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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관내 축산농가 대상 가축분뇨 퇴·액비 부숙도 검사 무료 지원
공주시, 가축분뇨 퇴·액비 검사하고 사용하세요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퇴·액비의 부숙도 및 성분 검사를 연중 무료로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고 대상 농가는 연 1회, 허가 대상 농가는 연 2회 의무적으로 가축분뇨 부숙도 검사를 받아야 하며, 검사 결과서를 3년간 보관해야 하는 규정을 준수하기 위함이다.
부숙도 검사를 하지 않거나 부적합한 퇴·액비를 살포할 경우 관련 법률에 따라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축산농가의 부담을 덜기 위해 부숙도뿐만 아니라 함수율, 염분, 중금속 등의 성분을 매년 무료로 분석하고 있으며, 살포량을 산정해 시비처방서도 발급하고 있다.
검사를 원하는 농가는 퇴비 더미에서 다섯 군데 이상을 채취하여 균일하게 혼합한 후 약 500g의 시료를 봉투에 담아 농업기술센터 농업환경연구관 1층 종합검정실에 방문하여 의뢰하면 된다.
김희영 기술보급과장은 "부숙된 퇴비의 농경지 살포를 위해서는 살포 전 반드시 퇴비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종합 검정실의 무료 검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러한 지원은 공주시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을 경감시키고, 환경 친화적인 농업 실천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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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예찬벼 계약재배 농가 대상 교육 실시로 쌀 소비 촉진 및 시장 경쟁력 강화 모색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2일 농업회관 대강당에서 신품종 예찬벼 계약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쌀 소비 촉진과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농협중앙회 공주시지부장, 지역농협 조합장, 쌀전업농공주시연합회장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키다리병 등 종자 감염병 예방을 위한 종자소독 방법과 지난해 발병했던 병해충의 적기 방제 방법에 관한 것이었다.
또한, 최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한 결의도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의지를 다졌다.
예찬벼는 농촌진흥청에서 선정한 최고품질의 품종으로, 쌀알이 맑고 외관 품위가 뛰어나며 단백질 함량이 낮아 밥맛이 우수하다.
이 품종은 키가 작아 도복에 강하며 도열병,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에 모두 저항성을 지녀 농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밥맛 좋은 공주쌀'이라는 차별화된 브랜드를 지난해 말 출시하였고, 예찬벼 재배단지 예산을 증액하여 참여 농가와 재배면적을 전년 대비 32% 확대했다.
예찬벼 계약재배 농가에게는 우량종자와 무기질비료를 지원하고, 미곡종합처리장을 통해 전량 산물 수매하고 있다.
생산된 예찬벼는 현재 대전과 제주도까지 판로를 확대하였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앞으로도 전략적인 벼 품종을 육성,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고품질 안정생산 기술을 보급해 공주시의 쌀 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공주시 쌀의 품질과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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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임신 및 출산 준비 부부 대상 건강관리 및 보조생식술 지원 실시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이달부터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부부를 위해 임신 사전건강관리 및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에게 필수 가임력 검사를 지원하며, 여성은 난소기능검사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비로 최대 13만원, 남성은 정액검사 최대 5만원을 자녀 수와 관계없이 1인 1회 지원한다.
지원 희망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문서24, e보건소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공주시는 신혼부부 검사 항목에 인유두종바이러스 검사를 추가하고, 관내 5개 의료기관과 재협약을 체결하여 신혼부부는 풍진 검사 등 12종, 임신부는 B형간염 정밀검사, 태아 이상 선별검사 등 10종의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시행되는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은 부부당 1회 10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2회까지 냉동난자 해동 및 보조생식술 비용을 지원한다.
