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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직원들, 6년째 환경·나눔 가치 알리는 기부
세종시 직원들, 6년째 환경·나눔 가치 알리는 기부
[세종타임즈] 세종시 직원들이 자발적인 자원순환 기부를 6년째 이어오면서 환경의 소중함과 나눔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8일 직원들의 기부품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 671만 원을 세종점자도서관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민호 시장, 이준범 세종점자도서관장, 정가영 아름다운가게 대전세종본부장 등이 참석해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부금은 시 자원순환과가 매년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추진한 자원순환 실천 운동에서 직원에게 기부받은 물품 1,171점을 아름다운가게 세종고운점에서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이다.
세종점자도서관은 전달받은 기부금을 ‘점자도서관 가는 날’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 시각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문화공연과 인문학 강좌 등 다양한 문화·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6년째 이어진 직원들의 자원순환 실천이 친환경 가치를 더한 아름다운 나눔 확산에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시민과 함께 생활 속 자원순환 문화를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아름다운하루’ 행사를 개최하며 판매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있다.
기부금은 연도별로 △2020년 743만 원 △2021년 910만 원 △2022년 1,000만 원 △2023년 549만 원 △2024년 669만 원이다.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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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중심 금융·보안 혁신 변화 모색
인공지능 중심 금융·보안 혁신 변화 모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28일 시청에서 ‘인공지능 금융 패러다임 혁신과 보안 세미나’를 개최하고 인공지능 기술의 변화와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세미나는 학계와 민간 전문가를 중심으로 산업과 금융, 보안, 공공 등에서 인공지능을 둘러싼 정책 방향과 기술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동인 카이스트 김재철인공지능대학원 책임교수는 전문가 강연을 통해 공공기관 인공지능 도입 전략적 방향과 정책 시사점을 제시했다.
이어 GS그룹에서 디지털 업무혁신을 추진 중인 김진아 52g DX 총괄 상무가 대기업 현장서 진행하고 있는 인공지능 내재화 사례를 소개했다.
이형은 비자 코리아 부사장은 결제 산업의 변화 흐름과 인공지능 기반 국제 금융서비스 혁신 전망을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이성권 엔키화이트햇 대표가 생성형 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새로운 보안 위협과 대응 전략을 설명했다.
강연 이후에는 정민기 시 인공지능 정책특별보좌관이 사회를 맡아 공공과 산업 분야의 협력 과제, 정보보안 및 금융 혁신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인공지능은 산업구조 변화뿐만 아니라 금융과 사이버 보안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핵심 기술”이라며 “공공과 민간 전문가들이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장을 확대해 미래 산업 경쟁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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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미래형 스마트시티 구축 속도… 세종 국가시범도시 본격 추진
세종 국가시범도시 상징광장 조감도
[세종타임즈] 행정중심복합도시가 스마트도시 기반 확충과 국가시범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그동안 교통·안전·생활 편의 등 일상 전반에 스마트 서비스를 도입해 온 데 이어, 올해 말부터는 5-1생활권 합강동 일원에 ‘세종 국가시범도시’를 본격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행복청은 스마트도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도시통합정보센터를 중심으로 교통·방범 CCTV, 차량검지기, 미세먼지 측정기 등 도시 전역의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분석해 도시 운영 효율을 높여 왔다. 이러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향후 국가시범도시에서는 첨단기술과 데이터 기반 도시 운영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안전 분야는 시민 체감도가 높아 스마트시티 핵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AI 기반 방범 CCTV는 낙상·기절 같은 응급상황은 물론 폭행, 이상접근, 배회, 흉기 사용 등 범죄 징후를 자동 감지하고 즉시 도시통합정보센터로 전송해 경찰·소방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행복청은 특히 국가시범도시가 들어서는 5-1생활권에 CCTV 저장용량을 기존보다 크게 확충해 영상 보관 기간을 늘리고 향후 설치 확대에도 대비할 계획이다.
생활 편의 분야에서도 변화가 빠르다. 탄소배출 없는 공영자전거 ‘어울링’은 이동패턴 분석과 교통 정책 수립에 활용되는 핵심 스마트 모빌리티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에도 실시간 도착 정보뿐 아니라 차내 혼잡도까지 제공해 대중교통 이용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시민 참여 기반의 ‘리빙랩’ 사업을 통해 스마트정류장, 스마트재활용, 스마트폴 등 현장형 서비스가 도입되면서 기존의 ‘공급자 중심’ 서비스가 ‘시민 중심’ 구조로 전환되고 있다.
