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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탄소중립 대응 전기차 전문인력 양성 착수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청)
[세종타임즈] 충청남도는 자동차산업 분야의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29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4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인력양성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순천향대학교가 선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에너지전환에 따른 수요에 맞춘 인력양성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국내 전기차 누적 등록대수가 올해 처음으로 60만 대를 기록하며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정비기술 인력이 주로 직영 정비업체에 한정되어 있어 일반 정비업체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도내 자동차정비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올해 교육 대상은 자동차전문정비업 및 자동차종합정비업에 재직 중인 40명으로,이들은 전기차에 대한 이해와 정비기술을 체계적으로 교육받아 기존 내연기관 정비업 재직자를 전기차 전문가로 육성하게 된다.
교육은 다음달 1일 천안 와이시티몰에서 열리는 입교식을 시작으로 11월 24일까지 총 61시간 동안 진행되며, 캔통신, 공조시스템, 전기차 배터리, 전기차 구동시스템 등 분야별 이론과 실무교육이 포함된다.
충남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도내 정비업계의 전기차 유지보수 역량을 강화하고, 전기차 보급 확대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교육과정에 리튬이온 사용 후 배터리를 활용한 에너지 저장장치 제작이 포함되어 있어, 사용 후 배터리 분야에서의 신규 일자리 창출 기회도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안호 충남도 산업경제실장은 “내연기관 정비업계 재직자를 전기차 전문인력으로 양성해 도내 정비인력의 안정적 업종 전환과 고용 안정을 이뤄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을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인력양성 사업은 충남도가 미래 자동차산업 변화에 대비하고, 지역사회와 환경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충남도는 앞으로도 에너지전환과 관련된 다양한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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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섬 거주 여성어업인 대상 특화건강검진 실시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청)
[세종타임즈] 충청남도는 9월부터 충남병원선을 활용해 의료 취약 지역인 섬에 거주하는 여성어업인을 대상으로 특화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검진은 섬 거주 여성어업인들이 육지로 나와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의료 서비스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추진된다.
검진 비용은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검진 당일 검사 결과와 사후건강관리 상담까지 원스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충남병원선은 지난해 8월 신규 대체건조되어 도내 섬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이동식 병원선이다.
운영팀은 공중보건의 3명을 포함한 의료인 10명과 병원선 운영자 11명 등 총 2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6개 시군 32개의 섬을 순회하며 주민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여성어업인 특화건강검진은 2022년 해양수산부의 공모선정에 따라 추진된 사업으로, 여성어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검진 대상자는 어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어업인 또는 어업인확인서를 발급받은 만 51세 이상 여성어업인 604명과 섬 거주 여성어업인 300명이다.
육지에 거주하는 여성어업인은 자기부담금 2만원만 내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병원선 투입 결정은 군 단위 지자체에 검진기관 지정 기준을 충족하는 의료기관이 부족하고, 지정 병원이 있더라도 섬 거주 여성어업인들이 육지로 이동해 검진을 받아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병원선을 적극 활용해 의료기반이 취약한 섬 거주 여성어업인이 의료 서비스에서 소외받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성어업인이 안정적인 근로 여건 속에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특화건강검진은 여성어업인들이 건강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돕고, 섬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충남도는 앞으로도 의료 취약 지역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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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육상 연어 양식 본격화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청)
[세종타임즈] 충청남도가 수입 수산물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연어를 육상에서 대량 양식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도는 당진시 송악읍 일원의 간척 농지에 최첨단 순환여과 육상 양식장을 조성하고, 대서양 연어 양식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양식장은 스마트 양식의 새로운 모델로, 국내 수산물 수입 대체와 어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연어 수입액은 지난 10년간 큰 폭으로 증가하여 2013년 1억 3649만 달러에서 2022년 5억 528만 달러로 약 4배에 가까운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연어 수입액은 수산물 수입 총액의 7.9%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충남도는 연어를 육상에서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수입 수산물을 대체하고 국내 어가에 새로운 소득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당진 육상 연어 양식장은 도비와 시비, 자부담 등 총 13억 원을 투입해 1600㎡ 규모로 지난해 말 조성되었다.
이 양식장은 해수를 순환여과 기술로 재사용함으로써 기존 양식장보다 사육수 사용이 적고, 질병 감염 위험이 낮으며, 오염수 배출도 줄일 수 있다.
