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공사 위·수탁 협약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오·폐수 처리를 위해 산단 조성사업 시행사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공사 위·수탁 협약’을 맺고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공사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재 민간이 조성 중인 스마트그린 산단, 벤처벨리 산단의 준공 시기에 맞춰 국비 194억원을 투입해 공공폐수처리시설이 가동될 수 있도록 공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스마트그린산업단지는 오·폐수를 전의산업단지로 이송해 통합처리하는 연계처리시설을 설치하고 벤처벨리 산업단지는 2,200㎥ 규모 고도처리공법을 적용한 신규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배원근 시 산업입지과장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사업 위·수탁계약으로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오·폐수를 안정적이고 원활히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금강수계 수질오염 방지와 친환경적 산업단지 운영으로 기업하기 좋은 산단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2월 국비 29억원 보조로 전의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고도처리 사업을 준공·운영 중이며 조치원2·3 공구 통합처리시설을 설치 추진하는 등 산단 내 폐수로 인한 수질오염을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2021-06-02
-
세종시 ‘신규·전입 직원 소통 한마당’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021년 상반기 중 세종시로 발령받은 신규·전입공직자를 맞이했다.
시는 2일 오전 10시 시청 여민실에서 시정 이해도를 높이고 시정철학을 공유하고 소통하고자 ‘신규·전입 직원 소통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규·전입 직원 총 84명이 참석했으며 시정 홍보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이춘희 시장 특강, 대화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이춘희 시장은 이날 새롭게 한 가족이 된 직원들에게 세종시의 탄생배경과 건설과정, 그리고 앞으로의 발전상 등을 설명했다.
특히 행정수도 완성, 국회세종의사당 설치, 시민주권특별자치시 조성 등 당면한 현안을 설명하면서 국토균형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강 이후에는 직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고 공직 선배로서의 경험담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는 36만 세종시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국토균형발전을 향한 열망이 담긴 도시”며 “항상 열린 자세로 소통·화합하고 세종시에 대한 애정을 갖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02
-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 2021년 행정사무감사 현장방문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 2021년 행정사무감사 현장방문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1일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7일까지 4일간 2021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날 현장방문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세종시장애인복지관과 세종시시청자미디어센터, 세종예술의전당 현장을 방문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행정복지위 위원들은 조치원에 위치한 세종시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지원과 운영 프로그램, 교육 현황에 대한 설명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시설 현황을 점검했다.
먼저 세종시장애인복지관 운영과 관련해 코로나19 상황과 시설 규모의 한계로 프로그램 운영이나 교육 지원 등에 고충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장애인 이용률 향상을 위한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어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 위치한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올해부터 본격 운영 중인 시설 현황을 점검했다.
현재 이곳에서는 세종시민들에게 미디어 활용 콘텐츠 제작과 지원, 체험 등에 필요한 장비와 공간 등을 제공하고 있다.
행복위 위원들은 개관 준비와 시설 운영을 위해 노력해온 관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세종시민들의 미디어 활용에 대한 관심과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미디어 관련 서비스를 내실 있게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나성동 세종예술의전당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운영시설 현황 등을 꼼꼼히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위원들은 “세종예술의전당은 신도심 내 첫 문화예술 공연전용 공간으로 많은 시민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만큼 차질 없이 개관 준비에 힘써 달라”며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동선을 고려해 세밀히 살펴봐 줄 것을 주문했다.
유철규 위원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시민들의 복지를 제공하고 있는 주요 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조치를 요구했다”며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평소 불편하고 미비한 부분 등이 시민 눈높이에 맞게 빠르게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6-01
-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현장방문 실시
세종시의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시민생활과 직결된 시설을 확인·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행정사무감사를 보다 효과적으로 실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조치원역 택시승강장, 부강 버스승차장 3개소, 공동구, 도담동 버스정류장,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등 5개소를 방문해 점검했다.
오전과 오후 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현장 점검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서금택 위원은 조치원역 택시승강장 개선과 관련해 택시기사 및 시민 의견 등 다양한 입장을 대변하는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불편사항에 대한 개선 계획 수립을 통해 후속 조치를 빠르게 취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채평석 위원은 부강 버스승차장과 관련해 횡단보도에 인접해 설치된 부강 버스정류장으로 인해 2대 이상 버스 정차 시 횡단보도로 통행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므로 버스정류장 이설과 함께 비가림막 설치를 요청했다.
