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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페이’ 6월부터 10% 캐시백 지원 상시 운영
공주시, ‘공주페이’ 6월부터 10% 캐시백 지원 상시 운영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5월 한 달간 10%로 한시 상향했던 ‘공주페이’의 캐시백 지원율을 6월부터 10%로 상시 운영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시는 정부의 추가경정예산 편성으로 지역사랑상품권 관련 국비 지원이 확정됨에 따라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충전일과 관계없이 월 70만원 한도 내에서 해당 월에 공주페이로 결제한 금액 중 10%의 캐시백이 적용되며 최대 7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행정안전부의 ‘2024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사업 종합지침’에 따라 지난 4월 10일부터 기존의 선할인 방식에서 결제 후 일정 금액을 환급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 방식을 전환한 바 있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공주페이 정책을 운영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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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여름 휴가철 맞아 숙박시설 화재예방 대책 추진
[세종타임즈] 공주소방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숙박시설의 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숙박시설 화재예방 대책’을 오는 5월 30일부터 8월 24일까지 약 3개월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피서객 증가로 인한 숙박시설 이용률 상승과 전기·가스 등 화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화재 발생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대형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주소방서는 지역 내 주요 휴양·숙박시설 25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 및 특별점검 ▶화재예방 컨설팅 및 교육·홍보 강화 ▶주말 및 성수기 대응태세 강화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실제로 최근 3년간 공주시에서 발생한 숙박시설 화재는 총 5건으로, 이 중 60%가 전기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주말이나 여름 성수기 기간 중 화재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시기별·유형별 맞춤형 대응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송희경 소방서장은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예방 중심의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기화재 예방 등 실질적인 대책 마련으로 인명피해 없는 안전한 여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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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공주시장,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 현장점검
최원철 공주시장,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 현장점검
[세종타임즈] 최원철 공주시장이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28일 오후 관내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벌였다.
최 시장은 중학동 사전투표소인 봉황초등학교를 방문해 투표소 설비, 장비 설치 상태, 노약자를 위한 이동 편의 등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시는 사전투표 기간인 29일부터 개표 종료시까지 투·개표 상황실을 운영하고 공주시 선관위 등 유관 기관과 함께 투·개표 진행 상황과 각종 사건 사고에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주시 사전투표소는 관내 총 16곳에 설치됐다.
사전투표는 5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주소지에 상관없이 전국 3500여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본투표는 6월 3일 화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공주시 49개 투표소 중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투표 장소에서 할 수 있다.
공주시민은 공주시청 누리집에서 개인별 선거인명부 등재 번호와 본투표일 투표 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투표자는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신분증을 비롯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학생증, 기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명서를 지참해 투표장을 방문하면 된다.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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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투츠 틸레망’ 전제덕, 휠체어 마에스트로 차인홍과 공주에서 ‘기적의 하모니’ 선사
‘한국의 투츠 틸레망’ 전제덕, 휠체어 마에스트로 차인홍과 공주에서 ‘기적의 하모니’ 선사
[세종타임즈] 공주문예회관은 오는 5월 30일 19시 30분부터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전제덕×차인홍의 미라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내 유일의 재즈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과 휠체어 위의 마에스트로 차인홍이 지휘하는 DCMF 오케스트라, 그리고 시각의 한계를 넘어선 피아니스트 이재혁이 함께 만드는 기적 같은 무대로 공주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미라클 콘서트'의 중심에는 단연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이 있다.
생후 보름 만에 시력을 잃었지만, 라디오에서 우연히 들은 투츠 틸레망의 연주에 매료되어 독학으로 재즈 하모니카를 마스터한 그는, 이제‘한국의 투츠 틸레망'이라 불리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서정적 감수성과 화려한 테크닉을 넘나드는 그의 연주는 "영혼까지 흔들 만큼 짜릿하고 영롱하다”는 극찬을 받으며 수많은 대중가수들의 앨범과 무대를 빛냈다.
이번 공주 공연에서 전제덕은 그의 하모니카로 어떤 깊은 울림과 위로를 전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기적의 무대를 이끄는 지휘자는 바로‘휠체어 위의 마에스트로' 차인홍 교수다.
