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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주민건의사항 추진 속도 낸다.‘행동하는 시정’강조
논산시, 주민건의사항 추진 속도 낸다.‘행동하는 시정’강조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난 3월 ‘읍면동 방문’당시 주민건의사항에 대한 검토를 마치고 각 사업이 적기에 이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주민건의사항으로 접수된 사항은 도로 확·포장 공사, 어르신회관 신설, 호우 피해 대비 응급복구 공사 등 총 166건이다.
관련 부서에서는 건의사항별 현장확인을 거치는 것은 물론 건의자와 대면 또는 유선 방식으로 수차례 논의하며 사업의 수용 여부 등에 대해 면밀한 검토를 실시했다.
즉시 처리 가능한 15건에 대해서는 추진 완료됐으며 배수로 준설, CCTV설치 등 88건은 현재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관 기관과의 협조 또는 주민 공감대 형성이 필요한 사항이나 사업 효과성 검토가 필요한 경우에는 임시 운영 또는 중·장기적인 검토를 거쳐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사유지에 대한 보상관련 법령 부재, 법령 요건 미충족, 안전 문제 등으로 수용 곤란한 14건에 대해서는 건의자를 만나 충분한 안내와 설명을 거쳐 이해시키는 것은 물론 대체 방안 등을 찾아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오는 6월 중 건의사항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해 추진 중인 사업들이 적기에 차질없이 진행되는 지에 대해 재차 확인하고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의 미래는 11만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다.
주민들이 직접 제안해주신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며 “실현 가능한 사업부터 신속히 추진하고 장기 과제 역시 책임감 있게 검토해 논산의 가치 변화와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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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자원봉사센터, 2025년 자원봉사 강사 양성 교육 수료식 개최
부여군자원봉사센터, 2025년 자원봉사 강사 양성 교육 수료식 개최
[세종타임즈] 부여군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14명의 자원봉사 강사를 양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5일 부여군여성문화회관 소회의실에서 ‘자원봉사 강사 양성 교육’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 지속가능한 봉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총 14명의 교육생이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했다.
교육 과정은 △자원봉사의 개념과 가치 △강의기법 및 실습 △리더십 역량 강화 등 실질적이고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자원봉사의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강사로서 자질을 함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생들의 진솔한 소감 발표도 이어져 큰 감동을 줬다.
김 모 교육생은 “처음에는 막연한 마음으로 참여했지만,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관점이 바뀌었고 이제는 제가 받은 감동을 다른 이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 모 교육생도 “강사로서 누군가에게 자원봉사의 가치를 전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뿌듯하고 감사하다”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정 모 교육생은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단순한 봉사를 넘어 삶의 방향성을 새롭게 찾게 된 거 같다”고 이야기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부여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강사들이 지역 곳곳에서 자원봉사의 가치를 전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강사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인 강사 양성 교육과 네트워크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자원봉사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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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개별공시지가·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을 이달 30일 결정·공시한다.
부여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는 이달 21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개별공시지가 270,210필지와 개별주택 2만 1822호의 공시가격 결정에 대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0.49% 상승, 개별주택가격은 1.34%상승해 전반적인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는 ‘24년 12월에 개통한 익산-평택고속도로 및 개발사업지역 인근 부동산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분석됐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공시일인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30일간 할 수 있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군청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제출하거나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 접속해 확인 및 이의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되면 전문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추가 심의를 거쳐 올해 6월 26일 조정·공시될 예정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 개별주택가격은 국세, 지방세 등의 각종 세금과 부담금 등의 기준 자료로 활용되므로 공시된 가격을 확인해 이견이 있을 경우 기간 내 이의신청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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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특수학급 연계 치유농업 활성화 추진
부여군, 특수학급 연계 치유농업 활성화 추진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치유농업 활성화와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부여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7월 15일까지 특수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조금느려도괜찮아치유농장에서 총 8회 진행된다.
