책 담당자가 학교를 찾아가 공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들과 함께 관련 정책 현안을 토의하는 청년 소통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국립공주대 법학과와 진로취업지원실이 협업하여 추진하였다.
이날 국립공주대에서는 공무원 채용·보수·승진, 조직문화 등 공직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관심도가 높은 주제에 대해 현안 설명 및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행사 1부에서는 인사혁신처 국장이 인사혁신처 소개와 공무원 인사 제도에 관해서 설명했고, 2부에서는 인사혁신처 사무관이 인사평가, 인력선발 등 학생들과 공직 인사 제도의 현안에 대한 토의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우세나 법학과 학과장은 “인사혁신처 청년공감 프로그램으로 우수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공주대학교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신 것을 감사드린다. 학생들이 원하는 공직진출을 위해 학과에서 최대한의 노력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윤소리 법학과 3학년 학생은 “청년공감을 통해 하나하나 찾아봤어야 하는 인사 관련 정책들에 대해 알 수 있었다”라며 “공직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학교에서 접할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혜려 학생처장은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으로 새롭게 변화하는 공직의 미래가 기대된다”라며 “미래 공직사회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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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산물 직매장 잔류농약 안전 검사 실시
공주시, 로컬푸드 직매장 선제적 안전관리 효과적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농산물 직매장에서 판매되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잔류농약 안전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3월 13일부터 29일까지 양파, 콩나물, 시금치, 파 등 시민이 많이 소비하는 농산물과 부적합 이력이 있는 들깻잎, 고춧잎 등 총 35건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검사 결과, 모든 농산물이 잔류농약 허용 기준을 충족하여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는 공주시가 지난해부터 농산물 직매장 대상으로 실시한 선제적 안전관리의 긍정적 효과로 평가된다.
공주시는 앞으로도 농산물 직매장에서 판매되는 농산물에 대해 지속적으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직매장 담당자 대상의 안전성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해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김희영 기술보급과장은 지역 내 농산물 직매장에서 판매되는 농산물에 대한 안전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소비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을 제공하고, 안전하게 유통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노력은 공주시 농산물의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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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3년 결산법인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당부
[세종타임즈]공주시는 2023년 12월 말 결산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에게 4월 말까지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하고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해당 법인은 4개월 이내에 해당 세금을 신고·납부해야 하며,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 또는 방문, 우편 신고가 가능하다.
공주시는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도 반드시 신고해야 하며, 여러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안분율에 따라 각 지자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한 내 신고서 제출 및 안분계산에 따른 신고 누락 시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공주시는 건설, 제조, 수출 중소기업 및 고용위기지역 소재 중소기업 등에 대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 연장 혜택이 있다며, 해당 기업들에게 기한 내 신고를 강조했다.
이를 통해 공주시는 지역 내 법인들의 정확한 세금 신고와 납부를 유도하여 공정한 세금 징수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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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 공주’ 개최
‘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 공주’ 5월 4~6일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공주시에서는 오는 5월 4일부터 3일간 ‘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 공주’가 열린다.
공주시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4월 22일 ‘자전거의 날’을 기념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이용자의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한다.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백제왕도를 품은 공주에서 바람의 노래를 듣다’를 주제로 공주를 친환경 자전거 여행 도시로 재브랜딩하기 위한 다책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로는 자전거 대행진, 공주 백제 그란폰도, 핫플 공주 라이딩 투어 등이 있으며, 자전거인을 위한 다양한 축제·경연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금강과 공주의 주요 관광지를 달리며 지역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라이딩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BMX 자전거 묘기 공연, 가상현실 자전거 게임, 자가발전 솜사탕 만들기 체험 등 이색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도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주시는 이번 자전거대축제를 통해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지속 가능한 축제로 발전시켜 공주를 그린 라이딩 관광도시로 브랜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주의 역사와 관광자원이 자전거 문화와 만나 새로운 관광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