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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IoT 진동감지 위험예측시스템 혁신제품 지정
세종시설공단, IoT 진동감지 위험예측시스템 혁신제품 지정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국가 인프라 지능정보화 사업’으로 개발된 ‘IoT 진동감지 위험예측시스템’이 특허에 이어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혁신제품은 정부의 혁신성장 추진 과제 중 하나인 혁신조달을 뒷받침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서 IoT 진동감지 위험예측시스템은 혁신제품 중 민간시제품의 혁신성으로 인정된 제품이다.
공단은 민간과 공동개발을 통해 특허 취득 및 제품화 완료 등 판로개척을 위한 KC인증, 조달청 혁신제품 등록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민관협업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타 시설물 적용 및 확산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혁신제품 지정은 그동안 공단이 시설관리 분야에 4차산업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 공단은 민관협업의 성공모델을 기반으로 다각적인 수익 창출원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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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반곡동 청결취약지역 환경정화활동 추진
소담·반곡동 청결취약지역 환경정화활동 추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이 지난 8일 소담동, 반곡동 지역 주민과 통장협의회,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 및 시민 가로수돌보미 활동을 전개했다.
참가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더운 날씨에도 소담동 행정복지센터 주변과 도로변, 반곡동 공원과 공터를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와 가로수정비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동섭 소담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깨끗하고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열심히 참여해 주신 주민들과 관내 기관·단체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소담·반곡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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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물놀이 안전하게 즐기세요
여름철 물놀이 안전하게 즐기세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이 여름철을 앞두고 관내 물놀이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보호와 안전한 여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정면은 고등리 아야목 소류지의 시설물을 점검하는 한편 이용 시 안전예방을 위해 물놀이 금지 등이 안내문이 적힌 입간판을 설치하고 주민, 행락객 등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등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 코로나19 예방과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텐트·돗자리·그늘막 등 거리두기 실천하기,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등 생활 속 방역지침 등도 함께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을재 면장은 “이용자들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즐거운 여가생활을 즐기고 지역내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면에서도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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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읍, 우기 대비 급경사지 안전점검
조치원읍, 우기 대비 급경사지 안전점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이 지난 8일 호우, 태풍 등으로 지반 유실과 낙석 붕괴 위험 등 안전사고가 증가하는 여름철에 대비해 급경사지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조치원읍은 이날 폭우 시 붕괴 우려가 있는 옹벽·석축, 사면 5곳에 대해 구조물 유실, 균열, 침하 등 발생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점검 결과 붕괴우려 등 급박한 위험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낙석방지 예방을 위해 봉산지구 축대 급경사지 1곳에 대해서는 지속 관찰 후 낙석방지 옹벽시설을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임재공 조치원읍장은 “우기에는 급경사지의 낙석·붕괴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재해위험요인을 신속히 정비하고 예찰활동을 강화해 여름철 급경사지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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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이웃지킴이 사업 효율적 추진방안 논의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오는 9∼10일 이틀간 간담회를 열고 ‘도담이웃지킴이’ 사업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도담이웃지킴이 사업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3명이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28가구와 1:1 결연을 맺고 주1회 안부전화, 월1회 가정방문으로 말벗 및 일상생활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팀별 활동 현황 공유 및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방향 논의를 거쳐 향후 대상자별 욕구에 맞춘 물품 지원을 병행 실시하기로 의견이 모였다.
양진복 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을 느끼고 있는 취약계층이 많다”며 “안부확인과 복지서비스를 연계한 이웃지킴이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코로나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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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에스, 1400만원 상당 마스크 기부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첨단일반산업단지 입주업체인 ㈜디엔에스가 9일 관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1,400만원 상당의 KF94 마스크 3만 6,000장을 쾌척했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중 2만 4,000장은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수급자,. 차상위계층 경로당 노인, 소정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배부된다.
이외 1만 2,000장은 소정면 첨단일반산업단지 관리사무소를 통해 입주기업 근로자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박화경 ㈜디엔에스 대표는 “코로나19로 지친 소정면 저소득층과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부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정면 내 기업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에 더욱 관심을 갖고 면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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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버섯키우며 코로나블루 극복하세요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시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9일 복지사업인 ‘아름이 집콕 생활’ 일환으로 저소득노인가구 20곳에 ‘버섯키우기 세트’를 전달했다.
