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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대학생 대상 '천원의 아침밥' 사업 추진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공주교육대학교, 국립공주대학교와 협력하여 대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아침 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규칙적인 아침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건강과 학업 능률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한 끼에 4천원으로 책정된 비용 중 정부와 공주시, 대학에서 각각 학생당 1천원씩을 부담하고, 학생은 나머지 1천원을 부담하여 교내 식당에서 아침밥을 제공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공주시는 예산 1600만원을 지원하며, 대학 측은 방학 기간을 제외하고 올해 말까지 아침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와 대학 측은 이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고, 학업 성취도를 높이는 한편, 학생들의 만족도와 의견을 청취하여 사업의 효과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대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건강한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학업과 취업 준비 등으로 바쁜 시기를 보내는 학생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청년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공주시 대학생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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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에 3개 마을 최종 선정
공주시, ‘충남형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3개 마을 선정
[세종타임즈] 공주시에서는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4년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에 3개 마을이 최종 선정되어, 마을의 전통과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고 인구 유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선정된 마을은 계룡면 화헌리, 정안면 상룡리, 우성면 어천리로 각 마을은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계룡면 화헌리는 '아름다움과 어울림이 빛나는 화헌리'라는 비전 아래, 마을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문화 행사를 고도화하여, 지역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제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정안면 상룡리는 원주민, 외국인, 귀농귀촌인이 함께 어울리는 '글로벌 상룡리'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과 마을 농특산물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주민 자립형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우성면 어천리는 2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장승제를 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마을의 전통문화 보존과 함께 지역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공주시는 이들 3개 마을에 총 6억원을 투입하여 2026년까지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9월에는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의 착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한다.
이번 사업은 공주시 농촌마을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활동을 장려하고, 지역의 다양한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마을마다 특성에 맞는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신5도2촌' 정책과의 연계를 통해 마을 방문객 증가와 지역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기대하고 있으며, 공주시는 앞으로도 사업 대상 마을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이라는 민선 8기 시정 비전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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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공주시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유구읍 석남리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 공주시의회 의원, 농협과 산림조합 관계자, 임업후계자, 원목생산업협회 및 양봉협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층층나무 2162본과 산수국 100본을 식재했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해당 지역을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와 연계한 산림관광자원으로 육성하고,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치유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기후변화로 인한 꿀벌 감소 문제에 도움을 주어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완화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최원철 시장은 나무 심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잘 가꾸고 보존하는 것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육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랐다.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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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공주시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참여
최원철 공주시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참여
[세종타임즈]최원철 공주시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9시경 공주대학교 마루관에 마련된 신관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후, 최 시장은 투표 사무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공주·부여·청양 지역의 발전적인 미래를 이끌어갈 국회의원 선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5일과 6일 이틀간 사전투표가 진행되며, 본 선거일은 10일에 시행된다.
유권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나 사전투표가 가능하며, 본 투표일에는 자신의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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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1조 2141억 규모 추가경정예산 편성
[세종타임즈]공주시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1조 2141억 원을 편성하여 공주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 대비 21.5%, 즉 2147억 원이 증가한 규모이며,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로 구분된다.
공주시는 이번 추경예산을 통해 민선 8기 주요 현안 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중점을 둔 가용 재원의 최대한 활용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추경 예산안에는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역 소상공인 및 농업인 지원, 시민 여가 활동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한 예산도 반영되어, 공주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원철 시장은 추경예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의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되면 신속한 예산 집행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공주시의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공주시의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19일 확정될 예정이다.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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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공주시장, 사전투표소 현장 점검
최원철 공주시장, 총선 사전투표소 현장 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4일 오후, 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최원철 공주시장이 사전투표소를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최 시장은 중학동에 위치한 봉황초등학교에 도착하여 투표소 설비 및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최근 사전투표소에서 발생한 불법 카메라 적발 사례를 고려하여 투표소 내부를 직접 확인하고 투표 진행 절차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
공주시는 사전투표 기간 동안 투·개표 상황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투·개표 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선관위와 협력하여 투·개표 진행 상황 및 사건 사고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는 공주시에 총 16개의 사전투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주소지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자들은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학생증, 기타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명서를 지참하여 투표장을 방문하면 된다.
이를 통해 공주시는 안전하고 원활한 선거 진행을 위해 준비를 마쳤다는 계획이다.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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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여교수회, 이웃사랑과 행복 나눔 실천
국립공주대 여교수회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는 여교수회는 3일 공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후원금을 기증했다고 4일 밝혔다.
