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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버섯 분야 농업교육도 실감형 콘텐츠로 스마트하게
부여군, 버섯 분야 농업교육도 실감형 콘텐츠로 스마트하게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버섯산업연구소 대강당에서 버섯관련 농업인들과 함께 ‘미래농업교육 콘텐츠 개발 최종보고회’를 지난 22일 개최했다.
부여군은 올해 초부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교육 분야 콘텐츠 개발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버섯재배기술 교육을 위한 쌍방향 3D 콘텐츠를 개발했다.
군은 양송이 재배기술과 표고버섯 재배기술, 균의 이해, 버섯 환경관리, 버섯재배 사전 자가진단 앱 등 1개 VR과 6개 App 개발을 완료했다.
콘텐츠 개발로 인해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버섯 재배를 앱과 가상현실을 통해 경험해 볼 수 있고 초보농부나 귀농계획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 버섯재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재배 전 자가진단을 통해 경영진단을 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버섯 초보과정에서 심화과정까지 교육 영상 콘텐츠를 단계별로 개발해 활용할 계획이며 귀농인·학생 현장학습, 소비자 홍보용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도 개발해 버섯의 이해와 소비확산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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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1년 충청남도 ‘도시재생분야 우수기관’ 선정
부여군, 2021년 충청남도 ‘도시재생분야 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2021년 충청남도가 실시한 도시재생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한 해 동안 충남도에서 도시재생사업 관련 분야 사업 추진에 기여한 기관과 유공자에 대해 이뤄졌다.
부여군은 기관과 민간인 유공자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부여군은 올해 들어 규암나루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소부리 커뮤니티케어센터 조성사업의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국비 확보와 주민 정주여건 개선에 노력한 성과를 높이 인정받았다.
민간인 유공자로 선정된 이희준 센터장은 도시재생과 건축 분야 전문가다.
지난 4월 부여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에 위촉돼 도시재생대학 운영과 공모사업 자문과 더불어 향교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현장에서 총괄하며 부여군 도시재생 분야의 초석을 다지고 추진체계를 구축하는 데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박정현 군수는 “국비 확보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우리 군의 노력이 외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2022년부터 새로이 시작되는 도시재생사업 2건도 관련 부서와 중간지원조직, 주민들로 구성된 추진체계를 공고히 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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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이동형 선별검사소 설치’ 시범 운영
부여군, ‘이동형 선별검사소 설치’ 시범 운영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코로나19 장기화 대응을 위한 이동형 선별검사소 시범 운영에 나섰다.
군은 카이스트에서 자체 개발한 이동형 선별검사소를 기증 받아 지난 15일부터 28일까지 3,001건의 검사를 실시했다 이동형 선별검사소는 방호복 착용으로 인한 의료진의 불편함과 피로도 해소하고 외부 환경에 노출된 기존 선별검사소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고자 개발됐다.
이번 이동형 선별검사소 설치로 의료진 구역과 검사자 이동구역의 철저한 동선 분리가 가능하게 됐다.
또 의료진 구역에는 음압시스템을, 검체실 내부에는 양압펌프를 설치해 오염물질 유입이 차단된다.
방호복 착용 없이도 검체가 가능해 의료진의 피로도를 해소하고 감염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됐다.
아울러 역학조사와 검체가 동일한 공간에서 원스텝으로 진행되면서 신속한 코로나 검사 진행을 할 수 있다.
무엇보다 폭염·한파 등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검사 환경으로 민원인과 의료진 모두에게 코로나 검사 과정에서 큰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현 군수는 “최근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 유입에 따른 확진자 급증으로 선별진료소의 기능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며 “이 같은 시점에서 이동형 선별검사소 설치는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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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굿뜨래 품질 및 경영관리 교육 실시
부여군, 굿뜨래 품질 및 경영관리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굿뜨래 브랜드 사용승인 67개 조직을 대상으로 품질 및 경영관리 교육을 지난 24일 실시했다.
부여군은 굿뜨래 브랜드 승인조직을 대상으로 매년 2회씩 굿뜨래 품질 및 경영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교육으로 대체했지만, 이번 하반기에는 비대면 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고 교육 효과를 향상하고자 대면교육을 추진했다.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사전조사와 안내를 통해 참석자를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로 한정했다.
교육은 여러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굿뜨래 브랜드 발전을 위한 국내 유통트렌드 변화 굿뜨래 브랜드 성공 유지전략 우수 조직 유통사례 발표 굿뜨래 명품브랜드 개발 필요 등을 주제로 실시됐다.
