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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과수원 디지털화 기초 자료 모은다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0일 폴란드 포즈난대학과 기후변화에 따른 동양·서양배의 생육 양상 및 양·수분 이동 연구를 위한 연구협약을 온라인을 통해 체결했다.
이번 연구협약으로 양 기관은 기상환경 및 양분 이동 연구를 수행해 배 과수원의 디지털화 및 스마트 과원 기초 연구자료를 수집할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폴란드 포즈난 생명과학대는 1919년 개교해 토양 및 식물학, 농화학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폴란드는 연 평균 기온이 약 10℃로 우리나라에 비해 낮고 강수량도 약 700㎜ 정도로 우리나라보다 약 두 배 낮아 국내와 다른 재배 조건에서 동양배와 서양배의 양분 흡수 양상을 비교해 기후변화에 따른 배의 생리 생태 변화를 연구하기에 적합하다.
또 국내에 없는 유전자원들을 가지고 있어 지속된 교류를 통해 추후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함수상 도 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장은 “이번 공동 연구가 도의 배 산업과 폴란드 농업을 발전시키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품종 개발과 농업기술 개발을 위한 국제 공동 연구 협약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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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제1회 입학박람회 개최
홍보물(사진=충남도립대)
[세종타임즈] 충남도립대는 오는 11∼12일 양일간 대학 캠퍼스 내에서 ‘The First 충남도립대학교 입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박람회는 우수한 입학자원 확보 및 충남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교직원과 재학생, 예비 신입생이 함께 참여하는 박람회를 운영, 그동안 교육성과와 대학의 미래 전략 및 가치를 공유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과별 입학 상담부터 취업상담, 장학금·등록금, 글로벌 교육 상담, 심리검사 부스를 운영하는 한편 대학 캠퍼스 및 강의·실습실 투어, 학과별 전공 체험 등이 마련됐다.
또한 각 동아리에서 준비한 밴드 공연과 뷰티와 제빵 체험, 퍼스널 컬러 검사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
대학 해오름관에서는 마술사 김준표 씨와 니키 씨가 찬란한 마술을 이틀간 선보인다.
도서관 내에서는 최신 영화가 상시 상영되며 캠퍼스 곳곳에서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입학박람회에 참여하는 예비 신입생 및 학부모 등은 당일 대학 내 안내요원의 안내에 따라 각 캠퍼스를 투어하면 된다.
김용찬 총장은 “자체 입학박람회 추진을 통해 공립대학으로서 지역 내 대학 경쟁력을 제고할 것”이라며 “교육성과 및 다양한 상담을 통해 예비 신입생들이 진로를 결정하는 데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입학박람회가 열리는 이틀간 수시 1차 합격자 면접이 진행된다.
면접학과는 건설안전방재학과, 환경에너지학과, 전기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과, 건축인테리어학과, 호텔조리제빵학과, 뷰티코디네이션학과 등이다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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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국화 신품종 일본 수출 적합성 평가
국화(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는 최근 국내산 절화 국화 표본을 국내 수출업체를 통해 일본 화훼 수입업체에 공급, 일본 화훼 전문가들로부터 수출 가능성에 대한 총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는 우수한 품종으로 선발된 국내 육성 29품종에 대해 평가받았으며 일본 소비자 선호도와 각 품종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이 중 충남도원의 ‘별사랑’과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의 황색 홑꽃 계통 등 8품종이 뛰어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평가를 진행한 일본 화훼 수입업체인 임은영 에이-월드 대표는 “홑꽃 계열 품종이 많이 수출되고 있는데, 근래 일본 시장은 더욱 세분화해 소국과 별개로 다양한 품종에 대한 소비 형태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수출용 국화 신품종 육성 시 이러한 소비 경향의 변화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수출 평가를 통해 도출한 결과와 의견을 검토해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한 경쟁력 있는 품종 육성 방향을 모색하는 데 활용하고 국화 수출 증대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조은아 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 연구사는 “이번 평가는 국산 국화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수출에 적합한 품종을 육성하고 국화 재배 농가의 판로 개척·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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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곳곳 도민 참여 숲 홍보 ‘박차’
버스광고(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와 사랑의 열매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도민 참여 숲’ 사업을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이 도내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
10일 도에 따르면, 도내 15개 시군 일선 읍면동사무소와 시군 주요 관광안내소에는 도민 참여 숲 기부금 모금 사업에 대한 도민과 기업·단체 등의 관심·참여를 이끌기 위한 안내 전단이 비치돼 방문객이 쉽게 접할 수 있다.
