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공주시, 복지부 아동정책영향평가 3년연속 최우수지자체 선정
공주시, 복지부 아동정책영향평가 3년연속 최우수지자체 선정 (공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아동정책영향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아동정책영향평가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법령, 계획, 사업 등이 아동과 아동의 권리에 미치는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분석해, 아동의 관점에서 적절한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계적인 평가 제도이다.공주시는 올해 ‘공공드림 함께해요’, ‘지역사회 특화사업’등 아동 관련 10개 사업을 추진했으며, ‘공주시 가족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를 포함한 법령·자치법규에 대한 자체 평가를 충실히 실시했다.또한 아동의 의견을 정책 개선 과정에 반영하는 등 아동 권리 중심의 행정을 실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은숙 여성가족과장은 “공주시의 아동 정책이 아동 권리를 보장하는 방향으로 잘 추진되고 있는지를 점검받고, 우수한 평가를 받은 점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주시 모든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1
-
공주사랑회, 성금 600만원과 라면 30박스 기탁
공주사랑회, 성금 600만원과 라면 30박스 기탁 (공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공주시 유구읍은 공주사랑회가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참여하며 성금과 후원 물품을 기탁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11일 밝혔다.공주사랑회는 이날 유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30상자를 기탁했으며, 오는 12일 공주시청에서 열리는 ‘희망2026나눔캠페인’순회 모금 행사에 참여해 성금 60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이번에 기탁된 물품과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가구와 지역 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으로,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공주사랑회 조석진 회장과 회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종석 유구읍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공주사랑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탁된 성금과 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5-12-11
-
공주시, 2025 지역먹거리지수 평가 ‘A등급 우수기관’선정
공주시, 2025 지역먹거리지수 평가 ‘A등급 우수기관’선정 (공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2025년 지역먹거리 지수평가’에서 A등급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지역 먹거리 정책 추진 역량을 다시 입증했다고 11일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이번 평가는 지자체의 먹거리 정책 전반을 계량적으로 분석해 정책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로, 전국 농촌·도농복합형 159개 시군과 69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평가 항목은 로컬푸드 활성화, 지역 농산물 기반 구축, 먹거리 안전성 확보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공주시는 정책 수행 실적과 추진 기반 확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A등급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특히 지자체장의 강한 정책 의지, 생산자의 다품목 생산체계 구축 지원, 농가 조직화와 교육 강화, 로컬푸드 자체인증제 운영, 생산자와 소비자 간 소통 기반 강화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최원철 시장은 “이번 A등급 선정은 생산자와 소비자, 행정이 함께 만든 소중한 결실”이라며 “지역에서 생산한 안전한 농산물이 지역에서 소비되는 구조를 더욱 확고히 해 시민에게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공주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공공급식 분야에서 지역 농산물 활용도를 확대하고, 농가의 생산·유통 기반을 강화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춘 전략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올해 직영 체계로 전환한 급식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로컬푸드 관련 조직을 연계해 통합 먹거리 공급체계의 고도화를 추진함으로써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지역 먹거리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을 적극 펼쳐나갈 방침이다.한편 공주시는 올해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실현과 시민의 건강한 삶 보장을 위해 ‘공주시 먹거리 기본 조례’를 제정했다.조례에는 먹거리 보장을 위한 정책·행정·재정적 지원, 먹거리 취약계층에 대한 지역 먹거리 우선 지원, 지역 농산물의 우선 공급 노력, 관계기관 간 협력 강화 등 시의 책무가 포함돼 있다.
2025-12-11
-
공주시 옥룡동 해피뱅크, 사랑의 장학금 전달
공주시 옥룡동 해피뱅크, 사랑의 장학금 전달 (공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공주시 옥룡동 해피뱅크는 지난 10일 옥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옥룡동에 거주하는 학생 3명에게 ‘2025년 옥룡동 해피뱅크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옥룡동 해피뱅크는 옥룡동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관내 기관·단체와 지역 주민들이 매월 5천 원 이상을 기부해 조성한 기금으로, 연말연시에 관내 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올해로 12회를 맞은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관내 학생 3명에게 각각 30만 원씩, 모두 9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김갑제 옥룡동 통장협의회장은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시작한 장학금 전달을 올해도 이어갈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사회단체의 관심과 협조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기숙 옥룡동장은 “옥룡동의 많은 단체와 주민들이 해피뱅크 장학금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전념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평안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11
-
공주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3년 연속 선정 쾌거
공주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3년 연속 선정 쾌거 (공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3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11일 공주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8억 원, 도비 2억 4천만 원, 시비 13억 5천만 원, 자부담 5억 6천만 원 등 총 29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이번 사업은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추진되며, 지역 내 주택과 건물을 대상으로 태양광과 지열 설비를 보급하는 사업이다.태양광 277곳과 지열 44곳 등 총 321곳에 신재생에너지 설비가 설치될 예정이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전기요금과 난방비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지역 차원의 에너지 자립 기반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는 올해 초부터 체계적인 준비를 이어가며 공모 대응에 적극 나섰다.4월에는 사업 추진을 위한 컨소시엄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공개평가 방식을 통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선정 절차를 진행했다.이어 5월에는 읍면동별 수요 조사를 실시해 실제 주민들의 설치 수요를 세부 사업계획에 반영했다.또한 6월에는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공개평가에 참여해 지역 여건에 적합한 보급 전략과 함께, 그동안의 재생에너지 보급 실적을 바탕으로 한 K-RE100 이행 확대 방안을 제시하며 사업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을 강조했다.시는 사업 준비 단계부터 투명성과 전문성을 강화해 공모 대응력을 높여왔다며, 앞으로도 주민 수요를 바탕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관련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최원철 시장은 “공주시가 3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은 시민과 행정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태양광과 지열 보급을 적극 확대해 시민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공주시가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1
