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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알밤한우 활용 가공식품 개발 협약 체결
공주시, 공주알밤한우 활용 가공식품 개발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8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주알밤한우를 활용한 가공식품 개발과 판매 활성화를 위한 ‘공주알밤한우 가공식품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주시와 세종공주축산농협, ㈜해피브릿지 공주공장이 함께 참여해 공주시 대표 축산물인 공주알밤한우의 활용도를 높이고 소비 활성화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공주시는 브랜드 관리와 대외 홍보, 유통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 등의 역할을 맡고 세종공주축산농협은 공주알밤한우 원육 공급과 품질 관리, ㈜해피브릿지 공주공장은 가공식품 개발과 시제품 제작 등을 담당하며 생산부터 판매까지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공주알밤한우를 활용한 햄버거 패티 등을 개발해 백제문화제와 연계한 정식 제품 판매 및 시식 행사 등 현장 홍보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 반응을 확인한 뒤 본격적인 유통과 홍보를 추진할 방침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주의 대표 브랜드인 공주알밤한우가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축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가공식품 개발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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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6년 새 시책 구상보고회 개최
공주시, 2026년 새 시책 구상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8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2026년 새 시책 구상보고회를 열고 내년도에 추진할 신규 시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원철 시장과 송무경 부시장을 비롯해 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시청 전 부서에서 발굴한 총 73건의 시책 가운데 국·소별 심사를 거쳐 26건이 최종 심사 대상에 올랐다.
보고회에서는 담당 팀장이 직접 시책의 추진 배경과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이어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실현 가능성과 파급 효과를 심층 검토했다.
시는 송무경 부시장과 국·소장 등 15명으로 구성된 시정조정위원회의 심사와 공주시 공식 온라인 플랫폼 ‘다정공감 공주’에서 진행되는 시민투표를 거쳐 최종 6건의 우수 시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우수 시책에 대해서는 부서 포상금을 지급하고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과 본예산에 반영해 실행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2026년은 민선8기에서 민선9기로 이어지는 전환점이 되는 중요한 해”며 “민선8기에서 추진해 온 혁신과 성과가 민선9기에서도 단절되지 않고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책 하나하나를 꼼꼼히 다듬겠다.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실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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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추석 명절 ‘효행장려금’ 20만원 지급
공주시, 추석 명절 ‘효행장려금’ 20만원 지급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역사회 효 문화 확산과 효행 문화 발전을 위해 추석 명절을 맞아 ‘효행장려금’을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만 75세 이상의 직계존속과 직계비속을 포함해 3대 이상 가정을 이루고 부양하는 세대주이다.
다만, 효도 대상자가 세대주인 경우에는 부양자가 신청 대상이 된다.
또한 3대가 모두 신청일 현재 1년 이상 공주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로 거주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20만원이며 추석 명절 전 신청자가 선택한 지급 방식에 따라 금융 계좌 또는 공주페이로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며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단, 지난 설 명절에 효행장려금을 받은 대상자는 지급 조건과 지급 방식이 변동되지 않는 한 다시 신청할 필요가 없으며 변동 사항이 있을 경우 신청 기간 내 재신청해야 한다.
최원철 시장은 “효의 고장 공주시에 걸맞게 효행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효행장려금뿐만 아니라 경로효친 사상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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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이해충돌 방지법’ 특강으로 청렴문화 확산 나서
국립공주대, ‘이해충돌 방지법’ 특강으로 청렴문화 확산 나서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는 8일 교내 국제회의실에서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임경호 총장을 비롯해 보직교수, 고위공직자, 승진자 및 신규자 등 대학 내 주요 구성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주대는 청렴하고 공정한 대학 행정 구현을 위해 청렴인권경영연구소 김효광 대표를 초청해 ‘의심과 의혹 방지를 위한 이해충돌 방지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마련했다.
김효광 대표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공직자 및 공공기관 구성원들이 직무 수행 중 겪을 수 있는 이해충돌 상황과 그 예방 방법, 투명한 윤리 행정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공감과 관심을 이끌어냈다.
