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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여성 집단상담프로그램 운영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여성 집단상담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 대상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올 2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취업 의사는 있지만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 여성 등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일에 대한 동기부여와 취업준비를 위한 일자리 정보 탐색 및 구직기술 향상 등을 지원한다.
성공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최종 목표다.
현재까지 수료한 인원은 모두 75명에 이른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올해 100명 수료 목표로 월 1회 4시간씩 3일 과정으로 운영된다.
현재 다음 달 9~11일로 예정된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교육은 취업희망분야 살펴보기 취업걸림돌과 해결방안 찾기 DISC 행동성격유형검사 입사지원서 작성법과 모의 면접 등으로 진행된다.
특전으로 간식 제공, 새일 인턴지원금 대상자 우선 선발, 교육 80% 이상 참여 시 수료증 발급 등 취업 관련 서비스를 지속해서 지원받을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경력단절 기간이 오랜 여성들은 진로방향을 설정하는 것부터 어려움을 느낀다”며 “집단상담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해 안정적으로 사회에 재진입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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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충청남도 공무원 드론 조종 경진대회 우수기관 선정
부여군, 충청남도 공무원 드론 조종 경진대회 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지난 19일 충청남도에서 주최한 ‘공무원 드론 조종 경진대회’ 드론 정밀조정 분야와 수색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각 시·군에서 30팀 76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 이번 대회는 정밀조정 분야와 수색 분야 2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정밀조정 분야에서는 사각-’삼각-’원주-’장주상승 및 180도 하강 선회비행의 코스를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지를 평가한다.
수색 분야에선 비가시권 비행을 묘사해 수목에 부착된 각종 물체, 그림, 문구 등의 물체를 식별하는 능력에 대한 평가가 이뤄진다.
이날 부여군은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충남에서 유일하게 2개 분야 모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군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한 행정협업으로 행정능률을 높이고 드론교육체험센터 건립, 드론상설 실기시험장 운영 등 드론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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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부소산성 발굴조사는 고품격 역사문화도시 도약 기회”
부여군, “부소산성 발굴조사는 고품격 역사문화도시 도약 기회”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다음 달 중순 계획된 부소산성 발굴조사지 일대 소나무 벌목을 앞두고 발굴조사의 필요성에 대해 재차 강조하며 군민들의 이해를 구했다.
‘부소산성 추정 서문지 발굴조사’ 과정에서 벌목이 불가피하다는 게 군의 판단이다.
다각도로 검토한 끝에 벌목하지 않은 채 조사를 진행할 경우 조사단과 관람객의 안전사고와 문화재 훼손 위험성이 높다는 결론을 내렸다.
부소산성 발굴의 역사는 일제강점기인 194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폐사지인 서복사지가 첫 대상이었다.
1980년 서복사지 재발굴 조사를 시작으로 2002년까지 총 13차례에 걸쳐 성벽 구간과 성 내부시설 중심의 조사가 진행됐다.
20년이 지났다.
부소산성의 정확한 구조와 성격에 대해선 여전히 전문가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다.
전체 면적의 약 3.5%밖에 조사가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전면적 발굴조사가 아닌 산발적 조사가 이뤄지면서 통일된 의견을 모으지 못했다.
부소산성은 현재 성곽 유적으로서의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상태다.
백제 왕성이자 최후의 방어성이라는 수식어를 실감하기 어렵다.
관람객들도 문화재로서가 아니라 산책하기 좋은 공원으로 더 크게 인지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을 타개할 실마리를 찾게 된 건 부여군과 문화재청이 12개 핵심유적의 정비·복원·재현에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부터다.
사비천도 1500주년이 되는 2038년까지 이어지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여군으로선 고품격 역사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를 맞은 셈이다.
부소산성 발굴조사도 이에 따라 2020년부터 진행 중이다.
부여군과 문화재청은 ‘부소산성의 백제 왕성과 방어성으로서의 고유 기능과 역사성 회복’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최우선적으로는 문지와 성벽 일부를 복원·정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첫 단계로 여러 연구자에 의해 ‘서문지’로 비정돼 온 ‘부소산 광장 주변 성벽구간에 대한 발굴조사’를 계획·진행해 왔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의 조사 결과 성벽 위로 매우 잘 다듬어진 장대석이 다수 확인됐다.
이 같은 석재를 사용할 만한 구조물, 즉 문지의 존재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향후 ‘부소산성 문지 정비’를 위한 기초자료 구축에서 현재까지 밝혀진 것이 전혀 없는 서문지의 실체 확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게 부여군과 문화재청의 판단이다.