현재 이 양식장에서는 내수에서 자랄 경우 무지개송어로 불리는 스틸헤드 3톤을 시범적으로 양식 중이며, 지난 5월에는 20만 개의 대서양 연어 알을 입식·부화시켜 양식 중이다.
연어는 약 24개월 동안 5㎏ 안팎으로 성장하여 출하될 예정이다.
당진 육상 연어 양식장의 연간 생산 목표는 50만 톤으로 설정되었다.
이 양식장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경우, 수입 연어를 대체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어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연어의 수입 단가는 1㎏당 약 1만 원인 반면, 국내 양식장에서 출하되는 연어는 5000원에서 8000원 사이로 예상되어 가격 경쟁력도 충분히 갖추고 있다.
또한, 육상 양식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기상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연어를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할 수 있는 장점도 지니고 있다.
도 관계자는 “당진 육상 연어 양식장은 수입 1위 수산물에 대한 국내 생산·공급량을 늘리고,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한 새로운 양식 모델을 구축하는 중요한 시범 사업”이라며, “이 양식장이 어업 현장의 고령화와 인력난을 완화하고, 어가의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도는 사업의 성과를 분석하여 도내 다른 지역으로의 보급과 확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충남도의 이번 시도는 국내 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이며, 수입 수산물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생산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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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제12회 충남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제12회 충남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제12회 충남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2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충남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우수 창업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충청남도와 대전지방기상청이 주최하고 충남센터가 주관한 대회로 지난 4월부터 경진대회의 참가자 접수를 진행하며 서류 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최종 5개 팀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전년도 대상 수상 팀과 올해 대상 수상 팀의 공공데이터 활용 우수 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시상 및 기념 촬영, 데이터와 AI 활용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선정된 수상 팀 중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은 2개 팀은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하는 창업경진대회 통합 본선에 충남도 대표로 진출하게 된다.
충남센터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와 아이템이 지속적으로 발굴되고 있다”며 “수상 팀의 사업 고도화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들이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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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x 세메스 Semicon Synergy Summit 오픈이노베이션 밋업 데이 참가 기업 모집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x 세메스 Semicon Synergy Summit 오픈이노베이션 밋업 데이 참가 기업 모집
[세종타임즈]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4년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x 세메스 Semicon Synergy Summit 밋업 데이'을 통해 세메스와 협업할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충남형 TIPS 발굴·육성 사업의 일환인 '2024년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x 세메스 Semicon Synergy Summit 밋업 데이'는 충청남도와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충남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서 대기업인 세메스의 수요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상호 협업을 통해 동반 성장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모집 분야는 △제전 소재 △Chiller 및 Heater △펌프 및 필터류 △자동화솔루션 △계측 관련 협업 과제로 상호 협업을 통해 동반성장 할 스타트업을 찾는다.
선정된 기업에는 △충남센터 TIPS 및 모태펀드 투자 검토 △Value-Up 기업성장 엑셀러레이팅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최종 후속 협업 기업으로 선정되면 세메스에서는 △순차적 PoC 진행 △투자 검토 △파트너십 협업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희준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유망 스타트업들이 세메스와 협업해 혁신적인 성과를 이루길 기대하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스타트업 소재지와 관계없이 익월 27일까지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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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스마트팜 R&D 및 산업 육성 전략 모색
충남도 스마트팜 R&D 및 산업 육성 전략 모색
[세종타임즈] 충청남도 스마트팜 R&D 및 산업 육성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충청남도와 충남연구원은 28일 천안 오엔시티호텔에서 ‘제26회 충남과학기술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씨앗포럼은 충남도의 현안 이슈를 발굴해 의제화하고 과학기술 관련 지역의 민·관·산·학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연 4회 개최되고 있다.
‘충남도 스마트 농기자재·시설 산업 육성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스마트농업 관련 민·관·산·학의 전문가 40여명이 모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발표에 나선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김경철 농업연구사는 농작물의 생식 성장 인식 및 판단을 도와주는 모니터링 로봇 등 스마트팜 로봇 연구개발 사례 등을 소개했다.
이어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남규철 스마트농업진흥팀장은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발전을 위해서는 스마트농업 구매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해 보급 기회를 확대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공주대 스마트팜공학과 김락우 교수는 ‘충남형 스마트팜 플랫폼 구축’ 이라는 신규 R&D 사업을 제안했다.
