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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 만든 세종시법, 행정수도 완성 저해"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세종타임즈] 최민호 시장이 세종시 출범 전인 2010년 제정된 세종시법의 낡은 옷을 벗고 40만 행정수도의 위상에 걸맞은 새로운 법적 토대를 마련해줄 것을 정부에 강력히 건의했다.최민호 시장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31차 세종시지원위원회에 참석해 세종시법 전부개정 필요성을 역설했다.이번 건의는 국가 균형발전의 상징인 세종시가 출범 14년을 맞이했음에도 여전히 15년 전의 제한적인 규정에 묶여 도시 성장의 족쇄가 되고 있다는 절박함에서 비롯됐다.최 시장은 기초와 광역 사무를 동시에 수행하는 세종시 특유의 단층제 행정 체계로 인한 업무 과부하, 인력난 문제 등을 요목조목 지적했다.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시 관할 구역 내 행정구 설치 근거 마련 △자치조직권 확대 등 실질적 행정 특례 신설이 시급한 상황이다.또한, 지난해 기준 세종시의 보통교부세는 1,159억 원으로 인근 공주시 4,043억 원, 유사 규모인 원주시 4,786억 원의 4분의 1 수준에 불과한 점도 재차 강조했다.특히 국가에서 이관받은 시설물의 유지관리비는 지난해 기준 1,285억 원으로 이미 교부세 규모를 추월했고 2030년에는 2,0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돼 시의 재정적 압박이 되고 있다.최민호 시장은 “행정수도 완성 기반을 닦기 위해서는 교부세 재정 보정 방식의 개편이 필요하다”며 “현 재정부족액의 25% 지원에서 재정수요액의 25% 가산으로의 변경을 건의드리며 여러 특례 조항이 있는 세종시법의 신속한 처리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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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공동체 거점 '북세종 상생돌봄지원센터' 문열어
북세종 상생돌봄지원센터 전경 도농정책기획과
[세종타임즈] 북세종 농촌 공동체 활성화 거점인 북세종 상생돌봄지원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북세종 상생돌봄지원센터는 농식품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선정에 따라 2021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국비 49억 원·시비 22억 원 등 모두 71억 원을 투입해 조치원읍 원리 일원에 조성됐다.건물은 연면적 1,734㎡, 지상 3층 규모로 주간보호센터와 세탁·반찬 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는 낮 시간 보호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세탁·반찬센터는 독거노인 등 생활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 서비스 제공을 담당한다.센터 운영은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상생북세종 사회적협동조합이 맡아 주민 스스로 마을 돌봄 문제를 해결하는 자립형 모델을 구현할 예정이다.시는 조치원읍에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시설이 본격적으로 운영되면서 해당 지역 주민들을 위한 돌봄 지원과 농촌 공동체 활성화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회산 도농상생국장은 “상생돌봄지원센터는 농촌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주민 주도 공동체 활성화의 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북세종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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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세 청년에 '청년문화예술패스' 20만 원 지원
청년문화예술패스 홍보물 문화예술과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25일부터 연간 최대 20만 원의 문화예술 관람비를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 발급을 시작한다.‘청년문화예술패스’는 세종시에 거주하는 19∼20세 청년 중 2,681명을 대상으로 문화소비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연·전시·영화 관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특히 올해는 기존 19세 단일 연령 지원에서 19∼20세로 대상 범위를 넓히고 비수도권 청년의 문화향유를 위해 수도권 청년보다 5만 원을 더 지원한다.단, 해당 사업은 생애 최초 1회 지원되므로 지난해 지원받은 청년은 재지원이 불가하다.