부소산성 복원 정비에 가속도가 붙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세계유산 부소산성을 얼마나 자랑스럽게 생각하는지, 오랫동안 군민들의 마음 쉴 곳이 돼 온 부소산성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잘 알고 있다.
문화재로서뿐 아니라 자연유산으로서 부소산성을 소중히 가꿔야 한다는 군민들 의견에도 충분히 공감한다”며 “그럼에도 부소산성의 본래 모습을 찾아 복원 정비하려는 군의 노력을 군민들이 알아주실 것이라 믿으며 불가피하게 올해 발굴조사지 내 소나무 벌목을 결정한 군의 입장을 살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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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황금새 가림성에 내려앉다’ 호응
부여군,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황금새 가림성에 내려앉다’ 호응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지난 5월부터 운영 중인 2022년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황금새 가림성에 내려앉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황금새 가림성에 내려앉다’ 사업은 문화유산 해설 가림성 발굴체험 황금새를 찾아라 보물찾기 가림성과 가림성 느티나무 그리기 등으로 구성됐다.
가림성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들이다.
특히 ‘꼬마 고고학자-황금새 전설을 발굴하다’ 프로그램은 고고학자가 되어 가림성 황금새 전설을 찾아 나서는 여행이라는 테마로 진행돼 무더운 날씨에도 가족 단위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후문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10월까지 매월 1회 사전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가림성에 담긴 백제 흥망성쇠 역사 이야기를 전할 ‘황금새 가림성에 내려앉다’ 사업 일정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주민이 직접 가림성의 역사를 해설하는 등 문화유산 활용을 지역과 함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과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림성은 백제시대 수도였던 웅진성과 사비성을 지키기 위해 금강 하류 부근에 축조한 석성이다.
동성왕 23년인 501년에 위사좌평 백가가 쌓았다고 전한다.
백제 성곽 가운데 연대를 확실히 알 수 있는 유일한 성으로 백제 부흥군 거점이었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수많은 드라마의 배경인 사랑나무로도 유명하다.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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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다중이용시설 5종 664개소에 ‘사물주소판’ 설치
부여군, 다중이용시설 5종 664개소에 ‘사물주소판’ 설치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버스정류장, 택시승강장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물 664개소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했다.
사물주소란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건물 등에 해당하지 않는 시설물 위치를 특정하는 정보다.
안전사고 발생 시 위치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는 데 도움 줄 수 있다.
그동안 시설물에는 도로명주소가 부여되지 않아 지번주소로 대체해 사용해야 하는 등 정확한 위치 표시에 한계가 있었다.
이 같은 문제가 해결된 건 지난 2021년 6월 도로명주소법이 개정·시행되면서부터다.
시설물에도 주소를 부여할 수 있는 사물주소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번에 사물주소판이 설치된 다중이용시설은 버스정류장, 택시승강장, 졸음쉼터, 소규모도시정원, 둔치주차장 등 5종이다.
군 관계자는 “사물주소판을 통한 정확한 위치 제공을 통해 군민이 편리하게 주소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위급상황 발생 시 사물주소를 활용해 현재 위치를 정확하게 알려 신속한 사고 대처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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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충남 최초 옛 토지·임야대장 한글화
부여군, 충남 최초 옛 토지·임야대장 한글화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충남 지자체 최초로 옛 토지·임야대장 25만 매에 대한 한글화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
2020년부터 추진한 이 사업에는 도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약 4억원이 투입됐다.
토지표시, 소유권 사항 등 부책대장 전체를 한글화하고 컬러화 작업도 병행했다.
부책대장이란 1910년대 일제에 의해 만들어진 후 1975년까지 사용된 토지대장을 말한다.
토지소유권 분쟁, 조상 땅 찾기, 등록사항 정정 등 지적업무 전반에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그동안 흑백으로 돼 있어 선명도가 떨어지고 한자, 일본식한자 및 연호로 표기돼 있어 민원인과 지적 업무 담당자들이 내용을 이해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부책대장 고도화가 완료됨에 따라 그간 겪었던 어려움이 단번에 해결돼 지적민원 서비스 품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고품질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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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부여를 가꾸는 군민참여단”
“여성친화도시 부여를 가꾸는 군민참여단”
[세종타임즈] 부여군 여성친화도시 제3기 군민참여단은 지난 제20회 부여서동연꽃 축제 기간 양성평등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많은 관광객과 군민이 참여한 행사장에서 어깨띠를 두르고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통해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성이라고 또 여성이니까 감내해왔던 차별과 무시, 보호받지 못했던 것들에서 벗어나 남성과 여성이 평등한 존엄 속에서 가정과 사회가 행복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군민참여단 회원들은 ‘부여여성’이란 모임을 조직해 인형극을 공연하며 지구환경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 지정 5년 차인 부여군은 군민참여단을 추가로 모집하고 있다.
