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공주 여성 창업페스티벌’ 개최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공주 여성 창업페스티벌’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2일 국립공주대학교 옥룡캠퍼스 한마루관에서 ‘공주 여성 창업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비 및 초기 여성 창업자와 유관 기관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여했으며 여성 창업을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공주새일센터의 ‘원스톱 창업지원 서비스’ 설명회와 성과보고를 통해 창업 준비 단계부터 판로 개척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소개했다.
이어 여성 창업 우수사례 발표와 창업 토크콘서트 ‘여성 창업, 지역에서 살아남기’를 통해 참가자들이 실제 경험과 전문 지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여성 창업 홍보 및 판매 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이 직접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판매하면서 새로운 판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했으며 경력단절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예비 및 초기 여성 창업자의 전문지식과 실무 역량이 한층 강화되고 지역 내 창업자·전문가·지원기관 간의 네트워크가 확장되는 계기가 마련됐다.
아울러 창업 아이템 홍보와 판매를 통한 실험무대 역할을 수행하며 새로운 시장 진입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더 나아가 여성 창업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원철 시장은 “여성 창업자와 경력단절 여성이 경력을 살려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주시 여성들이 창업의 기회를 갖고 기술 기반 창업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높여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3
-
공주시, 행정안전부 ‘2026 지자체 간판개선사업’ 공모 선정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 지자체 간판개선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전국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한 이번 공모에서 ‘옥룡동 우금티로 일원 간판개선사업’ 이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상반기에 완료된 옥룡동 무령로 간판개선사업의 연계 구간으로 우금티로 일대의 노후 간판을 정비해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지역상권 활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사업비는 4억 2천만원으로 시는 내년에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한 뒤 2026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은 건물 46동, 70여 개 업소로 현재 난립한 간판 195개를 약 90개로 통합·정비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통해 가독성과 통일성을 높이고 주변 건축물과 조화를 이루는 지역 특성 반영형 간판 디자인을 적용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거리로 탈바꿈시킬 방침이다.
이소라 도시정책과장은 “이번 간판 정비를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공공디자인 정책을 통해 품격 있는 도시 공주, 걷고 싶은 거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3
-
공주시, ‘2025 국정과제 대응 시정전략 워크숍’ 개최
공주시, ‘2025 국정과제 대응 시정전략 워크숍’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2일 아트센터 고마에서 공무원과 충남연구원 연구진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국정과제 대응 시정전략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새 정부의 국정운영계획과 123대 국정과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주시의 실효성 있는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1부에서는 안기돈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이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지역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국정과제의 주요 내용과 함께 공주시가 직면한 지방소멸 위기의 현실을 짚었다.
2부에서는 △지방소멸 위기 극복 △2차 공공기관 이전 및 균형성장 거점 육성 등 두 가지 안건을 중심으로 분임 토의가 진행됐다.
토의에서는 △공주시 특성에 맞는 공공기관 이전 대상 발굴의 필요성 △청년·여성·아동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책 마련 △도시형 귀촌인 유입 확대 방안 △송선·동현지구 도시개발사업 활성화 방안 등이 제안됐다.
안광희 미래전략실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시정 운영에 효과적으로 반영하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3
-
공주소방서, 생명 살린 ‘트라우마세이버’ 및 우수 구급대원 표창
공주소방서, 생명 살린 ‘트라우마세이버’ 및 우수 구급대원 표창
[세종타임즈] 공주소방서는 지난 22일 서장 집무실에서 ‘2025년 3분기 우수 구급대원 표창 및 상반기 트라우마세이버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장에서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헌신적인 임무 수행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여식은 수상자 표창 및 인증서 수여, 기념촬영, 서장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우수 구급대원 표창은 ▶전현민 소방교 ▶손요한 소방사 ▶노종찬 소방사에게 수여됐으며, 김선혁 소방사는 위급한 현장에서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트라우마 세이버(Trauma Saver)’ 인증서를 함께 수여받았다.
‘트라우마 세이버’는 추락, 교통사고 등으로 발생한 중증외상 환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회복을 돕고 장애를 최소화한 대원에게 수여되는 명예 인증서로, 뱃지와 함께 전달된다.
