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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중원문화 민속축제 목계별신제 열려
충주시, 중원문화 민속축제 목계별신제 열려
[세종타임즈] 충주의 대표 중원문화 민속축제인 ‘2025 목계별신제’ 가 오는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엄정면 목계나루 일원에서 열린다.
조선시대 수운의 중심지였던 엄정면 목계 일원은 많은 뗏목이 오가고 전국 각지의 상인들이 모여 거래하던 중부 최대의 문물 집산지이자 물을 이용해 왕래하던 장시의 중심지였다.
목계별신제는 목계 일대 마을과 각지 상인들의 무사 안녕과 번영 기원을 담아 개최해 오던 지역 전통문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엄정면 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목계 전통문화 보존회 등 지역 단체들이 함께 협력해 목계 고유의 민속문화를 복원·계승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축제 첫날인 19일에는 별신제 의식인 ‘신 맞이’를 시작으로 △별신굿 △상여소리 △전통 민속놀이 △택견시범단 공연 △통기타 △퓨전국악 △초대 가수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둘째 날인 20일에는 어울림마당과 함께 목계뱃소리 재연, 행사의 백미 ‘동·서편줄다리기’ 가 열리며 송신굿을 마지막으로 별신제의 막을 내린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목계별신제의 고유 문화가치 복원과 계승에 최선을 다하는 엄정면 축제추진위원회 등 여러 단체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향후 목계별신제가 전통문화로서 가치를 인정받아 무형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관심을 두고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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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임산부 산후 조리비 지원
충주시, 임산부 산후 조리비 지원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저출산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임산부를 대상으로 ‘산후 조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신청일 기준 충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면서 도내 출생 등록한 산모라면 누구나 지원 대상이다.
지원금은 단태아는 최대 50만원, 다태아는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된다.
지원금은 산후조리원 이용은 물론 한약·건강식품 구매, 산후 유방과 단유 관리, 요가,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등 산후 건강 회복과 관련된 다양한 비용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출산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산모의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이뤄지며 신분증과 산모 명의 통장 사본, 산후조리 비용 증빙자료를 지참해야 한다.
접수된 서류는 심사 후 신청일 기준 다음 달 25일까지 산모 계좌로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출산에서 육아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에 걸쳐 시민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다양한 정책을 운용하고 있다”며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통해 저출산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이 외에도 임신·출산과 관련한 30여 개의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 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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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 운영 활기
충주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 운영 활기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운영 중인 충주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지난 3월부터 지역별 거점시설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농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사업은 농촌중심지 활성화 및 완료지구의 자립 기반 강화를 목적으로 주민 생활에 밀접한 분야의 교육과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와 만족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산척면 천지인 문화센터에서는 천아트, 캘리그라피, 탁구 개인지도 등 문화·체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주민 강사 양성과 지역 문화 콘텐츠 확산으로 이어지고 있다.
동량면 중심지 공원은 스트레칭, 슬로우조깅, 오카리나 강좌 등 일상 속 여가와 건강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러운 주민 교류와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
중앙탑면 물빛행복센터는 ‘행복 빵 배달부’ 활동과 배후 마을 대상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교통 불편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생활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노은면 어울림센터는 ‘소쿠리 아카데미’, ‘국수데이’, ‘미니 소쿠리 시장’ 등 교육·소통·소득 활동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소태면 생태고을센터는 고령층을 위한 맞춤형 강좌와 찾아가는 서비스 운영으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마을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대소원면 다목적회관은 ‘문화in대소원’을 주제로 현악앙상블, 회복 스트레칭, 난타, 이혈테라피 등 문화·건강 융합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주민이 주도하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공동체가 더욱 단단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자립적인 농촌 공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성된 주민 강사들은 배후 지역을 순회하며 교육과 문화 격차 해소에도 앞장서고 있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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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큰별쌤 최태성의 ‘충주의 역사이야기’특강 개최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오는 4월 20일 오후 3시, 충주 문화회관에서 한국사 인기 강사인 최태성 강사를 초청해 ‘충주의 역사이야기’ 주제로 충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충주지명 탄생 1,085주년 ‘충주의 날’ 기념 주간 부대행사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한국사 속 충주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충주학연구소의 사전 발제로 시작된다.
