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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 도시미래상 후보에 대해 시민선호도 묻는다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2040년 세종도시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해 도시미래상 후보에 대한 시민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
2040년 세종도시기본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바람직한 도시미래상, 장기발전 방향 및 도시공간 구조, 교통·환경·문화 등 각 분야의 부문별 정책계획을 담은 최상위 종합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난 2∼4월까지 시민주권회의 11개 분과별 회의를 통해 총 22개의 도시미래상 후보를 제안 받았으며 지난 5월 시민주권회의 기획운영위원회 논의를 거쳐 도시미래상 최종 후보군 4개를 선정했다.
4개 후보군은 참여·소통으로 만들어가는 시민주권 세종 자연과 더불어 숨쉬는 스마트 행복도시 세종 시민 누구나 행복한 스마트 자족도시 세종 균형발전 선도하는 모범도시, 행정수도 세종 등이다.
이번 시민선호도 조사는 최종 후보군 4개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묻고자 하는 것으로 오는 18일까지 2주간에 걸쳐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온라인 조사는 시 누리집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오프라인 조사는 시청 1층 로비에서 오는 14일부터 시작될 ‘2040년 세종의 미래그리기 공모전 우수작품 전시회’와 함께 이루어진다.
시는 이번 시민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2040 세종도시기본계획’의 최종 도시미래상을 선정하고 하반기에는 이를 바탕으로 부문별 계획 수립에 본격적으로 들어갈 예정이다.
배영선 시 도시정책과장은 “세종의 미래상과 발전방향을 제시할 2040년 세종도시기본계획이 제대로 수립되기 위해서는 시민의 참여가 절실하다”며 “세종의 도시미래상 후보에 관한 이번 선호도조사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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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운송 부문 아태지역 최우수도시 선정
스마트운송 부문 아태지역 최우수도시 선정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2021 스마트시티 아시아태평양 어워드’ 스마트운송 부문 최우수도시로 선정, 지난해 공공안전 분야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스마트시티 아시아태평양 어워드’는 기능별로 구분된 14개의 스마트시티 영역에서 우수한 정부 및 공공기관, 민간 기업을 선정하는 스마트시티 분야 국제행사다.
행사를 주관하는 IDC는 세계 최고의 IT분야 시장분석 및 컨설팅 전문기관으로 올해 행사에서는 14개 분야에 걸쳐 260개 프로젝트를 심사해 16개 프로젝트를 최종 선정했다.
시는 올해 카카오모빌리티, 오토노모스에이투지와 함께 추진한 ‘수요응답형 로보택시’를 제출, 커넥티드·자율주행자동차, 대중교통, 차량 호출·승차 공유 등 스마트운송 부문 최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수요응답형 로보택시’는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에서 ‘카카오T’로 자율주행 차량을 유상으로 예약·결제하는 서비스로 현재 정부청사-시청-국책연구단지 노선에서 운행 중이다.
이번 수상으로 시는 민간과 함께 도입한 자율주행 서비스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확인하고 시민의 교통이용 편의성 증진에 기여하고 있음을 인정받게 됐다.
아울러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사업 유치를 계기로 세계 최초 스마트시티 ISO 국제표준 및 레벨4 인증 획득, 세종 스마트시티 선언 등 다양한 성과를 도출함으로써 국내외 스마트시티 대표도시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 “자율주행시범지구, 규제샌드박스 등 규제특례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자율주행서비스 상용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수요자 중심의 최적화된 스마트 교통서비스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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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행정사무감사] 세종시의회 차성호 의원, “포스트 코로나 대비 예술인 창작활동 지원책 모색해야”
[2021 행정사무감사] 세종시의회 차성호 의원, “포스트 코로나 대비 예술인 창작활동 지원책 모색해야”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차성호 의원은 지난 4일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예술인 복지법이 규정한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 보호 및 복지증진에 대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예술인 복지법 제4조에 의하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예술인의 복지증진에 관한 시책을 수립 및 시행해야 하고 예산 범위에서 사업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세종시는 예술인에 대한 복지시책 추진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지 않아 예술인의 창작 공간 및 창작활동 지원, 신진 예술인 활동기반 강화, 예술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 등 예술인 복지 증진을 위한 각종 사업들이 체계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차성호 의원은 세종문화재단이 직접 나서 세종시내 예술인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예술인의 창작여건과 생활상, 복지수요 등에 대한 실태 조사를 조속히 시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코로나19 종식 이후 시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위안을 선사할 수 있는 문화예술 분야의 활성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세종시 예술인을 위한 제도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이에 세종시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인을 지원하는 담당부서의 역할이 충분하지 않다”며 “일부 타 시도에서 시행하는 제도 등을 벤치마킹해서 우리 실정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고민 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끝으로 차 의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정부 방역조치에 따라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가 줄어지고 이로 인해 공급자 역할을 하는 문화예술인들이 현실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만큼 예술인 복지 지원 조례 등 제도적 장치를 시급히 갖춰 달라”고 촉구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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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행정사무감사] 세종시의회 채평석 의원, “출퇴근 시간대 교통 지정체 구간 해소 방안 조속히 마련”
[2021 행정사무감사] 세종시의회 채평석 의원, “출퇴근 시간대 교통 지정체 구간 해소 방안 조속히 마련”
[세종타임즈] 출퇴근 시간대 교통 지정체 구간으로 손꼽히는 세종시내 갈매로 절재로 세종교차로 등에 대한 교통 체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세종특별자치시 채평석 의원은 4일 건설교통국 소관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동지역 출퇴근 시간대 교통 지정체 해소방안 수립과 함께 연동면 과속방지턱 재정비를 요구했다.