소아마비의 역경을 딛고 세계적인 지휘자이자 교육자로 우뚝 선 그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베네수엘라 국립 심포니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했으며 라틴 그래미상 후보, 펩시 음악상 수상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그의 삶 자체가 희망의 메시지인 차인홍 지휘자는 이번 공연에서 DCMF 오케스트라와 함께 감동의 지휘봉을 잡는다.
여기에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뉴욕 카네기홀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피아니스트 이재혁이 힘을 보탠다.
그의 손끝에서 펼쳐지는 고도의 집중력과 화려한 테크닉은 관객들에게 또 다른 차원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미라클 콘서트'는 전제덕, 차인홍, 이재혁이라는, 저마다의 역경을 예술로 승화시킨 세 명의 아티스트가 만나는 특별한 무대다.
각자의 자리에서 기적을 만들어 온 이들이 DCMF 오케스트라와 함께 빚어낼 하모니는 그 어떤 공연보다도 뜨거운 감동과 깊은 여운을 남길 것이다.
공주문예회관 김지광 관장은 "우리 공주 시민들께서 특히 사랑하는 전제덕 아티스트를 비롯해, 차인홍 지휘자, 이재혁 피아니스트까지, 이름만으로도 가슴 벅찬 분들을 한 무대에 모시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들의 음악이 주는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가 시민 여러분의 마음에 깊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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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찾아가는 학교 구강 보건교육 및 불소도포’ 실시
공주시, ‘찾아가는 학교 구강 보건교육 및 불소도포’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학교 구강보건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등학교 11개교 대상 상반기 찾아가는 구강 보건교육 및 불소도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찾아가는 구강 보건교육 및 불소도포 사업은 보건소 치과 전문인력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불소도포, 올바른 칫솔질 및 구강용품 사용법 교육 등 맞춤형 구강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령기에는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의 기틀이 잡히는 중요한 시기로 충치 예방이 필요한 성장기 아동 대상 불소도포를 시행함으로써 치아우식증을 사전 예방하고 교육을 통해 올바른 구강건강 지식 및 습관을 습득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상반기 교육은 오는 7월 10일까지 금학초등학교, 계룡초등학교 등 관내 11개 초등학교, 학생 9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하반기에 특수학교를 포함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받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조윤상 보건소장은 “학교 구강보건사업 추진을 통해 성장기 아동들이 칫솔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을 형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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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돌발해충 대응 본격화…‘공동방제의 날’ 운영
공주시, 돌발해충 대응 본격화…‘공동방제의 날’ 운영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돌발해충의 확산을 막기 위해 ‘공동방제의 날’을 지정하고 지난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우성면 방흥리와 사곡면 신영리, 화월리 일대 과수 재배지를 중심으로 공동방제를 실시했다.
돌발해충은 짧은 시일 안에 대량으로 발생해 급격한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해충은 5월 중·하순에 부화한 유충이 식물 잎을 갉아먹고 배설물로 인해 그을음병까지 유발해 작물 생육에 큰 피해를 준다.
시는 이번 방제를 위해 과수농가 208곳을 대상으로 총 120.8헥타르의 면적에 사용할 수 있는 돌발해충 방제 약제 2종 총 1816병을 무상으로 공급했다.
친환경 농법을 실천하는 과수농가에는 별도로 끈끈이 덫 600개를 별도 배부해 맞춤형 방제가 가능하도록 지원했다.
특히 공동방제의 날에는 사전에 공급한 약제를 농업인이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광역살포기를 동원해 현장 방제를 지원하는 등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과수 재배 환경 조성에 힘썼다.
박성진 기술보급과장은 “올해 봄철 저온 피해로 인해 과수 착과량이 줄어든 상황에서 해충 피해까지 겹치지 않도록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생산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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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 책공방북아트센터’ 문 열어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28일 ‘공주 책공방북아트센터’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열린 개관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일반 시민,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전시 및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책공방은 책을 주제로 한 창의적인 문화 공간으로 책 제작과 관련된 기계 및 도구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책의 ‘물성’과 제작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문화시설이다.
