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온담·별빛누리 천문대 개관 앞두고 현장 점검

백성현 시장 “안전·편의 최우선… 차질 없는 준공·개관 준비” 당부

강승일

2026-03-12 18:56:06

 

 

 

논산시, 온담·별빛누리 천문대 개관 앞두고 현장 점검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온담(논산복합문화체육센터)과 별빛누리 천문대 개관을 앞두고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12일 온담(논산복합문화체육센터)과 별빛누리 천문대 현장을 방문해 시설 운영 준비 상황과 안전관리 계획 등을 점검했다.

 

논산시 관촉로 113-23 일원에 조성된 온담(논산복합문화체육센터)은 시민들이 배움과 문화활동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센터에는 어린이 실내 스포츠실, 예체능 강의실, 요리 강의실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섰다.

 

특히 공간별로 논산의 특산물인 딸기·고구마·곶감 등을 주제로 한 색채를 반영해 지역 정체성을 살렸으며, 가족화장실과 영유아 휴게실(수유실)을 마련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가족 친화형 공간으로 조성됐다. 온담은 2024년 7월 착공해 오는 3월 27일 준공될 예정이며, 정식 개관 행사는 3월 31일 별빛누리 천문대 개관과 함께 진행된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관련 부서와 공공건축품질자문단이 함께 참여해 시설 구조와 안전 설비 등 전반적인 사항을 살피고, 이용자 안전과 편의성 향상을 위한 세부 점검을 진행했다.

 

백 시장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게 될 시설인 만큼 만일의 상황을 가정한 사전 점검과 안전검사를 철저히 진행해달라”며 “공사가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백 시장은 별빛누리 천문대를 찾아 설치된 망원경 등 시설물을 둘러보고 운영 상황과 안전관리 계획을 확인했다. 별빛누리 천문대는 지난 3월 임시 운영을 시작한 천문 관측·체험 공간으로, 시민들이 별과 우주를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논산시는 그동안 천체 관측을 위해 인근 도시로 이동해야 했던 시민들에게 새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백성현 시장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키우고 재능과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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