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부여군, 다채로운 귀농·귀촌 프로그램 추진
부여군, 다채로운 귀농·귀촌 프로그램 추진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올해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
군이 올해 시행하는 귀농·귀촌 지원사업은 교육, 지원, 귀농·귀촌인 화합 등 세 분야로 나뉘며 총 22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총사업비는 6억 6천만원이다.
귀농한 신규 농업인에게는 현장실습 교육을 제공하고 귀농인을 위한 농업시설, 소규모 주택개선, 농기계 등을 지원한다.
또 지역주민과 화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귀농인에게 대출 지원을 통해 농업 창업과 주택 구입의 기회를 넓히는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된다.
1인당 3억 7,500만원까지 지원되며 대출 금리는 2%다.
2021년에는 31건이 선정돼 28명의 귀농인이 총 72억 4,600만원의 대출을 받았다.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위한 임시 거주공간인 부여군귀농인희망센터도 마련돼 있다.
예비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주거정착을 지원하고 농업생산 활동에 보다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귀농인희망센터는 원룸 5세대, 투룸 5세대 총 10세대가 최장 1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이밖에 ‘미리 살아보기 체험’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참가자에게 최장 3개월에서 6개월까지 주거 및 연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일자리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귀농형, 귀촌형, 프로젝트형으로 나뉜다.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을 통해선 지역 청년 공동체 교류 활동이나 주제별 멘토링 등 다양한 방식의 농촌 생활을 직접 설계해 참여할 수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귀농·귀촌인과 예비 귀농인들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조기 영농정착을 지원하겠다”며 “특히 귀농·귀촌인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부여군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2022-01-18
-
부여군, 블로그 및 스마트스토어 기초교육 과정 교육생 모집
부여군, 블로그 및 스마트스토어 기초교육 과정 교육생 모집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농업기술센터 오는 2월 3일까지 블로그 및 스마트스토어 기초교육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부여군 농업인과 부여군 귀농예정자를 대상으로 블로그 및 스마트스토어 기초와 관련한 내 농장 소개 페이지 만들기, 언택드 마케팅 전략, 쇼핑몰 구축 등 판로 개척을 위해 알아야 할 필수사항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교육은 2월 7일부터 1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이는 2월 3일 오후 3시까지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과학농업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20명 내외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성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농산물의 비대면 판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농가가 온라인 환경에 맞는 방식으로 콘텐츠를 만들고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세워 정보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1-17
-
박정현 부여군수, 군민 숙원사업 위한 국도비 확보 노력 강조
박정현 부여군수, 군민 숙원사업 위한 국도비 확보 노력 강조
[세종타임즈] 박정현 군수가 17일 “군민에 꼭 필요한 숙원사업 추진 과정에서 국도비 확보는 물론 원활한 행정처리를 위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이날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열린 재난안전대책회의에서 “국정과제와 충남도지사 공약 반영은 중앙정부와 광역의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가장 유효한 수단”이며 이 같이 힘주어 말했다.
박정현 군수가 강조한 부여군 역점사업은 부여 백마강 생태정원 조성’ 시 진입로·주차장 확보 예산 지원 ‘부여일반산업단지 조성과 바이오브릿지 구축’ 시 농업진흥구역 해제와 기술성평가·예타대상 선정에 대한 정부부처와 협의 지원 ‘국립 동아시아역사도시진흥원 건립’ 시 전액 국비사업으로 추진 지원 ‘친환경 스마트 원예단지 사계절 용수공급’ 시 정부부처의 신규 예산계정 생성 지원 석성~장암 간 611번 지방도로 연결을 위한 금강교 설치사업 등이다.