이는 공주시민은 물론 방문객에게도 새롭고 다채로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주시 최초의 문화콘텐츠 특화시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책공방은 2021년 전북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운영되던 북아트센터를 공주시로 유치하는 논의를 시작으로 2023년 대상 부지 매입과 기존 건물 철거, 매장문화재 조사를 거쳐 조성됐으며 그에 따른 운영위원회도 구성했다.
시설은 지상 1층 규모로 상설 및 기획전시실, 교육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시민과 학생, 관광객이 자유롭게 책의 물성과 제작 과정에 대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개관을 기념한 첫 전시는 ‘한 권의 책이 탄생하기까지, 물성의 기록’을 주제로 열린다.
활판 인쇄기, 제본 도구 등 실제 책 제작에 사용되었던 다양한 기계와 도구들을 전시해 책이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유아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6종의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으로 그림책 만들기, 팝업북 만들기 등 다양한 책문화 활동이 마련된다.
책공방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 설날 및 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최원철 시장은 “책공방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새로운 문화 체험 공간이 될 것”이라며 “색다른 전시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책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공주가 책문화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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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재학생 위한 '취업 멘토' 졸업생 발굴 추진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가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공 분야에서 활약 중인 우수 졸업생 발굴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진로취업지원실 주관으로 진행되며, 졸업생의 재직기업 정보, 재학 시절 취업 준비 경험, 전공 기반 직무 사례 등을 바탕으로 재학생에게 실질적인 진로 가이드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유명인의 일반적인 취업 성공담보다, 선배 졸업생의 생생한 전공 기반 취업 스토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높아짐에 따라 진로취업지원실은 매년 약 223명의 졸업생을 선별해 재직 현황 및 취업 전략 등을 공유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진로 설계와 취업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혜려 학생처장은 “이번 졸업생 섭외는 단순한 인터뷰 수준을 넘어,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선배들의 구체적인 경험과 성공 사례를 재학생과 공유함으로써 학생들이 전공을 직무와 효과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졸업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졸업생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동문은 국립공주대 진로취업지원실(☎041-850-0435)로 문의하면 된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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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비응급 119신고 삼가주세요”…구급자원 효율적 운영 당부
[세종타임즈] 공주소방서는 119구급차의 효율적인 운영과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비응급 상황에서의 119신고 자제를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현행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0조에 따르면, 구급 출동 요청을 거절할 수 있는 ‘비응급환자’로 분류되는 경우는 ▶단순 치통 ▶가벼운 감기 ▶생명에 지장이 없는 타박상 ▶만취 상태 ▶정기검진이나 입원을 위한 이송 요청 ▶단순 열상 및 찰과상 ▶병원 간 또는 자택 이송 요청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비응급 사례의 경우 법령상 구급출동을 제한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으나, 실제 신고 접수 시에는 응급 여부를 정확히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대부분 현장 출동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공주소방서는 이와 같은 불필요한 출동이 반복될 경우, 정작 긴급한 상황에 처한 응급환자의 구조·이송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시민들에게 성숙한 안전의식을 갖고 119 이용에 신중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송희경 공주소방서장은 “응급환자에게는 단 1분 1초가 생명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시간이 될 수 있다”며, “비응급 상황에서는 119 신고를 자제하고, 응급환자가 적시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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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충남교향악단, 제204회 정기연주회 개최
공주시충남교향악단, 제204회 정기연주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청남도 공립예술단인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0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정나라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수석 플루티스트 김유빈이 협연자로 함께해 기대를 모은다.
공연 프로그램은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 △라이네케의 ‘플루트 협주곡’ △슈만의 ‘교향곡 제1번’ 으로 구성됐으며 서정성과 역동성이 어우러진 고전 명곡들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협연자로 나서는 김유빈은 제네바, 프라하의 봄, ARD 등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음악 경연대회에서 모두 입상하며 플루트 분야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한국인 최초의 연주자다.
특히 2023년 8월 세계적인 지휘자 에사-페카 살로넨이 이끄는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의 수석 플루티스트로 임명되며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무대는 공주시충남교향악단과 김유빈 연주자의 2년 만의 재회로 더욱 깊어진 음악적 호흡이 기대된다.
입장권은 전석 1만원이며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공주문예회관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공주시충남교향악단으로 하면 된다.
202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