아름이 집콕 생활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노인들에게 반려버섯을 제공하고 이를 키우면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대면 어울림사업이다.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지난 1분기 한부모가정에 반려대파를 제공해 누리소통망으로 키우는 과정을 공유하면서 지친 일상에 큰 재미를 제공한 바 있다.
이번 2분기 비대면 어울림 사업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에서 70만원 상당의 표고 노루궁뎅이, 느타리, 금빛버섯 등 버섯키우기 4종 세트를 기탁, 2주간 전화와 누리소통망을 통해 진행된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만 있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어르신들이 버섯을 키우며 성장과정을 함께하면서 힐링하시고 활력을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여상수 아름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같이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역 네트워크 강화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 서겠다”고 했다.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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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바이오센서 코로나19자가검사키트 1만5000개 쾌척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제조업체가 세종특별자치시에 어린이집, 복지시설·단체 등의 집단감염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쾌척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체외 진단기 개발회사인 SD바이오센서는 9일 시청 접견실에서 9,200만원 상당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1만 5,000개를 기탁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이춘희 시장,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기부자 등이 참석했다.
SD바이오센서는 국내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제조업체로 지난해부터 경기도·충북도 등에 자가검사키트를 기탁한 바 있으며 이후에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시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기탁 받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 사회복지협의회 등 단체 6곳에 배분해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위한 보조수단으로 적극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자가검사키트는 무증상자더라도 코로나19 감염 결과를 15분내로 판독할 수 있어, 확진환자 조기발견은 물론, 신속한 선별진료소 PCR검사도 가능해져 감염전파 차단에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춘희 시장은 “우리 세종시민들의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자가검사키트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감염병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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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강풍 대비 대형공사현장 안전점검‘철저’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9일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현재 건립중인 보건소 신청사, 조치원읍 제2복합커뮤니티센터 등 대형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따른 안전사고를 사전에 대비하고자 마련됐으며 이춘희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점검에 나섰다.
이춘희 시장은 먼저 보건소 신청사 공사현장을 찾아 우기 전 배수시설 설치를 완료해줄 것을 주문하고 오는 8월로 예정된 준공 목표를 달성해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과 시민의 건강을 감당하는 전초기지 역할을 하루 빨리 수행해주길 당부했다.
보건소 청사는 사업비 181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4,738㎡ 규모로 세워져 선별진료실 구강보건실 모자보건실 재활·고협압·당뇨병센터 정신건강 복지센터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이어 방문한 조치원읍 제2복합커뮤니티센터 현장에서 센터와 인접한 조치원중학교 경계 법면과 토사유출로 인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관리에도 관심을 갖고 근로자들의 위생관리와 지속적인 방역수칙 준수도 덧붙였다.
조치원 제2복합커뮤니티센터는 오는 12월 준공예정으로 사업비 271억원을 투입해 연면적7,991㎡ 규모로 수영장 헬스장 대공연장 도서관 영유아놀이방 등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올해 여름은 많은 국지호우가 예보된 만큼 꾸준한 안전 점검을 통해 현장 주변 위험요소들을 사전에 파악해 우기사고 예방에 철저히 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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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법인단체로 새 역사 쓴다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는 9일 체육회 회의실에서 이춘희 시장, 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법인단체로의 새출발을 알리는 출범식을 가졌다.
세종시체육회는 지난해 지방체육회를 법정법인화하는 국민체육진흥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공포되면서 법인설립 준비위원회를 출범해 법인설립을 준비해 왔다.
지난 4월 23일 법정법인화를 위한 창립총회를 열고 체육회 정관과 임원, 재산출연 등 안건을 의결했으며 5월 시로부터 법인설립 인가와 최종 법인설립 등기를 마치고 공식 법인단체로 출범하게 됐다.
그간 임의단체로 한계에 직면했던 세종시체육회는 법정법인화가 마무리됨에 따라 조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관련법에 근거 또한 명시돼 조직 운영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태봉 회장은 “앞으로 세종시체육회는 시, 시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제 구축을 유지하는 한편 체육진흥 전담기관으로서 확고한 위상과 안정적이고 책임감 있는 체육 자치운영을 통해 세종시 체육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세종시체육회가 법인 출범을 계기로 지역 특성을 반영하고 다양한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시민중심 스포츠정책 활성화에 중추적 역할을 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체육회가 자립하고 시민을 위한 공공서비스 제공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