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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종합사회복지관, 시설 운영평가 6회 연속 ‘A등급’ 쾌거
충주종합사회복지관, 시설 운영평가 6회 연속 ‘A등급’ 쾌거
[세종타임즈]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전국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6회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A등급’를 획득하며 다시 한번 전국 최상위 복지기관임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2022년~2023년 사회복지시설 운영평가’로 전국 287개 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시설과 환경 현황 △재정과 조직 운영 상태 △프로그램과 서비스 관리 △이용자의 권리 수준 △시설 운영 전반사항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탄탄한 복지 네트워크와 체계적인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광훈 관장은 “이번 결과는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 낸 성과로 이곳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신뢰와 참여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중심 복지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1922년 본관 개관을 시작으로 2019년 충주시 건강복지타운 내 분관을 운영하며 지역 복지의 중추 역할을 해왔다.
특히 생애주기별 복지 서비스, 가족 돌봄 청년과 1인 가구 지원사업 등 아동부터 노인까지 사각지대 없이 촘촘한 복지 망을 구축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를 추진하고 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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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년 연속 ‘공공용 민간 SaaS 이용지원 기관’ 선정
충주시, 2년 연속 ‘공공용 민간 SaaS 이용지원 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공공용 민간 SaaS 이용 지원 기관’ 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1년간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솔루션 이용 비용 2,8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SaaS란 ‘Software as a Service’의 약자로 PC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고도 인터넷을 통해 필요한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종류의 하나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SaaS 이용 기관으로 공모에 선정되어 충주시 누리집 연계로 민원 안내 챗봇 ‘충주봇’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는 4월부터는 직원 업무 경감을 위한 협업 도구 두레이솔루션 활용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웹에서 공간 제약 없이 사용자끼리 업무 공유와 공동 편집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담당자 간의 불필요한 반복 업무를 줄이고 인수인계 절차를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출장이나 재택근무 시에도 원격 영상회의를 활성화해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하게 된다.
이는 공공 행정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충주시 행정 업무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해진 정보기획팀장은 "디지털 행정혁신을 통해 효율적으로 변화된 행정은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기반이 될 것이다”며 “진화하는 디지털 기술에 맞춰 행정환경 또한 지속해서 개선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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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5년 어린이집 보육사업 추진 설명회 개최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2025년 어린이집 보육사업 추진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에는 어린이집 원장 90여명이 참석해 보육사업 운영에 대한 주요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서는 올해 보육사업의 주요 변경 사항과 어린이집 지도점검 사례를 공유하며 보육 운영 사항과 관련 업무연찬이 이뤄졌다.
또한, 어린이집 지원사업을 안내하며 원장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어린이집의 애로사항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활발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상호의견을 교류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더불어, 충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올해 실시하는 다양한 사업과 교육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은 물론 어린이집의 적극적인 참여도 독려했다.
조길형 시장은 “이번 설명회가 올해 추진하는 보육사업에 대한 어린이집의 이해를 돕고 보육 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가 신뢰하는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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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치매예방활동 전문 강사 양성 과정 교육생 모집
충주시, 치매예방활동 전문 강사 양성 과정 교육생 모집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지역사회 치매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치매예방활동 전문 강사 양성 과정’을 운영하며 이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양성 과정은 충주시 보건소와 평생학습과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오는 4월 9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충주시 평생학습관에서 총 8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에는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치매 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버인지 프로그램을 지도하는 방법을 교육한다.
교육 수료자는 치매 예방 활동 강사로서의 역량을 갖추게 되며 특히 충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할 자격이 주어진다.
치매 예방 교육에 관심 있으며 관련 분야에서 활동을 희망하는 충주 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3월 17일부터 28일까지이며 충주시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치매 예방은 개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며 “이번 과정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강사들이 배출되어 지역 치매 예방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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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농촌 여성 근골격계 질환 예방관리 교육 추진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여성농업인의 건강증진과 농작업 안전 예방을 위해 3월 14일부터 2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농촌여성단체 핵심리더 120명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추진한다.
농촌진흥청 통계에 따르면, 농업인 질병 중 근골격계 질환이 80~90%를 차지하고 있으며 남성보다 여성이 근골격계 질환에 더 취약하다.
