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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TP, 윤리경영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윤리의 날 운영
세종TP, 윤리경영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윤리의 날 운영
[세종타임즈] 재단법인 세종테크노파크는 윤리경영을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매년 6월 2일을 ‘세종테크노파크 윤리의 날‘로 지정하고 ’더 청렴하고 공정한 세종TP 만들기’ 윤리주간 행사를 실시했다.
’세종TP 윤리의 날‘은 세종TP의 핵심가치인 청렴성 향상과기업윤리의 날의 취지를 살려 윤리경영에 대한 임직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조직 내에 윤리문화 정착의 계기로 삼기 위해 마련했다.
금번 제 1회 윤리의 날 행사는 세종TP 임직원의 윤리의식 내재화 및 실천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로 개최된다.
주요 행사로는 , 윤리헌장 낭독, 신입직원 청렴서약, 청렴영상 시청, 부패방지 교육으로 진행된다.
청렴·윤리 활동에 대한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윤리의 날 행사는 사회적 분위기와 이슈 등을 고려해 청렴토크 콘서트, 청렴 윤리퀴즈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 할 예정이다.
김현태 세종테크노파크 원장은 “더 청렴하고 공정한 세종TP”를 만들기 위해 윤리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기관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하며 매년 윤리의 날을 정례화 해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추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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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영양 가득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 실시
세종시교육청, 영양 가득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세종특별자치시와 함께 세종시 초등돌봄교실을 이용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2021년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자체를 통해 어린이의 영양 불균형을 완화하고 장기적으로 바람직한 식습관을 형성해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초등돌봄교실 이용 학생 대상 과일간식 지원 시범사업을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3월에 과일간식 사업의 수요조사를 실시했고 세종시는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관내 51개 초등학교 214개 돌봄교실의 4,200여명의 학생에게 과일간식을 공급한다.
과일간식은 학생 1인당 150g 내외의 조각 과일로 구성해 연간 30회 공급할 예정이며 식중독 예방 등 안전하고 위생적인 공급을 위해 냉장 차량을 8대 운영해 세종시 관내 학교에 동시 배송하기로 했다.
특히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간식은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과일로 구성되며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을 득한 업체에서 가공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관리·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과일간식 포장지는 최근 교육 현장의 환경 교육 확대에 발맞춰, 인체·환경 유해 물질이 없고 자연 분해되는 생분해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한다.
PLA: 수수에서 녹말을 분리한 후 포도당을 발효해 젖산을 응축해 만든 생분해 플라스틱으로 환경호르몬, 중금속 등 인체·환경 유해 물질이 없고 폐기 시 미생물에 의해 6개월에서 1년 내 100%로 자연 분해된다.
이주희 교육협력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학부모·교사 등의 우려를 수용해, 공급업체 현장점검을 강화하는 등 과일간식 위생·안전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우리 교육청은 시청과 함께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들에게 만족도 높은 초등돌봄정책을 연계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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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순조롭게 진행 중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7일부터 60∼64세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작하면서 60세 이상의 고령층 접종이 본격화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일 마감한 60세 이상 노인들의 백신접종 사전예약률은 82.1%로 이는 전국 평균 사전예약률인 80.7%에 견줘 1.4%P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또한 시는 현재 2분기 접종자들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추진 중으로 현재까지 접종률은 67.1%이며 전국 평균 접종률 62.4% 대비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군 인력 등을 대상으로 한 얀센 백신 접종은 오는 10일부터 관내 위탁의료기관 77곳에서 진행되며 얀센은 접종 횟수가 1회인 만큼 시는 백신접종 완료자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1·2분기는 주로 고령층을 중심으로 접종이 이뤄져 노인인구가 적은 우리시는 인구 대비 접종률이 다소 낮아 보이지만, 1·2분기 대상자 대비 접종률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라며 “시민들이 백신접종에 적극 동참해주시고 있는 만큼 3분기에 접종 대상자가 확대되면 접종률은 크게 오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지난 3일까지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60세 이상 노인들의 경우, 백신 잔량이 남은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예약 후 접종할 수 있다.
또한, 의료기관이 당일 잔여 백신량을 예방접종시스템에 등록해 카카오톡, 네이버 등 모바일 앱을 통해 공개되고 있으며 접종 희망자는 이를 선택·예약하면 접종이 가능하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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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7월 기획공연 ‘명인열전’ 개최… 왕기석·박애리·왕기철 등 명창 총출동
세종시문화재단 7월 기획공연 ‘명인열전’ 개최… 왕기석·박애리·왕기철 등 명창 총출동
[세종타임즈] 세종시문화재단은 7월 기획공연 ‘명인열전’을 7월 15일 저녁 7시 30분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세종시민에게 우리 전통예술의 품격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는 자리로 토막창극과 판소리, 시나위합주, 민요 연창, 국악가요, 트로트, 마술 등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흥미로운 구성과 명인·명창들의 격조 높은 무대로 꾸며진다.
국내 최고의 명창 형제로 평가받는 왕기석, 왕기철을 중심으로 국악인 김학용, 서정금, 왕시연 등이 함께하며 공연을 보다 쉽게 이해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국악인 박애리가 진행을 맡는다.
