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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처리 업무 수탁자 교육 실시
공주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처리 업무 수탁자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정보화 용역사업 참여자 및 개인정보 처리 업무를 수행하는 수탁기관 43곳, 총 50여명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처리 업무 수탁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보시스템 유지보수 업체 및 개인정보 처리 업무를 위탁받은 수탁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 유출 사고 예방과 정보보안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개인정보의 개념 △개인정보 보호법 주요 사항 △개인정보 처리 원칙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의 안전 조치 기준 △개인정보 유출 및 법 위반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일부 공공기관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안전조치 의무 위반과 위탁 처리 과정의 법령 위반 사례를 공유하며 수탁자의 책임 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정보시스템 유지보수 업체와 개인정보 처리 수탁자들이 개인정보 보호법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시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되는 신뢰받는 행정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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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여성친화도시 공직자 기본교육 및 자문 실시
공주시, 여성친화도시 공직자 기본교육 및 자문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8일 여성회관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과 관련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기본교육과 관리카드 작성에 대한 자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여성친화 도시 조성 사업과 관련된 25개 부서에서 30명이 참석했으며 임정규 충청북도여성재단 사무처장이 강사로 나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원광대학교 조경욱 연구교수, 천안시 윤금이 전문관,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 이경하 연구위원이 참여해 전문 강사로서 개별 자문을 실시했다.
이번 자문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38개 과제를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 사회의 안전 강화 △가족 친화적인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 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네 가지 분야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이뤄졌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의 정책과 발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와 돌봄, 안전 등이 종합적으로 구현되어 가족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여건을 갖춘 도시를 말한다.
특히 여성친화도시에서 ‘여성’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상징으로 여겨지며 여성뿐 아니라 아동,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등 다양한 구성원에 대한 배려가 우선시되는 점이 핵심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교육과 자문이 여성은 물론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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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도서관 ‘북스타트 선포식’ 성황리에 마쳐
공주시 도서관 ‘북스타트 선포식’ 성황리에 마쳐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9일 공주기적의도서관에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북스타트 선포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북스타트 사업의 시작을 공식적으로 알린 이번 선포식은 ‘아가는 책을 좋아해요’라는 주제로 공주시와 북스타트 코리아, 책읽는 사회문화재단이 함께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뜻을 담아 마련한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원철 시장이 직접 북스타트 선포문을 낭독하며 북스타트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대내외에 알렸다.
이어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인형극 공연 △부모 교육 △책꾸러미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아기와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부모는 “공주시에서 아기 때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뜻깊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주기적의도서관은 북스타트 선포일을 기점으로 관내에 주소를 둔 생후부터 초등학교 1학년까지의 어린이 270명을 대상으로 그림책 2권, 북스타트 안내책자, 전용 가방 등이 담긴 책꾸러미를 배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북스타트 도서를 활용한 ‘부모와 함께하는 책놀이 프로그램’과 전문 강사를 초빙한 ‘부모 교육’도 오는 5월 중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도서관 누리집 또는 북스타트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안명 평생학습과장은 “공주시 도서관은 앞으로도 영유아들이 책과 자연스럽게 친숙해질 수 있도록 발달 단계에 맞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건강하고 밝은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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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5월부터 ‘결혼장려금’ 지급…부부당 500만원 지원
공주시, 5월부터 ‘결혼장려금’ 지급…부부당 500만원 지원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청년층의 결혼을 장려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 ‘결혼장려금’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저출산 해소의 출발점으로 혼인 친화적인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시민 체감형 정책으로 결혼장려금 지원을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를 한 만 18세부터 45세 이하의 청년 신혼부부이다.
신청 조건으로는 혼인신고일 기준 1년 전부터 부부 중 한 명 이상이 공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신청 시점에는 부부 모두가 공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결혼장려금은 부부당 500만원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주페이’로 세 차례에 나누어 지급된다.
지급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공주시에 주소를 계속 유지해야 하며 타지역으로 전출하거나 혼인 관계가 종료될 경우 지급이 중단된다.
