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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생명존중 문화확산 ‘전통시장 거리 캠페인’ 실시
공주시, 생명존중 문화확산 ‘전통시장 거리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1일 산성시장 일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거리캠페인을 실시하고 우울감 검진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리 홍보 캠페인은 공주시 생명존중협의체 소속 유관 기관들과의 협업으로 추진됐으며 지역사회 차원의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민관 공동 대응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은 △자살예방 문구 피켓을 활용한 거리캠페인 △생명사랑 홍보물 및 기관 안내문 배포 △우울감 자가검진 및 상담 안내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 정보 제공 등으로 실시됐으며 현장에 정신건강 전문 인력이 배치돼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류순려 질병관리과장은 “생명존중은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가치이다 이번 캠페인이 주변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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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보인중학교, 백제왕도 공주에서 ‘역사테마형 교육여행’ 실시
서울 보인중학교, 백제왕도 공주에서 ‘역사테마형 교육여행’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서울 송파구 보인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최근 2박 3일 일정으로 공주와 부여 지역을 방문해 ‘역사테마형 교육여행’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여행에 참여한 학생 170여명은 첫째 날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 무령왕릉과 왕릉원, 국립공주박물관을 문화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둘러보며 백제 웅진 시기의 역사적 유산을 체험했다.
둘째 날에는 전통문화 체험 활동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국궁 체험을 통해 옛 병사의 기백을 느꼈으며 ‘백제 책엮기’ 와 ‘삼색 인절미 만들기’ 체험을 통해 고대인의 슬기와 음식문화를 오감으로 경험했다.
이어 부여로 이동한 학생들은 유람선을 타고 부소산성과 낙화암을 조망하고 정림사지 오층석탑과 국립부여박물관을 관람하며 사비 시기의 백제 문화유산을 직접 살펴보았다.
셋째 날 학생들은 공주 고마나루 솔숲을 산책하며 자연 속에서 여유를 느꼈고 이후 선사 유적지인 공주 석장리박물관을 방문해 백제 이전의 고고학적 가치에 대해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가 학생 황영준 군은 “무령왕릉 내부를 재현한 전시를 보고 ‘진짜 왕의 무덤이 이렇구나’ 하고 소름이 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노식 교장은 “이번 교육여행은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살아있는 교과서’를 만드는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형 교육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한 최원철 시장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주에 보인중학교 학생들이 찾아와 주어 감사드린다”며 “이번 체험이 학생들에게 소중한 배움과 추억이 되기를 바라며 공주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주역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보인중·고등학교 김석한 이사장은 공주시 명예시장으로 활동하며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 자문과 주요 현안, 역점 사업에 대한 의견 수렴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시 발전에 각별한 관심을 쏟고 있다.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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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 대통사지’ 발굴조사서 다량의 유물 확인
공주시, ‘공주 대통사지’ 발굴조사서 다량의 유물 확인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공주 대통사지 역사공원 조성부지 내 유적에서 백제시대부터 조선시대 말기까지의 유적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대통사지 정밀 발굴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새론문화유산연구원은 지난 11일 최원철 시장과 국가유산청 이소연 사무관, 학계 관계자, 언론인 등을 대상으로 현장공개 설명회를 열고 대통사지 관련 조사 현황과 출토 유물 등을 설명했다.
대통사는 ‘삼국유사’에서 “대통 원년 정미에 양무제를 위해 지금의 공주인 웅천주에 대통사를 건립했다”는 기록을 통해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있으며 527년 무렵에 창건돼 통일신라시대~고려시대 이후까지 존재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이번 조사 결과 백제시대부터 조선시대 말기에 이르는 6개 문화층에서 90여기의 유구가 확인됐다.
각 문화층별 주요 유구를 살펴보면 백제시대 문화층에서는 축대와 석렬유구가 확인됐으며 통일신라시대 문화층에서는 폐와무지 11기, 고려시대 문화층에서는 폐와무지 7기, 조선시대 전기 문화층에서는 수혈유구, 조선시대 말기 문화층에서는 건물지와 담장렬 등이 조사됐다.