손현옥 위원은 도담동 도램마을 8·10단지 버스정류장 이설 관련해 주민 및 상가 소유자 등 상대적 이해관계 등을 고려해 꼼꼼히 검토해 줄 것을 재차 요청했다.
상병헌 위원은 지하공동구의 안전 및 유지관리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연동면 한누리대로에 있는 관리사무소를 찾아 행정중심복합도시 전 구간에 있는 시설에 대한 종합적인 설명을 듣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임채성 위원은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문화체육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상당히 큰 만큼 곧 있을 공연 등에 대비해 준비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고 시설물 하자 등 2차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2021-06-01
-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 돌입
세종시의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6월 1일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돌입했다.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해밀중·고등학교, 세종누리학교, 장군119안전센터, 용수천 제방도로 순으로 4개소를 방문했다.
첫 일정으로 해밀중·고등학교를 찾아 통합학교 운영과 관련된 학사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보건실 및 상담실, 단위학교 학생공감 상담프로그램인 위클래스 등 학교 통합운영시설을 둘러본 뒤 운영지침 등 기준 마련을 통해 비효율적인 행정업무 처리를 줄여나갈 것을 주문했다.
이어 세종누리학교에서는 올해 본예산을 통해 설치된 비가림 차양막을 확인하고 전공과 학생들의 수업을 참관했다.
교육안전위 위원들은 장애 학생들의 자립 생활여건 조성을 위해 실효성 있는 교육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적극 힘을 모으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장군119안전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임시청사 및 2022년 8월 준공 예정인 신청사 재건축 부지와 직원들의 근무 여건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유행의 장기화로 어려운 근무 여건 속에서도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금남면 용수천 제방도로 공사현장에서 제방도로 확장 공사 현장 및 숲뜰근린공원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숲뜰근린공원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길을 돌아가야 하는데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진출입 방안에 대해 함께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성수 위원장은 “세종시에서 유일한 중·고등 통합학교와 특수학교 방문을 통해 교육 수요자들의 요구와 바람을 수렴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현장방문 일정을 통해 접한 주요 현안 중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철저히 파악해서 후속 조치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6-01
-
세종시설공단, 4년 연속 정보보호 인증마크 획득
세종시설공단, 4년 연속 정보보호 인증마크 획득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개인정보보호협회의 ePRIVACY PLUS 인증을 4년 연속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ePRIVACY PLUS 인증은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활동과 시스템의 물리적·관리적 보호수준에 대한 110개 항목에서 우수하게 평가된 웹사이트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개인정보보호협회는 작년 1월 인증 제도를 개편해 기존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와 인터넷 안전사이트를 ePRIVACY PLUS로 통합했다.
계용준 이사장은 “정보보호 인증마크를 획득해 공단 홈페이지가 정보보호에 우수한 사이트임을 인정받았다”며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는 해킹·악성코드의 외부 공격으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정보를 보호하고 침해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1-06-01
-
세종시 국민은행 사격팀, 전국대회서 메달 수확
[세종타임즈] 세종시체육회 연고협약 팀인 국민은행 사격 팀이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4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총 4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지난달 26일 열린 여자 일반부 25m 권총 단체전에서는 김민정, 이푸름, 한유정, 백규남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을 합작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이어진 개인전에서는 이푸름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지난달 28일 벌어진 여자 일반부 공기권총 여자일반부 경기에서도 메달 릴레이가 이어졌다.
단체전에 출전한 김민정, 이푸름, 한유정, 백규남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개인전에서는 국민은행 사격 팀 간판 김민정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민정 선수는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올림픽선발전에서 주력종목인 여자 10m공기권총에서 3위에 그쳤지만 25m 권총 종목 출전권을 획득, 오는 7월 열리는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천이철 세종시사격연맹 회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훈련에 일로매진해 세종시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준 국민은행 사격 팀 선수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연맹 차원에서 부족함이 없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세종시사격연맹은 제2대 집행부 구성이 완료되어 향후 연맹 발전과 사격 동호인 지원에 힘쓰기로 뜻을 모았다.
세종시체육회 정태봉 체육회장도 “고된 훈련 끝에 소중한 결실을 거둔 선수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육회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1-06-01
-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으로 추가 확진자 없이 시내버스 정상 운행 재개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으로 추가 확진자 없이 시내버스 정상 운행 재개
[세종타임즈]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코로나19 여파로 감축 운행에 들어갔던 시내버스 노선에 대해 6월 1일에 정상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일시 운행중지가 됐던 바로타 B5노선은 지난 5월 28일 오전 7시 5분부터 저녁 8시 10분까지 운행시간이 연장되어 운행에 들어갔으며 동시에 감축 운행 5개 노선 중 하나인 221번 노선도 이날 정상 운행을 시작했다.
