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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4 충남 이스포츠 JOB 콘서트’ 행사 개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4 충남 이스포츠 JOB 콘서트’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단국대학교 대학원 e스포츠학과가 공동으로 10월 26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2024 충남 이스포츠 JOB 콘서트’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대상 이스포츠 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스포츠 기업과의 현장 면접, 기업 설명 등 진로 및 취업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행사 주요 내용은 △기업설명회 △현장 면접 △현직자 특강 등 이스포츠 산업에 대한 직무와 업종 등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며 사전 참가신청자의 이력서 자기소개서 희망 직무 등을 선택해 기업과 매칭을 통해 현장 면접이 진행된다.
단국대학교 대학원 e스포츠 학과와 연계해 e스포츠 학과, 산업 및 마케팅, 심판, 선수, 감독 등 다양한 현직자 특강이 준비되어 있으며 기업과의 면접 매칭이 되지 않더라도 현장에 방문해 현장 모의면접 및 특강 등 행사 관람은 자유롭게 참가가 가능하다.
또한 지난 12일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2024 충남 e스포츠 아카데미’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하며 총 79명의 수료생을 양성했다고 밝혔다.
‘2024 충남 e스포츠 아카데미’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약 3개월 간 충남 지역의 이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산업 직무별 △이스포츠 게임단 실무, △이스포츠 대회기획 및 운영, △이스포츠 선수 데이터 분석, △충남 이스포츠 유망선수 육성 △충남 이스포츠 심판 자격연수 등 5개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운영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은 이스포츠에 대한 전반적인 산업 동향과 각 교육과정별 필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이론 및 실습형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교육 과정을 우수한 성과로 마무리한 수료생들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실질적인 취업연계를 위해 ‘2024 충남 이스포츠 JOB 콘서트’의 기업 면접 우선매칭, GEN.G 월즈 유니폼 등 소정의 상품과 혜택이 주어진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곡미 원장은 “충남 이스포츠 아카데미 과정이 지역 청년들에게 미래 성장을 위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단순히 교육프로그램으로 마치는 것이 아닌 실질적으로 산업에 뛰어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이스포츠 산업에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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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국 최초로 언어 장벽 넘은 콘텐츠코리아랩 창작 교육 프로그램 운영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국 최초로 언어 장벽 넘은 콘텐츠코리아랩 창작 교육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충남콘텐츠코리아랩은 지난 10월 18일 23일 2회에 걸쳐 콘텐츠코리아랩 전국 최초로 다국적 결혼이민자 대상 창작 교육을 진행했다.
충남콘텐츠코리아랩의 결혼이민자 대상 창작 교육 프로그램은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업해 최근 도내 다문화 결혼이민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의사소통의 불편으로 창작 교육을 듣지 못하는 이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등 소외계층 대상 균등 창작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일본, 중국, 캄보디아, 필리핀 등의 결혼이민자가 교육에 참여했으며 비닐 커팅기와 열전사 프레스를 이용한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원활한 운영을 위해 통역사와 보조강사도 함께했다.
본 교육 프로그램은 기본적인 장비 사용법과 소프트웨어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어 향후 결혼이민자들의 창업 및 경제적 자립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생들은 “평소 창작 교육에 관심은 있었으나 대부분 한국어로 진행되어 참여하기 어려웠는데 콘텐츠코리아랩 창작교육 프로그램은 통역사가 함께해 수월하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다”며 “더 많은 결혼이민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문화 가족 대상 창작 교육 프로그램이 확대 운영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흥원 김곡미 원장은 “앞으로도 도내 늘어나고 있는 다문화 가족 및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 정착과 문화적 교류를 위한 다양한 창작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며 창작을 넘어 창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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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청소년 음반제작지원 쇼케이스 개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청소년 음반제작지원 쇼케이스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천안시청소년재단은 오는 26일에 ‘청소년 음반제작지원 쇼케이스’를 충남 천안시 성성호수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청소년 음반제작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지역 청소년 3팀의 음원발매를 기념하고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또한 쇼케이스는 올해 상반기에 음악산업 전문가 평가를 통해 선정된 청소년 3팀이 직접 작사, 작곡한 △Celebrate, △사라져 버린 거야, △Deep Sea의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쇼케이스에서 선보일 3곡의 음원은 10월 4주 차에 국내외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길거리 노래방 등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관람객 참여 이벤트, 댄스공연 및 버스킹 공연을 준비해 충청남도의 청소년 및 도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곡미 원장은 “충청남도 지역 청소년들의 숨은 재능을 발굴하고 음악에 대한 전문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음원 발매 및 쇼케이스를 통해 음악적 재능을 가진 충청남도 지역 청소년들이 뮤지션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청소년 음반제작지원사업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천안시청소년재단이 협업해 ‘제 24회 태조산청소년가요제 X Link Up Musician’ 이라는 명칭으로 진행된 사업이다.