김 교수는 “충남도는 전국 경작지 면적 3위, 수도권 제외 전국 시설 작물 재배 면적 2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스마트팜 시설 산업 육성 정책은 아직 초기 단계”며 “도내 스마트팜 산업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팜 설치 운영 등에 필요한 △시설 모듈화 △설치·운영비 산정 △스마트팜 생육·운영 데이터 확보 등을 통합 지원·관리할 수 있는 전국 최초 ‘스마트팜 다여기있슈’ 플랫폼 구축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충남연구원 최창규 정책기획부장의 진행으로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천근녕 연구원, ㈜그린플러스 정순목 팀장, 충청남도 김운석 미래산업정책팀장 등이 참석해 충남도 스마트 농기자재·시설 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과학기술적 해법을 논의했다.
한편 충남연구원은 이번 포럼을 기회삼아 올해 연말까지 스마트 농업을 선제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충남도의 특색을 살린 스마트 농기자재·시설 산업육성 전략을 수립해 지역 산업 활성화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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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정부예산 11조 원 시대 눈앞…국비 5668억 추가 확보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민선8기 들어 정부예산 11조 원 시대 개막을 앞두고 있다.
충남도는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과 도정 역점 사업 추진, 주민 복지 향상 등을 위해 국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올해 최종 확보한 정부예산보다 5668억원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2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5년 정부예산안에 충남 현안 사업 관련 국비 10조 7798억원을 담아냈다”고 밝혔다.
이번 확보액은 2024년 정부예산안보다 9555억원, 국회에서 최종 확정된 2024년 예산보다 5668억원 많은 규모다.
전 부지사는 “도 지휘부와 공직자들이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전방위 총력전을 펼친 결과 목표치에 근접하는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가로림만 해양보호구역 갯벌생태길 조성,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건립 등 충남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사업들에 예산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및 생태계 구축 △바이오 의료기기 해외 진출 지원 △EV 핵심 부품 안전성 고도화 시스템 구축 등이 포함됐다.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은 2032년까지 8년간 4840억원을 투입해 화소·패널 제조, 첨단기술 개발을 위한 스마트 모듈러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내년 국비 180억원이 반영됐다.
이를 통해 도내 3000여 명의 고용 창출과 8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 3500억원의 부가가치 효과가 기대된다.
계속 사업으로는 △장항선 개량 519억원 △고남-창기 도로 건설 207억원 등이 반영되어 도내 교통 인프라 확충에 기여할 전망이며, TBN 충남교통방송국 설립에는 82억원을 확보해 내년 6월 개국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서해안 해양 자원을 활용한 관광·신산업 육성, 농어업 미래 성장 지원 등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 특색 사업에도 정부예산을 확보했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태안원예치유박람회 개최 15억원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70억원 △한국폴리텍대학 해양수산캠퍼스 건립 20억원 등이 있다.
충남도는 2026년 개최 예정인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기획재정부가 정부 지원 국제행사로 최종 승인한 것에 이어, 다음 달 폴란드에서 열리는 국제원예생산자협회 총회에서 국제행사 공인을 받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50억원 △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신규 설치 2억원 △아동보호전문기관 신규 설치 3억원 등 사각지대 없는 복지 서비스와 도민 안전 체계 구축을 위한 예산도 반영됐다.
향후 국회 심사 과정에서 추가 반영이 필요한 사업으로는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15억원 △아산경찰병원 214억원 △충남혁신도시 과학영재학교 설립 32억원 등이 포함됐다. 도는 지역 국회의원과 협력해 이들 사업이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전형식 부지사는 “정부안에 반영하지 못한 사업들을 국회 최종 의결에 반드시 반영할 수 있도록 도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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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건양대 ‘글로컬대학 30’ 선정…국비 1000억 확보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건양대가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교육부 ‘글로컬대학 30’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00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올해는 대책회의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왔으며,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부지사는 “올해부터 5년간 추진되는 사업을 위해 신속히 지산학연 협의체를 구성해 글로컬대학 운영을 지원하겠다”며, “이를 통해 대학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도내 전체 대학의 혁신을 유도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발전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내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라이즈사업과 연계해 타 대학에도 성과를 확산시키겠다”고 덧붙였다.
글로컬대학 사업은 대학과 지역·산업계 간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대학-지역 동반 성장을 이끌어내는 프로젝트로, 비수도권 일반재정지원대학 또는 국립대학을 대상으로 교육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내년까지 총 30개 내외의 대학이 지정될 예정이며, 건양대는 올해 최종 선정된 대학 중 하나다.