발제에서는 ‘충주의 날’ 제정 배경과 역사적 의미에 관해 설명하며 이어지는 최태성 강사의 본 특강에서는 충주의 탄생과 지역 역사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최태성 강사는 2001년 EBSi 한국사 강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강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KBS 역사저널 그날’, ‘tvN 벌거벗은 한국사’ 등 방송 출연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역사의 쓸모 △최소한의 한국사 △일생일문 등을 통해 역사 교육과 더불어 역사를 통한 인생의 교훈을 일깨워 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충주의 날을 기념해 개최하는 이번 충주아카데미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4월 23일 오후 5시 40분 탄금공원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충주의 날 기념식에도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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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자동차부품업계 CEO 대상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국내 핵심 자동차부품업계 CEO들을 대상으로 충주의 미래 비전과 투자 환경을 소개하며 본격적인 기업 유치 활동에 나섰다.
시는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회관에서 열린 조찬 포럼에 참석해 전국 230여 개 1차 협력사 대표들을 대상으로 충주의 전략적 입지, 산업 기반 시설, 투자 지원 시책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로 도약 중인 충주의 미래비전과 함께 기업 맞춤형 행정 지원, 입주기업 성공 사례 등을 소개하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특히 저렴한 분양가와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난 동충주산업 단지는 기업인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시는 질의응답을 통해 기업들이 궁금해하는 산업단지 입주 절차, 기반 시설 현황, 각종 지원제도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현장 투자 상담도 병행했다.
허운영 투자유치과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는 충주는 미래 신산업의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눈높이에 맞춘 현장 중심의 유치 활동을 통해 우량기업 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은 자동차부품 1차 협력사 230여 개로 구성된 국내 대표 산업단체로 업계 권익 보호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시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자동차부품 산업은 물론, 다양한 제조업 분야와의 전략적 네트워크를 넓혀가며 투자설명회, 산업단지 투어 등 후속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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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친환경 저상버스 추가 도입.도입률 49%
충주시, 친환경 저상버스 추가 도입.도입률 49%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올해 수소 버스와 전기 저상버스 총 11대를 추가 도입해 대중교통의 친환경 전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까지 수소 버스 18대, 전기버스 16대 등 총 34대의 친환경 저상버스를 구매해 시내버스 노선에 투입해 왔다.
올해는 상반기에 수소 버스 1대와 전기버스 3대, 하반기에 수소 버스 1대와 전기버스 6대를 도입해 연말까지 총 11대를 추가로 시내버스 노선에 배치할 계획이다.
새로 도입되는 친환경 시내버스는 주덕과 엄정 방면 등 읍면 지역 노선에 우선 배치되며 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추가 도입으로 전체 시내버스 92대 중 45대가 친환경 저상버스로 교체되며 친환경 저상버스 도입률은 약 49%에 이를 전망이다.
이는 2024년 12월 기준 충청북도 전체 시군의 친환경 저상버스 평균 도입률인 36.8%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강용식 교통정책과장은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친환경 저상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며 “특히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친환경 저상버스를 지속 도입해 교통약자와 일반 시민 모두가 편리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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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13년 연속 선정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16일 신라호텔에서 열린‘202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을 받았다.
시는 기업 관련 기반 시설 확충과 기업 중심의 현장 소통 행정 등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꾸준히 확대하며 13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도시’에 선정됐다.
이로써 충주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 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202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iMBC, 동아닷컴, 한경닷컴이 주관하고 동아일보,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며 소비자가 직접 설문에 참여해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소비자가 평가에 직접 참여해 가장 객관적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하는 행사로서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문은 8개 시군이 경합을 벌였다.
