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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면, 한마음 체육대회 앞두고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 펼쳐
[세종타임즈] 세종시 소정면이 오는 19일 열리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앞두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도로변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소정면은 17일 직능단체 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간선도로변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청소를 실시했다.
정화활동은 운당리 회전교차로와 소정리 마을 입구 일대에서 생활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며, 체육대회가 열릴 소정면행정복지센터 인근을 포함해 주요 구간의 환경을 정비했다.
이번 활동은 체육대회에 앞서 주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행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소정면은 지역 공동체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환경정화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김광태 소정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 구슬땀을 흘려주신 직능단체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깨끗하고 품격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 체육대회’는 19일 소정면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개최되며, 걷기대회, 체육경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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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동, 자발적인 주민 참여로 환경정화 활동
[세종타임즈] 세종시 나성동의 직능단체들이 지난 16일 오후 6시부터 주민들과 함께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인 ‘자유롭게 내가나성’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세종사랑운동’의 일환으로 깨끗한 마을환경을 만들기 위해 나성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재단이 자발적으로 계획한 것이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더 많은 주민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해 진행됐다.
주민들은 나성동의 주요 거리와 공원, 먹자골목일대를 집중적으로 청소하며 나성동에 대한 애착심과 자긍심을 높였다.
박찬양 동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직능단체를 넘어 가족, 개인 등의 적극적인 활동 참여로 나성동이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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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판매 축산물가공품 안전성 확보 총력
[세종타임즈]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축산물가공품 등의 비대면 구매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온라인 수거검사 체계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1인가구와 맞벌이 부부 증가로 비대면 소비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것을 감안해 지난해 온라인 다소비 축산물가공품 30여 건을 대상으로 미생물, 보존료, 타르색소 등 성분규격 적합 여부를 검사했다.
검사 결과 해당 가공품들은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올해부터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최근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무인판매시설의 축산물도 포함해 검사를 확대한다.
특히 이달 중에는 ▶식육가공품 제조업체 생산품 ▶통신판매 축산물가공품 등을 중점 수거해 검사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된 축산물은 신속하게 판매금지 및 회수·폐기 등의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부적합 정보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
부적합 품목을 생산 또는 판매한 생산자 및 영업자를 대상으로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과 홍보 등도 진행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온라인, 무인판매점, 자동판매기 등에서 축산물을 구매할 때 변색, 부패취 등 내용물의 상태와 보관온도, 포장상태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구매 후 최대한 빨리 섭취할 것을 당부했다.
정경용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비대면 유통 축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시민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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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신학기 맞아 학교·유치원 식중독 예방 점검
봄 신학기 맞아 학교·유치원 식중독 예방 점검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최근 학교와 유치원 개학을 맞아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봄 신학기 식중독 예방 합동지도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4일부터 한 달간 세종시와 세종교육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합동점검반 편성을 통해 이뤄졌다.
점검대상은 관내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86곳과 집단급식소 식재료 납품업체 39곳 등 총 125곳이다.
합동점검반은 △조리종사자 개인위생관리 △조리장 및 조리기구 위생 및 취급 기준 준수 여부 △식재료의 단계별 위생관리상태 △식재료 공급업체 운송차량 온도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살펴봤다.
또한, 조리식품과 조리기구 등에 대한 식중독균 검사를 병행했다.
점검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 등 중대한 사항을 위반한 업체는 없었으며 경미한 미흡사항은 현장에서 즉각 시정조치 완료했다.
이영옥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공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학교 급식 식재료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식중독 예방 관리 컨설팅과 지도점검을 확대해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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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현장형 안전교육 성료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현장형 안전교육 성료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16∼17일 양일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관내 미취학아동과 어린이, 교사 등 2,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1회 세종 어린이 안전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시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개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 다양한 위험 상황에 대비해 사고 대응 방법을 익히고 안전의식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세종시교육청 등 16개 기관 및 관련 부서와 협력해 △완강기 체험 △지진·화재 대피 체험 △낯선사람 대처법 교육 △킥보드 안전교육 등 실내외 14개 체험존에서 28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직접 몸을 움직이며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참여형 안전체험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흥미와 교육 효과를 높였다.