박 군수는 “우리 군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백마강 생태정원 사업의 경우 진입로나 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부족하면 부여를 찾는 분들에게 큰 불편을 줄 수 있어 군수리 일원에 대한 보수 및 정비 등에 예산 1,500억원이 소요되는데, 이를 위해 관련 부서가 협조해 준비해야 한다”며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실천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 “지난 6일 직접 도지사님을 만나 우리 군 역점사업을 설명하고 국정과제 및 도 현안사업에 반영해줄 것을 건의했다”며 “담당 부서에서 충분히 노력하고 있지만, 보다 적극적으로 중앙부처와 충남도 해당 부서 방문을 통해 발로 뛰는 행정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1-17
-
부여군, ‘사비백제사’ 출간 눈앞. 왜곡된 백제사 바로잡다
부여군, ‘사비백제사’ 출간 눈앞. 왜곡된 백제사 바로잡다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2020년 1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비백제사 재정립’ 사업이 그 결실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사비백제사 재정립 연구는 왜곡된 백제사를 바로 세우고 올바른 역사인식 정립을 위해 예산 4억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민선7기 부여군의 역점사업이다.
부여군은 사비백제사에 대한 집필내용의 공신력을 확보하고자 백제학회와의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수차례에 걸친 기획회의와 편찬위원회, 집필진 워크숍 등을 통해 내용의 충실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공을 들였다.
사비백제사 집필에는 편찬위원장인 성정용 충북대 교수를 비롯해 권오영 서울대 교수, 정재윤 공주대 교수, 김낙중 전북대 교수, 신희권 서울시립대 교수 등 편찬위원을 포함한 국내 백제사 전문가 40명이 참여했다.
사비백제사는 1권 ‘사비시대를 연 성왕과 사비도성’, 2권 ‘불국토의 나라와 유려한 백제문화’, 3권 ‘백제와 함께한 의자왕’을 주제로 총 3권으로 출간된다.
1권과 2권은 사비천도 배경과 성왕, 사비도성이 가진 의미, 백제문화의 우수성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사비백제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3권은 의자왕과 백제가 간직하고 있는 왜곡된 이야기의 재평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대표적으로 조선시대 김흔의 시에서 처음 언급되는 ‘삼천궁녀’라는 표현에서 숫자 ‘삼천’은 ‘많다’는 뜻으로 역사적 근거가 없는 단지 수사적 표현에 불과하다.
조선시대에 편찬된 각종 지리지에는 낙화암 삼천궁녀 표현이 보이지 않으며 시적 수사로 표현된 허구임이 드러난 것으로 보고 있다.
당나라 소정방이 백제를 칠 때 백마를 미끼로 용을 낚아 백마강을 건넜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조룡대’ 역시, 승자와 패자의 관계 속에서 용의 죽음을 백제의 패배로 나타낸 것으로 문학적으로 재생산된 표현이다.
백제의 번창과 강력한 수호를 상징하는 용이 백제 패망의 증거물로 변이되고 전승된 것이라는 것이 사비백제사 연구에 따른 설명이다.
군은 원고 집필을 마치고 지난해 11월 도서출판 논형과 출판계약을 완료했으며 감수와 교정·교열, 디자인 작업을 통해 올해 2월 출간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백제가 멸망한 뒤 1500년 만에 왜곡된 백제사를 우리의 시각으로 새로 썼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며 “백제에 대한 잘못된 시각을 바로잡고 그 인식을 새롭게 정립하기 위해 시도한 점에서 역사적 사건이라 할 만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 군수는 “여러 편찬 계획을 통해서 대학 역사교재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역량을 투입해 정교하고 탄탄하게 집필했다”며 “단순히 군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개론서 이상의 가치를 지닐 수 있도록 만든 책인 만큼 역사학도를 비롯한 많은 이들에게 널리 읽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2-01-17
-
부여 세도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떡 나눔 행사’ 개최
부여 세도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떡 나눔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부여 세도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면내 불우이웃 과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펼쳤다.
각 마을 부녀회장들은 전달받은 떡을 가지고 해당 마을 가정을 직접 방문해 떡을 전달했다.