행복청은 이와 함께 기존 생활권별 개별 통신망 외에 행복도시 전체를 아우르는 광역 통신망을 추가 구축해 신규 서비스 도입에 대응하고 장애 발생 시 도시서비스 연속성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행복도시 5-1생활권 합강동에 조성되는 ‘세종 국가시범도시’는 백지부지의 장점을 살린 미래형 스마트도시 프로젝트로, 2.74㎢ 규모에 2만 4천여 명이 거주하게 된다. 도시 전반을 데이터 기반으로 운영하는 ‘플랫폼 도시’ 모델을 도입해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국가시범도시에는 모빌리티·헬스케어·교육·에너지·환경 등 총 7대 특화 서비스가 도입되며, 도시 범죄 예방·스마트 학습공간 등 공공성이 큰 서비스는 LH·세종시·세종시교육청이 맡고, 자율주행 기반 모빌리티·통합배송·미래 금융 등 민간 혁신이 필요한 서비스는 LG CNS 등이 참여한 민간 SPC가 주도한다.
행복청은 내년부터 국가시범도시 기반시설 조성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실시계획 승인 절차를 서두른다는 계획이다.
강주엽 행복청장은 “행복도시 스마트시티는 기술 전시가 아니라 시민의 생활과 행복을 잇는 플랫폼”이라며 “균형발전의 상징이자 AI 기반 미래도시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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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척추 내시경 유합술 2년 성과 입증… 국제학술지 JCM 게재
세종충남대병원, 척추 내시경 유합술 2년 성과 입증… 국제학술지 JCM 게재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박재형)은 정형외과 김상범 교수와 윤자영 교수 연구팀이 근육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높은 성공률을 보이는 ‘양방향 내시경 척추 유합술(BESS-TLIF)’의 2년 장기 성과를 입증해 SCI급 국제학술지 Journal of Clinical Medicine(JCM) 최신호에 연구 결과가 게재됐다고 27일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특히 골유도 촉진제인 ‘I-factor’를 병행한 환자군에서 100%의 완벽한 골유합률을 확인, 유합재의 선택이 수술 성공률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규명했다.
이번 성과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척추 내시경 수술 분야에서 장기적 안정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사례로, 세종·대전·충청권 환자들이 가까운 지역에서 고난도 척추 수술을 신뢰하고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기존 척추 유합술은 넓은 절개와 근육 박리로 인해 수술 후 통증과 회복 지연이 큰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반면 양방향 내시경 수술(BESS)은 작은 절개창 두 개로 내시경 카메라와 기구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근육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골유합률이 충분히 확보되는지에 대한 과학적 근거는 부족했다.
특히 기존 연구는 대부분 1년 미만의 단기 데이터이거나 정밀성이 떨어지는 X-ray 기반 판정이 많아, CT로 확인한 2년 장기 데이터는 매우 제한적이었다.
김상범·윤자영 교수팀은 BESS-TLIF 수술 후 3D 프린팅 다공성 티타늄 케이지를 삽입한 환자들을 24개월간 CT로 추적 관찰해 정밀 분석을 진행했다. 그 결과 최종 2년 유합 성공률은 96.1%로 나타나, 기존 절개 방식의 척추 유합술과 대등한 수준임이 확인됐다.
더불어 I-factor를 병행한 환자군은 유합률 100%라는 압도적 성과를 보여 생물학적 제제의 병행이 빠르고 안정적인 유합을 유도하는 데 효과적임이 밝혀졌다.
김상범 교수는 “이번 연구는 내시경 유합술이 단기 회복뿐 아니라 장기적 성공률에서도 기존 개방형 수술과 동등하다는 점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윤자영 교수는 “I-factor와 같은 생물학적 제제를 활용한 수술 전략이 환자 회복을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만드는 주요 근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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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새샘마을 4단지, LH 수선비 절감 아이디어 공모전 ‘사장상’ 수상
세종 새샘마을 4단지, LH 수선비 절감 아이디어 공모전 ‘사장상’ 수상
[세종타임즈] 세종 새샘마을 4단지 박상진 과장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최한 ‘수선비 절감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사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공동주택 유지관리 과정에서 관리 효율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전국 유지보수업체·주택관리업자 등 총 70건의 응모작이 접수되며 높은 관심 속에 치러졌다.
