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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본부, “담배꽁초 화재 주의하세요”
[세종타임즈] 세종소방본부(본부장 박태원)가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세종시에서 발생한 87건의 화재 중 11건이 담배꽁초로 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담배꽁초 화재는 최근 5년간(2020~2024년) 총 154건 발생했으며, 이 중 5월과 6월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여 해당 시기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고 밝혔다.
실제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 8일 새롬동의 한 빌딩 3층 베란다에서 담배꽁초로 불이 나 건물 일부가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고, 14일에는 집현동 아파트 상가 야외 분리수거장에서 화재가 일어나 소방이 긴급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다.
소방본부는 화재 예방 수칙으로 ▶지정된 장소에서만 흡연하기 ▶가연물이 쌓인 공간이나 인화성 물질이 있는 장소에서는 절대 흡연하지 않기 등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주의를 요청했다.
박광찬 세종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은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 하나가 큰 재산 피해는 물론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담배꽁초 화재 예방을 위해 시민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202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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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김종오 장군 탄신제’ 개최… 6·25 호국영웅의 희생정신 기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5월 17일 부강초등학교 체육관에서 6·25전쟁의 호국영웅 김종오 장군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김종오 장군 탄신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종오 장군의 유족을 비롯해 보훈단체, 군 관계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6·25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묵념과 헌화, 장군의 약력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세종시 부강면 출신인 김종오 장군은 6·25전쟁 당시 대표적인 전공자로 꼽히는 인물이다. 전쟁 초기 강원도 춘천에서 북한군의 진격을 사흘간 지연시키며 국군의 전열을 재정비할 시간을 확보했고, 유엔군의 참전을 가능케 한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1952년 10월, 한국전쟁 최대 격전지 중 하나였던 백마고지 전투에서 중공군과 12차례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 끝에 고지를 사수하며 전세를 되돌리는 데 결정적인 공을 세웠다.
이 같은 전공으로 김 장군은 한국군 4대 명장 중 한 명으로 평가받으며, 1983년 국방부가 선정한 호국영웅에 이름을 올렸다.
최민호 시장은 기념사에서 “김종오 장군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조국을 위해 몸 바친 순국선열과 참전용사들의 뜻을 기억하고, 자유와 평화를 지켜나가는 데 시민 모두가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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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후보, 세종 국회의사당 부지 방문… “행정수도 세종 반드시 완성”
[세종타임즈]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16일 오후 3시 세종 국회의사당 예정 부지를 찾아 세종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준배 세종시당 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당직자, 당원, 지지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후보는 현장을 둘러보며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조성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보고에 나선 이준배 위원장은 “김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세종에서 근무하겠다고 명확히 밝혔다”며, “국가상징지구에 대통령 집무실을 임기 내 완공해 실질적인 행정수도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여러 차례 강조해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그렇다”며 입장을 재확인했다.
공약 발표에 나선 김문수후보는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을 확실히 건립하겠다”며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서 세종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전세종오송청주공항대전으로 이어지는 CTX(광역급행철도) 고속 철도망을 반드시 구축하겠다”고 밝히며, 세종시의 가장 큰 현안 중 하나인 교통문제 해결을 핵심 과제로 내세웠다.
이날 행사에 앞서 세종청년들이 김 후보에게 장미꽃 21송이가 담긴 꽃다발을 전달하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청년들은 “다가오는 6월 장미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제21대 대통령이 되어 세종을 진정한 행정수도로 완성해 달라”는 염원을 함께 전달했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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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선관위, 후보자 선거공보 발송 준비 총력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가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별 선거공보물 발송을 앞두고 본격적인 사전 준비작업에 돌입했다.
선관위 관계자들은 현재 각 후보자의 책자형 선거공보를 읍‧면‧동 선거관리위원회에 배부하기 위한 분류 및 포장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공보물은 오는 5월 20일(화)까지 세종시 내 모든 세대로 우편 발송될 예정이다.
선거공보는 유권자들에게 각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비교·검토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선관위는 정해진 기한 내 정확한 배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담 인력을 투입해 차질 없는 준비에 나서고 있다.
세종시선관위는 “유권자들이 후보자의 정보를 충분히 숙지하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공보물 발송과 관련된 모든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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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세종선대위, ‘공명선거본부’ 출범… “허위조작 정보 강경 대응”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선거대책위원회(상임총괄선대위원장 강준현)가 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본부’를 공식 출범시켰다.
본부는 허위 조작 정보와 불법·폭력 선거운동에 강력히 대응하고, 공정하고 품격 있는 선거문화를 실현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공명선거본부는 문형대(세종갑), 윤성규(세종을) 공동본부장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선거법 전문가와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의 감시단이 위촉됐다.