이 떡은 세도면 새마을부녀회가 ‘2021년 숨은자원모으기 경진대회’에서 우승하며 받은 상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신영순 부녀회장은 “이번 나눔 행사는 추운 겨울을 함께 이겨내고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2-01-14
-
화랑합기도 친구들, 부여군에 ‘사랑의 라면’ 기탁
화랑합기도 친구들, 부여군에 ‘사랑의 라면’ 기탁
[세종타임즈] 부여군 부여읍에 위치한 화랑합기도 친구들은 십시일반 모은 라면 1,885개를 부여군에 지난 11일 기탁했다.
화랑합기도 친구들은 선한 기부를 올해로 5년째 이어오고 있다.
기탁한 물품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원영 관장은 “매년 실천하고 있는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기부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경험을 쌓게 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화랑합기도 수련생들과 나눔 실천을 계속 하고 싶다”고 했다.
박정현 군수는 “부여군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눌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라면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4
-
부여 은산면 백마강마을주민자치회, ‘함께 하는 행복 나눔 행사’ 열어
제2회 함께 하는 행복 나눔 행사 장면
[세종타임즈] 부여 은산면 백마강마을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제2회 함께 하는 행복 나눔 행사’를 열어 떡살을 나누며 마을 공동체의 선한 영향력을 확인했다.
백마강마을 주민자치회는 은산면 가곡1리, 가곡2리, 거전리, 장벌리, 용두리 등 5개 마을을 하나의 공동체로 결속한 모임이다.
이들은 ‘함께 하며 행복하고 함께 해 멀리 갈 수 있는 공동선’ 실천을 최우선으로 활동하고 있다.
‘행복 나눔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이 해를 거듭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가족과 이웃 간 온정이 희박해 지고 있는 상황에서 마련됐다.
백마강마을은 ‘꿈꾸는 백마강마을 도농교류센터’를 운영해 얻은 이익금을 5개 마을에 환원하는 사업을 지난해 추진하기 시작했다.
백마강마을은 올해에도 떡쌀로 행복 나눔을 진행해 백미 600kg를 떡쌀로 만들어 1가구당 2kg 지퍼팩에 소분해 315가구에 전달했다.
행사의 모든 과정은 5개 마을 부녀회장들의 봉사로 원활하게 치러졌다.
백마강마을 관계자는 “자식을 기다리는 노부모님의 외로운 손을 맞잡아 드리면서 훈훈한 정을 나눴다”며 “주민들 간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이 소중한 행사를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2022-01-14
-
부여군 지역화폐, 10명 중 6명은 골목경제에 사용
굿뜨래페이 사용 장면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발행한 전국 유일의 공동체 순환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가 균형 있는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데이터 분석업체 ㈜달싱이 2021~2022년 굿뜨래페이 사용실태를 분석한 결과, 중규모 경제주체의 사용은 줄어든 반면, 골목상권 사용 비중은 늘었다.
굿뜨래페이 사용자 10명 중 6명은 골목상권에서 사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굿뜨래페이 도입 초기인 2020년 1월경 골목상권 상인들 사이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거셌다.
부여 관내 중규모 이상 마트에 굿뜨래페이 사용이 허용된다면 자칫 굿뜨래페이가 쇼핑하기 쉬운 중규모 마트로 쏠리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있던 것. 지역 농축낙협 조합을 기반으로 하는 중규모 마트 입장에서도 ‘조합’이 운영하는 마트를 공동체 성격을 지닌 굿뜨래페이에서 소외시키면 안 된다는 주장이 팽팽했다.
부여군은 이런 갈등을 중재하기 위해 부여군 의회와 이해관계자, 사용자, 전문가 등을 함께 아울러 해결책을 모색했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매출총량제’라는 상생안을 내놨다.
매출총량제는 월 매출 규모가 작은 가맹점에서 굿뜨래페이를 사용할 경우 3~6%의 차등적 소비 인센티브를 주는 상생제도다.
이용자 사이에서 공동체 화폐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매출총량제가 실시되면서 점차 굿뜨래페이 전체 사용 비중에서 골목상권의 비중은 늘고 중규모 경제주체의 비중은 줄어들었다.