임경호 총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직원들이 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을 되새기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제도 개선을 통해 신뢰받는 대학 경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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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의회, 탄천면 덕지리 폐기물 매립장 조성 '강력 반대' 결의
공주시의회, 탄천면 덕지리 폐기물 매립장 조성 '강력 반대' 결의
[세종타임즈] 공주시의회(의장 임달희)는 8일 열린 제26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서승열 의원이 대표 발의한 『탄천면 덕지리 폐기물 매립장 조성 반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탄천면 덕지리에 폐기물 매립장이 조성될 경우, 폐기물 발생지 처리 원칙이 무시되고 폐유·폐산·의료폐기물 등 유해물질이 전국 각지에서 공주시로 유입될 수 있다”며 “분진, 악취, 소음, 침출수 등 다양한 환경오염 문제로 시민의 건강권과 생활환경이 심각하게 훼손될 우려가 크다”고 밝혔다.
특히 공주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역사와 문화의 도시라는 점에서, 지역의 자연환경을 지키는 것은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닌 ‘세대 간 책임’이라는 인식도 함께 강조됐다.
대표 발의한 서승열 의원은 “탄천면 덕지리 매립장 조성은 단지 한 마을의 문제가 아니라, 공주시 전체의 미래와 직결된 중대한 사안”이라며 “시민과 함께 끝까지 반대 활동을 이어가 반드시 이 사업을 막아내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임달희 의장은 “공주시의회는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해 폐기물 매립장 조성 반대에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목소리를 내고 행동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해당 지역의 폐기물 매립장 조성 사업은 지난 2008년에도 추진됐지만, 당시에도 시민들과 시의회의 강력한 반대로 무산된 전례가 있다. 공주시의회는 이번에도 같은 방식으로 시민과의 연대를 바탕으로 환경권 수호에 나설 계획이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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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의회, ‘유구~서울 고속버스 운행’ 성과 달성…특별위 활동 종료
공주시의회, ‘유구~서울 고속버스 운행’ 성과 달성…특별위 활동 종료
[세종타임즈] 공주시의회(의장 임달희)는 8일 제26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유구터미널-서울 시외버스 운행 재개 특별위원회(위원장 구본길)’의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특별위원회 활동을 공식 종료했다.
유구터미널에서 서울행 시외버스는 2020년까지 하루 7회 운행됐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운행이 중단되면서 유구읍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공주시의회는 제254회 임시회에서 시외버스 운행 재개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데 이어, 제255회 임시회에서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해결책 마련에 나섰다.
특히 제257회 임시회에서는 구본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주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자 지원 조례안’이 통과되면서 수익성이 낮은 노선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도 마련됐다.
이 같은 의회의 지속적인 노력과 집행부의 협업으로 지난 6월 20일부터 유구~서울 간 고속버스가 정식 개통돼 하루 왕복 2회 운행되며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됐다.
특별위원회는 활동 목적이 실현됨에 따라 지난 8월 28일 제2차 회의에서 활동결과보고서를 작성했고, 이번 본회의에서 보고서가 최종 채택되며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했다.
구본길 위원장은 “유구~서울 간 고속버스 개통으로 주민 불편이 해소되어 기쁘다”며 “특별위원회 활동에 함께한 동료 의원들, 유관 기관, 주민들, 그리고 최원철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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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협네트웍스와 함께하는 공주 밤 줍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
공주시, 농협네트웍스와 함께하는 공주 밤 줍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농협네트웍스와 협력해 농촌과 도시의 교류를 넓히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밤 줍기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2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가의 소득을 늘리고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동시에 도시민에게 농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협네트웍스는 공주 지역 농촌체험휴양마을과 협력해 다양한 체험 상품을 개발·운영하며 상생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밤 줍기 체험은 △소랭이마을 △도깨비마을에서 진행된다.
운영 기간은 9월 20일 21일 27일 28일과 10월 4일 5일 11일 12일이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체험비는 공주시와 농협중앙회의 지원으로 밤 줍기 체험만 참여할 경우 4,900원이며 다른 체험을 포함하면 12,900원이다.
농협네트웍스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예약은 NH여행사이트와 쿠팡 또는 NH올원뱅크 어플리케이션 내 ‘NH오늘여행’ 탭을 통해 가능하다.
공주시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밤 줍기 체험도 준비돼 있다.
△밤톨이마을 △꽃내미풀꽃이랑마을 △예하지마을 △도담골호반마을 △달빛영근마을 등 5개 마을에서 9월 중순부터 진행되며 체험비는 1만원이다.
참가자에게는 시에서 자체 제작한 밤 줍기 체험 가방을 선착순으로 나눠 줄 예정이다.
