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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제3기 명예연구원 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3기 충주시 명예연구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위촉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연구원과 부서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대학교수와 연구원 등 관련분야 전문가 10명이 제3기 충주시 명예연구원으로 위촉됐다.
이번 명예연구원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이어 간담회에서는 명예연구원들이 수행할 연구과제에 대한 설명과 관련 부서 질의응답을 통해 연구의 방향성과 실질적인 정책 반영 방안이 논의됐다.
연구원은 △초광역 발전계획과 연계된 충주시 사업발굴 △새 정부의 국토정책 변화 대응 방안 △AI 기반 첨단의료기기 실증 △수소 등 신산업 분야 전략수립 △농촌인구소멸 대비 및 생활인구 도입방안 등 충주시 발전과 미래 설계를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한다.
이를 토대로 충주시가 당면한 지역 현안 중심의 정책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명예연구원은 올해 9월까지 연구를 수행하고 10월 연구과제에 대한 관련 부서와 성과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조길형 시장은 “이번 제3기 명예연구원 분들은 충주시가 당면한 현안과제에 덧붙여 새 정부의 국정 정책을 반영한 분야별 방향 제시를 통해 충주시에 실질적인 변화와 혁신을 가져올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며 “명예연구원 분들의 연구와 정책 제안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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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청 잔디광장, 공공행사 공간으로 확대 개방
충주시청 잔디광장, 공공행사 공간으로 확대 개방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이달부터 시청 앞 잔디광장을 공공행사 공간으로 확대 개방한다.
시청 앞 잔디광장은 지난 2024년 6월 조성된 이후, 잔디의 생육 안정화와 보호를 위해 그동안 휴식, 산책, 어린이 공놀이 등 일부 활동에만 제한적으로 이용됐다.
시는 시비, 배토, 다짐 등 체계적인 잔디 유지관리를 꾸준히 시행한 결과, 현재 잔디의 활착 상태가 양호하다고 판단되어 5월부터 본격적인 시민 개방에 나섰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일상적인 산책, 휴식뿐 아니라 공공기관 또는 비영리 단체가 주최하는 나눔행사, 어린이 대상 행사, 전시회 등 공익 목적의 프로그램도 잔디광장에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잔디 훼손 우려가 있는 단체 운동경기, 음식물 판매, 확성기 사용, 중량물 적재, 무대 및 천막 설치 등의 행위는 제한된다.
또한 취사·야영·텐트 설치·반려동물 출입 등 주변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활동 역시 금지된다.
잔디광장 이용 시간은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사용료는 무료다.
공공행사를 계획 중인 단체는 행사일 최소 1주일 전까지 충주시청 회계과 청사관리팀을 방문하거나, 팩스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잔디 생육기, 동절기, 장마철, 유지보수 기간 등에는 잔디 상태에 따라 개방 여부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잔디광장을 정성껏 관리해 나가겠다”며 “건강한 잔디 유지와 쾌적한 환경을 위한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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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충북도민체전 성화, 충주 시민의 숲에서 채화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7일 오전 9시, 충주 시민의 숲에서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화 채화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체전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성화 채화는 기존의 ‘칠선녀’ 의식 대신, 지역 어린이들이 ‘숲의 요정’ 으로 분장해 성화를 밝히는 이색적이고 창의적인 연출로 눈길을 끌었다.
‘자연과 함께하는 문화체전’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 10명이 숲속을 무대로 특별 공연을 펼치며 평화와 화합의 불꽃을 밝히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채화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김낙우 충주시의회 의장, 이정훈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충북체육회 김관훈 부회장, 진용섭 충주시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과 성화주자, 공연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내빈들은 성화봉을 차례로 전달하며 도민 화합의 의미를 되새겼다.
채화된 성화는 어린이 공연과 성화봉 전달식을 거쳐 시민의 숲 추진위원장 임청 성화주자에게 인계됐으며 이후 읍면 봉송을 이어간 뒤 시청 현관에 안치된다.
