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 국립공주대에 27억 원 규모 소프트웨어 기탁

연구 인프라 고도화 지원… 첨단 기술 인재 양성 위한 산학협력 강화

강승일

2026-01-16 13:41:19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 국립공주대에 27억 원 규모 소프트웨어 기탁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는 16일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주)가 기탁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경호 총장과 박창수 교학부총장 등 국립공주대학교 주요 보직자와 정구환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 대표, 이동석 차장 등이 참석해 기탁의 의미를 공유했다.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는 대학 발전과 미래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약 27억 4,600만 원 상당의 소프트웨어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으로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는 국립공주대학교 개교 77주년을 기념해 진행 중인 ‘아너스클럽 77인 기부 릴레이’의 51번째 참여자로 이름을 올렸다.

 

‘아너스클럽 77인 기부 릴레이’는 2024년 9월 임경호 총장의 첫 기탁을 시작으로, 릴레이 기간 동안 1천만 원 이상을 기탁한 후원자를 대상으로 하는 고액 기부 캠페인이다. 대학 발전에 대한 구성원과 동문, 기업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임경호 총장은 “업계를 선도하는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가 우리 대학의 연구 경쟁력 강화와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귀중한 소프트웨어를 기탁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은 천안공과대학을 중심으로 한 첨단 산업 분야 연구와 교육에 폭넓게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기반으로 기업 현장의 기술적 난제를 해결하고, 시대 변화를 선도하는 R&D 핵심 거점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기탁은 오종석 천안공과대학 교무부학장의 적극적인 산학협력 유치 노력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했다.

 

한편 국립공주대학교는 발전기금 기부자에게 기부 금액에 따라 기념식수, 건물 및 시설물 명칭 부여, 장학기금 명칭 부여, 명예의 전당 명패 등재, 대천수련원 이용 및 요금 할인 등 다양한 예우를 제공하고 있다.

 

국립공주대학교 발전기금 기부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상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협력지원실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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