재단을 통해 선정된 청소년과 충남음악창작소 발굴뮤지션 매칭을 통한 1:1 음악 멘토링, 음원제작, 발매 및 유통까지 진흥원에서 추진됐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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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달라서 더 좋은 순간’그림으로 나눠 볼까요
‘서로 달라서 더 좋은 순간’그림으로 나눠 볼까요
[세종타임즈]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024년 11월 4일까지 ‘제 2회 충청남도 문화다양성 그림 공모전’ 작품 접수를 추진한다.
2024 문화다양성 가치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공모전은 여러 가지 문화다양성 주제 중 ‘다문화’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여 학생의 다양한 표현과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공모 주제를 문장으로 선정했다.
‘서로 달라서 더 좋은 순간’과 관련한 경험 또는 상상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충청남도 소재 학교에 재학중인 초·중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상은 초등부와 중등부 각각 진행되며 각 부문 5개씩 총 10개의 상이 수여된다.
특히 이번 공모전의 경우, 다양한 가치의 존중을 위해 수상작 선정 시 순위를 매기지 않는다.
작품 평가기준 5가지의 특성을 가장 잘 드러낸 작품에 해당하는 상을 수여한다.
△독창성을 가장 잘 드러낸 작품에 충청남도 도지사상, △주제이해의 수준이 높은 작품에 충청남도 교육감상, △상상력과 △진솔성, △표현력이 돋보이는 세 개의 작품에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상을 수여한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서흥식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이 충청남도 학생 여러분의 다양한 상상력을 그림으로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라며 더 나아가 충남도민 여러분과 충남 학생의 다양한 생각을 공유할 수 있도록 모든 신청작을 전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작품 접수는 우편 및 방문으로 진행하며 공모 결과는 11월 7일 공개될 예정이다.
자세한 공모 관련 정보는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 공고 게시판 또는 충남문화관광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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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갤러리, 단수민 작가 ‘그날 내가 마주한 것은’ 개인전 개최
CN갤러리, 단수민 작가 ‘그날 내가 마주한 것은’ 개인전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충청남도 문화예술 서울전시장 CN갤러리에서 2024년 제9차 정기대관 전시 ‘그날 내가 마주한 것은’ 가 10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12일간 개최한다.
CN갤러리의 제9차 정기대관전시 ‘그날 내가 마주한 것은’은 단수민 작가의 개인전으로 평면 작품들을 벽면에 쌓아 겹쳐 설치하는 방식으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개인의 기억을 시각화하고 기억과 공간의 관계를 탐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단수민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그가 현재 살고 있는 지역과 그 주변을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 회화 작품들을 소개한다.
그는 형상을 반복적으로 그리며 기존 이미지를 중첩하고 점차 해체되는 과정을 연구하는데, 이러한 작업을 통해 관람객이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재공하고자 한다.
단국대학교 회화학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단수민 작가는 공주, 천안, 대전 등 충청남도를 중심으로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현재 태안에 위치한 충남문화관광재단의 충남창작스튜디오 1기 작가로 선정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제9회 정기대관 전시 ‘그날 내가 마주한 것은’은 2024년 10월 넷째 주부터 CN갤러리에서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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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탄소중립 핵심 사업지로 도약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이 탄소중립 경제 실현을 위한 정부 공모 사업에서 전국 5개 선정지 중 서산과 보령 2개 지역을 차지하며 핵심 사업지로 도약했다.
이 사업은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기술을 통해 탄소 저감과 지속 가능한 항공유(e-SAF)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본격적으로 추진될 경우 시장 선점 효과까지 기대된다.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10월 23일 기자회견을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CCU 메가 프로젝트의 부지 선정 공모에서 서산과 보령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전남 여수, 강원 강릉·삼척, 경북 포항도 포함되었다.