이어 8일 개회식 당일에는 출정식을 시작으로 시내 봉송이 진행되며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시민합창단의 공연과 함께 점화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진용섭 충주시체육회장은 “충주만의 특색을 살린 성화 채화식으로 충주시의 정체성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이번 체전을 통해 시민이 함께 땀 흘리며 경쟁하면서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성화가 지나가는 길마다 충주의 희망과 활력이 퍼지길 바란다”며 “이번 체전이 시민 모두 하나 되어 스포츠의 감동을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이 주인공인 체전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화가 채화된 ‘시민의 숲’은 충주시민과 기관·단체가 자발적으로 나무를 기부하고 조성에 참여한 시민참여형 녹색 공간으로 충주의 대표적 생태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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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어린이날 맞아 ‘2025 인구활력 캠페인’ 전개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지난 3일 어린이날을 맞아 중앙탑공원 일원에서 ‘2025년 인구활력 캠페인’을 펼쳤다.
‘충주의 희망, 꿈꾸는 어린이’를 주제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시가 추진 중인 다양한 인구시책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안내 책자를 배부하고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이벤트를 운영하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출산, 보육, 교육, 청년, 노년 등 각 생애단계에 맞춘 맞춤형 정책을 안내하며 실질적인 지원 내용을 홍보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충주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연령별·대상별 맞춤형 캠페인을 이어가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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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충주시 어린이날 행사 성황리 개최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지난 3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내일을 꿈꾸는 아이들’을 주제로 탄금공원 일원에서 대규모 어린이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주시어린이날행사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약 1만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참가자들은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을 즐기며 어린이날의 즐거움과 더불어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퍼포먼스로는 행사 주제에 맞춰 어린이 대표 4명이 무대에서 각자의 꿈을 말하고 내빈과 같이 풍선을 하늘로 날리는 행사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의 박수갈채와 함께 아이들 꿈에 대한 진심 어린 응원으로 이어졌다.
체험행사로는 한국교통대학교에서 운영한 '에듀이음버스'는 AI 신기술이 접목된 철도, 항공, 자율주행, AI로봇 등 미래 직업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여 아이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로켓 발사 △고무줄 탄성 바람자동차 스피드 챌린지 △날아라 움직이는 나비 만들기 △소방안전과 재난안전 체험 등 어린이가 상상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지역 아동들이 참여한 댄스, 합창, 밴드, 태권무, 줄넘기 등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무대가 이어져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에게 뿌듯한 감동을 전했다.
스포츠 활동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축구와 농구 놀이구역은 물론, 체력 증진과 도전 정신을 키울 수 있는 ‘안전 클라이밍’ 체험장에도 아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시는 매년 영유아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신체 놀이구역’에 그늘막을 설치해 아이들이 더위에도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강희숙 추진위원장은 “아장아장 걷는 아기부터 손주 손을 잡고 함께 체험을 즐기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무엇보다 큰 사고 없이 행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길형 시장은 “아이들은 충주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희망”이라며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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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펫티켓 캠페인 본격 추진.‘칠금동서 첫발’
충주시, 펫티켓 캠페인 본격 추진.‘칠금동서 첫발’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반려동물 배설물 수거 및 목줄 착용을 유도하는 ‘펫티켓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사회적 갈등 해소를 위해 반려인이 많은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5월 2일에는 칠금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첫 주자로 나서 칠금동 인근 공원과 산책로 일대에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협의회 회원 20여명은 공원과 산책로를 순회하며 반려동물 배설물 수거 활동을 전개하고 시민들에게 올바른 반려동물 에티켓을 안내했다.
특히 배설물 미수거로 인한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전개해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시는 이번 활동을 통해 반려인 스스로 배설물 수거의 중요성과 책임감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서요안 축수산과장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문화가 확산하면서 책임 있는 펫티켓 실천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 캠페인이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하는 행복한 충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칠금동 캠페인을 시작으로 반려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반려동물 배변봉투함 설치 확대 등 다양한 반려문화 개선 사업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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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충북도민체전 앞두고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2일 충주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제6차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도민체전의 안전대책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김진석 부시장 주재로 충주경찰서 충주소방서 육군 제3105부대, 충주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시 관련 부서 국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원회에서는 충주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열리는 개회식 및 각종 경기장 안전관리계획과 인파통제, 교통흐름 대책, 주차 공간 확보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심의·의결된 사항을 바탕으로 개회식 전날 경찰, 소방, 안전관리자문단 등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현장을 방문하고 종합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진석 부시장은 "이번 도민체전은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도민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화합과 문화의 축제”며 “도민과 관람객 모두가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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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소상공인 맞춤 지원 확대.청년창업·출산 지원 신설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2025년 하반기부터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대폭 강화한다.
