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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버스’ 자치경찰 마음 건강 돌본다
‘힐링버스’ 자치경찰 마음 건강 돌본다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29일 도청에서 위원회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힐링버스’ 프로그램을 운영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및 우울증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자치경찰 공무원을 위한 정신건강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찾아가는 힐링버스는 과도한 대민업무와 사건·사고 대응 등으로 심리적 피로가 누적된 자치경찰 공무원의 사기를 높이고 자치경찰제도에 대한 수용성을 제고하고자 위원회가 지속 추진 중인 마음 돌봄 프로그램이다.
이번 힐링버스 프로그램은 국립공주병원 충청권 트라우마센터와 협업해 의료장비를 갖춘 버스에서 △스트레스 및 신체 증상 평가 △정신건강 검사와 결과 안내 △호흡·명상 프로그램 △전문가 1:1 상담 등 심층적이고 체계적인 정신건강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위원회는 이번 사무국 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7월 중순까지 도경찰청과 도내 15개 경찰관서를 직접 방문해 총 170여명의 자치경찰 공무원에게 심리건강 회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종원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자치경찰 공무원은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늘 긴장된 상황에 놓여 있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을 돌볼 기회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힐링버스를 통해 잠시 긴장을 내려놓고 마음 건강을 회복하는 시간을 갖길 바라고 이를 통해 도민에게 더 세심하고 따뜻한 치안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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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 실무 전문성 강화
자치경찰 실무 전문성 강화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29일 도경찰청 교육센터에서 경찰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 제도 기본 이해’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자치경찰제도에 대한 현장 수용성을 높이고 도민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강의는 이시준 전 위원회 사무국장이 맡아 자치경찰제도의 도입 배경과 ‘자치경찰제 이원화 시범모델’에 대해 설명했으며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실무적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회는 올해 3월부터 경찰공무원을 대상으로 ‘자치경찰 전문가 특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하반기까지 총 30회에 걸쳐 8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경찰행정학과 교수, 경찰인재개발원 센터장, 인공지능 분야 전문 강사 등을 초빙해 △범죄 예방 환경 설계 △자치경찰 미래 전략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치경찰 활동 등 다양한 자치경찰 업무 영역에 대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원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교육은 경찰공무원의 실무 역량 강화를 기반으로 교육의 성과가 실질적인 치안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교육을 지속 확대해 도민의 안전과 신뢰를 높이는 자치경찰제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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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열께서 열어주신 애국의 길 이을 것”
“선열께서 열어주신 애국의 길 이을 것”
[세종타임즈]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애국의 출발점인 보훈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29일 예산 충의사에서 열린 ‘매헌 윤봉길 의사 상해 의거 제93주년 기념제 및 기념식’에 참석해 “한 사람의 용기가 역사를 바꾸고 한 사람의 결단이 민족의 자존심을 일깨웠다”며 윤 의사에 경의를 표했다.
이어 김 지사는 “현재 충남은 도 단위에서 유일하게 국립묘지가 없는 곳으로 이 때문에 우리 지역 유공자를 객지에 모시는 슬픔과 불편을 겪고 있다”며 “충남의 영웅은 고향인 충남에 모시는 게 도리라는 생각으로 보훈부와 적극 협의해 국립호국원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 지사는 “‘애국충절의 고장’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전국에서 가장 호국보훈에 앞장서는 충남을 만들어 갈 것”이며 “공직자로서 항시 윤봉길 의사의 선공후사 정신을 기억하며 도정에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봉길 의사는 1932년 4월 29일 중국 상해 홍커우 공원에서 열린 천장절 겸 상해 사변 전승기념식에서 폭탄을 투척해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을 단호히 규탄한 바 있다.