건양대는 논산 국방국가산단 구축계획과 연계해 모든 학과와 교원을 국방산업 중심 체계로 개편하는 교육혁신을 통해 케이-국방산업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고, 국방 산학연 생태계를 구축하여 지역혁신을 도모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국방산단을 중심으로 지역산업 수요에 맞춘 국방미래기술 인재를 양성해 국가와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는 글로컬대학 지정을 위해 △의견수렴 △내부 컨설팅위원회 구성 및 자체 컨설팅 △지산학연 전담팀 구성 △대면평가 현장 참석 등 적극적인 대응을 펼쳤다.
도는 사업 공고 전부터 대책회의와 간담회를 통해 사전 준비를 철저히 했으며, 대학 혁신기획을 충남의 산업방향과 연계하기 위해 도정과의 연계성을 높였다.
예비지정 이후에는 김기영 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전담팀을 운영해 실현 가능한 실행계획서를 작성하는 데 힘을 모았다.
마지막 본지정 대면심사에는 행정부지사와 산업경제실장이 참석해 지자체의 지원 의지를 적극 피력했다.
김 부지사는 “충남은 수도권을 제외하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대학이 많은 지역으로, 앞으로 3개 이상의 대학이 추가로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건양대의 글로컬대학 선정은 충남도가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위해 추진해온 노력의 결실로, 도는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혁신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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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일본 청소년과 이스포츠 친선 교류전 개최
충남-일본 미래세대 문화교류 새 지평
[세종타임즈] 충청남도는 27일부터 29일까지 보령머드 테마파크에서 도내 청소년과 일본 구마모토·나라·시즈오카 3개 현의 청소년을 초청해 이스포츠 친선 교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교류는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게임’을 주제로 하여, 새로운 미래산업과 진로 선택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교류전의 주요 게임은 최근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발로란트’로 선정되었으며,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팀에게는 국내 최정상 아이돌의 앨범이 전달될 예정으로, 양국 청소년들의 경쟁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는 이번 교류전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고자 프로게이머를 초청해, 프로게이머가 되는 법과 스크림 운영 방법 등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체험존 운영, 게임사 방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양국 청소년들이 이스포츠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친밀감을 쌓으며 글로벌 마인드를 성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주영 충남도 투자통상정책관은 “국제교류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교류가 매우 중요하다”며, “청소년들이 꿈을 위해 노력하고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도는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 예술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류전은 단순한 경기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과 글로벌 소통 능력을 키우는 중요한 기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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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제3기 신뢰 건설기업 선정·지원 나선다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청)
[세종타임즈] 충청남도는 제2기 건설 신뢰기업 인증기간이 올 연말 만료됨에 따라 제3기 신뢰 건설기업을 선정·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2022년부터 전국 최초로 도지사가 인증하는 ‘충청남도 신뢰 건설기업’을 선정해 지역 건설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제3기 신뢰 건설기업 신청은 8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접수받으며, 자격 충족 여부를 평가해 대상자를 선정한 후 기업 대표 면담 평가 등을 거쳐 오는 11월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정 대상은 도내 소재한 전문건설업체로, 34개 공종에서 분야별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 선발된다.
대상자 선정 기준은 대형 건설사의 협력업체 등록 시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신용 평가 등급 B- 이상, 현금 흐름 등급 C- 이상, 부채 비율 300% 미만의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도내에서 최소 3년 이상 경영한 업체여야 한다.
또한, 충남 또는 대전·세종 지역에 건설기술인이 거주해야 한다. 한편,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기업, 부도·회생 등 부실기업, 중대재해 발생 이력이 있는 경우는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면담 평가에서는 공사 수행 능력, 시장 진출 가능성, 기업 대표의 자질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선정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충남도는 내년부터 개정된 ‘충청남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에 따라 하도급 대금 지급 보증서 발급 수수료를 지원함으로써, 더 많은 신뢰 건설기업이 대형 건설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도는 그동안 대형 건설사와 권역별 간담회를 열고 대형 건설사 본사를 찾아 상생을 요청하는 등 공공주택공사를 비롯한 도내 대형 건설사업에 충청남도 신뢰 건설기업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제2기 신뢰 건설기업의 대기업 협력사 등록은 제1기 대비 10개사가 늘어난 총 13개사로 집계되었으며, 시공 능력 평가액도 신뢰 건설기업 선정 전보다 467억 원 증가한 3993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강섭 도 건설정책과장은 “발전 가능성이 높고 책임 의식을 갖춘 도내 많은 전문건설업체가 제3기 신뢰 건설기업 선정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발굴·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