특히 출토된 유물양상을 바탕으로 조사지역 주변에 대통사가 유존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자료와 발굴된 다양한 종류의 소조불편의 구성을 바탕으로 대통사 탑이 목탑일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도 발굴 성과로 판단된다.
2000년대 이후 반죽동 일대에 대한 소규모 정밀 발굴조사가 진행됐지만 사찰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건물지가 확인되지 않아 대통사의 구체적인 실체를 확인하지는 못했다.
이에 공주시와 국가유산청은 대통사의 실체를 복원하고 향후 활용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새론문화유산연구원에 의뢰해 대통사 관련 유물이 다량 확인된 반죽동 197-4번지 유적 주변을 중심으로 정밀 발굴조사를 실시했다.
공주시는 정밀발굴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관련 자료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이를 토대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백제왕도 유적과 연속선상에서 시민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웅진백제의 위상을 재정립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가 진행된 대통사지는 그동안 공산성, 무령왕릉과 왕릉원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그에 견줄 수 있을 만큼 중요한 왕실 사찰로 그 위치는 공주시 반죽동 일대로 추정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대통사지는 그동안 공산성, 무령왕릉과 왕릉원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그에 견줄 수 있을 만큼 중요한 왕실 사찰이다 앞으로 대통사의 실체를 확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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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CJ제일제당 공주공장서 복합재난 대응 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소방서는 지난 11일 오후, 공주시 계룡면에 위치한 CJ제일제당 ㈜공주공장에서 대규모 복합재난을 가정한 ‘2025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계룡면 일대에 지진이 발생하면서 공장 내 화재가 발생하고, 건축물 붕괴 및 옥외탱크 저장소의 2차 폭발로 이어지는 복합 재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다중 사고에 대한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를 실제 상황처럼 테스트하기 위해 기획됐다.
훈련에는 공주소방서를 주축으로 경찰, 군, 시청,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총 14개 기관과 단체에서 인원 236명, 장비 35대가 투입됐다.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실전형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조 대응 절차를 반복 숙달했다.
송희경 소방서장은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기에 평소의 대응 역량이 곧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열쇠”라며 “복합재난에 대비한 철저한 훈련과 매뉴얼 점검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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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천안공과대학, 기말고사 맞아 ‘간식 지원 행사’로 학생 응원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천안공과대학(학장 이동주)은 11일 천안공과대학 학생회관 식당에서 천안공과대학 학생회와 공동으로 1학기 기말고사 간식지원 행사를 펼쳤다.
기말고사 간식지원 행사는 “무더운 기말고사 우리가 책임진다! 총장님과 천안공과대학 학생회가 쏜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임경호 총장을 비롯한 이동주 천안공과대학장, 김정진 천안공대학생회장이 직접 학생회관 식당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재학생들에게 무료 급식 배식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임경호 총장은 이날 학생들에게 급식 배식을 직접 나누어 주면서 학생 한명 한명에게 “기말고사 열심히 준비하시고, 힘내세요 ”라며 학생 어깨를 두드리면서 응원하는 등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임경호 총장은 배식을 마치며 “기말고사 준비에 지친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잠시 덜어주고, 학생들의 사기를 진작하여 열심히 공부한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립공주대학교 천안공과대학(학장 이동주)은 학생회와 연합하여 이번 1학기 기말고사(2025. 6. 13.~ 6. 19.) 간식 행사 지원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학생들과 소통 문화를 향상시키고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여 학업능률 향상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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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사회복지 급식시설 식중독 예방 점검 실시
공주시, 사회복지 급식시설 식중독 예방 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식중독 발생이 늘어나는 여름철을 맞아 노약자·장애인·아동 등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급식소를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식중독 예방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회복지시설 내 설치된 집단급식소 23개소와 50인 미만의 소규모 급식시설 7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식재료 및 조리식품 보관 기준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식품용 기계·기구류 세척·소독 관리 △보존식 관리 등이며 여름철 안전한 급식제공을 위한 조리종사자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시는 식품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식중독 발생 우려 식품 및 조리기구 등 6건에 대해 예방적 수거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경운 보건정책과장은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위생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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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오문수 명예 옥룡동장 신규 위촉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11일 옥룡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오문수 명예 옥룡동장’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이기숙 옥룡동장, 옥룡동 통장협의회 회원, 기관·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하며 새로운 명예동장의 위촉을 축하했다.