오긍환 소방서장은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일은 소방의 가장 본질적 사명”이라며, “위기 순간에도 침착하게 임무를 완수한 구급대원들에게 깊은 자부심과 감사를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소방서는 지속적인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정기적인 실전형 훈련과 구조·구급 전문교육을 병행하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5-10-23
-
국립공주대, ‘2025년도 제2차 신임교원 연구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국립공주대, ‘2025년도 제2차 신임교원 연구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는 지난 22일, 최근(2023~2025년) 부임한 신임 전임교원을 주요 대상으로 한 ‘2025년도 제2차 신임교원 연구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6년도 정부 R&D 예산 방향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R&D 사업 기획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대학 연구처·산학협력단(연구산학부총장 겸 연구처장·단장 김송자)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신임교원, 연구처·산학협력단 관계자, 관심 있는 교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신임교원 간 교류 및 정보 공유 ▶2026년 정부 R&D 예산안 방향에 따른 연구과제 수주 전략 ▶연구 기획 노하우 전수 등 실제 연구 현장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한국연구재단 국책연구본부 기술사업화 PM이자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연구기획센터장을 맡고 있는 김규태 교수가 초청돼, ‘정부 R&D 연계 기술사업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 교수는 ▶정부 R&D 예산 수립 프로세스 ▶과학기술 정책 방향 ▶R&D 사업기획 전략(인문사회 융복합 포함) ▶기술사업화 연계 방안 등 실질적인 내용을 다뤄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송자 연구산학부총장은 “신진 연구자의 연구 지속성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며, “정부의 R&D 예산 확대와 기초연구 생태계 복원 기조에 맞춰, 우리 대학 신임교원들이 역량을 키워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협력 네트워크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연구처와 산학협력단은 앞으로도 신임교원의 연구 정착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립공주대는 연구 기반 강화를 위해 ▲기초연구 지원 확대 ▲기획형 R&D 제안서 작성 컨설팅 ▲연구 성과 확산 및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연구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5-10-22
-
공주시, 인플루엔자·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실시
공주시, 인플루엔자·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9월 22일부터 어린이를 시작으로 △9월 29일 △10월 15일 △10월 22일 등 대상자별로 순차 진행 중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10월 15일부터 시작됐으며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를 동시 접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공주시보건소 본소는 10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인, 탄천, 의당, 사곡, 신풍보건지소 및 각 진료소는 10월 22일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보건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며 각 지소와 진료소에서도 관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동일한 접종이 가능하다.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를 방문해 접종하면 된다.
대상자별 일정이 상이하므로 방문 전 세부 일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지정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또는 공주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윤상 보건소장은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유행을 예방하려면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시민 모두가 내 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2
-
공주시, 무료 세무 상담 ‘마을세무사’ 제도 운영
공주시, 무료 세무 상담 ‘마을세무사’ 제도 운영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시민의 세금 부담을 덜고 세무 상담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을세무사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경제적 여건으로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서민과 영세 자영업자, 농어촌 주민 등에게 무료로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전문 세무사들이 재능 기부 형태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사회공헌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다.
시는 시민들이 제도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청 누리집과 각종 홍보 매체를 통해 제도 안내를 강화하고 마을세무사의 상담 활동을 적극 지원해 제도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마을세무사 상담은 국세와 지방세 관련 무료 상담을 비롯해 지방세 불복 청구 상담 등 생활과 밀접한 세금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전화나 팩스를 통한 비대면 상담은 물론, 필요할 경우 대면 상담도 가능하다.
다만, 신고서 작성이나 대리 신고 등 직접적인 업무 대행은 제외된다.
세무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시청 누리집에서 마을세무사 명단을 확인한 뒤 전화나 팩스로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2025-10-22
-
공주시, ‘제52회 LA한인축제’ 참가…1억 3천여만원 규모 성과
공주시, ‘제52회 LA한인축제’ 참가…1억 3천여만원 규모 성과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린 ‘제52회 LA한인축제’에 참가해 지역 대표 농식품을 미국 현지에 소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경계선을 넘어서’를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으며 공주시에서는 총 4개 업체가 참여해 모든 제품을 완판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공주팜, 식약동원, 하늘빛, 효원장 등으로 구성된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밤약과 △한과 △뱅어·청태포 양념구이 △유기농 두유 △야채스프 △알밤청국장 △청국장환 등 21개 품목을 선보였다.