LH는 지난 25일 진주 본사 2층 대회의실에서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우수 제안자들을 격려했다. 행사에는 이상욱 사장직무대행, 조경숙 주거복지본부장 등 LH 임직원과 이은영 주민생계조합장이 참석했다. 올해 수상자는 세종, 인천, 수원, 의정부 등 4개 지역 관리업체가 선정됐다.
사장상을 받은 새샘마을 4단지 박상진 과장은 “입주민의 주거환경 향상과 관리비 절감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안을 고민한 결과 좋은 성과를 얻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단지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은영 주민생계조합장은 “바쁜 현장 업무 속에서도 단지 관리 효율화를 위해 공모전에 적극 참여한 직원이 자랑스럽다”며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회사 차원의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새샘마을 4단지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입주민 생활 편의 증진과 단지 관리 효율 향상을 위한 다양한 개선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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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아르코공연예술연습센터 기획프로그램, 첫해부터 ‘만족도 98%’
세종 아르코공연예술연습센터 기획프로그램, 첫해부터 ‘만족도 98%’
[세종타임즈]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아르코공연예술연습센터@세종’의 기획프로그램이 올해 시범운영임에도 불구하고 만족도 98%, 재참여 의사 99%를 기록하며 높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기획프로그램은 원도심 주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공연예술인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지난 9월 23일 첫 회차를 시작으로 총 4회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청소년 대상 ‘세종공연극장’과 성인 예술인 대상 ‘힐링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여자 특성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조치원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습실 투어와 지역 예술인 공연영상 관람 등을 진행한 ‘세종공연극장’은 원래 1회 운영만 예정돼 있었으나, 첫 회차의 높은 만족도를 반영해 1회를 추가 편성했다. 재단은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성인 예술인을 대상으로 한 ‘힐링프로그램’에서는 알렉산더 테크닉을 활용한 호흡법, 자세교정법, 발성법 등을 교육했다. 참여자들은 설문조사에서 “예술활동과 일상생활에 모두 도움이 되는 실질적 강의였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특히 전체 참여자 설문에서 가장 많이 제기된 의견은 “기획프로그램의 정규 운영 필요성”으로 나타났다. 재단은 이러한 요구를 반영해 2026년도 아르코공연예술연습센터@세종 운영 시 프로그램 보완과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올해 시범 운영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만큼, 내년에는 더욱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시민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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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동,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보람동,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2025년 보람동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지역 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17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사협 위원들은 보람동 주민의 연합모금액으로 마련한 김장김치를 저소득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날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취약계층 60가구 각 가정은 온정이 가득 담긴 김치를 받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신현교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 힘을 보태고 싶다”며 “나눔 문화 확산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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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세종공장, 100만원 상당 김치 150㎏ 기부
남양유업세종공장, 100만원 상당 김치 150㎏ 기부
[세종타임즈] 남양유업 세종공장이 27일 장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저소득 가구를 위해 100만 원 상당의 배추김치 150㎏를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김장철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남양유업 세종공장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이다.
이종찬 남양유업 세종공장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김장철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장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달받은 배추김치를 ‘맛있는 동행! 사랑의 국배달’ 사업과 연계해 저소득 독거노인, 한부모, 장애인 등 50여 가구에 소고기뭇국, 얼갈이 배춧국 등과 함께 전달했다.
김학수 민간위원장은 “매번 어려운 지역민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하고 있는 남양유업 세종공장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김장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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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광제사, 취약계층에 온정 나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7일 대한불교조계종 광제사로부터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김장김치와 쌀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에는 탄대 주지스님을 비롯한 광제사 관계자들이 참여해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전달할 배추김치 및 총각김치 7㎏과 쌀 10㎏를 기탁했다.
또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광제사는 직접 취약계층 가구에 기탁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탄대 주지스님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일은 우리 공동체 모두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일회성을 넘어 이웃들의 삶을 꾸준히 보듬는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재혁 나성동지사협 위원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귀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광제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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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면 자율방재단,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
전의면 자율방재단,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과 자율방재단이 27일 전의면 읍내리 일원에서 산불방지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산불 예방에 대한 주민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 발생 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들은 전의면 읍내리 일원에서 산불예방홍보, 영농부산물 불법소각금지 등 산불발생 행동요령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 예방 인식확산에 힘썼다.
송재숙 전의면장은 “산불은 한순간의 부주의로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지역민 모두가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불 없는 안전한 전의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 예방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5-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