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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충남도의원,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 필요성 제기
김선태 충남도의원,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 필요성 제기
[세종타임즈] 김선태 충남도의원은 21일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공법학의 발전과 전개 학술대회’에 토론자로 참여해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본질 강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날 김 의원은 분과 세션에서 ‘국민주권의 지역적 실현을 위한 입법과 지방의회의 새로운 이해가능성’ 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현행 지방자치 제도의 한계점을 지적하며 국회의 과감한 입법적 결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헌법 제40조가 국가의 입법권이 국회에 있음을 명시하듯 ‘지방의회법’ 제정을 통해 지방의회가 지역 입법 기관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방의회의 조직과 예산권 확보 또한 시급한 과제”며 “운영·조직권을 지방의회 의장에게 부여하고 운영위원회 심사 절차를 도입해 효율성과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김 의원은 “단체장 중심의 행정 체제만으로는 자치분권의 성숙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지방의회의 규범적·실질적 정상화를 통해 국민주권과 지역민주주의를 반드시 실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국가와 지역이 함께하는 생활민주주의 실현에 앞장서겠다.
많은 분이 이와 같은 노력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이번 토론을 마무리했다.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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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 자극 ‘생활원예 체험’ 으로 창의력 키워요
오감 자극 ‘생활원예 체험’ 으로 창의력 키워요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1일 기술원 내 치유농업센터에서 도청 어린이집 원아 35명을 대상으로 ‘오감 자극 생활원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유아 발달단계에 맞춰 놀이와 교육을 결합한 이번 프로그램은 숯·황토·모래 등 자연 소재를 직접 만지고 경험하면서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원아들은 숯과 식물을 활용해 공기정화 효과가 있는 숯부작 작품을 만들었으며 황토볼과 모래놀이를 통해 자연 재료가 주는 촉감과 즐거움을 온몸으로 느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는 “아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소재를 직접 체험하면서 오감을 자극받고 집중력과 감수성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이해하고 농심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생활원예 및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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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아산시협의회, 북한이탈주민의 삶과 이야기를 담은 수기집 발간
민주평통 아산시협의회, 북한이탈주민의 삶과 이야기를 담은 수기집 발간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산시협의회가 20일 오후 5시, 온양관광호텔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새 터전 새 세상-북한이탈주민들의 수기 공모 모음집’ 출판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의 삶과 정착 경험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그들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으며 북한이탈주민을 비롯해 민주평통 자문위원, 아산시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수기집은 북한이탈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특히 북한의 굶주림 속에서 어린 딸과 함께 탈북해 자유를 찾아왔으며 한국 정착 후 요양보호사로 근무하며 나눔과 헌신으로 모범사원 표창을 받는 등 성실히 살아온 이야기, 그 외에도 대한민국에서 희망과 행복을 키워가는 생생한 체험담들이 담겨 있다.
윤태균 아산시협의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수기집은 북한이탈주민들의 용기와 희망이 담긴 귀중한 기록”이라며 “이들의 이야기가 시민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것이며 통일의 중요성과 평화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행사 후에는 만찬과 함께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소감을 나누며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사회의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민주평통 아산시협의회는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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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민생회복 소비쿠폰 4천131억원 지급. 2% 남았다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률이 97.7%를 달성해 약 2%만이 남았다고 21일 밝혔다.
충남도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지급 대상 212만 6천884명의 97.7%인 207만 8천729명이 신청을 마쳤다.
지급 금액은 4천131억원이다.
소비쿠폰 지급 수단별 신청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신청 134만 8천37명, 지역사랑상품권 45만2천495명, 선불카드 27만8천197명으로 각각 64.8%, 21.8%, 13.4%를 차지했다.
소비쿠폰 사용액도 빠르게 늘고 있다.
한 달여 동안 온라인 신청으로 쿠폰을 받아 사용된 액수는 지급 금액 3천247억원의 68.9%인 2,239억원으로 집계됐다.
소비쿠폰 지급 이의 신청의 경우 1만1천937건을 접수해 이 중 1만1천515건을 처리했다.
주요 이의신청 내용은 해외체류 후 귀국, 거주지 이동, 출생에 따른 신청 등이다.
또한 충남도는 거동이 불편한 도민을 위해 지자체가 나서서 요양병원, 장애인생활시설,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제공, 현재까지 16,755건을 처리했다.