또한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공주시 농산물 통합브랜드인 ‘고맛나루’를 적극 홍보했다.
그 결과, 총 9만 2천 달러 규모의 수출 성과를 거두며 지역 농식품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입증했다.
시는 이번 축제에 함께한 업체와 수출 상담회에서 만난 현지 유통업체 등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속적인 수출 확대와 해외시장 개척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를 무대로 공주의 우수한 농식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해외 마케팅 전략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5-10-22
-
공주시, ‘공주 충청감영 생생마을’ 개관
공주시, ‘공주 충청감영 생생마을’ 개관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충청감영의 역사적 위상을 알리고 이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한 ‘공주 충청감영 생생마을’의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열린 개관식에는 송무경 부시장을 비롯해 공주시의원, 공주향교 유림, 우금티기념사업회,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충청감영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재현한 충청감영 생생마을은 전시관 1동, 체험관 3동, 사무실과 화장실 등 총 6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옥마을 부지 내에 조성되어 선화당·포정사문루·공주한옥마을과 연계한 역사문화 관광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전시관에는 충청감사 4인의 초상화, ‘신관도임연회도’ 영상, 공주 충청감영 측우기 모형과 영상, 충청감영 모형, ‘충청감영 사람들’ 피규어 등 다양한 전시물이 마련되어 있다.
체험관에는 관찰사 집무실을 재현한 좌식 회의실과 현대식 회의 공간, 의복 체험실, 프로그램 운영실, 야외 형벌 체험시설 등이 갖춰져 있다.
전시관은 휴관일 없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체험관은 한옥마을 숙박객이나 체험프로그램 운영자 등이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충청감영 생생마을을 공주한옥마을 수탁사인 ㈜브릿지호텔앤드리조트공주에 민간 위탁해 운영하며 위탁기간은 한옥마을 위탁기간과 동일한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공주시는 생생마을을 한옥마을과 연계해 운영하고 전통혼례장 운영 및 충청감영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획 프로그램과 체험공간 대여를 통해 운영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는 330년 동안 충청감영의 중심이었던 도시로 이번 충청감영 생생마을 개관을 통해 공주의 역사적 품격과 문화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공주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는 백제 웅진시대 중흥의 왕도였으며 통일신라부터 조선시대까지 호서 지역의 중심지로 발전해왔다.
임진왜란 이후인 1602년부터 1932년 충남도청이 대전으로 이전하기 전까지 약 330년 동안 충청감영이 자리했던 행정의 중심지였다.
충청감영은 처음 공산성에 설치됐다가 이후 봉황산 아래 현 공주사대부고 부지로 옮겨졌으며 충청도의 최고 관청으로서 행정과 군사 중심 기능을 담당했다.
2025-10-22
-
공주시의회, 제261회 임시회 개회
공주시의회, 제261회 임시회 개회
[세종타임즈] 공주시의회(의장 임달희)는 10월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6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21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송영월 의원이 ‘국립공주대학교와 충남대학교 통합을 즉각 중단하라’, 이상표 의원이 ‘20년의 기다림, 우금티에 대한 역사적 책무를 묻습니다’라는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각종 안건 처리, 시정에 대한 질문, 관계 현장 방문 등이 예정돼 있으며, 공주시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점검과 개선 방향 제시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일정으로는 ▶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 22일 의회운영위원회 조례안 심사 ▶ 23일부터 24일까지 시정에 대한 질문 ▶ 27일 행정복지위원회 조례안 등 심사 ▶ 28일 산업건설위원회 조례안 등 심사 ▶ 29일 현장 방문 ▶ 31일 제4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폐회할 예정이다.
이용성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정 질문을 통해 공주시의 행정 전반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대안과 정책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하며, “깊어가는 가을처럼 의회도 성숙하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으로 시민께 희망과 결실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