사업 대상 청년은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에서 패스를 신청·발급받은 후 협력예매처에 등록된 공연, 전시, 영화 관람 시 사용하면 된다.온라인 협력예매처는 놀티켓, 예스24티켓, 티켓링크, 멜론티켓의 공연·전시 예매처와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CGV의 주요 영화 예매처다.공연과 전시는 상하반기 모두 이용할 수 있지만 영화 관람은 하반기부터 이용이 가능하다.패스 신청·발급은 25일부터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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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농촌 잇는 6차산업 모델”…세종 농촌융복합산업 도약 모색
세종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장 이준구(기술경영학 박사)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젊은 도시’, ‘행정수도’라는 이미지 속에서 또 하나의 경쟁력으로 농촌과 농업의 가치를 주목받고 있다. 도심과 맞닿아 있는 농촌 구조를 바탕으로 농업을 단순 생산 중심에서 산업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준구 세종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장(기술경영학 박사)은 최근 기고를 통해 “세종은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전국적으로 드문 구조를 갖춘 도시”라며 “농산물 생산에 가공·체험·관광·서비스를 결합하는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모델을 실험하고 검증하기에 매우 유리한 환경”이라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농촌융복합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세종은 젊은 인구와 풍부한 소비 수요, 정책 실험이 가능한 행정수도라는 점에서 차별화된 강점을 지닌다는 설명이다. 규모 중심의 전통 농업지역이나 농촌 위기 지역과는 다른 조건 속에서 새로운 농업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센터장은 세종 농촌융복합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세 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첫째, 인증사업자 간 협업과 공동 브랜드화를 통한 지역 단위 산업 생태계 구축이다. 원물 생산, 가공, 체험, 관광, 유통 등 기능별 경영체 간 협력을 통해 공동 상품 개발과 통합 브랜드를 구축해야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둘째, 도시 소비시장과 연계된 안정적인 온·오프라인 유통 구조 확충이다. 세종은 도시와 농촌이 가까운 지리적 강점을 활용해 로컬푸드 매장, 지역 유통 플랫폼, 온라인 판로, 수도권 연계 판매 등을 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행사성 판매를 넘어 상설 유통 구조와 디지털 유통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셋째, 농식품 벤처와 청년 창업이 참여할 수 있는 농촌 비즈니스 환경 조성이다. 농업과 식품, 관광, 콘텐츠, ICT 기술이 결합하는 농촌융복합산업은 창업 관점에서도 성장 잠재력이 높은 분야로 평가된다. 창업 지원, 사업화, 투자 연계를 체계화해 청년 창업가와 스타트업이 기존 농업 경영체와 협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제안이다.
이준구 센터장은 “농업의 미래는 생산량이 아니라 연결에서 나오고, 그 연결은 창업을 통해 완성된다”며 “세종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농가 지원을 넘어 농촌 자원을 연결하고 지역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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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식 세종시장 예비후보 “연동중 폐교, 소방훈련장·시민안전캠퍼스로 전환” 제안
홍순식 세종시장 예비후보 “연동중 폐교, 소방훈련장·시민안전캠퍼스로 전환” 제안
[세종타임즈] 홍순식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세종시 연동면에 위치한 연동중학교 폐교 부지를 ‘세종소방훈련장 및 시민안전 교육캠퍼스’로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홍 예비후보는 24일 “연동중 폐교는 아쉬운 일이지만, 이 공간을 세종시민 전체의 안전을 지키는 공공 인프라로 재탄생시킨다면 폐교의 아쉬움을 희망으로 바꿀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세종소방본부는 자체 훈련장이 없어 충남소방본부(예산) 훈련장을 이용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외부 훈련 인원은 총 2,100여 명으로, 연평균 700여 명에 달한다.