국립공주대 여교수회는 12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2회씩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이웃사랑과 행복 나눔 실천으로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국립공주대 여교수회 류주현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하여 국립공주대 여교수회 전체 교수의 마음을 담아 장애인의 복지와 행복이 실현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진되었다."라며 "사회양극화, 건강불평등 현상이 심각해지는 시점에 행복한 가족과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역할 강화와 국립공주대학교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조애란 관장은 "지역의 우수한 대학이 공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질높은 장애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기여할 뿐 아니라, 국립공주대학교와 상호협력적인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인 재활서비스, 평생교육서비스, 역량강화 및 지역사회 참여활동 지원, 직업능력교육 및 주간활동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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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2024년도 신임교원 연구역량강화 세미나' 개최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연구처는3일 국제회의실에서 2024년도 1학기 신임교원을 대상으로 연구 분야 정보를 교류하고 융합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2024년도 신임교원 연구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2024년도 1학기 임용된 신임교원 중 15명이 참석하여 관심 있는 연구 분야를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되는 등 대면과 비대면이 동시 진행되는 방식으로 연구자들의 공동연구 가능성을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경영·금융교육과 서동욱 ▶경영·금융교육과 김인엽, ▶기술가정교육과 김남은, ▶유아교육과 한영미, ▶환경교육과 조재희, ▶환경교육과 이현희, ▶관광&영어통역융복합학과 정보현, ▶관광경영학과 장재협, ▶생활체육지도학과 윤은정, ▶기계자동차공학부 이해민, ▶스마트인프라공학과 강우철, ▶산림과학과 조원희, ▶조경학과 김민, ▶식품영양학과 김은주, ▶인공지능학부 류권상
연구처 김송자 처장은“혁신적인 연구를 위한 융합과 통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래의 주역인 신임 교원이 상호협력하고 우수한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경호 총장은 “국립공주대학교의 새로운 구성원이 된 교원을 환영하며, 이번 세미나로 신임교원의 연구 분야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고 융복합 연구과제 창출 등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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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석장리 발굴 60주년 기념
‘2024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5월 3~6일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석장리박물관과 공주시 상왕동 일원에서 우리나라 대표 선사 문화축제인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석장Re 1964, 구석기 세계로’를 주제로 하여, 1964년 우리나라 최초로 구석기 유물이 발굴된 이후 60주년을 맞아 기념하며, 석장리만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축제에서는 석장리 유적 발굴과 구석기 유적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특별공연 ‘1964 다시, 보기’와 해외 구석기 생활 체험 ‘세계의 구석기 석장리로’ 등 새로운 콘텐츠가 선보인다.
또한, 관람객 참여형 연극 퍼포먼스 ‘슬기로운 구석기 생활’을 포함해 돌창 던지기, 집단 사냥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구석기 사냥픽’ 프로그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대를 모은다.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놀이식 체험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으며, ‘구석기 음식나라’에서는 고기와 감자, 옥수수 등을 직접 구워 먹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석장리박물관에서는 특별기획전 ‘구석기, 위대한 발견’을 비롯해 공주의 특산물 판매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최원철 시장은 유적 발굴 60주년을 맞아 준비된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올해의 석장리 구석기축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 축제는 구석기 시대로의 시간여행을 통해 선사 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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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세종시 출범 이후 최다 전입 인구 기록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달 세종시 출범 이후 월 단위로 최다 전입 인구를 기록하며, 인구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3월 한 달간 공주로 전입한 인구는 총 1206명으로, 이는 1월과 2월의 전입 인구 수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이러한 인구 증가는 특히 18세에서 45세의 청년층에서 두드러졌으며, 공주시의 적극적인 전입 지원 정책과 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청년정책이 큰 효과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공주시는 ‘찾아가는 전입신고 이동민원실’ 운영과 ‘내고장 주소 갖기’ 캠페인을 통해 전입을 촉진했으며, 관내 대학교와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입 시 제공되는 혜택과 지원사업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전입 대학생들에게는 졸업 시까지 최대 4년간 매월 7만원의 전입지원금을 지원하고, 청년층 유입을 위해 청년센터 및 청년 공유공간을 운영하여 지역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를 독려하는 등의 정책을 시행했다.
또한, 청년 월세 한시 특별 지원사업과 청년 맞춤형 공유주택 조성을 추진하며 청년 주거 문제 해결에도 나섰다.
공주시는 지방소멸대응기금 64억을 투입해 전 분야를 아우르는 인구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며, 공주형 일자리 플랫폼 구축, 공주시민 안전주거플랫폼 구축,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등의 대표적인 사업을 통해 지역 특화 산업 개발과 인구 유출 방지에 주력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의 차별화된 인구정책 발굴과 공공기관 및 기업 유치를 통해 청년들이 공주시에서 일하고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