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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애경산업 2025년 4차 후원물품 희망나눔곳간 통해 배부
금산군, 애경산업 2025년 4차 후원물품 희망나눔곳간 통해 배부 (금산군 제공)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23일 애경산업의 후원으로 마련된 2025년 4차 생활용품 후원물품을 10개 읍면에 소재한 희망나눔곳간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배부한다.애경산업은 이번 후원 규모인 1억6000만 원을 포함해 올해 총 5억4000여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금산군에 후원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에 꾸준히 기여해 왔다.이번 후원 물품은 연말을 맞아 생필품 부담이 큰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예정이다.군은 희망나눔곳간을 통해 저소득층, 위기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나서고 있다.이날 물품 배부에 금산청년회의소 회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허진영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애경산업의 지속적인 후원은 희망나눔곳간 운영의 든든한 기반”이라며 “취약계층에는 생활에 꼭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민간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협력을 통해 금산형 맞춤복지를 기반으로 군민 삶을 지키는 복지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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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군 단위 유일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실적평가’우수 지자체 선정
충청남도 예산군 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실적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자원의 개방과 공유 서비스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는 것으로 군은 전국 수상기관 가운데 군 단위로는 유일하게 선정돼 공공자원 개방·공유 정책의 성과와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그동안 군은 방치된 유휴공간을 문화·창업 거점으로 재탄생시킨 ‘이음창작소’를 비롯해 청년과 주민이 함께 활용하는 상생 교류 공간을 조성하고 빈집과 유휴시설을 활용한 복합문화 생태계를 구축하는 등 공공자원을 지역 활성화와 연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주민협동조합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구성된 운영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공공자원 개방 플랫폼 ‘공유누리’와 군 누리집을 연계해 이용 접근성을 강화한 점도 우수사례로 주목받았다.군 관계자는 “이번 장관상 수상은 행정의 노력뿐 아니라 군민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공자원을 적극적으로 개방·공유해 군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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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진산면 소재 경기광업,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기념 나눔 실천
금산군 진산면 소재 경기광업,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기념 나눔 실천 (금산군 제공)
[세종타임즈] 금산군 진산면에 소재한 경기광업은 성평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을 기념해 지난 23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를 위해 진산면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줬다.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한 기업에 부여되며 이를 통해 경기광업은 직원과 가족을 함께 존중하는 건강한 기업문화를 갖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임을 입증했다.기탁된 성금은 진산면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경기광업 관계자는 “가족이 행복해야 일터도 지역도 함께 건강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 조성과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진산면 관계자는 “기업의 성과를 지역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진산면은 지역 내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나눔과 상생의 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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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 서산시 번화2로 상인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 서산시 번화2로 상인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서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이 지난 23일 서산시 번화2로 상인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이번 감사패는 조동식 의장이 따뜻한 소통과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상권 발전과 지역 공동체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특히 상인들의 현실적인 목소리를 대변하는 등 서산 지역경제 활성화와 번화2로 상권 경쟁력 강화에 앞장선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조동식 의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시장을 지켜주신 상인 여러분께 오히려 감사드린다”며, “번화2로 상인회가 더욱 활기를 띠고 지역 경제의 중심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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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공인중개사사무소 업무보증 만료기간 알림서비스 호응
충청남도 금산군 군청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관내 공인중개사사무소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업무보증 만료기간 알림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중개행위로 인해 거래당사자에게 재산상의 손해를 발생하게 한 때에는 공인중개사는 그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개업공인중개사는 보증보험 또는 공제에 가입하거나 공탁을 해야 한다.군은 부동산 중개 거래 당사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보증 만료기간 도래가 임박하면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전화 또는 문자 알림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공인중개사사무소 업무보증 만료기간 알림서비스를 통해 불의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부동산 중개 거래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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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동절기 건축공사 현장 안전점검 전개