홍 예비후보는 “행정수도로 성장하며 고층 건축물과 공공시설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자체 훈련장 없이 타지역으로 가서 훈련받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훈련의 즉시성과 반복성을 확보하려면 세종 내 독립적 훈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민 대상 안전교육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시민 안전교육은 총 450회, 참여 인원은 1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연평균 150회, 3,000명 이상이 심폐소생술과 화재 대피 교육 등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종시는 어린이·청소년 인구 비중이 높은 만큼 체험형 안전교육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홍 예비후보는 “연동중 부지는 교사동을 이론교육장과 안전체험관으로, 운동장을 실전형 소방훈련장으로 전환할 수 있는 구조적 장점이 있다”며 “대원 전문훈련과 시민 체험교육을 결합한 ‘세종형 안전캠퍼스’ 모델을 구축한다면 전국 확산이 가능한 정책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세종시교육청의 폐교재산 활용 승인 ▶세종시와 소방본부의 공동 타당성 검토 ▶국·시비 매칭 및 공공·민간 협력 모델 도입 ▶연동면 주민과의 충분한 협의 등을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홍순식 예비후보는 “폐교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아쉬움이 크지만, 새로운 공공 자원의 시작이 될 수 있다”며 “세종의 안전은 준비에서 시작된다. 세종소방훈련장 구축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소방본부는 자체 훈련장 부재로 외부 시설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예산·시간 소요 문제와 함께 세종형 재난대응체계 고도화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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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 ‘깨끗한 정치 후원회’ 출범
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 ‘깨끗한 정치 후원회’ 출범
[세종타임즈] 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깨끗한 정치 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후원금 모금에 나섰다.
조 예비후보는 24일, 5선 국회의원이자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인 김태년 의원을 후원회장으로 하는 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정치의 주인은 시민”이라며 “특정 이해관계가 아닌 시민 한 분 한 분의 자발적인 참여로 선거를 치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투명하고 깨끗한 정치자금 모금을 통해 신뢰받는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커피 한 잔 값인 1만 원의 작은 정성과 관심이 진짜 수도 세종을 만드는 씨앗이 될 것”이라며 소액 다수 후원 중심의 참여형 정치문화를 제안했다.
또 “후원 문턱을 낮추고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선거를 치르겠다”며 “조상호의 ‘주주’가 되어 향후 4년간의 성과를 함께 공유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번 후원회는 정치자금법에 따라 설치됐으며, 후원금은 법정 한도 내에서만 모금된다. 1차 모금 목표액은 1억 5천만 원으로, 예비후보 기간 동안 후원금 모집을 이어갈 계획이다.
개인은 연간 법정 한도 범위 내에서 후원할 수 있으며, 모든 후원금 내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투명하게 공개된다. 모집된 후원금은 지방선거를 위한 정책 개발과 홍보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조상호 예비후보는 전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 전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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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 헤어케어 공식 후원 협약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 헤어케어 공식 후원 협약
[세종타임즈]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는 24일 대회의실에서 대전 소재 뷰티 전문기업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대표이사 구태규)와 헤어케어 부문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창섭 조직위 부위원장과 구태규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는 대회 기간 선수촌에 자사 브랜드 ‘크리시모 헤어91 샴푸’를 지원한다. 해당 제품은 식물성 추출물 기반의 탈모 완화 기능성 샴푸로, 훈련과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두피 건강과 위생 관리를 돕기 위해 제공된다.
조직위는 세계 각국 대학생 선수단이 참가하는 국제 종합대회 특성상 선수촌 내 생활 편의 품목 지원이 원활한 대회 운영의 핵심 요소라고 설명했다. 특히 선수단의 장기 체류를 고려한 위생·건강 관리 지원은 참가자 만족도와 직결되는 중요한 부분이다.
이번 후원은 충청권 기반 기업이 국제 스포츠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직위는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대회의 안정적 운영은 물론,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구태규 대표이사는 “충청권 최초의 국제 스포츠 축제에 지역 기업으로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친환경 두피케어 제품을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돕고, 충청권 뷰티 산업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
이창섭 부위원장은 “대전의 유망 기업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의 참여가 대회 성공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협력을 확대해 대회의 안정적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충청권 4개 시·도에서 개최되며,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해 18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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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 공표·보도 시 필수 고지사항 준수 당부
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 공표·보도 시 필수 고지사항 준수 당부
[세종타임즈] 선거관리위원회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사 결과 공표·보도 시 반드시 함께 밝혀야 할 사항과 위반 시 제재 내용을 안내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공직선거법」 제108조 제6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하거나 보도할 경우, ‘선거여론조사기준’에서 정한 사항을 함께 공표·보도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법 제261조 제2항에 따라 3,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선거여론조사 결과를 최초로 공표·보도하는 경우에는 ▶조사의뢰자 ▶선거여론조사기관 ▶조사지역 ▶조사일자 ▶조사대상 ▶조사방법 ▶표본의 크기 ▶피조사자 선정방법(전화조사의 경우 유·무선 응답비율 포함) ▶응답률 ▶표본오차 ▶질문내용 ▶권고 무선 응답비율(해당 시) 등 12개 항목을 함께 밝혀야 한다.