근골격계 질환은 근육, 신경, 인대, 뼈 등 근골격계에 발생하는 손상 등을 말하며 단순 반복 작업, 부자연스럽고 취하기 어려운 자세, 과도한 힘 등이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척추질환, 손목터널증후군, 염좌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에 맞춰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서 농촌 여성들의 농작업 부상을 예방하고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자세 교정 스트레칭과 마사지볼, 목 마사지기 등 일상에서 운동 소도구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건강 체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교육 후 각 여성 단체는 평소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마을 경로당 등 주변 어르신과 농업인들에게 근골격계 질환 예방 체조 재능 기부를 시행해 지역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이번 농촌 여성 근골격계 질환 예방 안전 교육을 통해 질환 예방 체조를 꾸준히 실천하며 안전한 농업 활동과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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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5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지역 내 경유 사용 자동차 7,082대에 대해 2025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3억 3천여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경유 사용 자동차에 부과되며 환경오염 원인자에게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부담하게 하는 제도로 매년 2차례 부과된다.
이번 1기분 부과는 2024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경유 사용 자동차 소유자에게 자동차 배기량, 차령 등을 감안 및 산정해 부과한 것으로 2024년12월3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됐다.
단, 기간 내 소유권이 변경되거나 폐차, 말소되었을 경우 실제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되어 부과됐다.
납부 기간은 3월 31일까지며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고지서를 이용해 금융기관을 방문 납부하거나 고지서의 납부 전용계좌로 이체 또는 은행 현금입출금기, 위택스, 금융결제원 인터넷지로 ARS 등을 통해서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을 연납하면 5∼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체납하게 되면 3%의 가산금이 추가 부과되니 기간 내 납부를 부탁드린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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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충주호 벚꽃축제를 시작으로 봄의 시작 알려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이달 말, 벚꽃축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봄맞이에 나선다.
오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충주사회단체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2회 충주호 벚꽃축제’ 가 충주댐 물문화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충주호 벚꽃길은 매년 봄, 충주호 물길을 따라 수백 그루의 벚나무가 만개해 절경을 이루며 연분홍 벚꽃과 반짝이는 물결이 어우러져 전국적인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카메라 앵글을 어디에 두어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이곳에서 관광객들은 벚꽃의 낭만을 한껏 즐길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충주호 사랑다짐대회 △ 벚꽃길 걷기대회 △충주의 날 기념 제7회 어린이 그리기 대회 △제1회 충주호 전국 가요제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충주댐 물 문화관에서는 토요일과 일요일 각 오후 2시, 두 차례 무료 영화 상영이 진행되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충주호 유람선을 이용 시 3,0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돼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축제의 어린이 그리기 대회 시상은 오는 4월 23일 탄금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충주 지명 탄생 1,085주년 기념 ‘충주의 날’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 그리기 대회 참여 접수 기간은 3월 17일부터 28일까지며 충주시 통합예약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대회 관련 문의는 한국미술협회 충주지부로 하면 된다.
임청 회장은 “최근 기상 이변으로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 예측이 더욱 어려워졌지만, 다채로운 콘텐츠 구성과 인근 관광지를 연계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욱 깊이 담아냈다”며 “많은 분이 오셔서 봄의 설렘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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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시민의 숲 2단계 조성 순항
충주 시민의 숲 2단계 조성 순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4대 미래 비전 중 하나인 생태환경 도시 실현을 위한 ‘충주 시민의 숲 2단계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 시민의 숲 2단계 조성’ 사업 현장을 찾아 신규 숲 조성지의 테마와 공정 진행 과정을 설명 듣고 토목공정 마무리 후 수목 식재 중인 공정을 확인했으며 사업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충주 시민의 숲’은 호암근린공원 내 미개발 구역을 활용해 대규모 테마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3년 6월 토지와 지장물 보상을 완료하고 2024년 8월 1단계 조성이 완료됐다.
1단계에서는 메타세쿼이아길, 대왕참나무길, 은행나무길로 이루어진 삼색 트리 테마로드와 느티나무 잔디광장, 자작나무 원 등 다채로운 경관 숲이 조성되며 시민들에게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제공했다.