특히 신호주기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운영 예정인 ‘교통신호운영 태스크포스’에 필요 인력을 추가 투입하는 등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교통 체계 개선에 나서 달라는 주문도 있었다.
세종시 건설교통국은 해당 지적에 대해 “현재 교량 추가 설치와 관련해 행복청과 협의 중이며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지 부근의 교통체증 개선방안 용역도 진행 중”이며 “교통체증 반복 구간 내 좌회전 차량 대기구간 설치에 대해 LH와 협의 중에 있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또한 연동면 예향리 방향 일부 구간에 과속방지턱이 20~30m 간격으로 과다하게 설치돼 있을 뿐 아니라 그 높이와 넓이가 제각각으로 차량 통행에 불편을 초래한다는 문제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건설교통국은 “세종시 출범 이전에 설치된 과속방지턱의 경우 법적 기준에 맞지 않는 사례가 있는 것으로 조사했으며 정비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채 의원은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금남면 국곡리 군부대 앞에 설치된 버스정류장이 상당히 노후화되어 이용 불편과 미관 훼손을 낳고 있다고 지적하고 국군 장병 면회 등을 위해 타 지역민들의 방문이 잦은 곳인 만큼 세종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지 않도록 조속한 보수를 주문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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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행정사무감사] 세종시의회 박용희 의원, “학교마다 사서교사 배치하고 독서교육 내실화해야”
[2021 행정사무감사] 세종시의회 박용희 의원, “학교마다 사서교사 배치하고 독서교육 내실화해야”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박용희 의원은 4일 교육정책국 소관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 독서사업 전반에 걸친 문제점을 지적하고 교육 주체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이날 언급된 세종시 학교 도서관 이용 실태 자료에 따르면 각 학교별 학생 1인당 도서 대출권수가 초등학교 40.8권, 중학교 7.8권, 고등학교 6.3권으로 초등학교에 비해 중·고등학생의 도서관 이용률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용희 의원은 “지난 2일 교육부가 발표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결과’에서도 나타난 것처럼 코로나19로 기초학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어느 때보다 심각한 상황에서 문해력 향상과 직결되는 독서교육이 제대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독서교육 활성화 방안으로 교육 주체들의 공감대에 따라 사서교사 배치를 적극 검토하고 지속적인 사서 교사 충원 요구를 위해 교육부를 비롯한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에 사업의 필요성을 소명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한 사서 교사 등이 배치되지 않은 학교의 경우 학부모 자원봉사자 제도를 활용해 독서교육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는 주문도 있었다.
이에 교육정책국장은 “사서교사와 사서를 배치하지 않은 학교는 자원봉사자 제도를 운영할 수 있도록 예산 등을 지원해서 제대로 된 독서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답변했다.
이 외에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도서관 개방을 확대하고 다양한 장서 확충을 위해 학교 구성원뿐 아니라 지역민들로부터 도서 기증운동을 확산시키려는 노력도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박 의원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필요하지만 이후에도 세종시 전 학교에 적정한 용량의 책 소독기를 배치하고 전자도서관의 전자책 확충 및 홍보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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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행정사무감사]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원, “교육청 소관 온라인플랫폼의 철저한 관리 필요”
[2021 행정사무감사]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원, “교육청 소관 온라인플랫폼의 철저한 관리 필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이순열 의원은 지난 4일 세종시교육청 교육정책국, 교육원 소관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청 소관 온라인플랫폼의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순열 의원은 올해 1월 개통한 e-집현전에 대해 “업데이트 날짜도 전년 말에서 올해 초에 멈춰 있는 곳이 많고 조회 수도 적어 아직 활성화가 안 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e-집현전은 세종시 교원들 간 교수-학습 공유플랫폼으로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각종 자료들과 정보를 서로 공유하는 온라인 공간이다.
이 의원은 “많은 교수법이나 학습 자료가 이미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에듀넷 티클리어, 지식샘터 등의 인터넷 공간에서 무궁무진하게 저장되고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다”며 “e-집현전 개설로 세종시 교원들에게 또 다른 과제로 여겨지지 않을지 우려된다”며 “비용을 들여 제작된 만큼 교사들 간의 소통 공간으로 활발하게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세종시교육청 학생해양수련원 홈페이지 구축과 관련해 수감자료 내에 있는 구축비와 별도 요청 자료에 작성된 금액, 그리고 계약서 상 금액이 모두 달라서 사업이 제대로 관리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라는 목소리도 나왔다.