CCU 기술은 발전 및 산업 공정에서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메탄올, 이차전지 소재, e-SAF(친환경 항공유) 등 유용한 물질로 전환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국제에너지기구(IEA)도 2070년까지 전 세계 총 이산화탄소 감축량의 15%를 CCU 기술이 담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산에서는 한화토탈 에너지스 사업장 내 부지가 공모를 통과했다. 이곳에서는 석유화학 공정 내 이산화탄소를 수소화해 e-SAF와 친환경 납사를 제조하는 기술 실증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이를 위해 총 20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보령에서는 한국중부발전 저탄장 부지가 선정되었다. 이곳에서는 LG화학이 주관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현대오일뱅크가 협력해 중부발전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e-SAF를 생산하는 기술 실증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보령 프로젝트에는 총 15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충남도와 보령시가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충남도는 이번 사업이 예비 타당성 조사를 거쳐 2026년 본격 추진되면 CCU 기술 상용화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항공산업의 탄소 배출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충남은 이탈리아 에니 라이브·LG화학과의 협력으로 e-SAF 시장을 선도할 전망이다.
지난 8일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이탈리아를 방문해 에니 라이브와 LG화학과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두 기업은 2027년까지 서산에 합작 법인을 설립해 6억 4000만 달러를 투자하고, 연간 30만 톤의 HVO(수소화 바이오 오일)를 생산하는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HVO는 폐식용유 등 식물성 원료에 수소를 첨가해 만들어지며, 항공유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김태흠 지사는 "서산과 보령에서의 CCU 메가 프로젝트는 충남이 이산화탄소 최다 배출 지역이라는 오명을 씻고, 친환경 에너지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유관 기관과 기업들과 협력해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경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CCU 메가 프로젝트는 충남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에너지 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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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씨감자 200톤 수요조사 실시
충남형 씨감자 ‘두백’ 공급
[세종타임즈]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이 올해 생산한 충남형 씨감자 200톤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요조사는 씨감자 재배 안정화를 목표로 진행되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충남도는 내년 2월에 공급할 200톤의 씨감자를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해 도민들의 수요를 파악하고 있다.
충남형 씨감자 재배 안정화 시범사업은 도내 감자 재배 농가에 고품질의 씨감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시작됐다.
충남도는 씨감자 보급종 외에도 필요한 수요량을 충족시키기 위해, 품질 높은 씨감자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이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충남형 씨감자는 도와 서산시의 협력으로 전문 생산 체계를 구축하여 서산시 부석감자공선회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부석농협을 통해 공급되고 있다. 내년 2월에 공급될 200톤의 씨감자는 생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두백’ 품종으로만 공급되며, 가격은 보급종 대비 10% 저렴한 3만5000원에 책정되었다.
도민이라면 누구나 씨감자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다음달 15일까지이다. 신청은 각 시군농업기술센터의 식량작물팀이나 종자 관련 팀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충남도는 지난해 생산한 두백 씨감자에 대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 응답자의 89%가 품질에 만족한다고 답했고, 88%는 재구매 의향을 보였다. 또한, 전문 생산 씨감자의 공급 확대를 원하는 응답자는 84%에 달해 전년 대비 만족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영원 부석감자공선회장은 “씨감자에 대한 도민들의 긍정적인 평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좋은 품질의 씨감자를 생산하고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인철 충남도 기술보급과 지도사 역시 “도내 감자산업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씨감자 수요조사는 도내 감자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을 지원하고, 고품질의 씨감자를 보급해 충남의 감자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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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쪽파 잎끝마름 증상 원인 규명 연구 착수
쪽파 잎끝마름 증상 해결책 찾는다
[세종타임즈]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이 쪽파의 잎끝마름 증상 원인을 규명하고 이를 경감하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에 본격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잎끝마름 증상은 쪽파의 잎 끝이 말라 상품성을 잃게 되는 생리장해로, 최근 몇 년간 이상기후로 인해 피해가 점차 확산되면서 농가에 큰 어려움을 주고 있다.