고성진 시민안전실장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반복적인 체험 중심 안전교육은 위급상황에서도 반사적으로 안전행동을 취하게 하는 힘을 길러준다”며 “앞으로도 안전교육과 체험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어린이들이 안전습관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 안전교실 행사는 지난 16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회 국민안전의 날’ 기념식과도 연계해 전국 시도 광역자치단체와 공공기관·단체, 일반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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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도시공업지역 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오는 23일 오후 2시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도시공업지역의 체계적 관리 및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도시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전문가 및 관계기관과 함께 계획의 타당성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공업지역 기본계획은 공업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종합적인 관리와 활성화 방향을 제시하는 계획으로 도시공업지역법 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수립해야 하는 법정계획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전문가 자문단 회의, 설문조사, 관계부서 협의 등을 거쳐 세종시 도시공업지역 기본계획안을 마련한 바 있다.
도시공업지역 기본계획안은 세종시청 도시과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계획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시민은 오는 5월 1일까지 시청 도시과에 방문 또는 우편, 전자메일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고 공청회 당일에도 현장에 참석해 직접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이두희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공청회는 도시공업지역의 미래발전방향을 시민과 함께 고민하는 중요한 자리”며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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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면 국가산단 편입농지 공익직불금 신청하세요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연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세종 스마트 국가산단 편입농지에 대한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받는다.
이번 공익직불금 신청은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 대표발의로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따른 것이다.
신청 대상은 연서면 국가산단 편입지역 내 공익직불금 등록 신청 연도의 직전 연도까지 토지 보상을 받지 않았으면서 시장으로부터 1년 이상 농업에 이용될 수 있다고 인정받은 토지다.
시는 대상 농가 209곳에 문자메시지로 공익직불금 신청 안내문을 발송했고 기간제 근로자를 추가 배치해 주민들의 원활한 공익직불금 신청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완식 도농상생국장은 “해당 법 개정에 따라 공익직불금을 받지 못했던 주민들의 애로사항이 해소됐다”며 “대상자 누락 없이 신청이 이뤄져 농지 내 모든 주민에게 공익직불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영남권 대형 산불 피해와 개정안 국회 통과 시점 등을 고려해 올해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 신청 마감일을 당초 4월 30일에서 5월 30일로 한달 연장했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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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민 "해보자고 기후행동 가보자고 적응생활"
세종시민 "해보자고 기후행동 가보자고 적응생활"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4월 22일 ‘제55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제17회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해보자고 기후행동 가보자고 적응생활’을 주제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는 기후변화주간 △지구의 날 소등행사 △탄소중립 한마당 △제2회 세종시 기후·환경 어린이 시·그림대회 △기후·환경 작품 전시행사 △탄소중립 실천 온라인 캠페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오는 22일 지구의 날에는 시청을 비롯한 공공기관, 공동주택, 한두리대교 등 주요 다리와 관내 대학교 기숙사 등은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해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긴다.
같은 시간 시민들은 가정과 상가 등에서 자율적으로 동참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 매월 22일을 ‘소등의 날’로 정하고 오후 8시부터 10분 간의 소등하는 캠페인을 펼쳐 가정과 기업 등에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기후변화주간 본 행사인 ‘탄소중립 한마당’은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으로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감 있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도전 탄소중립 달인’, ‘소등의 날 선포 퍼포먼스’,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도전 탄소중립 달인’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사전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정보무늬코드를 활용하면 된다.