지난해 공주시와 농협네트웍스가 함께 추진한 농촌체험휴양마을 사업을 통해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53% 증가했고 매출은 37%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정만호 지역활력과장은 “밤 줍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 마을과 도시민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도시민들이 농촌의 가을을 직접 경험하고 자연과 교감함으로써 농촌 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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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9월부터 ‘골목형상점가’ 지정 신청 접수
공주시, 9월부터 ‘골목형상점가’ 지정 신청 접수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소상공인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9월 8일부터 22일까지 ‘골목형상점가’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이 가능해지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지정을 희망하는 상인 조직 대표자는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추어 9월 22일까지 공주시 경제과 소상공인팀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 후 요건 검토와 심사를 거쳐 최종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시는 지난 5월 1일 ‘공주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기존 요건인 ‘2,000㎡ 이내 면적에 점포 20개 이상 밀집’ 중 점포 수 기준을 15개 이상으로 완화했다.
지정 기준 완화로 규모가 작은 상권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될 수 있는 길이 열려, 지역 내 다양한 골목상권이 자생력을 갖추고 활성화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현재 공주시는 지난해 2곳, 올해 상반기 1곳 등 모두 3곳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들 상점가를 대상으로 상인 조직 구성, 상권 특화 전략 수립, 고객 유입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전문가 자문이 진행되고 있으며 우수 상점가와 선진 사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 완화로 더 많은 골목상권이 성장의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주시는 골목형상점가의 적극적인 발굴과 지정을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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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공주 국가유산 야행’ 성황리 마무리
‘2025 공주 국가유산 야행’ 성황리 마무리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공주 왕도심 일원에서 열린 ‘2025 공주 국가유산 야행’ 이 시민과 관광객의 높은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은 국가유산 야행은 ‘100년 전 공주 근대사를 담다’를 주제로 옛 공주읍사무소, 공주제일교회, 공주중동성당, 포정사문루 등 근대 국가유산과 역사문화 자원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야간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옛 공주읍사무소 낭만연회, 공주중동성당 근대 인생사진관, 공주하숙마을 공주다화회, 청소년 미래유산 해설사, 소소한 마을 해설사 등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 5개 프로그램은 조기 마감될 만큼 인기를 끌었다.
또한 옛 공주읍사무소를 배경으로 펼쳐진 미디어 파사드와 근대 의상 대여, 인력거 체험, 100년 전 공주 사진엽서전, 하숙집 할머니의 근대 어린이 인형극, 창극 효자 이복, 구 아카데미 극장에서의 고전 영화 상영 등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체험과 추억을 선사했다.
제민천 누리관, 나태주 풀꽃문학관, 충남역사박물관 등 왕도심의 역사문화 공간에서는 야간 관람이 진행됐고 나태주 시인과 공주 문학인들이 함께한 북토크 ‘월하정담’은 가을밤 정취 속에서 깊은 울림을 전했다.
해설이 있는 골목길 투어와 국가유산 거점 해설, ‘1926년 공주시가도’를 바탕으로 한 최태성 강사의 별별 공주 근대사 특강은 참가자들이 공주의 근대 유산 가치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제민천 야시장과 프리마켓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체험의 장을 제공했다.
최원철 시장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국가유산 야행이 명실상부 공주의 대표 야간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주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발전시키며 지역경제와 왕도심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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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추석 앞두고 예초기 사고 주의 당부
공주소방서, 추석 앞두고 예초기 사고 주의 당부
[세종타임즈] 충남 공주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와 농작업이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예초기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가을철마다 반복되는 예초기 사고는 주로 칼날에 의한 절단, 튀는 이물질로 인한 안면 부상, 장시간 무리한 작업으로 인한 근골격계 손상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보호장비를 착용하지 않거나 장비 점검을 소홀히 할 경우, 사고의 위험은 더욱 커진다.
예초기 작업 안전수칙으로 ▶ 안전모, 보안경, 장갑 등 필수 보호장비 착용 ▶ 연료 및 전원 상태, 칼날 이상 유무 등 사전 점검 ▶ 작업 전 주변 환경 정리(돌, 철사, 유리조각 등 제거) ▶ 작업 중 주변인과 최소 15m 이상 거리 유지 ▶ 예초기 작동 상태에서 점검·정비 절대 금지 등이 있다.
오긍환 공주소방서장은 “벌초는 조상을 기리는 소중한 전통이지만, 자칫 방심하면 평생 후유증을 남기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모든 작업 시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주소방서는 명절 전후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5-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