이는 임신·출산을 시도하는 부부가 냉동한 난자를 사용할 경우 경제적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남 공주시보건소장은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에게 앞으로도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더욱 건강한 임신을 준비할 수 있도록 폭넓게 보장해 저출생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지원은 공주시의 저출생 극복 및 건강한 가족 구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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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코로나19 고위험군 대상 추가 접종 실시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올 상반기에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는 추가 접종을 4월 1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접종은 2023~2024절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3월 31일에 종료한 후, 고위험군의 중증화 및 사망 예방을 위해 계획되었다.
추가 접종 대상은 5세 이상의 면역저하자와 65세 이상자 중 이미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이들이다.
접종은 마지막 코로나19 백신 접종일로부터 3개월 후부터 가능하며, 공주시 내 지정된 의료기관 14곳에서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박경운 감염병관리과장은 "면역력이 감소하는 면역저하자 및 65세 이상 고령층을 보호하기 위해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며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로부터 고위험군의 건강을 보호하고 심각한 결과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공주시는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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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유산도시 공주展 '추억 속의 책가방'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문화관광재단은 공주문화도시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교육유산도시 공주展 '추억 속의 책가방'을 오는 4월 25일(목)부터 4월 27일(토)까지 아트센터 고마에서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주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주요 콘텐츠인 ‘교육유산’을 주제로, 1960~90년대 전국의 유학생들이 공주의 원도심을 중심으로 한 하숙집과 학생들의 이야기를 콘텐츠화한 체험형 교육전시회로 진행된다.
'추억 속의 책가방'은 교육도시 공주의 옛 추억과 향수를 재구성해 젊은 층에게는 윗 세대들로의 시간여행을, 공주 출향 유학생들에게는 추억과 향수의 여행을 제공한다. 공주의 1960~90년대 하숙집, 문방구, 교실, 사진관 등 체험형 공간이 조성되며 방문객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제공된다.
주요 콘텐츠로 옛날 하숙집, 문방구, 만화방 등 다양한 테마 체험, 뮤지컬 공주하숙 갈라쇼, 교육역사관(자료전시), 사진 전시(시민 참여 사진전), 교육 역사 영상관, 옛날 교복 체험 및 7080 포토월 등이 제공될 예정이며, 야외에서는 추억의 먹거리, 추억의 놀이, 버스킹 공연, 다양한 플리마켓,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주문화관광재단 김지광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유산전은 근대 이후 교육도시로서의 면모를 갖고 있었던 공주의 교육유산을 확인하고, 이를 공주의 미래유산으로 가치를 확장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공주에서 유학했던 출향인들에게 이러한 추억과 향수를 떠올릴 기회의 제공을 통해 공주에 대한 인식의 제고와 함께 새로운 로컬 콘텐츠로서도 기능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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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취업 지원 프로그램 실시
공주시, 학교 밖 청소년 찾아가는 이동 상담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역 청소년들의 새로운 시작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이동 상담’ 형태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주시가 주최하며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과 공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23일 공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며, 자격증 취득을 준비 중인 학교 밖 청소년이 대상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받고 있다.
참가자들은 중위소득에 따른 생계 지원을 포함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와 색채 심리상담을 통해 자신의 내면과 외면을 살펴보고, 기질과 성향에 맞는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오라컴 진단과 색채 심리 상담이 포함된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3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참여자들은 자신의 신체 색채를 관리하고 내면의 기질을 파악함으로써 자존감을 높이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최병조 경제과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하고 성공적인 사회진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취업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계층에 지속적인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을 제공하며, 그들이 사회에 성공적으로 통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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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계룡산 벚꽃 문화 페스티벌’ 성황리 폐막
‘계룡산 벚꽃문화 페스티벌’ 성료…35만명 벚꽃놀이 즐겨
[세종타임즈] 중부권 최대 벚꽃 군락지인 계룡산 일대에서 열린 ‘2024 계룡산 벚꽃 문화 페스티벌’이 14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10일까지 반포면 학봉리 일원에서 개최되었으며,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당초 계획보다 3일 연장되었다.