아울러 정책연구관리시스템에서 교육정책국과 교육원의 학술용역 내역을 열람하면 계약금이 예정가격으로 잘못 기입돼 있는 데다 연구 결과를 제때 확인할 수 없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제기됐다.
학술 용역의 경우 사업 완료까지 상대적으로 긴 시간과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정확하게 어디에 얼마나 쓰였는지, 용역 결과는 무엇인지 등이 일반인들도 쉽게 확인 가능해야 된다는 점에서 시급히 시정되어야 할 사항으로 언급됐다.
이외에도 이 의원은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세종시내 유일한 영재학교인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의 지역 출신 학생 비율이 20%에 못 미치는 반면 서울·경기 출신 비율은 60% 이상인 점에 대해 예산 투입의 정당성에 의문을 가질 수 있고 지역 인재 유출이 우려된다며 대책 수립을 강조했다.
또한 학업중단 학생의 증가 추세에 대해 교내 친구와 교사와의 관계중심 교육이 중심에 서야 하며 학업중단 숙려제 이후 학교 복귀율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 개선과 공립형 대안학교 등을 연계한 종합적인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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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행정사무감사] 세종시의회 이재현 의원, “읍면에 문화예술 향유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 확대해야”
세종시의회 이재현 의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이재현 의원은 4일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신도시 지역과 읍면 지역 간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 및 평생교육 격차가 날로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에 의하면 2019년부터 최근까지 세종시문화재단이 주최한 공연은 총 101회로 이중 신도시에서 93회, 읍면 지역에서 8회가 개최돼 농촌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어 문화사각지대에 놓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이처럼 문화예술 행사의 특정 지역 편중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은 공연장 미비 등 인프라 부족 등의 원인뿐 아니라 지역을 고려한 맞춤형 공연이 부족해 주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지 못한 데 따른 것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이 의원은 지역에 맞는 소규모 공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한다면 신도시와 읍면 지역 간 활발한 교류 및 화합의 토대도 자연스럽게 마련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종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읍면 지역이 문화예술 사각 지대라는 인식을 받지 않도록 재단 자체적으로 기획공연을 제작하고 생활문화팀이 찾아가는 아카데미 등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공연 개최가 이뤄져 세종시 전역에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가 골고루 제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문화예술 단체들과 꾸준히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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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대동초⸱세종중, 제49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금메달 쾌거
조치원대동초⸱세종중, 제49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금메달 쾌거
[세종타임즈] 조치원대동초등학교, 세종중학교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경북 예천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48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초등부 400m 릴레이, 여자 중등부 육상 5종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초등부 400m 릴레이에는 조치원대동초 임지수, 조아형, 이다예, 서한울 선수가 출전해 3번 주자까지 3위권이었으나, 마지막 4번 주자인 서한울 선수가 대역전극을 펼쳐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중등부 육상 5종 경기에 출전한 세종중 장난희 선수는 마지막 종목인 800m에서 생애 최고기록인 2분 41초를 기록하며 극적인 금메달을 거머줬다.
조치원대동초 최아람 지도자는 “육상경기의 유일한 단체종목인 릴레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어느 메달보다도 의미가 크다며 특히 어려운 운동 환경에서 성실하게 훈련에 임해 준 선수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세종중 황인홍 지도자는 “비인기 종목인 육상 종목이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저변이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7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치원대동초 장인자 교장은 “육상선수들은 운동뿐만 아니라 학업에도 성실하게 임하는 모범적인 학생선수들이다”며 “앞으로 조치원대동초 육상부가 세종시를 넘어 대한민국 육상 꿈나무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세종중 양미숙 교장은 “기초 종목인 육상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너무나 기쁘고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육상 선수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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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기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현충일 기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세종타임즈] 바르게살기운동 연서면위원회는 지난 6일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동네 곳곳을 돌며 태극기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나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연서면 봉암리 주거밀집지역 및 상가일대에서 시민들에게 태극기를 게양하도록 독려하는 한편 조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올바른 게양 방법을 안내했다.
신원호 위원장은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과 관리를 통해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태극기달기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병인 연서면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많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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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애인체육회-세종충남대학교병원 협약
세종시장애인체육회-세종충남대학교병원 협약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체육회와 세종충남대학교병원가 손을 잡고 장애인 체육 사업 추진 및 장애인 건강 증진에 적극 나선다.
시 장애인체육회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7일 시청 접견실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고 장애인 체육 서비스와 선진의료 서비스를 연계해 장애인 재활 및 건강 증진에 힘을 모으기로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으로 장애인체육회 선수 및 가족의 건강 증진을 위한 진료 장애인체육인 재활치료 및 의료봉사 지원 장애인스포츠 사업과 의료서비스의 상호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세종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각종 스포츠행사와 생활체육 사업 추진 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춘희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 시 장애인의 건강증진은 물론 전문체육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세종충남대학교병원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장애인체육을 활성화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