또 이날 교육에서는 굿뜨래 농식품의 철저한 품질관리와 경영관리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와 신뢰도를 향상하는 데 이바지한 공을 높이 평가해 해살이농업회사법인 이호인 대표와 쎄븐팜영농조합법인 임효묵 대표에게 굿뜨래 브랜드 발전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군 관계자는 “굿뜨래는 10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우리나라 대표 브랜드로서 굿뜨래의 명성을 이어 나가기 위해 체계적인 품질관리와 엄격한 심사제도를 실시해 나아갈 계획”이라며 “최근 소비자 구매취향 다양화와 코로나19로 인한 유통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최고의 품질을 지향하는 명품 굿뜨래 개발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은 2년마다 굿뜨래 사용승인 조직을 공모선정해 철저한 인증절차를 거치고 있다.
현재 제9기 굿뜨래 사용승인 67개 조직을 승인했으며 승인기간은 2021~2022년까지로 2022년 중순에는 제10기 굿뜨래 사용승인 조직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굿뜨래 사용승인은 1차 예비심사, 2차 전문가 심사, 3차 굿뜨래 사용승인 심의위원회로 이뤄지며 전체 신청 조직을 방문해 철저한 심사를 거처 선정한다.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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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비만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 표창
부여군, 비만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 표창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1년 건강증진사업 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
충남도는 우수사례와 비만예방사업 실적 등 추진상황 결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해 비만예방관리사업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기존 사업방식과 다른 비대면 사업으로 전환해 지역 주민의 건강생활실천 습관화를 통한 비만예방 및 관리를 위한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로 해석된다.
군 보건소는 낮은 걷기실천율과 비만율 개선을 위해 다양한 대면·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비만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환경개선 등에 힘썼다.
부여군 보건소는 2020년 ‘걷쥬’ 앱을 활용한 신체활동 사업을 시작으로 2021년 걷쥬 사업을 확대·운영했다.
걷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매일 만보걷기, 비만예방 챌린지 등에는 군민 8,067명이 참여했다.
특히 체지방률이 표준 이상인 지역 주민 51명을 대상으로 15주간 운영한 ‘스마트 비만탈출’ 교실에서 다양한 미션을 부여해 사업 실시 이전 대비 체지방 1% 이상 감소율이 31.4%에 달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보건소 내 비만예방을 위한 콘텐츠를 매일 송출하고 캠페인을 통해 비만예방을 위한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해왔다.
또 초등학생부터 노인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대면·비대면 프로그램 및 지소·진료소별 ‘동네한바퀴 걷기교실’ 운영으로 비만예방을 위한 평생건강 생활습관 형성의 토대를 제공했다.
박정현 군수는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다양한 비만예방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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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필리핀 코르도바시와 계절근로자 MOU 체결
부여군, 필리핀 코르도바시와 계절근로자 MOU 체결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농촌 인력난 해결을 위해 지난 27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필리핀 세부 코르도바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 조봉환 필리핀 세부 한인회장, 군 농정과와 농업회의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메리 테리스 시토이 조 필리핀 코르도바 시장과 관계자는 비대면 화상시스템을 통해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참여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 일손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단기간 합법적으로 농업인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제도다.
지난 11월 농가들을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 결과 230개 농가가 994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희망했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솟는 인건비와 인력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경영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향후 문화교육 및 행정절차를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수요조사 농가와 매칭하고 외국인 이탈방지를 위해 군 농업회의소와 연계해 외국인을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이번 MOU 체결이 농촌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 해결로 이어져 농가 경영환경이 안정되길 희망한다”며 “농업 교류 외에도 다양한 영역에서 서로의 장점을 공유하고 발전시켜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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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민간 부문 표창 전수식 및 수여식 개최
부여군, 민간 부문 표창 전수식 및 수여식 개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24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민간부문 표창 전수식 및 군정발전유공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부여읍 심재숙, 정숙자 씨는 통계조사업무에 적극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기획재정부 장관, 통계청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양화면 원당2리장 박종상, 대한노인회 부여군지회장 민병시, 부여읍 구정혜, 류시현 씨는 도정발전과 주민 복지증진 등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부여여객자동차 이양훈, 황일석, 강윤희, 규암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장 김은하, 부회장 장민경, 백제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장 이춘희, 규암면 윤정애, 임천면 만사1리장 김용철, 석성면 남궁영진, 규암면 심향섭 씨는 군정발전과 군민 행복 증가 등에 기여해 군정발전유공 표창을 받았다.