이외에도 제2회 세종시 기후·환경 어린이 시·그림 대회, 기후환경 작품 전시, 탄소중립 온라인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 탄소줄이기에 시민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에 함께 참여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겠다”며 “앞으로도 저탄소 생활 실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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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낙화, 세종의 봄밤을 밝히다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전통 불꽃 예술인 낙화를 주제로 한 ‘2025 세종낙화축제’를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세종중앙공원과 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낙화축제는 지난해보다 규모가 두 배로 커진 1만여 개의 낙화봉을 활용해 더욱 웅장하고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은은하게 타오르는 낙화는 약 20분간의 예열 후 본격적으로 불꽃이 떨어지기 시작하며, 총 2시간가량 진행된다.
낙화는 우리 전통에서 액운을 막고 복을 기원하는 의식으로, 불꽃이 타오르는 모습을 바라보며 마음을 다스리고 소망을 비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세종시는 지난해 세종불교낙화법을 무형문화재로 지정하며 이 전통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불꽃 관람을 넘어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이어지는 체험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특히 관람객이 조용히 불꽃을 감상할 수 있는 ‘불멍 힐링존’도 별도로 설치된다. 이 공간에서는 불꽃을 보며 사색하고 소망을 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낙화봉 소원지 쓰기’ 체험을 통해 각자의 염원을 불꽃에 담아볼 수도 있다.
국립세종수목원과 연계한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돼, 행사 당일인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목원에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행사 전 낙화 연출 구간에 살수 작업을 실시하고, 현장에 안전요원과 울타리를 배치할 계획이다. 미아 발생 방지를 위해 손목띠도 현장에서 배포된다.
불꽃 낙화로 인해 연기나 불똥이 불편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시는 관람객들에게 고글이나 모자 착용을 권장하고 있으며, 행사장 인근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고 있다.
김려수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낙화는 전통과 희망, 위로의 상징”이라며 “세종의 밤하늘 아래서 시민 여러분이 마음의 평온과 새로운 소망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불교낙화법보존회의 환성 스님은 “불꽃이 떨어지는 순간 번뇌가 사라지고 새로운 희망이 피어난다”며 “모든 관람객의 가정에 자비와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축제 관련 세부 정보는 세종시청 관광진흥과나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세종시 관광지와 여행 코스 등은 공식 누리집에서 자세히 안내되고 있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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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베트남 하노이, 아세안 핵심 파트너 도약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시장이 16∼17일 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를 방문해 다양한 외교 일정을 소화하며 문화·스마트시티 중심 협력에 박차를 가했다.
먼저 16일에는 베트남한국문화원을 방문해 현지 한국어·한류 교육 현장을 둘러보고 시가 추진 중인 다양한 한글 관련 사업 등 한국문화원과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17일에는 제12회 도시문화융합컨퍼런스에 기조연설자로 나서 ‘자연과 기술이 융합된 미래도시, 행정수도 세종’ 이라는 주제로 연설을 펼쳤다.
도시문화융합컨퍼런스는 도시·문화·융합산업 분야의 최신 동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관련 업계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을 촉진하기 위한 국제 컨퍼런스로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기조연설에서 세종시 출범 배경과 행정수도로서 세종시의 위상, 시가 추진 중인 주요 역점과제들을 중점적으로 알렸다.
최 시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 속에서 문화와 기술의 융합이 도시의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며 “세종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 문화를 기반으로 글로벌 도시 간 연대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베트남국립미술관을 방문해 박물관 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의 비전을 소개하고 베트남국립미술관과의 공동기획 전시 등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베트남국립미술관은 약 2만 점의 예술품을 소장하고 있는 베트남 현지 미술관 중 가장 큰 규모의 미술관으로 향후 세종시와의 전시 교류 등 박물관 도시 완성을 위한 여러 협력이 기대된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의 아세안 협력 외교 핵심 거점인 베트남 하노이 방문을 통해 전방위적 교류 협력 기반을 다졌다”며 “정책과 산업, 문화가 어우러지는 지속 가능한 도시 외교를 통해 다양한 글로벌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민호 시장은 18일 쩐 시 타잉 하노이 인민위원장과의 면담, 베트남 진출 세종 기업인들과의 간담회 등 출장 마지막 일정을 소화한다.
202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