충남도는 소비쿠폰 사각지대가 없도록 민관이 함께 대응해 남은 2% 미신청자에 대해 전 도민이 받는 혜택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소비쿠폰 1차 신청은 지난달 21일부터 시작되어 9월 12일까지 가능하다.
2차 소비쿠폰 신청 기간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사용기한은 11월 30일까지로 사용기한 내 미사용 시 소비쿠폰 잔액은 자동 소멸한다.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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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천사 마동석, 충남서 탄생한 글로벌 K-판타지 드라마 ‘트웰브’ 8월 23일 첫 공개
호랑이 천사 마동석, 충남서 탄생한 글로벌 K-판타지 드라마 ‘트웰브’ 8월 23일 첫 공개
[세종타임즈] 충남콘텐츠진흥원‘2025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작지원’을 받은 드라마 ‘트웰브’ 가 오는 8월 23일 토요일 KBS 2TV와 디즈니+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KBS 2TV에서는 매주 토·일 밤 9시 20분 방송되며 디즈니+에서도 같은 시각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드라마 ‘트웰브’는 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며 한국을 수호하는 열두 명의 천사가 어둠의 세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액션 히어로물이다.
봉인된 악의 세력이 부활하는 위기 속에서 각 인물의 선택과 서사가 긴장감 있게 얽히며 선과 악의 경계, 인간의 욕망과 관계의 복잡성을 밀도 있게 담아낸다.
독창적인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기대되어 공개 전부터 국내외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작품의 연출은 강대규, 한윤선 감독이 맡았고 극본은 김봉한 작가가 집필했다.
출연진에는 마동석이 호랑이 천사 태산 역을 맡아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이며 박형식은 악귀 오귀 역으로 극의 긴장감을 이끌어간다.
서인국은 원숭이 천사 원승을, 성동일은 천사들의 관리자 마록을 연기하며 극의 무게감을 더한다.
이주빈은 용 천사 미르로 합류했고 고규필·강미나·성유빈·안지혜·레지나 레이 등도 함께 출연해 풍성한 앙상블을 완성했다.
촬영은 충청남도 논산시를 비롯한 지역 곳곳에서 진행됐다.
충남콘텐츠진흥원은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제작비 일부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촬영지 섭외와 행정 협조 등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통해 충남의 공간적 매력과 문화적 자원이 작품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었으며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충남콘텐츠진흥원은 매년 영화와 드라마, OTT 시리즈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대상으로 지역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작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충남을 매력적인 촬영지로 각인시키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관광 자원 홍보라는 두 가지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충남콘텐츠진흥원 김곡미 원장은 “드라마‘트웰브’는 충남의 다채로운 공간 자원과 문화적 매력을 대중에게 보여줄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제작 지원을 통해 충남이 K-콘텐츠의 주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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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콘텐츠진흥원, 지역특화 AI 뮤직비디오 공모
충남콘텐츠진흥원, 지역특화 AI 뮤직비디오 공모
[세종타임즈]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충남음악창작소가 ‘충남 지역특화 AI 뮤직비디오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모전은 AI 기술을 활용한 창작 뮤직비디오 발굴과 지역 음악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지난 5월 진행된 ‘충남 지역특화 AI 음원 공모전’ 수상작 5편을 대상으로 해당 곡에 어울리는 뮤직비디오를 제작해야 하며 충남콘텐츠코리아랩의 ‘AI 심화 과정’ 교육에서 산출된 AI 이미지를 활용하게 된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음악-영상-AI기술을 결합한 융합형 콘텐츠 제작으로 AI 기술을 통해 창작된 음원과 이미지가 뮤직비디오로 확장되면서 충남의 자연과 문화, 지역 정체성을 새로운 감각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뮤직비디오의 일부는 반드시 동영상 생성 AI 프로그램을 활용해 제작해야 한다.
형식에는 제한이 없으며 제공된 음원 및 이미지를 활용해야 한다.
공모 자격은 충남 지역문화와 AI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창작자 누구나 가능하다.
