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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김태흠 도지사 만나 주요 역점사업 건의
박정현 부여군수, 김태흠 도지사 만나 주요 역점사업 건의
[세종타임즈] 박정현 부여군수가 지난 23일 충남도청에서 김태흠 도지사를 만나 주요 역점사업과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박 군수가 건의한 4대 역점사업은 국립 동아시아 역사도시진흥원 건립 친환경 스마트 원예단지 사계절 용수공급 체계 구축 충청산업문화철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정 반영 및 예타 면제 국도29호선 도로 건설공사 국도 5개년 계획 반영이다.
모두 대규모 재원이 소요되고 인근 지역과도 연계되는 만큼 도 차원에서의 대대적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국립 동아시아 역사도시진흥원 건립사업은 국비 416억원을 들여 규암 아름마을에 지상 3층 연면적 9,639㎡ 규모 역사도시 관리육성기관을 세우는 사업이다.
박정현 군수는 국내외를 아우르는 업무 범위와 성격을 고려해 국비를 100% 반영시켜 문화재청 산하기관으로 설립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친환경 스마트 원예단지 사계절 용수공급 체계 구축은 총사업비 494억원을 투입해 시설하우스에 대한 불안정한 급수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위해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 신규 예산계정 생성과 사업대상지구 선정이 긴요하다는 게 박 군수의 설명이다.
충청산업문화철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은 국비 2조6,426억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이다.
박 군수는 지역 균형발전의 기회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계획이 수정 반영되고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국도29호선 도로 건설공사 건에 관해선 충청남도 간선도로망을 구축하고 내포신도시 형성에 따른 도청 접근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사업노선 확장 위험구간에 조속한 정비가 필요하다는 점도 전달했다.
이에 더해 박정현 군수는 김태흠 도지사에게 ‘부여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에 필요한 군비 130억원 중 도비 65억원 ‘카누종합훈련센터 건립’을 위한 군비 66억원 중 도비 33억원 농업기반 정비 사업비 68억원 중 도비 미확보액 41.6억원 본예산 반영 등을 건의했다.
이 밖에도 ‘금강 新 관광벨트 조성사업’의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공모 충남도 1순위 선정 ‘농업부산물 처리센터 구축 및 지원단 운영’을 위한 도 신규 보조사업 신설을 함께 요청했다.
박정현 군수는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해 힘써주신 김태흠 지사님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지역 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청드리기 위해 방문했다”며 “성심을 담아 긍정적인 답을 내주신 김태흠 지사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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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규암나루 도시재생 뉴딜사업’ 순항
부여군 ‘규암나루 도시재생 뉴딜사업’ 순항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추진하고 있는 ‘규암나루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규암면 외리 일원 주거환경과 생활인프라를 개선하는 사업이다.
군은 앞서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141억을 확보했다.
군은 주민이 참여하는 사업 추진을 위해 ‘2022년 규암나루 도시재생대학 제1기’를 지난 6월 16일부터 8월 18일까지 규암면 외2리 마을회관에서 열었다.
총 10주에 걸쳐 진행한 이번 과정에는 수강생 30여명이 참여하는 등 주민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제1기 교육은 도시재생 사업의 이해 도시재생사업에서의 주민참여 로컬푸드마켓 운영 마을건강방 생활체육 골목정원 가꾸기 마을도서관 운영 등 주제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수료식은 도시재생 이론수업 등으로 마무리하며 교육 참여 주민들이 성과와 소감을 나누고 서로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022년 4분기엔 주민들이 심화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계해 제2기 대학을 개강할 예정이다.
박상현 규암나루 현장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주민들과 협의하고 소통하는 열린 자세로 공동체활동 및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상호 이해와 존중, 배려를 기반으로 모범적인 도시재생 선도 사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의 응원과 관심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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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개편 민방위복 시범적용 지자체 선정
부여군, 개편 민방위복 시범적용 지자체 선정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개편 민방위복 시범적용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범적용 지자체는 부여군을 비롯해 서울시, 전북도, 경남도, 구미시 등 5개 지자체로 이 가운데 기초지자체는 전국에서 부여군과 구미시 2곳뿐이다.
복제 개편은 기존 민방위복의 취약한 현장활동 기능성과 용도·계절에 따라 복장을 구분하지 않는 획일적 착용 방식을 개선해 추진됐다.
행정안전부가 비상근무복 시안 9종에 대해 지난 6월 24일∼7월 6일 국민 선호도 조사를 거쳤다.
부여군 공무원들이 착용하게 된 민방위복은 네이비색으로 약 700벌이 지급됐다.
이달 22~25일 열리는 을지연습 기간과 비상근무 시 시범 착용한다.
박정현 군수는 “을지훈련 기간과 비상근무 시 근무자들이 새 민방위복을 착용해 본 결과가 민방위복 개편 의견 수렴에 크게 도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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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재난피해 주민 위한 선제적 대응 ‘온 힘’
부여군, 재난피해 주민 위한 선제적 대응 ‘온 힘’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최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피해 주민들을 위해 특별방역과 심리상담 서비스를 마련했다.