현재 진행 중인 2단계 사업은 산림청 국비 지원사업인 ‘도시 바람길 숲 조성 사업’ 으로 총 60억원을 투입해 5.5ha 규모의 추가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2단계 사업은 도시 대기 환경 개선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 바람길 숲’ 개념이 적용된다.
ha당 약 500본 이상의 수목을 식재해 인근 산림에서 생성된 찬 공기를 도심지로 유도하고 공기 질을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대제지를 조망할 수 있는 소망의 언덕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산수유 원과 삼색 버드나무 원 △가을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단풍나무원 등 계절별 특색을 살린 테마 숲이 조성된다.
‘시민의 숲 2단계’ 연접 대지에는 지난해 도시숲에 대한 시민들의 애정과 참여로 조성되는 ‘시민참여의 숲’ 이 들어선다.
이 사업은 1만 7천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4억여 원의 헌수금과 600여 주의 헌수목, 고향사랑기금 7억원을 마련하면서 시작됐다.
현재 실시설계 중으로 오는 5월부터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특별한 숲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조길형 시장은 “다양한 수목과 화초류 식재로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숲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며 “여가와 휴식 그리고 체험까지 할 수 있는 충주시 대표의 명품 숲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시민의 숲 2단계 조성’ 사업과 ‘시민참여의 숲 조성’을 올해 10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더불어 주차장과 화장실 등 사회간접 자본시설 또한 단계적으로 확충해 충주의 대표적인 녹색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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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회전교차로 발광형 표지판 설치
충주시, 회전교차로 발광형 표지판 설치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회전교차로 발광형 표지판 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올해 약 3천6백만원을 투입해 교통사고 위험이 큰 주요 교차로 5곳에 발광형 표지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운전자가 야간 회전교차로에 진입할 때 시인성을 높여 더욱 안전하고 원활한 차량 흐름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발광형 표지판은 빛을 반사해 운전자의 주의를 끌어 교차로 진입 시 혼선을 줄이고 교통의 원활한 소통과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설치 대상지는 △신니면 오포사거리 △송암 교차로 △주덕읍 신중교차로 △종민동 마즈막재 △시청 앞 교차로 등 5곳으로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크고 차량 통행이 잦은 구간이 우선 선정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강용식 교통정책과장은 “회전교차로 내 발광형 표지판을 설치해 시민들이 더 안전한 교통환경에서 차량 통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교통안전 기반 시설 확충에 지속해서 투자해 교통사고를 줄이고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이용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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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의 소리가 울려 퍼진다 도민체전 시민합창단 모집 성료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오는 5월 8일 충주 제64회 충북도민체전 개회식에서는 천 명의 시민이 선사할 웅장한 화음이 충주를 넘어 전국으로 울려 퍼질 전망이다.
시는 도민체전을 앞두고 천 명의 시민이 한목소리로 화합을 노래할 ‘천명의 소리 시민합창단’을 성공적으로 모집했다고 전했다.
지난 2월 12일부터 3월 10일까지 27일간 진행된 합창단 모집에서 무려 1,051명의 시민이 합창단에 지원하며 충주 시민들의 뜨거운 열정과 참여 의지를 보여줬다.
연령층별로는 60대가 432명 신청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최연소 단원은 2012년생으로 12세, 최고령 단원은 1932년생 93세로 전 세대가 어우러지며 함께 화합하는 합창단이 구성됐다.
특히 읍면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노래교실에서 602명이 참여해 지역 공동체의 힘을 보여줬고 전문 합창단, KBS 노래교실, 평생학습 동아리 회원 등 여러 분야에서도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뜻을 모았다.
합창단은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 동안 연습을 거쳐 5월 7일 리허설을 진행한 후, 5월 8일 저녁 8시 도민체전 개회식에서 20분간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합창단원들에게는 봉사 시간 인정, 합창단 티셔츠, 기념품, 도시락 등이 제공되며 연습 기간에는 총감독인 성악연구회 박경환 회장이 읍면동 노래교실을 직접 순회하며 지도와 연습에 함께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1,000명이 넘는 대규모 합창단이 결성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도민체전 개회식에서 시민들이 하나 되어 만들어 낼 감동적인 순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202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