본부는 온라인·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전방위적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불법 선거행위에 대해 즉각적인 대응 체제를 가동할 예정이다.
강준현 위원장은 “공명선거는 단지 절차적 정당성을 넘어 민주주의의 핵심이자 국민 통합과 정책 경쟁의 출발점”이라며 “정당의 기본 책무로서 공정한 선거를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는 국민이 주권을 행사하는 소중한 과정이며, 이를 지키는 것이 정당과 정치인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공명선거본부는 ▶선거법 준수 및 엄정 감시, ▶불법·폭력 선거에 대한 강경 대응, ▶정책 중심의 품격 있는 경쟁이라는 세 가지 실천 원칙을 내세워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선대위는 “선거 막바지까지 원칙과 품격을 지키는 정치를 실천하고, 유권자와 함께 허위 정보와 불법 선거를 뿌리 뽑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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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수방장비 가동 훈련 실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수방장비 가동 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지난 15일 상하수도사업소에서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수방자재 주요자원 교육과 장비 가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4곳의 읍면동과 세종시자율방재단 등이 참여해 수방자재 주요 자원인 엔진펌프와 수중펌프, 발전기 작동법 등을 교육했다.
특히 세종시와 세종시북부소방서 조치원119안전센터가 협업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수방자재 작동·관리 방법을 실습했다.
또한, 수방장비의 설치와 작동, 철수까지 전 과정을 체험하면서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고성진 시민안전실장은 “재난 사고는 사전 예방과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수습이 특히나 중요하다”며 “각종 자연재해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가동될 수 있는 재난안전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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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체험학습, 안전 강조하면서 사전답사는 외면
현장체험학습, 안전 강조하면서 사전답사는 외면
[세종타임즈] 최근 법원이 현장체험학습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교사 책임을 인정한 판결 이후, 학교 현장의 불안감과 부담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현장체험학습을 기피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세종교사노동조합이 지난 2월 세종시 교사 2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무려 99.5%가 현재 시스템으로는 현장체험학습 중 교사와 학생의 안전 확보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답한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교사를 지원해야 할 학교 관리자들이 오히려 사전답사 인원을 제한하거나 출장비조차 제대로 지급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예산 부족을 이유로 사전답사 인원 중 단 2명에게만 출장비를 지급하고 나머지 교사들에게는 개인 경비를 쓰도록 강요하거나, 인원수를 제한해 사전답사를 가지 못하게 한다는 민원이 세종교사노조에 잇따르고 있다.
이는 현장체험학습을 안전하게 운영하려는 교사들의 의지를 꺾고 있다는 지적이다.
학생의 안전이 최우선이어야 할 현장체험학습 준비, 특히 안전 확보에 필수적인 사전답사 과정에서 학교 관리자들의 납득하기 어려운 조치와 교육청의 소극적인 태도는 교사들의 불안을 더욱 키우고 있다.
교육청은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 필요성에 공감한다는 입장이나 학교장의 재량사항이라는 답변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 현장체험학습 학생안전관리조례’는 ‘체험학습 책임자 및 인솔 교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는 행위’를 사전답사로 명확히 규정하고 있다.
또한 학교장이 사고 예방을 위해 체험학습 경로 시설의 안전과 위생 상태, 유해환경 인접 여부, 목적지 및 경유지의 위험 요소 등을 사전답사를 통해 반드시 점검하도록 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의 '2025학년도 수학여행·수련활동 운영 길라잡이'에는 시설, 교통, 활동, 위생 안전 등 40여 개 항목을 사전답사 시 점검해야 할 사항의 예로 들고 있다.
그뿐 아니라 식당 안전점검 항목에는 ‘식중독 예방 일일 점검표’, ‘식당 청소 상태 및 음식물 보관 상태’, ‘냉장고 보관 음식물 유통기한’, ‘해충 방제시설’ 등을, 숙소 안전점검 항목에서는 ‘TV 청소년 유해프로그램 차단 여부’, ‘욕실 청소 상태’, ‘침구 위생 상태’, ‘완강기 정상 작동’, ‘소화기 위치와 사용 가능 여부’ 등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다.
이처럼 매뉴얼에 의해 사전답사 시 꼼꼼한 안전점검을 요구함에도 불구하고 사전답사 인원을 제한하거나 공적인 업무로 인정하지 않고 출장비를 지급하지 않는 것은 학생 안전을 도외시하는 처사나 마찬가지이다.
사전답사 신청에 제한을 받은 한 초등교사는 “교사, 학생, 학부모의 의견을 모아 어려운 과정 속에서도 현장체험학습을 기획하고 있었다.