결혼장려금 신청은 오는 5월 1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혼인신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읍면동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홍보와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결혼장려금 지원을 통해 청년 신혼부부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며 “앞으로도 저출산을 극복하고 청년 세대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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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달희 공주시의회 의장, 치매 예방 인프라 확대 촉구
공주시의회 임달희 의장
[세종타임즈] 공주시의회 임달희 의장이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지역의 현실을 지적하며 치매 예방과 인지저하 대응을 위한 지역 인프라 확대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임 의장은 18일 열린 제258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주시 전체 인구 10만 888명 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32,084명으로 전체의 30%를 넘어섰으며, 60세 이상 치매 진단자 수도 3,137명에 달해 이미 공주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치매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과제가 됐다”며, 공주시 차원의 선제적 대응을 촉구했다.
임 의장은 “공주시 치매안심센터가 65세 이상 전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 및 우울감 검사를 실시해 지난해 1,236명의 치매 고위험군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지만, 읍면지역 어르신 대상 인지훈련 교실은 6주에 그치는 반면, 동지역 대상 프로그램은 1년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지역 간 서비스 격차 해소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40대부터 시작되는 뇌 노화를 고려하면 사전 예방 중심의 관리가 핵심”이라며 “특히 치매 등급 판정 이후에 집중되는 관리보다, 예방 단계에서의 지원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임 의장은“고령 어르신들은 ‘자식에게 짐이 되기 싫다’, ‘치매가 두렵다’는 말씀을 자주 하신다”며, 인지저하 예방 활동을 개인의 책임이 아닌 사회 전체의 과제로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임 의장은 “치매 예방 및 인지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확대와 관련 기관과의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읍면지역 어르신들의 소외감 해소와 균형 잡힌 치매 관리 정책이 이뤄져야 한다”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주문했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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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충남 연극예술의 중심이 되다…‘제43회 충남연극제’ 개막
[세종타임즈] 충청남도 대표 연극축제인 ‘제43회 충남 연극제’가 오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공주대학교 백제문화교육관 컨벤션 홀에서 열린다.
이번 연극제는 충청남도와 (사)한국연극협회 충남지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 공주시지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2024년 인천에서 열리는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충남 예선 대회도 겸한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28일 열리며, 공주에서 활동 중인 3인조 연주팀 ‘행복한 소리나눔 트리플’이 팬플룻 공연으로 축하 무대를 꾸민다. 이후 공주의 극단 젊은무대가 연극 소나무 아래 잠들다를 공연하며 본격적인 연극제가 시작된다.
이어 29일에는 보령의 극단 대천이 거기 누구 없소?, 30일에는 천안의 극단 천안이 마음의 준비를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각 극단은 세대를 아우르는 출연진과 각기 다른 주제를 담은 작품을 선보이며 관객과 만난다.
시상은 단체상과 개인상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단체상 부문에서는 대상(충청남도지사상), 금상(공주시장상), 은상(한국예총충청남도연합회장상)이 주어지며, 개인상 부문은 연출상, 희곡상, 최우수연기상(2인), 우수연기상(2인), 원로연극인상(2인) 등 총 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김수란 한국연극협회 충남지회장은 “문화유산의 도시 공주에서 연극제가 열리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관객 여러분이 다양한 색채의 연극을 즐기며, 지역 연극문화의 매력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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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의회, ‘공주세종 BRT 산성동 차고지 이전 촉구 건의안’ 채택
[세종타임즈] 공주시의회(의장 임달희)는 18일 제2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공주세종 BRT사업 산성동 차고지 이전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추진 중인 세종-공주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사업과 관련해 차고지 예정지인 산성동(금성동 201-1)의 입지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해당 부지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 ‘공산성’ 인근에 위치해, 역사문화 자산 보존을 위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이용성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건의안에는 ▲공산성의 역사적 가치를 고려해 산성동 차고지 입지를 전면 재검토할 것 ▲공사 진행 상황에 대한 주민 소통 강화 ▲차고지 이전 시 BRT 2단계 노선(KTX 공주역~공주시내버스터미널)을 반영한 합리적 입지 선정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겼다.