치유정원을 조성해 씨앗을 파종하고 수확하는 과정을 통해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회복하는 치유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허브를 활용한 아로마테라피, 원예 활동 등을 통한 정서적인 교감과 스트레스 감소 등의 효과도 기대된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정서적 치유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대상자에게 농업을 통한 치유 기회를 제공해 농촌의 공익적 기능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농업기술센터와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부여고등학교는 지난 3월 치유농업 사회서비스 연계 활성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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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하기 좋은 부여’, Y-FARM EXPO 2025 박람회 참가
‘귀농하기 좋은 부여’, Y-FARM EXPO 2025 박람회 참가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도시민 유치를 위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Y-FARM EXPO 2025’에 참가해 부여군 귀농귀촌 정책을 홍보했다고 29일 밝혔다.
‘Y-FARM EXPO 2025’는 연합뉴스와 농협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전국 88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행사이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부여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도시민 맞춤형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귀농귀촌인 안정적 농업기반 조성 지원사업 △신규농업인 교육 지원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귀농인 희망센터 운영 등 도시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안내했다.
이와 더불어, 부여10품과 귀농인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함께 전시해 부여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부여군은 귀농귀촌인에게 최적의 농업도시로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시민에게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부여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은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귀농귀촌 정책을 펼친 결과 2023년 기준 귀농인 103명, 귀촌인 1,307명 총 1,410명이 부여군에 새롭게 터 잡았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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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비브리오패혈증 유행 예측 조사 실시
서산시, 비브리오패혈증 유행 예측 조사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올해 11월까지 비브리오패혈증 유행 예측 조사를 추진, 선제적인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 수칙을 강조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대산읍·부석면·팔봉면 일원 해수와 갯벌, 조개류 등을 채취해 정기적인 비브리오패혈증균 조사를 진행 중이다.
비브리오패혈증은 해수나 어패류에 존재하는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에 의해 감염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주로 5~6월에 발생하기 시작해 8~9월 가장 많이 발생한다.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비브리오패혈증 환자는 49명으로 이 중 21명이 사망하는 등 치사율이 특히 높다.
주로 피부 상처에 해수가 닿거나 오염된 어패류를 섭취해 감염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수칙 준수가 필수적이다.
예방 수칙은 △어패류 반드시 익혀 먹기 △피부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 금지 △생굴이나 어패류 취급 시 장갑 사용 등이다.
시는 이번 유행 예측 조사와 함께 감염병 예방 캠페인 등으로 다가오는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홍보 활동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비브리오패혈증은 조리법과 위생 수칙만 철저히 지켜도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다”며 “작은 실천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만큼, 일상 속 예방 수칙을 반드시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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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이지발효연구원, 보건용 마스크 7만 5천 장 기탁
㈜엠이지발효연구원, 보건용 마스크 7만 5천 장 기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28일 ㈜엠이지발효연구원이 1,500만원 상당의 보건용 마스크 7만 5천 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는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안성순 ㈜엠이지발효연구원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엠이지발효연구원은 ‘지구환경을 푸르게 만들자’라는 주제로 토양·수질 개선제와 생활용 탍취제 등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이다.
이날 기탁된 마스크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돼 시설 이용자와 취약 계층의 건강증진과 감염병 예방에 활용될 예정이다.
안성순 대표이사는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이 발생하는 시기에 주민 모두 건강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돕고 싶어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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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어린이 ‘안전’ 골든벨 성료
서산시, 어린이 ‘안전’ 골든벨 성료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28일 관내 초등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 골든벨’ 이 개최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어린이 안전 골든벨은 학생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스스로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행사는 예천·서림·음암·서남 초등학교의 체육관에서 개최돼 각 학교 3~6학년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서바이벌 방식의 퀴즈 풀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튜브 생중계와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통합 진행됐으며 교통·화재 등 재난 안전과 관련된 문제가 출제됐다.