교사와 학생의 안전 확보가 가장 중요한 만큼 인솔 예정교사 모두 사전답사를 통해 이동 경로와 시설 등을 함께 점검하려고 했다.
하지만 사전답사에 대해 제동을 거는 관리자의 불합리한 지시에 힘이 빠진다”고 토로했다.
세종교사노조는 현장체험학습의 안전한 운영과 교사들의 지원을 위해 △사전답사 참여 교사 전원에게 출장비 공정 지급 △공적 업무인 사전답사 시 개인 연가 사용 강요 금지 △교사 의견을 반영한 민주적 절차 확보 △교육청의 관리 감독과 책임 강화 △현장체험학습 운영 지침 현실화 등을 강력히 촉구했다.
세종교사노조 김미나 집행위원장은 “현장체험학습의 안전성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큰 상황에서 추진되는 사전답사는 안전성 확보를 위해 교사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절차이다.
이조차 교사 개인의 책임과 희생을 강요한다면 현장체험학습에서 학생과 교사들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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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스피자' 착한가게 11호점 가입
[세종타임즈] 세종시 해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6일 산울동에 위치한 몽스피자를 찾아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해밀동 착한가게 11호점으로 가입한 몽스피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해나갈 계획이다.
해밀동 지사협은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특화사업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재일 해밀동장은 “착한가게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착한가게의 지역주민 이용이 확대돼 선순환적인 기부 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3만원 이상의 기부를 실천하는 가게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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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생애 첫 책과의 만남을 지원한다
우리 아이 생애 첫 책과의 만남을 지원한다
[세종타임즈] 세종시 공공도서관이 아이들과 책의 생애 첫 만남을 돕기 위한 ‘북스타트 독서운동’을 시작한다.
북스타트는 아기와 부모가 함께 책을 읽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독서 진흥 운동이다.
올해는 북스타트 책 꾸러미 배부와 북스타트 주간행사로 꾸려진다.
북스타트 책 꾸러미 배부는 생애 초기부터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아이에게 책을 선물하는 사업이다.
연령에 따라 △북스타트 △플러스 △보물상자 △초등저학년으로 나눠 아동의 성장 단계에 맞는 책꾸러미를 총 420명에게 배부한다.
책꾸러미는 그림책 2권과 가이드북, 책가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 꾸러미 배부에는 세종시 14개 공공도서관이 참여하며 오는 20일부터 세종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북스타트 주간행사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고운남측도서관, 해밀동도서관 등 6개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주간행사 기간에는 ‘꽃’을 주제로 한 책소풍을 비롯해 다양한 독서 연계 활동을 운영해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북스타트 독서운동이 아이들로 해금 책과 친숙해지는 소중한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며 “가정에서도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고 읽는 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세종시 공공도서관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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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폴리스 출범 100일 범죄 예방 성과 주목
시니어 폴리스 출범 100일 범죄 예방 성과 주목
[세종타임즈] 안전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출범한 시니어 폴리스가 출범 100일을 맞아 다양한 범죄 예방 효과로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으로 거듭나고 있다.
시니어 폴리스는 세종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고 세종자치경찰위원회, 세종경찰청, 세종경우회가 협업해 지난 2월 3일 출범했으며 지난 14일로 출범 100일을 맞았다.
세종자치경찰위원회는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고 세종경찰청은 치안 데이터 분석과 주민 여론 수렴을 통해 구체적 운용 계획을 수립하는 등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이들은 범죄가 많이 발생하는 평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학원가와 우범지역을 순찰하며 자전거 절도 및 교통사고의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무질서하게 놓여진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 장치를 정리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전거 잠그기 캠페인을 병행하는 등 캠페인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대부분의 청소년이 단순한 이동 수단으로 타인의 자전거를 무단으로 이용한 뒤 방치하는 것에서 착안한 ‘문제 해결적 경찰활동’의 일환이다.
이들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 세종경찰청에서 지난해부터 핵심과제로 추진 중인 자전거 절도 범죄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시니어 폴리스가 활동을 시작한 지난 2월부터 4월 말까지 자전거 절도 통계를 집계한 결과, 지난해 총 33건에서 올해는 24건으로 27%가 감소했다.
세종경찰청의 다양한 예방 및 홍보활동에 시니어 폴리스의 활동이 더해지면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 결과로 분석된다.
세종자치경찰위원회 남택화 위원장은 “시니어 폴리스가 활동하면서 자전거 절도가 줄고 자전거 바로 세우기 활동을 통해 올바른 자전거 이용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종경찰청과 협업해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니어 폴리스는 ‘시민의 안전 확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경찰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범죄와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는 공동체 치안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시니어 폴리스는 전국 최초로 100% 퇴직 경찰관으로 구성되어 현장에서 익힌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데 환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5-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