피해 정도가 심각한 은산면 전체 마을과 부여읍 4개 마을, 규암면 22개 마을, 외산면 4개 마을, 요양시설 1개소가 대상이다.
특별방역은 모기 등 매개체 감염병과 수인성전염병 예방을 위해 추진된다.
특히 침수지역 하천 변, 수풀, 하수구 등 취약지역에 연무소독과 유충구제 방역을 실시했다.
‘더불어봉사단체’와도 연계해 침수주택 내 살균소독 등을 매일 1회 이상 병행하는 등 빈틈없는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선제적 방역 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437개 마을 전 가구에 대해 일제소독을 진행하고 살균·살충제를 지원하기도 했다.
지난 22일부터는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에 나서고 있다.
집중호우로 피해로 우울감과 불안감 등을 호소하는 주민들을 위해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다.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3개 팀이 피해 마을에서 우울, 스트레스 검사 및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 등 검사와 상담을 진행한다.
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판정되면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해 임상자문의 상담, 심층상담서비스 등을 지속해서 제공한다.
피해마을 주민에게는 지속해서 원예요법 등 마음회복에 중점을 둔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꾸린다는 방침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피해 주민들이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건강한 일상을 온전하게 누릴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밝혔다.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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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2 을지연습 축소 운영
부여군청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실시되는 을지연습을 축소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16일 행정안전부 및 충남도에 강력히 건의해 을지연습 정상 추진이 어렵다는 부여군 입장이 받아들여진 결과다.
부여군은 가용한 전 행정력을 재해복구 현장에 투입해 재해복구 및 수해피해 조사로 을지연습을 대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최소인원으로 도상연습과 메시지 처리를 진행하며 비상소집·대피훈련·전시현안토의·유관기관 근무 등은 실시하지 않는다.
박정현 군수는 “폭우로 우리 군에 많은 피해가 발생해 불가피하게 을지연습을 축소 운영하게 됐다”며 “각종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상황조치 훈련을 내실 있게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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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수해피해 응급복구 통합지원단 구성
부여군, 수해피해 응급복구 통합지원단 구성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수해피해 응급복구 통합지원단’을 구성하고 지난 20일 가동에 들어갔다.
수해지역 응급복구와 피해조사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한 조처다.
통합지원단은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은산면 행정복지센터에 설치했다.
부군수가 단장을 맡고 재난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한 6개반 편성도 마쳤다.
복구인력은 유관기관, 사회단체, 군부대, 자원봉사자 등 연인원 6,000여명, 일일 200~300여명에 이른다.
덤프트럭, 굴삭기, 살수차 등 중장비도 투입하고 있다.
특히 군은 시설직 공무원을 법정마을별로 책임배치해 복구에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아울러 피해복구 및 조사를 위한 신속대응 인력을 편성, 피해가 심한 읍면을 중심으로 이재민 구호, 생활민원 및 방역소독 등 주민의 조속한 생활안정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모든 휴일을 반납하고 현장을 점검하며 복구를 독려하고 있는 박정현 부여군수는 22일 재난안전대책회의에서 “피해 규모를 산정할 때 보상 가능 여부를 공무원들이 임의로 판단하지 말고 실의에 빠진 주민들 마음을 헤아려 대응해 주길 바란다”며 “피해 주민을 위한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재난 대응 매뉴얼을 상황에 따라 탄력성 있게 전 부서가 큰 틀에서 협업해 나갈 수 있도록 보강·정비해 달라”며 “특히 이번 집중호우로 하수도관과 정화조가 파열된 주택 주민들의 화장실 사용 방안을 마련하고 산사태 예방을 위한 구조물을 설치하라”고 지시했다.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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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부여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세종타임즈] 최근 기록적 폭우로 극심한 피해를 본 부여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2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부여군은 사전조사 결과를 토대로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을 충족할 것이 확실시되면서 대통령 재가를 받아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지역으로 선정됐다.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부여군이 입은 수해는 22일 현재까지 사망 2명, 이재민 120가구, 농경지 유실·매몰 500여ha, 재산피해 600여억원으로 등으로 잠정 집계됐다.
부여군 재정력지수로 산정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금액인 60억원 이상 조건을 뛰어넘은 수치다.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해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군 차원에서 기울여 온 전방위적 노력이 이룬 결실로 풀이된다.
특히 박정현 군수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정진석 국회부의장 등과 함께 지난 16일 현장을 찾은 이상민 행안부 장관에게 건의하는 등 여러 경로를 통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했다.