축제는 버스킹 문화공연, 공주 특산물 전시회, 계룡산 철화 분청사기 전시회, 벼룩시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주최 측 추산 약 35만 명의 상춘객이 축제를 방문한 것으로 추산됐다.
축제 기간 동안 계룡산축제추진위원회와 김필중 학봉1리 이장을 포함한 마을 주민들은 행사장 환경정화 활동과 불법 노점상,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에 적극 나서며 행락 질서 유지에 힘썼다.
또한, 공주시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공주경찰서, 공주소방서 등과 협력하여 민원 발생 요인 제거, 안전사고 예방 및 통제, 쾌적한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계룡산 벚꽃 문화 페스티벌’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 문화 유산의 가치 증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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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봄철 자살예방 집중 홍보 및 관리 강화
공주시, 봄철 ‘생명 사랑’ 집중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자살 고위험 시기인 봄철을 맞아 '자살예방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정신건강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3월부터 5월까지 자살률이 급증하는 기간으로, 시는 관내 관계기관과 연계하여 생명사랑 캠페인 및 우울감 검사 부스 등을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 11일 산성시장 일원에서는 자살예방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올해부터 통합 운영하는 '24시간 자살예방상담전화 109'의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이와 함께, 우울감 선별검사 부스를 통해 시민들의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도움을 제공했다.
또한, 공주시는 생명 존중 약국 및 생명사랑 실천가게 운영을 지원하고, 관내 숙박업소 점주를 대상으로 자살예방 교육 및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살 고위험군의 발굴과 지원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시는 또한 생명사랑 행복마을 정신·신체 건강 프로그램, 자살예방 멘토링, 마음안심아파트 원예 프로그램, 자살 고위험군 심리상담비 지원, 자살유가족 모임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지역사회의 작은 관심이 자살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생명사랑 실천을 위해 주변 이웃에게 봄처럼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문제와 관련하여 상담을 제공하며, 자살 유족 및 자살 고위험군을 위한 상담, 심리치료 연계, 환경 및 경제적 지원 등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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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2차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사업 실시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미세먼지와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제2차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차로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29일까지 진행된 후, 추가적으로 남은 물량 약 376대를 대상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공주시에 사용 본거지가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된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 허용 기준을 적용받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 및 굴착기 등이다.
특히 이번에는 출고 시 매연저감장치가 부착된 4등급 경유자동차도 신청 가능하다.
차종 및 연식에 따라 차등 지원되는 보조금은 3.5톤 미만 차량의 경우 5등급 최대 300만원, 4등급은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환경개선부담금 납부 대상자는 차량 말소 후 관련 세금을 완납해야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4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공주시 환경보호과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우편이나 인터넷 접수도 병행한다.
다만, 잔여 물량 소진 시 사업 신청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사업 절차 및 구비 서류 등의 세부 사항은 공주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추가 문의 사항은 공주시 환경보호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원철 시장은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는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저감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신청 기간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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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찾아가는 주민지원 서비스’ 사업 본격 시작
공주시, ‘찾아가는 주민지원 서비스’ 힘차게 돌입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관내 읍면동 16개 마을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주민지원 서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주시와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며, 민관 13개 기관단체가 협력하여 지역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보건의료서비스, 복지문화서비스,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 등 3개 분야에서 총 17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보건의료서비스로는 당뇨검사, 호흡기 건강상담, 마음건강회복, 이혈건강관리, 치매 조기 검진, 청력검사 등이 포함되며, 복지문화서비스로는 손마사지, 문화체험 만들기, 추억의 사진 인화, 장애인식개선교육, 환경교육 체험 등이 진행된다.
또한, 일상생활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이동 세탁, 이·미용, 복지상담 등이 주민의 욕구에 맞추어 제공된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지역민들의 특성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사회의 복지를 증진시키는 데 집중하겠다”며, “이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기관단체 및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11일 월송동 송선1통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공주시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민이 보다 나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202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