2020년 1분기 골목상권 비중은 48.5%였으나 2021년 3분기에는 61.2%로 12.7%p 늘었다.
반면 중규모 경제주체는 2020년 1분기에 44.1%였으나 2021년 33.7%로 10.4%p 줄어들었다.
사용처도 다변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전에 주로 주유소에서 사용됐던 지류식 부여사랑상품권과 달리 현재 굿뜨래페이의 주유소 사용비중은 6.9%가 감소했지만, 음식점과 의료, 의류의 사용 비중은 8.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굿뜨래페이가 부여군 내에서 다양하고 균형 있는 경제성장에 기여하고 있다는 해석이다.
향후 과제가 없는 건 아니다.
현재 부여 지역화폐는 전국 유일의 공동체 순환 지역화폐로 사용 금액의 9%인 197억원이 순환돼 순환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주로 골목상권 가맹점에서 순환하면서 공동체 경제에 기여하고 있는데, 중규모 이상의 경제주체는 순환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
더 나은 균형 있는 경제공동체가 되기 위해선 중규모 이상의 경제주체도 순환에 참여할 수 있는 사회적 합의와 제도설계가 필요하다는 게 ㈜달싱의 제안이다.
박정현 군수는 “코로나19가 공동체의 역량을 시험대 위에 올려놓고 있는 상황에서 부여군이 인구절벽과 소비감소 추세에 대한 대응으로 농민수당과 함께 추진한 굿뜨래페이가 공동체 경제를 지키고 있다”며 “실제로 지역화폐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했을 경우, 골목경제에 더 사용했다는 결과도 있는데, 이 결과는 적극적인 정책발행과 전국 유일 카드수수료 제로화, 공동체 순환 부가가치 창출 등 제도적 지원과 군민의 공동체 의식으로 이뤄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박 군수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정책발행과 함께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직거래 플랫폼과 배달앱, 포용적 금융가치 실현 등으로 대한민국의 공동체 지역화폐의 롤모델로서 부여군민의 긍지를 드높이겠다”고 전했다.
2022-01-14
-
부여군,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대면·비대면 병행
부여군청 전경
[세종타임즈]부여군은 이달부터 기본형 공익직불제 의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익직불금을 지급받기 위해선 매년 공익기능 증진 관련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이수하지 않을 경우 직불금 일부가 감액 적용된다.
군은 교육을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병행해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대상자들이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대면 교육은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농협 품목별 작목반 교육 농어촌공사 농지이용 관리과정 등과 연계해 강사를 파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대면 교육은 직불제 등록농가에 문자메시지로 URL 발송을 통해 15분 교육수강으로 자동 이수 농업교육포털에 접속해 공익직불 정규과정 2시간 수료 80세 이상 고령농 대상 자동전화연결시스템 등을 활용해 추진된다.
이번 교육은 오는 9월까지 의무적으로 수료해야 하며 미이수 시 전체 직불금의 10%가 감액된다.
이행점검 종료 1달 전에는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집중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교육을 통해 환경 보전, 농촌 유지, 식품 안전 등 농업과 농촌이 지닌 공익적 기능의 중요성을 익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의무교육을 이수하지 않아 농가들이 피해 보는 일이 없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01-14
-
부여 홍산공공도서관, 독서습관 형성을 위한 ‘독서통장’ 운영
부여 홍산공공도서관, 독서습관 형성을 위한 ‘독서통장’ 운영
[세종타임즈]부여 홍산공공도서관은 어린이들의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독서통장기를 이달 말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독서통장기는 자신의 대출도서를 통장으로 기록할 수 있는 기기다.
아이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체계적인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해 말 설치됐다.
홍산공공도서관과 공립작은도서관인 행복담은도서관 회원들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다.
회원가입은 홍산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홍산공공도서관에서는 현재 ‘겨울나기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상반기 프로그램 및 도서주간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자세한 일정은 홍산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