박 군수가 직접 방송과 라디오에 여러 차례 출연해 필요성을 역설한 것도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한 긍정적 여론 조성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재정자립도에 따라 피해복구비 중 지방비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의 50~8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또 피해 주민에게는 건강보험료·전기요금·도시가스요금 감면 등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우리 군이 입은 피해 규모는 지자체가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큰 비용이기 때문에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절실했다”며 “항구적인 복구가 철저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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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수해현장 달려간 정의당 지도부 ‘연대의 땀방울’
부여 수해현장 달려간 정의당 지도부 ‘연대의 땀방울’
[세종타임즈] 정의당 이은주 국회의원과 강은미, 배진교 국회의원, 신현웅 충남도당 위원장 등 30여명이 지난 20일 오전 부여군 은산면 장벌리 수해현장을 찾아 소중한 땀방울을 흘렸다.
수해현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이은주 비대위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과의 연대와 위로는 말보다 실천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낀다”며 “신속한 재난지역 선포를 통해 부여군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복구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현웅 정의당 충남도당위원장은 “말로 듣던 것보다 피해상황이 훨씬 심하다 부여군과 군민들의 힘으로 감당하기 어렵다고 본다”며 “신속한 재난지역 선포로 이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
정의당도 재난지역 선포와 항구적인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의당에서 모금한 수해 의연금을 박 군수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아침 긴급복구 회의를 마치고 현장을 찾은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은주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정의당 여러분들의 진정 어린 위로와 복구의 땀방울에 고맙고 또 고맙다는 감사말씀을 드린다”며 “정의당이 수해현장을 가장 먼저 찾아 준 정당이란 사실뿐만 아니라, 당 대표 등 모두 몸을 살피지 않고 질흙 속으로 달려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벌리 마을 주민들도 “포도밭 질펀한 질흙 속에서 땀으로 멱을 감는 사람들 속에서 누가 당 대표고 누가 국회의원인지 표도 안 난다 저렇게 피해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해주는 정의당의 모습에 감동 받았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 주민은 “토사가 밀려와 다리 밑을 메우는 바람에 또 비가 쏟아지면 어쩌나 조마조마 했다”며 “젊은 사람들이 없는 곳이라 손도 못 댄 곳을 정의당에서 일일이 손에 삽을 들고 다리 밑으로 들어가 속 시원하게 뻥 뚫어줬다 뭐라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며 감사를 연발했다.
박 군수는 정의당 국회의원들에게 “재난지역 선포가 우선 시급하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침수피해 가구나 농민들에게는 정해진 기준대로 하면 몇십만원 정도의 지원 밖에 안된다 알다시피 침수 순간 시골 주택의 안전성은 급격히 떨어진다 반파 또는 전파로 보아도 틀림없다 농작물 또한 한 해의 농사를 망친 것이다”며 “복구에 다소 시간과 재원이 소요되더라도 재해가 다시 발생할 시 버텨 낼 수 있는 항구복구가 필요하고 농민들에게 현실성 있는 피해보상이 필요하다”고 도움을 요청했다.
한편 이은주 비대위원장과 의원들은 현장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신속한 재난지역 선포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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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수해복구 현장 32사단 장병들 갈채
부여 수해복구 현장 32사단 장병들 갈채
[세종타임즈] 부여군 수해현장 곳곳에서 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육군 32사단 장병들이 주민들로부터 뜨겁게 환영받고 있다.
부여에 역대급 물폭탄이 쏟아진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32사단은 매일 200명씩 병력 1000여명을 은산면을 비롯한 수해복구 현장에 긴급 투입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복구에 나선 장병들은 실종자 수색에서부터 토사물 제거, 도로·주택 복구 등에 이르기까지 궂은 작업들을 도맡아 신속하게 해내고 있다.
덕분에 폭우로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피해주민들 마음에도 희망이 깃드는 중이다.
주민들은 장병들에게 물과 음식물을 챙겨주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은산면 거전리의 한 피해 주민은 “이번 재난을 겪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었는데 자기 일처럼 나서서 힘차게 도와주는 군인들을 봐서라도 꼭 다시 시작해야겠다”고 말했다.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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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분기 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2022년 2분기 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18일 민·관·군·경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2년 3분기 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의장인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해 장태수 제8361부대 3대대장, 심헌규 부여경찰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는 안보영상물 시청, 통합방위협의회 안건 심의, 을지연습 사항 보고 기관별 협조사항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 앞서 박정현 군수는 “지난 13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막심해 군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며 “이런 어려운 시기일수록 민·관·군·경이 함께 유기적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제8361부대 3대대는 ‘2023년 지역예비군 육성지원사업’ 내용을 발표하며 ‘작전 2023년 지역예비군 육성 예산’에 대해 설명하고 부여군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조하면서 지역예비군의 작전 간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하는 을지연습 동안 민·관·군·경의 유기적 지역 안보 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치면서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박정현 군수는 “을지연습은 군사적 위협과 같은 전통적 안보위협에서부터 경제파탄, 정치분역, 사이버테러 등 초국가적 위협에까지 총체적으로 대응하는 훈련”이라며 “군민 안전을 위해 민·관·군·경이 하나 되는 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2022-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