예산군과 매헌 윤봉길 월진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윤 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역사적 의거를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지사를 비롯해 예산군수, 도·군의원, 관계기관·단체장, 도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행사는 헌관 재배, 초헌례, 축문 낭독, 아헌례, 종헌례, 헌화·분향, 추모가 제창, 유공자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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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 체력검정 실시… 강인한 체력으로 현장 대응력 강화
[세종타임즈] 공주소방서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공주정보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소방공무원 체력검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력검정은 소방공무원의 기초 체력을 정확히 점검하고, 현장 대응 역량과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공무원 체력검정은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소방활동에 필요한 신체적 기초 능력을 평가해 지속적인 체력관리의 중요성을 직원들에게 인식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강인한 체력을 기반으로, 화재·구조·구급 현장에서의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전략적 활동의 일환이다.
올해 체력검정은 ▲악력 ▲배근력 ▲앉아윗몸 앞으로 굽히기 ▲제자리 멀리뛰기 ▲윗몸 일으키기 ▲왕복오래달리기 등 총 6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체력 측정은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시행규칙 제7조」에 따른 매뉴얼을 엄격히 준수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이루어진다. 측정 결과는 소방공무원 교육훈련 성적에도 반영된다.
공주소방서는 이번 체력검정 외에도 직원 체력 증진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지난달 21일부터는 ‘푸쉬업(Push-up) 챌린지’를 전 직원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완료할 때까지 인스타그램에 챌린지 인증 영상을 매일 업로드하고 있다. 이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일상 속 체력관리를 생활화하기 위한 시도다.
송희경 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의 기초 체력은 단순한 신체 능력이 아니라, 시민과 자신의 생명을 지키는 첫 번째 안전장치”라며, “평소 꾸준한 체력 단련을 통해 현장에서 더욱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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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인구 10만회복.인구절벽 시대에 값진 성과
홍성군, 인구 10만회복.인구절벽 시대에 값진 성과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4월 28일을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인구 100,003명을 달성하며 인구 10만명을 다시 회복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심각한 인구감소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이번 성과는 공동주택 확충을 중심으로 한 내포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과 지속적인 인구 증가 정책의 결과로 해석된다.
홍성군의 인구는 1960년 인구통계 시작 이래 1965년 15만 4천여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꾸준한 감소세로 1996년 10만명 이하로 하락했다.
그러나 2012년 내포신도시 조성과 함께 반등세에 들어서며 2017년에 10만명을 돌파했지만, 정주기반 미흡 등의 이유로 2023년에는 9만 7천 명까지 줄어들었다.
그런 점에서 이번 회복은 단기적 요인인 공동주택 입주 외에도 지역의 정주 여건이 일정 부분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로 지역의 주거 매력도와 생활 인프라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전제되었기에 가능했다는 해석도 나온다.
이번 인구 회복은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홍성군은 지난 수년 간 출산율 하락, 청년층의 수도권 유출, 고령화 심화 등 복합적인 인구 위기를 맞아 전방위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해 왔다.
특히 주거 인프라 확충을 중심으로 교육, 문화, 일자리 등 정주환경 개선 노력과 더불어 다각적인 정책적 대응이 맞물려 이룬 의미 있는 결과로 평가된다.
홍성군은 그동안 △가족어울림 센터 운영 △출산가구 취득세 감면 △다자녀·신혼부부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 등 지속적인 주거·출산·보육 지원 확대로 정책적 대응을 이어오며 기초체력을 꾸준히 다지는 한편 △혁신도시 유치 △국가산단 선정 등 인프라 확충을 통해‘살고 싶은 도시’로서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최근에는 각 분야의 민관 전문가들이 참여한 홍성군 인구정책위원회를 출범시켜 인구정책의 체계적인 대응을 통한 실효성 있는 인구 대응 모델을 구축해 꾸준한 인구 증가세를 유지하고자 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인구 10만명 회복은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가 있으며 이는 결과라기 보다는 시작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두고 행정을 펼쳐가겠다”고 말하는 한편“인구 문제는 단기 대응으로 해결되지 않기에 군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살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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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곡교천 야영장서 열린 ‘봄빛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무리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곡교천 야영장서 열린 ‘봄빛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무리
[세종타임즈]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곡교천 야영장에서 개최한 ‘봄빛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약 200명의 시민이 참여해 봄날의 정취를 만끽했다.