충청남도 금산군 군청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동절기 한파·강설·강풍 등 기상 여건 악화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12월 29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관내 건축공사 진행 중인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전개한다.주요 점검사항은 △추락사고 예방 시설 △구조물 붕괴 및 낙하물 위험 요소 △화재 및 난방기기 안전 △전기·감전 및 가설전기 안전 상태 △동절기 작업환경 및 근로자 보호 등이다.이를 통해 비계·작업발판 및 가설구조물 실태를 살피고 열풍기 등 주변 가연물 관리에 관한 내용도 확인한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즉시 시정을 원칙으로 하고 안전에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사항은 사용제한·작업중지 등 긴급조치와 함께 기한을 정해 개선을 요구할 계획이다.금산군 동절기 건축공사 현장 안전점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산군청 도시건축과에 문의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작업환경이 급격히 악화해 추락·붕괴·화재 등 사고 위험이 커진다”며 “현장에서 기본 안전수칙과 개인보호구 착용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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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대상 부모로 확대
충청남도 금산군 군청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출산 가정의 다양한 양육 환경을 반영해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제도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산후조리 지원 대상을 기존 산모에서 신생아의 부모로 확대한다.거주 요건은 기존대로 출생일 기준 6개월 전 금산군에 주소를 둔 경우 그대로다.군은 해당 내용을 반영한 금산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을 추진하고 지난 19일 공표·시행했다.조례 개정에는 지원 대상 확대뿐 아니라 외국인 가정의 편의를 고려해 거주 요건 확인 방식을 개선하고 용어를 명확히 정비하는 내용도 담겨 제도의 이해도와 활용도를 높였다.군 관계자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대상 확대를 통해 출산 가정이 보다 안정적으로 산후 관리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출산·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모자보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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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내년 인삼약초 분야 국·도비 약 7억6768만 원 확보
충청남도 금산군 군청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내년 충남도 인삼약초 분야 국·도비 예산으로 총 7억6768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 예산 규모는 충남도 전체 인삼약초 분야 국·도비 예산인 12억2254만 원의 62.8%에 해당한다.군은 확보된 예산을 바탕으로 인삼약초 산업의 내실을 기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고령화와 기후 변화에 대응해 생산 기반을 현대화하고 유통의 안전성을 도모해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금산 인삼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온 힘을 기울인다.또한, 인삼 생산부터 제조, 유통, 홍보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지역 특색에 맞춘 차별화된 전략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주요 추진사업은 △인삼약초산업 지역맞춤형 지원 △충남인삼 소비 촉진 및 마케팅 △인삼 생산시설 현대화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인삼 선별비 지원 △기후변화 대응 생산자재 지원 등이다.박범인 금산군수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인삼 산업의 세계화를 위해 꾸준히 예산을 확보해 왔다”며 “올해 본예산 편성 당시에도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인삼 활성화 및 인삼약초산업 지역맞춤형 사업 등을 통해 인삼약초산업 기반을 다져왔다”고 말했다.이어, “확보한 국·도비 예산으로 금삼인삼약초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세계화에 나설 것”이라며 “국내외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 소득이 늘어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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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도시공사, 안전보건경영위원회 위촉… 중대재해 예방 강화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세종타임즈] 천안도시공사는 24일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위촉했다고 밝혔다.공사는 법적 의무 대상은 아니지만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경영방침에 따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공사는 이날 내부위원 5명과 외부 전문위원 3명 등 총 8명을 위촉하고, 내년도 안전보건관리계획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강화 추진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앞으로 안전보건경영위원회는 안전보건경영 목표와 추진계획에 대한 자문을 비롯해 사업장 위험요인 파악, 개선 대책 검토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신광호 천안도시공사장은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의 가치”라며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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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31일 제야행사… 시민과 함께 병오년 새해맞이
천안문화재단 제야행사 홍보문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오는 31일 천안시민의 종 일원에서 제야행사를 열고 시민들과 함께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이한다고 24일 밝혔다.시는 8년 만에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온 천안시민의 종과 함께 ‘달리는 2026! 도약하는 2026! 2025 제야행사’를 진행한다. 오후 7시 지역예술인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제야음악회와 타종식, 불꽃놀이가 이어질 예정이다.축하공연으로는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과 천안시립무용단, 천안시립합창단, 앵두걸스&려화, 가수 나비와 김연우의 수준 높은 공연이 진행된다.부대행사로는 온기를 나누고 얼어붙은 몸과 추위를 달랠 희망풍선 등 나눔부스와 가훈써주기, 네컷사진 등 체험부스가 마련된다.원활한 행사 진행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29일 오후 8시부터 천안시민의 종 앞 주차장은 통제될 예정이며, 행사 당일인 31일 오후 7시부터는 시내버스 임시 우회 운행된다.자세한 통제 구간 및 버스 우회 노선은 천안시 및 재단 누리소통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