시는 청년창업·출산·물가안정 등 생활 밀착형 신규사업을 대거 추진하는 한편 기존 사업의 내실화와 자금 확대로 지역경제에 새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구상이다.
우선 청년 소상공인을 위한 창업 및 임차료 지원이 대폭 확대된다.
시는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신설해 10개소에 최대 1천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하며 ‘청년 점포 임차료 지원사업’을 통해 50개 점포에 월 최대 30만원씩 1년간 임차료를 보조한다.
청년들이 주도하는 골목상권 공동체에도 최대 5천만원까지 공동마케팅 및 환경개선비를 지원한다.
출산 소상공인을 위한 시범사업도 시행된다.
육아와 경영을 병행하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출산 시 최대 6개월간, 월 200만원 한도로 대체인력 인건비를 지원한다.
소비자와 자영업자가 함께 혜택을 누리는 물가안정형 소비지원책도 눈길을 끈다.
충주사랑상품권 카드로 착한가격업소 또는 로컬푸드직매장 이용 시 5% 캐시백을 지급하며 상품권 자체 할인과 결합해 최대 15%의 체감 할인이 가능하다.
해외 판로개척 지원도 강화된다.
시는 지난 3월 오사카 한국상품전에 10개 기업을 파견해 46억원 규모의 수출 성과를 올렸으며 하반기에는 중국 광저우 추계 수출입 교역회에 참가할 지역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기존의 점포환경개선, 택배비 지원,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등은 지속 운영되며 충주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도 1,300억원으로 확대, 시비 55억원을 추가 투입해 상시 할인율 10%를 적용하고 있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대출 규모도 기존 15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확대되고 하반기 신규대출 100억원에 대한 이자 지원도 이뤄진다.
특히 청년창업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대출한도를 5천만원에서 7천만원으로 상향된다.
박미정 경제과장은 “이번 하반기 신규사업들은 현장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마련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맞춤형 지원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회복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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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장·시의장, 청주공항 활주로 건설 염원 한목소리
충주시장·시의장, 청주공항 활주로 건설 염원 한목소리
[세종타임즈] 충북 전역에서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건설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충주시를 대표하는 인사들도 뜻을 모았다.
조길형 충주시장과 김낙우 충주시의회 의장은 청주공항의 시설 확충이 충청북도의 공동과제이자 충주시 미래 성장 기반과 직결된다는 데 뜻을 같이하며 민간전용 활주로의 조속한 건설을 촉구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조 시장은 “청주공항은 충북이 함께 키워야 할 전략 자산”이라며 “충주는 내륙의 거점도시로서 물류, 산업, 관광에서 공항 인프라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이점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청주공항은 충북 발전의 문”이라며 “시의회도 도민 목소리를 중앙정부에 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공항의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은 충북도가 역점 추진 중인 핵심 과제로 현재 진행 중인 100만 서명운동을 통해 지역 사회 전반의 동참을 이끌어내고 있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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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생애주기별 인구시책 안내서 발간
충주시, 생애주기별 인구시책 안내서 발간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인구시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2025년 생애주기별 인구시책 안내서’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안내서에는 △결혼·주거·다자녀가족 분야 △임신·출산 분야 △영·유아 분야 △아동·청소년 분야 △청년 분야 △신중년·노년 분야 △전 생애 분야 △귀농·귀촌 분야 △읍면동 자체 사업 등 9개 분야 130개 사업이 소개되어 있다.
특히 안내서에는 사업별로 지원대상과 지원내용, 신청 방법과 문의처 등이 간략하고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또한 충주시청 누리집에 전자파일과 전자책으로 게시되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책자형 안내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관계기관에 비치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통장과 인구 활력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배부된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안내서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지원사업을 확인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더욱 발전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