또한 가야금·대금·아쟁·해금으로 이뤄진 기악단의 풍성한 음악이 곁들여져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판소리 ‘수궁가’와 창극 ‘심청가’, ‘홍보가’ 등의 주요 대목, 민요 ‘진도아리랑’, 국악가요 ‘화무십일홍’, 트로트 ‘내장산’, 세종시 찬가 ‘푸른 세종’ 등을 선보이며 시나위합주, 전통마술 퍼포먼스 등이 100분 간 이어질 예정이다.
김종률 대표이사는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국악 종합선물세트’인 이번 공연은 세종시의 관객층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도 중의 하나”며 “오는 8월부터 세종문화예술회관을 운영하게 되는 문화재단은 더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공연장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은 6월 7일 오전 9시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R석 2만원, S석 1만원에 예매할 수 있다.
재단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총 객석의 50%만 운영하고 한 좌석 띄어앉기를 시행해 관객 사이 안전거리를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단,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는 등 상황이 변화되면 공연은 취소될 수 있다.
취소 시 재단 누리집 및 문자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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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동,“직접 가로수 가꿔요”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이 7일 유진기업㈜세종 직원, 보람동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람동 근린공원·상가 주변에서 ‘시민가로수 돌보미 활동’을 진행했다.
시민가로수 돌보미 활동은 주민 스스로가 주도해 가로수 관리, 환경정화 등 활동을 펼치는 사업으로 보람동은 직능단체, 마을주민과 가로수 정비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유진기업㈜세종은 금남면에 소재한 건축자재 판매업체로 지난 5월 시민가로수 돌보미 활동 협약을 체결하고 이번에 첫 시민가로수 돌보미 활동에 참여했다.
강민규 보람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지난해 이어 올해도 시민가로수 돌보미 활동에 참여해 주신 유진기업㈜ 세종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단체와 많은 시민들이 시민가로수 돌보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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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면‘주민총회 투표인단’참여하세요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주민자치회가 내년도 마을계획사업의 우선순위 결정을 위해 오는 21일까지 주민총회 투표인단을 모집한다.
올해 주민총회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자 지난해와 같이 우편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된다.
투표인단은 공고일인 6월 4일 기준 주민등록상 거주지 또는 사업장·직장이 전동면인 만 16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21일까지 전동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마을 이장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투표인단은 전동면 주민자치회가 우편으로 보낸 마을계획사업설명서 투표지, 회송용 봉투 등을 수령해 선호하는 마을계획사업에 투표하고 회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석수 전동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 누구나 참여해 투표를 통해 마을계획을 결정하는 주민참여와 공론의 장”이라며 “전동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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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글로벌 도시브랜드 공모전 ‘내가 아이디어 몬스터 ’진행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국민들과 세종시의 미래상을 함께 그린다.
시는 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도시브랜드 개발사업 일환으로 글로벌 도시브랜드 개발을 위한 브랜드 아이디어 공모전 ‘내가 아이디어 몬스터’를 진행한다.
공모내용은 세종시 글로벌 도시 브랜드에 대한 슬로건, 디자인 등 제작 아이디어로, 세종시를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디자인 개발에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이 모두 포함된다.
도시브랜드 개발사업은 시민이 세종시에 바라는 미래상과 도시의 정체성이 담겨, 지속적으로 시민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는 방안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브랜드 전문가들로 심사위원을 구성해 1등 5명, 2등 10명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며 선정된 내용은 브랜드 제작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공모전 결과를 토대로 도시브랜드 콘셉트·슬로건 개발방안도출, 후보안 선정·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브랜드 디자인 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공모전은 세종시에 관심있는 전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시 누리집(www.sejong.go.kr) 공지사항에 따라 온라인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아이디어 공모전은 물론, 시민참여단 구성, 설문조사,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시민이 주도하는 도시브랜드를 개발할 계획”이라며 “시민주권특별자치시에 걸맞게 시민과 국민이 직접 고안한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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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면, 안전점검의 날 추진
[세종타임즈] 세종시 금남면이 지난 4일 6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금남면 마을회관, 경로당 등 무더위 쉼터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벌였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무더위 쉼터 표지판 부착, 에어컨·선풍기 가동 여부 등을 살폈다.
이와 동시에 무더위 쉼터 필요 물품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용담1리 등 경로당 14곳에 에어컨 등 무더위 용품과 생활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진승기 금남면장은 “농촌지역은 도시지역에 비해 고령층이 많아 무더위쉼터 활성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시와 협력해 지역자율방재단 매칭 전담제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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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우기 대비 급경사지 안전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시 아름동이 지난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호우, 태풍 등으로 우기에 집중 발생하는 낙석·붕괴 등 급경사지 재해에 대비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아름동 자율방재단(단장 양영애)과 합동으로 펼쳐지는 이번 점검에서는 비탈면 시설의 배수·낙석방지망·표면보호시설 등의 이상유무 점검 및 낙석 발생 우려 가능성에 대해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
점검대상은 범지기마을 9단지 사면,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인근 경사지 등이며, 점검 결과 보수 보강이 필요한 곳은 관리주체에게 통지해 신속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여상수 동장은 “우기에는 급경사지의 낙석‧붕괴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비탈면 시설의 이상 유무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주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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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면, 농촌일손돕기 추진
[세종타임즈] 세종시 소정면이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최근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소정면 이장, 직원 등 10명은 한참 수확철을 맞이한 고등리 농가를 방문해 매실수확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농촌지역 고령화, 코로나 19 상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신을재 소정면장은 “이번 일손 돕기를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상황으로 농촌 지역에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