민선 8기 군민참여단 참여를 통해 정책을 제안하고 군정 이모저모를 살펴보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선 개선을 요구해 나갈 수 있다.
군정에 관심을 지닌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가족행복과나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8월 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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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보건소, ‘건강UP 비만탈출’ 프로그램 운영
부여군 보건소, ‘건강UP 비만탈출’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부여군 보건소는 부여군 비만율 개선과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UP 비만탈출 프로그램을 관내 체육시설과의 협업을 통해 지난 18일부터 운영하기 시작했다.
체성분 분석, 개별 건강행태조사 등 사전검사로 비만도를 평가한 후 체중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 40명을 선정했다.
프로그램은 대면·비대면으로 구성돼 12주간 이어진다.
대면으로는 주 3회 관내 체육시설에 모여 댄스·요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오전/저녁 시간으로 프로그램을 편성해 낮시간 운동이 어려운 직장인들 반응이 좋았다.
비대면으로는 SNS를 이용한 주말 만보걷기, 주 5일 이상 아침식사하기 등 미션 제공 및 건강상담 등 체계적인 대상자 관리가 제공된다.
또 꾸준한 참여와 체중감량 동기부여를 위해 건강생활실천 미션 성공자 및 체지방률 감소에 성공한 상위 10명에게는 굿뜨래페이, 운동소도구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보건소 홍성란 건강증진과장은 “건강UP 비만탈출 프로그램을 통해 대상자 모두 비만에서 탈출하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건강증진사업을 지속해서 개발·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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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치료제 없는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 총력
부여군, 치료제 없는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 총력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과수화상병의 지역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군은 지난 4월 과수농가에 동계 약제를 배부한 데 이어 최근 예비비를 긴급 편성하는 등 민첩하게 대응하고 있다.
올해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농가는 모두 197곳에 이른다.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5월부터 군 농기센터 전 직원이 읍면별 현장 전수조사와 예찰방제 지도를 실시해 왔다.
과수화상병이란 사과·배의 잎, 꽃, 가지, 줄기, 과일 등 조직이 불에 타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이 검게 말라 죽는 고온성 세균병이다.
현재로선 치료제가 없어 발견 즉시 제거해 매몰 처리해야 전염을 막을 수 있다.
심하면 과수원을 폐원해야 할 만큼 피해가 막심해 전국 과수농가에 방역 비상이 걸린 상태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예방책으로 영농일지 작성은 물론 발생원 적기방제와 농기구 소독 등 농작업 관리가 매우 중요한 만큼 과수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속 철저한 예방과 예찰에 힘써 과수화상병 없는 청정 부여 과수산업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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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민선8기, 미래성장동력 위한 첫걸음
부여군 민선8기, 미래성장동력 위한 첫걸음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미래성장동력을 위한 주요 역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첫걸음을 내디뎠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18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구 국회의원인 정진석 부의장을 만나 부여군의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군은 국립 동아시아 역사도시진흥원 건립 친환경 스마트 원예단지 사계절 용수공급체계 구축 충청산업문화철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국도29호 도로건설공사 국도 5개년 계획 반영 등 총예산 3조 1,118억원 규모의 부여군 지역발전을 견인할 주요 역점사업들을 건의했다.
국립 동아시아 역사도시 진흥원 건립은 문화·역사 도시로의 성장을 뒷받침한다는 취지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동아시아권 역사 도시 간 국제교류 등 역사도시로서의 가치를 국제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국가 차원에서 추진이 절실하다.
친환경 스마트 원예단지 사계절 용수공급체계 구축은 군의 주요 산업인 농업의 지속적인 성장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금강수원을 활용한 맑은 물을 공급해 안전한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다.
아울러 충청산업문화철도는 국가균형발전을 촉진할 뿐 아니라 기존 남북 교통망과 연계해 충청권의 동서 축 간선 철도망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백제문화 관광객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지역소멸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대규모 투자사업이라는 점에서 중요하다.
또 국도29호 도로건설공사는 부여~청양 간 25km 구간의 사업노선을 확장하기 위한 사업이다.
내포신도시 형성에 따른 여건 변화에 대응해 내포신도시와의 접근성을 높이고 군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계획에 반영돼야 하는 사업이다.
박정현 군수는 “부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부여 100년 번영에 필수적인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주요 사업들”이라며 사업 추진에 강한 의지를 보이면서 “해당 사업 외에도 우리 군 발전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