최종 선정작은 심사를 거쳐 시상하며 제작된 뮤직비디오는 진흥원의 공식 채널과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우수작은 대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남콘텐츠진흥원이나 충남음악창작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곡미 원장은 “AI 음원 공모전에 이어 이번 뮤직비디오 공모전은 충남의 문화적 이야기를 음악과 영상으로 확장하는 또 다른 도전”이라며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작 생태계 조성과 함께 충남 지역특화 콘텐츠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열린 ‘충남 지역특화 AI 음원 공모전’에서는 충남의 문화 ·관광·특산물 등을 주제로 한 창작곡 5곡이 수상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 공모전의 해당 수상작을 시각적으로 구현함으로써 AI기반 지역 특화 콘텐츠 제작의 선순환 모델을 완성하게 된다.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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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이엔씨, 나눔문화 확산 기여
㈜도원이엔씨, 나눔문화 확산 기여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도원이엔씨로부터 호우 피해복구 지원 성금 5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도청 접견실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성우종 ㈜도원이엔씨 회장 겸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피해 도민을 돕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는 “수해 복구에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성우종 회장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분들에게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한편 서산에 본사를 둔 종합건설업체 ㈜도원이엔씨는 2003년 태풍 ‘매미’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나눔 실천을 시작으로 2011년부터는 도내 장애인 합동 결혼식 후원 등 현재까지 43억원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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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충남형 노인통합돌봄’ 정책 중간보고회
충남도의회, ‘충남형 노인통합돌봄’ 정책 중간보고회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충남형 노인 통합돌봄 체계 구축 마련을 위한 연구모임’은 21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제2차 회의 및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충남형 노인 통합돌봄 정책의 실효성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연구모임 대표인 신순옥 의원을 비롯해 충남재가장기요양기관연합회, 건양대학교 관계자, 도청 담당 공무원 등 통합돌봄의 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중간보고회는 건양대학교 간호학과 박주영 교수의 연구용역 진행 경과 발표로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용역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와 현장 인터뷰 결과를 바탕으로 충남 지역 노인 돌봄 서비스의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 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신순옥 의원은 “오늘 회의는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충남형 노인 통합돌봄 체계가 지역 통합돌봄 서비스 질을 높이는데 이바지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연구모임은 중간보고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근거로 구체적인 전략과 개선안을 최종 연구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제도적 분석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통합돌봄 체계에 적용가능한 방안을 도출함으로써 효율성과 효과성이 높은 정책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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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노인 일자리 공동체 사업 현장 방문
이완섭 서산시장, 노인 일자리 공동체 사업 현장 방문
[세종타임즈] 이완섭 서산시장이 21일 지곡면, 성연면, 팔봉면에 있는 노인 일자리 공동체 사업단 3개소와 독거노인 공동생활홈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노인 일자리 및 공동생활홈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어르신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형, 역량활용형, 공동체사업단 등 크게 세 유형으로 나뉜다.
공동체사업단 유형은 관내 특산물 제조, 상품 생산 및 판매, 지역 영농 등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 활동으로 어르신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유형이다.
이 시장은 수세미, 죽공예 등을 생산하는 공동체 사업단 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작업 모습을 살펴보고 노인 일자리 사업에 대한 어르신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근무 환경과 안전관리 실태 등도 세심히 확인했으며 지곡면에 있는 독거노인 공동생활홈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도 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보람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촘촘한 돌봄 체계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4천167명의 어르신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 중이며 독거노인 공동생활홈 10개소를 운영해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 예방과 안정적인 생활에 이바지하고 있다.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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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청년성장프로젝트 ‘나의 색을 찾는 3단계’ 성료
공주시, 청년성장프로젝트 ‘나의 색을 찾는 3단계’ 성료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운영한 청년성장프로젝트가 지난 3일간 강북청년카페 일루와유에서 ‘나의 색을 찾는 3단계’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첫째 날 ‘퍼스널컬러 이미지 메이킹’ △둘째 날 ‘비즈니스 매너’ △셋째 날 ‘이력서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첫날 퍼스널컬러를 진단받고 이를 활용한 이미지 메이킹 방법을 배웠으며 둘째 날에는 자신의 베스트 컬러를 적용한 스타일링으로 비즈니스 매너를 익혔다.
마지막 날에는 퍼스널컬러와 스타일링을 적용해 이력서 사진을 촬영하며 실제 취업 준비에 활용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진행된 참여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5점 만점에 4.9점을 기록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여자는 “나의 장점이 돋보이는 색을 찾아 이미지 메이킹을 해보니 면접 준비에도 자신감이 생겼고 이번에 찍은 이력서 사진으로 취업에도 성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미취업 청년의 구직 활동 지원과 취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공주시는 취업 워밍업 프로그램, 사회초년생 기본 교육, 청년 집단 심리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중동에 위치한 청년센터와 신관동 강북청년카페 일루와유에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고용24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5-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