이날 전수·수여식은 의전 간소화 방침에 따라 기념촬영,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친지 동행은 허용되지 않았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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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구기자, 전국 최고품질 시설재배. 소비자에게 인기
부여군 구기자, 전국 최고품질 시설재배. 소비자에게 인기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최적의 환경조건을 갖춘 구기자 전용 시설하우스 재배를 통해 고품질 구기자를 생산해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부여군에서 생산된 구기자는 우수농산물 관리제도 인증 농산물로 생산에서 유통까지 안전한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 한국인삼공사에 구기자 10톤을 출하했으며 2022년부터는 20톤을 납품할 예정이다.
현재 부여군 구기자는 50개 농가에서 12ha 규모로 시설재배가 이뤄지고 있다.
수확 시기는 여름 구기자는 8~9월, 가을 구기자는 10~11월로 연간 두 번에 걸쳐 수확한다.
다른 지역과 달리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정밀 생물 관리를 통한 숙기 조절을 도모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구기자 생산을 위해 지역 여건에 맞는 비가림 하우스 시설과 선별 시 파손을 최소화할 수 있는 버블세척기·건조기를 활용, 우수 품질의 구기자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총력을 기울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부여군 구기자를 농가소득원으로 확대 재배하고 품질 고급화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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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1년 부여군정을 빛낸 10대 시책’ 발표
부여군, ‘2021년 부여군정을 빛낸 10대 시책’ 발표
[세종타임즈] 올해 부여군은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축제와 행사 등이 취소되거나 축소되는 가운데서도, 지속가능한 100년 미래를 책임질 성장동력 확보와 기초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착실하게 추진해 왔다.
부여군은 27일 이러한 정책적 노력의 성과를 담아 ‘2021년 군정을 빛낸 10대 시책’을 발표했다.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군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올해 전 부서에서 추진된 110개 시책 중 1차 부서 추천, 2차 온라인 설문조사를 거쳐 최종 10건이 선정됐다.
굿뜨래페이는 누적 2,000억 발행이라는 양적성장을 넘어 군민 91%가 사용하는 대표 지역화폐로 공동체 문화형성의 핵심매개체로 질적 성장을 이뤘다.
지난 7~8월 부여군에서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한 군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소를 둔 군민 모두에게 1인당 30만원의 보편적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2022년 충청남도 관광자원개발사업 1순위로 선정돼 사업비 전액인 350억원을 확보했다.
2025년 지방정원 등록, 2028년 국가정원 지정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민선7기 들어 강력하게 추진 중인 환경시책으로 부여군에서 4년간 매립되는 생활폐기물 양보다 많았던 대규모 불법 방치폐기물을 처리비 89억원 중 90% 국도비를 확보해 약 1년 7개월 만에 전량을 신속 처리했다.
대표 고령화도시임에도 그동안 부족했던 어르신의 참여·소통 문화공간을 조성했다.
노인회관 및 노인종합복지관 신축, 부여형 어르신 놀이터 조성 공모 선정 등 쾌적한 공간에서 다양한 여가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그 밖에도 부여여고 단독·신축 이전 확정 소중한 일상 찾기 위한 코로나19 총력 대응 유휴지 활용·주차난 해소효과 ‘톡톡’ 사유지 임대 공영주차장 조성 미래 관광산업기반 구축 542억원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 180억원 확보 등 부여군의 미래와 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굵직한 사업들이 선정됐다.
박정현 군수는 “올해 부여군이 이뤄낸 수많은 가시적 성과들은 부여의 미래를 생각하고 노력해주시는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정의로운 부여 함께사는 세상’을 위해 군정 각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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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한파대비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강화
부여군, 한파대비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강화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한파에 취약한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권자 등 건강취약계층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만성질환을 가진 고령자가 한파에 노출될 경우 저체온증의 위험이 커지고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보건소는 보건지소·진료소 방문건강관리사업 담당자, 전문인력 등 40명이 등록 가구를 방문해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검진과 방한용품을 제공하고 한파대비 건강수칙 및 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갑수 보건소장은 “외출 전 체감온도를 확인하고 날씨가 추울 때는 가급적 야외활동 자제하기, 외출 시 따뜻한 옷과 모자, 장갑 등을 착용하며 실내 적정온도 유지하기 등 한파대비 건강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며 “추운 겨울 주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에 대한 집중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1-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