쪽파 잎끝마름 증상은 2020년부터 충남지역에서 두드러지기 시작했으며, 지난해에는 도내 전체 재배면적 1565헥타르(ha) 중 35%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잎이 말라가는 현상으로, 쪽파의 상품성이 크게 떨어져 농가 수익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현상이 병이 아닌 생리적 장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따라 피해 조사와 환경 데이터 수집, 원인 규명, 피해 경감을 위한 기술 개발과 보급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팀은 피해 원인을 정확히 규명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쪽파 잎끝마름 증상은 충남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농가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신재철 충남도 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 연구사는 “이상기후로 인한 쪽파 잎끝마름 증상이 전국적으로 퍼지며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현재 35% 수준의 피해를 10% 수준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안정적인 쪽파 생산을 위해 경감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농가에 신속하게 보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쪽파 재배 농가의 피해를 줄이고, 장기적으로 이상기후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마련해 쪽파의 안정적인 생산을 돕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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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수출액 전국 2위 복귀
수출 회복세 ‘뚜렷’…전년 比 17.7%↑
[세종타임즈] 충청남도가 올해 뚜렷한 수출 회복세를 보이며 전국 수출액 2위 자리에 복귀했다.
23일 충남도에 따르면, 올해 1∼9월 누계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7% 증가한 682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반도체 시장 호황에 힘입은 결과로 분석된다. 9월 한 달 동안의 수출액은 87억 8400만 달러로, 2022년 9월 이후 최고치를 달성했다.
충남도는 이미 지난 2021년 비수도권 최초로 연 수출액 10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수출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이후 2022년에는 1075억 달러를 기록하며 자체 기록을 경신했지만, 지난해 세계 경기 침체와 주력 수출품목인 반도체의 판매 부진으로 인해 울산에 전국 수출 2위 자리를 내주고 올해도 3위로 출발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충남도는 수출 2위 복귀를 목표로 꾸준히 해외 마케팅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20여 개월 만에 수출 2위 자리를 회복하는 성과를 냈다.
수출 품목별로 보면, 최대 수출 품목인 메모리반도체가 새로운 스마트폰 출시와 인공지능 서버 투자 확대로 사상 최고 수출액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메모리반도체는 올해 누계 수출액 245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6.2%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또한, 전산기록매체, 경유, 제트유 등의 주요 수출 품목들도 각각 72.1%, 14.1%, 25.3%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수출 상승에 기여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도 주요 수출 품목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올해 누계 수출액은 75억 600만 달러로 다소 감소했지만, 이는 지난해 호실적에 따른 기저효과로 분석된다. 앞으로 인공지능 적용 신제품에 유기발광다이오드의 사용이 확대됨에 따라 수출 전망은 긍정적이다.
국가별 수출 동향을 보면,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 베트남 대상 수출이 다소 부진했으나, 홍콩, 싱가포르, 인도 등의 국가로의 수출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인도는 세계 인구 1위 국가로, 충남도의 수출 외연 확장에 중요한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수입 측면에서는 원유, 나프타 등의 주요 품목이 증가하면서 올해 1∼9월 누계 수입액은 3.5% 증가한 313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54억 달러 증가한 369억 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국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윤주영 충남도 투자통상정책관은 “충남도는 연내 미국, 중국 등 7개국에 해외사무소 설립을 완료해 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라며, “수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해외 마케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의 이번 수출 2위 복귀는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신호를 주며, 반도체 시장을 중심으로 한 수출 성장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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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 소방공무원 위한 '마음공감 토크콘서트' 개최
소방 활동에 지친 몸·마음 ‘위로’
[세종타임즈] 충남소방본부는 10월 2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권혁민 본부장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소방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음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난 현장에서 구호·대응 활동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소방공무원들을 위한 휴식과 소통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콘서트는 엠제이밴드의 힐링버스킹 공연으로 시작해, 소방공무원들이 직무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를 다룬 영상 ‘소방관의 운명’ 상영, 그리고 김미경 강사의 공감 사연 토크쇼가 이어졌다. 가족과 동료들의 응원 메시지가 전달되며 감동적인 순간도 함께했다.
특히, 김미경 강사의 특별 강연은 '꿈으로 성장하고 운명으로 단단해져라'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그녀는 소방관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애환을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내며, 참석자들에게 많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소방관들의 심리적 긴장과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덜어주고, 가족 및 동료와의 소통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제공한 점에서 의미가 컸다.
권혁민 본부장은 “직원들이 오늘의 시간을 통해 현장에서의 직무 스트레스와 긴장을 잠시나마 내려놓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의 정신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소방본부는 소방공무원들의 정신적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재난 대응 현장에서의 스트레스 관리와 심리적 회복을 돕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202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