-
공주시 신관동 웅진새마을금고, ‘사랑의 라면나눔’실천
공주시 신관동 웅진새마을금고, ‘사랑의 라면나눔’실천 (공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공주시 신관동은 지난 10일 신관동 웅진새마을금고가 사랑의 라면 20상자를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웅진새마을금고가 기탁한 라면은 신관동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진상호 신관동장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웅진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관내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가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11
-
공주시, 건축·토목 설계사무소와 인허가제도 개선 간담회 개최
공주시, 건축·토목 설계사무소와 인허가제도 개선 간담회 개최 (공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0일 관내 건축·토목 설계사무소 대표와 인허가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허가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건축과 토목 분야 인허가 업무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행정 절차의 효율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농지·산지·개발행위 등 의제 처리와 관련한 인허가 기간 단축 방안을 비롯해 부서 간 과도한 협의로 인한 처리 지연 문제, 개발행위 허가 이후 경미한 변경 범위 확대 필요성, 건축 행정·개발행위·산지전용 등 각종 행정 시스템 간 중복 자료 입력에 따른 불편 해소 방안 등 다양한 건의사항이 제시됐다.시는 관계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업무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민원 처리 과정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협의 지연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 절차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설계사무소 측에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고충이나 집단 민원 발생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인허가 신청 이전에 충분한 사전 상담을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함께 모색해 줄 것을 요청했다.최원철 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현장과 행정이 직접 소통하며 건전한 건축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민간 전문가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신속하고 투명한 인허가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1
-
공주시, ‘스마트 경로당’과기정통부 스마트빌리지 사업 우수기관 선정
공주시, ‘스마트 경로당’과기정통부 스마트빌리지 사업 우수기관 선정 (공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운영하는 ‘스마트 경로당’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시는 지난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 ‘제3회 스마트빌리지 우수사례 성과보고회 시상식’에서 스마트 경로당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스마트빌리지 사업에 참여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우수 서비스를 발굴하고, 성공적인 운영 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주시 스마트 경로당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양방향 화상회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교육과 건강교육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또한 통합 플랫폼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정보를 연계하고, 보건소와 협력해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특히 대한노인회 공주시지회와 노인종합복지관, 공주경찰서, 공주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실질적인 협업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올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스마트 경로당 운영 사례는 공주시가 유일하다.최원철 시장은 “이번 수상은 스마트 경로당 운영을 위해 시와 관련 기관, 현장 관계자들이 함께 협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경로당이 어르신 의료와 복지를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거점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공주시는 2023년 충청남도에서 처음으로 스마트 경로당 20곳을 구축한 이후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왔으며, 올해 말까지 총 316곳의 스마트 경로당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2025-12-11
-
국립공주대–충남대, 공동 교육혁신포럼 17일 개최
포스터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와 충남대학교(총장 김정겸)가 오는 12월 1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공주캠퍼스 백제교육문화관 컨벤션홀에서 ‘2025 KNU & CNU 공동 교육혁신포럼 – Curriculum Co-Design’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다학제간 활성화를 통한 미래 인재 양성”을 주제로,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전환 시대와 인공지능 환경 속에서 대학 교육과정이 갖춰야 할 융·복합 역량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은 ▶양 대학의 공동 교육혁신 방향을 공유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국내 교육·AI·융복합 분야 전문가들의 기조 및 특별강연 ▶양 대학의 융·복합 교육과정 사례 발표 ▶AI 연계 프로젝트 소개 ▶종합토론 등으로 구성된다.
오전 세션에서는 다학제 교육의 의미와 조건, 대학 교육에서의 AI 활용 전략을 주제로 한 기조·특별강연이 이어지며, 가상·증강현실을 활용한 오프닝 VR 퍼포먼스와 인문·공학·예술 전문가가 함께하는 ‘벽허물기 토론’이 마련돼 미래 대학의 교육 방향을 폭넓게 논의한다.
오후에는 ▷융·복합 교육과정 트랙 ▷마이크로디그리 ▷학제 간 융합 전공 ▷교양교육 개편 사례 등이 발표되며, 국립공주대와 충남대가 추진 중인 다양한 융합 교육 프로그램이 소개된다. 더불어 AI 기반 혁신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교육·연구·산업을 연계하는 실천적 협력 모델도 토론의 장에 오른다.
임경호 국립공주대 총장은 “두 국립대가 함께 교육과정을 설계(codesign)하는 이번 포럼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학생들이 전공의 장벽을 넘어 자유롭게 협력하고 도전할 수 있는 혁신적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정겸 충남대 총장도 “대학 간 공동 교육혁신은 상생과 연대를 지향하는 새로운 모델”이라며 “양 대학의 교육자원과 경험을 공유해 지역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럼 현장에서는 양 대학의 교육혁신 정책과 성과를 소개하는 전시가 함께 운영되며, 행사 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다과가 제공된다. 참여 신청은 초대장의 ‘신청 링크·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교직원·학생·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2025-12-10
-
공주문화관광재단,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온기 나눔 헌혈 실시’
공주문화관광재단,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온기 나눔 헌혈 실시’ (공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2월 1일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온기 나눔 헌혈’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헌혈은 헌혈의집 공주대학교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재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5명이 전혈 헌혈을 완료했다.일부 직원은 건강수치 및 검사 일정 등으로 부적격 판정을 받았으나, 적격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여 헌혈 안정성을 강화했다.재단은 혈액 수급 부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의 실천을 확대하고자 이번 활동을 추진했다.특히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헌혈 문화 확산의 필요성을 적극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헌혈 활동은 지역사회 의료기관의 안정적인 혈액 확보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생명나눔 가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내 헌혈 참여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