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관광재단, KTX매거진 통해 ‘세종 밤마실’ 전국에 알린다

“세종의 야간 관광 매력, 기차 여행객에게 소개”

이정욱 기자

2025-05-01 10:43:16

 

 

 

 

 

 

[세종타임즈]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코레일 대표 월간지인 KTX매거진 5월호에 ‘세종 밤마실을 즐기는 네 가지 방법’을 주제로 한 기획기사를 게재하며, 세종의 야간 문화관광 콘텐츠를 전국에 소개했다.

‘세종 밤마실’은 세종시의 다양한 야간 관광 자원을 통합해 브랜드화한 대표 프로그램으로,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이를 알리기 위한 홍보 강화의 일환으로 이번 매거진 기고를 진행했다.

재단은 올해 ‘세종 밤마실 주간’을 4월을 시작으로 6월, 9월, 10월, 12월 등 총 5차례에 걸쳐 운영하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유세준 관광사업실장은 “KTX매거진은 전국 기차 이용객이 접하는 공공 매체인 만큼, 세종의 문화관광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효과적”이라며 “앞으로도 세종만의 독창적인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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