이용성 부의장은 “세계유산 공산성 인근에 차고지를 설치하는 것은 문화유산의 가치 훼손 우려뿐 아니라 지역 주민과의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며 “지금이라도 관계기관은 책임 있는 대안을 마련하고 이전 방안을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주세종 BRT 구축사업은 오는 8월 실시계획 고시 후 2026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는 향후 2단계 사업으로 KTX 공주역과 도심 간 연계를 계획 중이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중장기 계획을 반영한 입지 선정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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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예회관, 어버이날 기념 특별공연 ‘김성녀의 모노드라마 <벽 속의 요정>’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연극 공연이 어버이날을 맞아 무대에 오른다.
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은 오는 5월 8일(수)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김성녀 배우의 모노드라마 <벽 속의 요정>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어버이날을 기념한 특별 기획으로, 한 사람의 배우가 수십 명의 인물을 혼자 소화하는 ‘모노드라마’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성녀 배우는 5세 아이부터 70대 노부부에 이르기까지 무려 32개의 인물을 140분 동안 홀로 무대에서 표현해내며 관객의 몰입을 이끈다.
<벽 속의 요정>은 1950년대를 배경으로 반정부 인사로 몰려 집 안 벽 속에 숨어 지내야 했던 아버지, 그를 숨기며 살아가는 어머니, 벽 속의 존재를 요정이라 믿고 성장한 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념과 현실, 가족애, 삶의 고난을 그려낸 서사는 시대를 초월한 울림을 선사한다.
해당 작품은 2005년 올해의 예술상과 동아연극상 연기상을 수상했고, 이후에도 각종 평론가협회 및 공연 전문가들이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공연’으로 선정할 만큼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생명의 소중함을 돌아보는 감동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며 “어버이날, 부모님과 함께 따뜻한 연극 한 편을 관람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관람료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이며, 예매는 공주문예회관 누리집(www.gongjuacc.or.kr)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공주문예회관(041-852-0710)으로 하면 된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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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조성 만전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고 공중화장실 이용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올해 신규 설치 사업으로 금학동 제민천 저류지 공원 인근 하선길 공영주차장에 공중화장실을 새로 짓고 계룡산 국립공원 무풍공원에는 여성 전용 화장실을 신설할 계획이다.
시는 이달 중 공사에 착수해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제민천과 계룡산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원도심 일원에는 시민의 접근성을 고려해 공중화장실을 대체할 수 있는 민간 개방화장실 9곳을 지정·운영해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공중화장실 내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범죄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경찰서와 연계된 안심비상벨 81개소를 운영 중이며 올해 추가로 10개소를 새로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불법 촬영 기기 설치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성범죄를 예방하고 특히 행락철을 맞아 경찰서 여성가족과, 시민단체 등과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해 보다 철저한 예방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최원철 시장은 “공중화장실 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공간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위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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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55주년 지구의 날 맞아 ‘기후변화주간’ 운영
공주시, 제55주년 지구의 날 맞아 ‘기후변화주간’ 운영
[세종타임즈] 공주시은 제55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행동 확산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해보자고 기후행동 가보자고 적응생활’을 주제로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상원의원과 대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개최한 환경 기념행사에서 유래된 날로 이후 세계적으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민간 중심의 실천 운동으로 자리 잡았다.
기후변화주간의 대표 행사인 ‘전국 소등 행사’는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진행되며 시청 본청과 산하기관, 주요 공공건물, 공동주택 등에서 참여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공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자연 생태 탐사 활동과 함께 환경 정화 활동도 실시할 계획이다.
오홍석 환경보호과장은 “오는 22일 시행되는 ‘전국 소등 행사’에 많은 시민들께서 동참해 주시길 바라며 이번 기후변화주간을 계기로 탄소중립을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