그 결과, 시는 대상 1명, 최우수 1명, 우수 8명, 장려 10명 등 총 20명의 입상자를 선정했으며 입상자에게는 충청남도 안전 골든벨 왕중왕전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시는 행사가 진행되는 각 학교 체육관을 방문해 ‘2025년 집중 안전 점검’ 기간 가정에서도 손쉽게 안전 점검을 지원하는 자율 안전 점검표를 배부했다.
시에 따르면 2025년 집중 안전 점검은 지난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재난 위험 요소를 선제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해 실시됐다.
현재 시는 관내 공장, 폐기물 처리시설, 숙박시설, 저수지 낚시터 등 시가 직접 선정한 63개소를 대상으로 시설·전기·가스·소방 등 위험 요인을 중점 점검 중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안전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약속이다”며 “오늘의 경험이 학생들에게 값진 배움과 따뜻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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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복지사각지대 해소’ 무연고 행려자 새로운 삶 지원
서천군청전경(사진=서천군)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적극 행정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지난 4월 8일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인근에 쓰러진 80대 여성 이 씨의 새로운 삶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씨는 8일 터미널 인근에서 넘어져 손과 얼굴이 다친 상태로 쓰러져 있었다.
이를 본 한 시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으며 경찰서 확인 결과 무연고 행려자로 서산시에 인계됐다.
시는 대상자 지원을 위해 신분을 조회했으나, 주민등록번호가 등재되지 않아 긴급회의를 통해 사례 관리 대상자로 정하고 지문 채취 후 충청남도경찰청에 신원조회를 요청했다.
충청남도경찰청의 회신에 따라, 시는 최초 주민등록 부여 대장에 기록된 이 씨의 주민등록번호 전산화를 완료했다.
이 씨는 젊어서 밭일 등을 하며 떠돌아다녔으며 노령으로 인한 치매 등으로 건강이 좋지 못해 노숙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넘어진 이 씨는 허리 압박 골절, 손 골절 등으로 수술했으며 간병인이 필요해 ‘보호자 없는 병실’로 연계돼 입원 중이다.
시는 향후 기초생활수급자 선정을 지원하고 퇴원 후 거처를 마련하기 위한 요양원 입소를 계획 중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외롭고 힘들게 살아오셨을 어르신에게 적극 행정으로 신분을 찾고 이와 연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 행정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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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시청사 건립사업 설계 공모 ‘8월 중 당선작 선정’
서산시, 시청사 건립사업 설계 공모 ‘8월 중 당선작 선정’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의 백년대계를 책임질 시청사의 건립사업 설계공모가 4월 30일부터 본격 시작된다.
29일 시에 따르면, 시청사는 읍내동 517번지 일원에 건립되며 연면적 38,443㎡ 규모로 시청사, 의회 청사, 주민편의시설 등을 갖춘다.
설계를 통해 건물 층수는 주변 자연환경 및 스카이라인과 전체적인 조화를 고려해 결정될 예정이며 접근성 향상을 위한 교통 대책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공모는 일반 설계 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내외 모든 건축사를 대상으로 4월 30일부터 5월 12일까지 참가 등록을 받는다.
단, 외국 건축사 자격만 소지한 경우, 국내 건축사와 합작해 공동 참여해야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건축사는 건축허브 또는 서산시 회계과에 방문을 통해 등록하면 된다.
등록을 마친 참가 건축사는 7월 29일까지 공모작품을 제출해야 하며 시는 기술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8월 26일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작으로 선정되는 업체에 대해서는 설계권을 부여하고 입상작에 대해서는 보상비를 차등 지급한다.
참가 등록 및 자격 요건, 공모 세부 일정, 설계 지침 등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누리집, 나라장터 및 건축허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공모 결과를 바탕으로 9월 중 설계 용역에 착수할 방침이며 환경·재해·교통영향평가 등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2026년 하반기 시청사 건립사업을 착공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청사는 시민 모두의 얼굴로 서산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담는 상징적 건축물이 될 것”이라며 “참신하고 우수한 설계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많은 건축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시청사 건립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가 진행 중이며 시는 5월 말 감정평가 결과를 토지 소유자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