시는 △중부내륙선철도 판교~충주~문경 구간 개통 △권역별 맞춤형 신산업단지 조성 △충주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최종 승인 △신성장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 등 편리한 지리적 접근성과 기업 중심의 적극 행정이 심사위원과 소비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길형 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13년 연속 선정은 충주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며 우량기업 유치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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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초등학교 구강보건사업 운영
충주시, 초등학교 구강보건사업 운영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오는 12월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초등학교 구강 관리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2학년생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며 학생들에게 올바른 구강 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구강 관리 서비스는 공중보건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학교를 방문해 △구강 보건교육 △금연 교육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 광칠 도포 △불소 양치 용액과 건강 놀이책 배부 등을 진행한다.
특히 불소 광칠은 치아 표면을 단단하게 만들어 주고 치아우식증 예방과 효과적임에 따라 시는 불소도포를 연 2회 실시해 충치 예방 효과를 더 높일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이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구강 위생용품 칫솔과 함께 건강 놀이책을 배부해 구강건강뿐만 아니라 영양, 비만 방지 교육 등 신체 건강에도 흥미를 유도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사업을 통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생들이 스스로 올바른 구강 건강관리를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건강한 구강 관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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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5 인생디자인학교’ 입학식 개최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15일 충주시평생학습관에서 ‘2025. 충주 인생디자인학교’ 입학식을 열고 중장년 세대를 위한 본격적인 평생학습 과정을 시작했다.
인생디자인학교는 은퇴했거나 은퇴를 앞둔 50~60대 중장년 세대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인생 2막을 대비해 은퇴자 맞춤형의 생애주기별 학습지원 사업이다.
올해 과정에는 총 55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오는 8월 12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학교는 이전과 다르게 5회차의 공통 과정과 15회차의 전문과정 총 20회차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건강 △연금 △인생 설계 등 중장년에 꼭 필요한 주제를 다루는 ‘공통 과정’ 5회와,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자격 과정 △미술과 함께하는 인생 2막 △시니어 보조교사 양성과정 등 심화 학습을 제공하는 ‘전문 과정’ 15회를 병행 운영해 한층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2024년 인생디자인학교 활동 영상 상영과 함께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이어 첫 번째 공통 과정으로 김현기 여가문화연구소장이 ‘은퇴 후 슬기로운 여가생활’을 주제로 특강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충주시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이번 인생디자인학교가 은퇴 후 새로운 삶의 방향을 모색하는 유익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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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성료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5일 충주호암체육관 일원에서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 이라는 구호에 맞춰 장애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장애인의 사회참여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충주시지체장애인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충주시장애인협의회와 장애인의 날 추진위원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장애인 당사자와 돌봄 종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엘리베이터 ‘오르락 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에서는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과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57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충주시 장애인 후원회는 장애 학생 7명에게 총 3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야외 점심 식사는 자원봉사자의 배식 지원과 더불어 휠체어 이용 장애인을 위한 전용 식사 공간을 마련하는 등 세심한 배려와 안전 관리에 주력했다.
2부 행사에서는 ‘트래블러크루’ 비보이댄스 공연, 해피데이발달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장애인부모연대의 공연과 장기자랑이 펼쳐지며 시민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열렸다.
부대행사로는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작품전시, 충주소방서의 심폐소생술 체험, 장애인 권익 활동 캠페인, 장애 체험 및 장애인스포츠 체험과 장애인 보장구 무상 수리 등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으로 ‘장애인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즐길 거리가 풍성한 행사 등 호응을 얻었다.
엄창수 회장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의 권리와 존엄성이 더욱 존중받는 사회로 나아가기를 바라며 함께 만들어 가는 지역사회에서 장애인들이 차별 없이 평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소통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충주시는 장애인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장애로 인한 불편함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