오문수 명예 옥룡동장은 공주시 신기동 출신으로 효포초등학교와 공주중학교, 공주고등학교를 거쳐 공주대학교를 졸업했다.
현재는 지역 내에서 보안 전문업체를 운영하며 시민이 보다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 2년간 명예 옥룡동장으로 활동하게 된 오문수 씨는 “옥룡동 주민들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고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를 위한 아낌없는 조언과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명예 옥룡동장직을 흔쾌히 수락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명예 읍면동장 제도는 지역 사회의 여론을 시정에 반영하고 행정과 주민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출향인 또는 공주시 관내 주민등록이 된 인사 가운데 주민 추천을 통해 명예 읍면동장으로 위촉하고 있다.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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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 6월 27일 개막
‘제4회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 6월 27일 개막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유구색동수국정원에서 오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유구花원, 일상의 즐거움’ 이라는 주제로 제4회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중부권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유구색동수국정원은 유구천을 따라 조성된 총 4만 3천 제곱미터의 자연 정원이다.
올해는 앤드리스썸머, 핑크아나벨 등 38가지 품종, 약 5만 4천본의 수국이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유구색동수국정원과 인근 유구전통시장 일원에서 펼쳐지며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담은 문화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다양한 연계 행사가 마련되어 관람객을 맞이한다.
축제 첫날인 6월 27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는 ‘공주 정의송 수국 가요제’ 가 열린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15명의 실력 있는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여름밤을 감미로운 노래로 수놓을 예정이다.
이어 6월 29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는 ‘풀꽃 시인’ 으로 널리 사랑받는 나태주 시인이 출연하는 뮤지컬 형식의 시 노래 공연 ‘꽃이 된 노래, 시가 된 마음’ 이 펼쳐진다.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무대와 관객과의 따뜻한 교감을 통해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기간 포크송, 국악, 재즈 등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이 연일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특히 올해는 유구전통시장 광장에서 ‘수국 단밤 포차’를 운영해 맛있는 먹거리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색다른 야간 체험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야간 정원 관람의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정원 곳곳에는 빛 장식이 설치되어 ‘유구색동달빛정원’ 이 연출된다.
형형색색의 수국과 빛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경관은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젊은 세대를 위한 감각적인 사진 촬영 구역도 마련되는 만큼 추억을 남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꽃구경을 넘어 자연과 문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잔치로 기획됐다.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일상의 활력을 전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는 단순한 관광 행사를 넘어 지역의 자연과 문화, 주민의 정성과 자부심이 함께 어우러지는 의미 있는 축제”며 “많은 분들이 유구를 찾아 일상의 즐거움을 누리고 지역 경제에도 활기를 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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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구급대원 폭행은 중대한 범죄…강력 대응 방침”
[세종타임즈] 공주소방서가 119구급대원을 향한 폭언·폭력 행위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강력한 근절을 당부하고 나섰다.
충청남도 소방당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 구급대원 폭행 피해 건수는 2020년 8건, 2021년 9건, 2022년 6건, 2023년 3건, 2024년 현재까지 9건으로 확인됐다.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행 ‘소방기본법’ 제16조 제2항에 따르면, 정당한 사유 없이 소방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는 엄연한 불법으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시민의 폭언이나 물리적 위협은 현장 구급대원의 안전과 사기를 저해하는 주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공주소방서는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폭행 피해 예방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폭력 피해 발생 시에는 전문 심리상담, 힐링캠프 우선 참여 등의 사후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송희경 소방서장은 “구급대원 폭행은 단순한 감정 표현이 아닌,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공주소방서는 폭언·폭행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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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 저소득층 위한 생활용품 기탁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 저소득층 위한 생활용품 기탁
[세종타임즈]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이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공주지원은 지난 9일 1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공주시 월송동주민센터에 기탁했으며 해당 물품은 월송동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탁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온정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공주지원은 향후에도 지역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김상수 월송동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