이미 공표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보도할 경우에도 ▶조사의뢰자 ▶선거여론조사기관 ▶조사일자 ▶조사방법 등을 반드시 명시해야 하며, 다수의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해 정당 또는 후보자 지지도를 추정하는 경우에도 분석 의뢰자와 분석기관, 분석대상(기간·건수·출처), 분석방법 등을 함께 공개해야 한다.
특히 법원 판례에 따르면 ‘공표’는 그 수단이나 방법을 불문하고 불특정 또는 다수인에게 알리는 행위를 의미하며, 단순히 구체적 수치를 제시하지 않더라도 ‘우세’, ‘경합’, ‘추격’ 등 선거 판세를 언급하면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한 경우에도 공표에 해당할 수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여론조사 결과의 공정하고 투명한 공개는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을 돕기 위한 기본 원칙”이라며 “언론사와 정당, 후보자 및 일반 시민 모두 관련 법규를 충분히 숙지해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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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 긴급 현장점검 세종소방본부
대설주의보 긴급 현장점검 세종소방본부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가 24일 세종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위험 지역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눈은 24일 하루 최대 7㎝의 적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낮 동안 내린 눈이 얼어붙을 경우 도로 결빙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분석된다.이에 김용수 소방본부장은 이날 관내 상습 결빙 지역인 주요 고개와 교량 등을 직접 방문해 제설 대책을 점검하고, 소방 차량의 안전한 출동로 확보 상황을 꼼꼼하게 살폈다.또한, 세종소방본부는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에 발맞춰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특히, 빙판길 교통사고 구조 대응을 강화하고 구급차에 스노 체인을 장착하는 등 장비 점검을 마쳤으며, 전 소방공무원의 비상연락망을 가동하는 등 선제적인 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김용수 세종소방본부장은 “낮 동안 내린 눈이 얇게 얼어붙어 눈길 미끄러짐 사고 위험이 큰 만큼 시민들께서는 외출 시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며 “신속한 긴급구조 대응 체계를 유지해 시민의 안전을 끝까지 지키겠다”고 말했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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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빠른 인공지능 혁신도시 세종 만들 것"
확대간부회의 정책기획관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인공지능을 행정 전반에 과감히 접목해 업무 처리가 가장 신속한 혁신 도시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민호 시장은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획기적인 발전 속도를 보이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우리 행정과 민원 업무에 변화와 혁신을 가져와야 한다”고 주문했다.특히 최민호 시장은 “인공지능을 단순 보조 수단이 아니라 행정 혁신의 핵심도구로 활용해야 한다”며 “이를 활용해 1년이 걸리는 민원 업무를 3∼4일 만에 처리하는 행정 혁신의 역사를 세워보자”고 말했다.그러면서 최근 조직 구성 작업을 마치고 본격적인 출범을 앞둔 ‘가장 먼저, 가장 빠른 세종 구현 전담조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이 전담조직은 이승원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민원 업무 인공지능 혁신팀과 신기술 발굴팀으로 구성된다.인공지능 혁신팀은 인공지능으로 민원 처리 절차의 대폭 간소화를, 신기술 발굴팀은 시 재정을 절감할 수 있는 신기술이나 혁신제품 발굴 등을 목표로 한다.최민호 시장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행정 혁신을 이루려면 업무 부담과 책임을 감수하더라도 연구하고 도전하는 조직 문화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뚜렷한 혁신 성과를 만든 직원에게는 분명한 보상을 약속하겠다”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최근 산불이 전국 각지에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최민호 시장은 “방심하는 순간 불씨가 피어오르는 것이 산불”이라며 “읍면동과 관련 실국에서는 산불 감시에 힘쓰고, 시민들에게도 산불 예방 요령을 집중 홍보할 것”을 주문했다.
2026-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