또한 나머지 감축운행 3개 노선인 1004번, 201번, 203번 노선은 6월 1일 첫차부터 정상 운행을 재개한다.
타 지역 코로나 19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된 승무사원 관련 밀접접촉자였던 21명의 승무사원은 자가격리 중 추가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방역관리 강화 차원에서 공사 재직 중인 전체 승무사원에게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한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에도 전원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한편 도시교통공사는 방역활동 강화 차원에서 기·종점지와 운행 종료 후 전문 차량 방역은 기본이고 운행대기 중인 차량에 대한 수시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방역지침 준수 교육도 꾸준히 병행하고 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배준석 사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완전 종식하는 그날까지 시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보다 더 철저한 방역관리 강화에 전심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1
-
세종교육원, 영재학급 및 영재교육원 운영 시작
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2021학년도 세종시교육청 지정 영재학급 21개교와 영재교육원 5개원 등 총 26기관의 영재교육과정을 5월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영재교육 기회를 제공해 미래역량을 키우고 잠재적 능력을 발현시키기 위해서다.
세종교육원은 올해 지역공동 영재학급으로 신규 지정한 새움초를 포함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21개교에 36학급의 영재학급을 개설하고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영재교육원을 포함한 5개원 15학급의 영재교육원을 운영한다.
영재수업은 수학, 과학, 정보, 영어, 발명, 인문사회, 인문예술 등 다양한 영역의 과목을 개설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오프라인 병행해 진행한다.
모듈형 프로젝트 수업은 물론 26개 기관에서 사사과정을 운영하고 이와 연계한 영재산출물 대회를 운영할 예정이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창의력을 신장시키고 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체계적 경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방학 중 영재연합캠프 등 다양한 활동으로 연간 80시간 이상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세종특별자치시 영재교육의 발전을 위해 제1회 영재교육진흥위원회가 6월 1일 세종교육원에서 열렸다.
영재교육진흥위원회는 위원장인 최은희 부교육감과 부위원장인 강양희 원장을 포함한 15명의 영재교육 기관장, 영재교육 전문가, 영재교육 담당 교사, 학부모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1년 세종시교육청 영재교육 추진 현황과 향후계획, 세종과학예술 영재학교 입학전형에 대한 보고와 더불어 세종시교육청 영재학급 및 영재교육원 설치 운영 규정 변경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
최은희 부교육감은 “영재교육위원회에서 위원님들이 주신 의견을 반영해 내실 있는 영재교육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며 “영재교육 수업 시에 방역과 안전 지도 계획, 밀집도 최소화 방안 등 안전한 교육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코로나19 대응에 필요한 지원이 있으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2021-06-01
-
세종교육원, 국가 주요정보통신기반 시설 취약점 점검 및 악성메일 대응훈련
세종교육원 직원들이 해킹메일 훈련 실시 전 정보보호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6월 1일부터 오는 4일까지 4일간 세종시교육청 및 소속 직속기관 교직원 224명을 대상으로 악성메일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국가 주요정보통신기반으로 지정된 교육정보시스템의 취약점을 점검하고 악성메일 대응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정보보안 의식 수준을 향상시켜 사이버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의훈련은 실제 해킹메일과 유사한 방식으로 실시하며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정부기관 사칭, 보안패치 안내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소재의 메일을 훈련 대상자에게 위장 발송하고 훈련 대상자가 해당 메일을 열람해 링크 접속, 첨부 파일을 실행한 경우 악성코드 감염 경고 메시지가 나타나게 구성했다.
또한 훈련자가 해킹메일을 열람했을 때 안내 메시지에 따라 즉시 신고 및 메일 삭제 등의 대응 절차 이행 여부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교직원들이 악성 메일을 선별할 수 있는 판단 능력과 과실로 해킹 메일을 열람 시 초동 조치 역량을 점검하게 된다.
오두혁 행정지원 부장은 “실전과 동일한 해킹메일 대응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사이버위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정보보호 의식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 주요정보통신기반 시설로 지정된 공공시설은 매년 정보통신기반보호법에 따라 전문 평가 기관을 통해 보안 취약점 평가를 받아야 한다.
이에 따라 세종교육원은 지난 4월 실시된 주요정보통신기반 시설 취약점 점검에서 94.8점으로 ‘매우 우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2021-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