행사장에서는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등 체험 프로그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버블 마술쇼 △청년 예술인과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남녀노소 모두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버블 마술쇼는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청년 예술인들의 열정적인 버스킹 공연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했다.
김효섭 이사장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봄날을 보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날씨 등 외부 변수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게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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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현대차 아산공장, 영인산수목원 탄소중립 둘레길 조성
아산시시설관리공단-현대차 아산공장, 영인산수목원 탄소중립 둘레길 조성
[세종타임즈]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과 28일 영인산자연휴양림 내 환경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탄소중립 둘레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영인산 탄소중립 둘레길은 총 300m 길이로 조성됐으며 수목의 탄소흡수 극대화를 위해 피압목 및 잡목 등을 제거했다.
제거된 수목은 둘레길 조성에 재사용됐고 토양 내 탄소 유실 방지를 위한 황토 피복과 탄소 저감 우수 수종인 병아리꽃나무 등 관목 3종을 식재해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했다.
공단과 현대차는 2017년 1사 1산 협약 체결 이후 매년 식목행사 등 다양한 환경사회공헌사업을 추진했으며 2025년에도 탄소중립 둘레길 조성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탄소중립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김효섭 이사장은 “둘레길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이 탄소중립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이슈인 탄소 중립 및 ESG 경영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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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성료
공주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성료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2025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걷기를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비대면으로 ‘걷쥬’ 누리집을 통해 진행됐으며 총 481명의 참가자들은 7만 보 걷기를 목표로 활동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참여자 및 지역 주민 200여명이 함께해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치매·우울감 선별 검사 △알쏭달쏭 치매 바로 알기 퀴즈 △치매 파트너 홍보 △치매 어르신 작품 전시회 △금연 및 감염병 예방 캠페인 등 여러 홍보 부스를 열어 많은 관심을 모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걷기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좋은 시간을 보냈다”며 소감을 전했다.
조윤상 보건소장은 “이번 걷기 행사는 치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치매 극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인 공주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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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시청 구내식당 새단장…쾌적한 환경·양질의 식단 제공
공주시, 시청 구내식당 새단장…쾌적한 환경·양질의 식단 제공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지하에 위치한 구내식당을 새롭게 단장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단장한 구내식당은 총 185석 규모로 이용자들의 수요에 맞춰 식사 공간과 주방 공간을 확장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특히 지역 농산물을 적극 활용해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로 구성된 다양한 식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기존 노후화된 시설을 리모델링해 단순히 식사를 제공하는 공간을 넘어 직원들이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또한 조리사들의 휴게 공간도 별도로 마련해 효율적인 급식 체계를 갖췄다.
아울러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은 구내식당 휴무일로 지정하고 직원들이 인근 식당을 이용하도록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직원들에게 양질의 식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져 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더 나은 봉사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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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의전은 줄이고 존중은 더하고”
공주시, “의전은 줄이고 존중은 더하고”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불합리한 관행으로 지적돼 온 ‘간부 모시는 날’을 근절하기 위해 캠페인을 전개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최원철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간부 모시는 날 근절’ 다짐 퍼포먼스를 통해 선언에 그치지 않는 실천 의지를 다졌다.
‘간부 모시는 날’은 직원들이 순번을 정해 사비로 간부에게 식사를 대접하거나 동행하는 관행을 의미한다.
이러한 문화는 수직적 위계질서를 강화하고 직원 간 위화감을 조성하는 대표적 불필요한 의전 사례로 꾸준히 지적돼 왔다.
특히 이번 조치는 행정안전부가 최근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간부 모시는 날’ 관련 설문조사 결과, 여전히 일부 공직사회에 의전 중심 관행이 남아 있음을 확인한 데 따른 적극적 대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상록 자치행정과장은 “간부 모시는 날은 위계 중심 문화를 강화하고 직원들에게 심리적 부담을 주는 대표적 구습”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존중과 자율에 기반한 일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익명 신고방 운영 △부서장 평가에 반영 △인식 개선 교육 확대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고질적 관행을 적극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불필요한 형식은 줄이고 상호 존중하며 모두가 평등한 일터를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직원 누구나 존중받고 소통할 수 있는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