또 도로를 달리는 시내버스와 통근버스에는 도민 참여 숲 기부금 모금 안내 광고가 게시돼 홍보 효과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도내 곳곳의 차량 통행량이 많은 주요 게시대에도 도민 참여 숲 홍보 현수막을 거는 등 본격적인 홍보 활동이 추진되고 있다.
도는 도민 참여 숲 모금을 시작한 지난 8월 시군과의 회의를 통해 사업을 함께 홍보하고 사업의 취지를 도민에 안내할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도내 시군에서는 현수막 게시와 홍보물 배포 등 행정력을 총동원해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도는 도와 시군이 주관하는 각종 행사장에서 방문객에게 홍보물을 배포하고 도청 행정전화 통화 대기음과 도청 직원 휴대전화 연결음 등을 활용해 사업 내용을 알리고 있으며 도 공식 누리소통망 등을 통해서도 홍보 중이다.
도민 참여 숲 기부금 모금은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을 ‘도민이 함께 만드는 공원’으로 만들고자 개인과 기관, 협회 등으로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용계좌를 통해 헌수금을 모금하는 사업으로 모금액은 느티나무·단풍나무·참나무·목련 등 1000그루와 편의시설을 홍예공원 내 조성하는 데 활용한다.
송무경 도 공공기관유치단장은 “도민 참여 숲 사업은 도 대표 공원인 홍예공원을 도민과 함께 조성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도민과 기업·단체 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도는 도민 참여 숲 사업의 나눔문화 확산 홍보활동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7월 모금기관, 수행기관, 향우회, 사회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부금 모금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출향인사뿐만 아니라 도내 기업 등이 기부 의사를 밝히고 적극 헌수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2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5억 2000만원의 성금이 모였다.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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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성별영향평가센터, 2023년 충남 성주류화 제도 발전 포럼 개최
10월 6일(금) 오후 1시 홍성가족어울림센터 나래홀에서 “2023년 충남 성주류화 제도 발전 포럼”을 개최한다(사진=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충남성별영향평가센터는 10월 6일 오후 1시 홍성가족어울림센터 나래홀에서 “2023년 충남 성주류화 제도 발전 포럼”을 개최한다.
충남성별영향평가센터는 지역 정책의 성주류화 추진 방안 모색을 위해 매년 ‘성주류화 제도 발전 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성주류화 전략 실현을 위한 여성친화도시 정책 연계 방안’을 주제로 충남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 지자체 담당 공무원,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이경하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충남성별영향평가센터장이 ‘충남 여성친화도시 추진 현황 및 활성화 방안’을 안태윤 서울여담재 관장이 ‘국내외 여성친화도시 사례와 시사점’을, 최성은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성주류화 전략 실현을 위한 여성친화도시 정책 연계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지정토론에서는 김영주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수석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김혜경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 최연숙 당진시의회 의원, 이윤경 디지털 성범죄 연구소 소장, 김경희 교육만세협동조합 상임이사가 참여해 ‘충남의 여성친화도시 조성 활성화와 연계한 성주류화 전략 실현 방안’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조경훈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지정율이 높은 충남에서 성주류화 제도와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연계를 강화해 성평등 정책 역량 집중과 성과 확산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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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피해로부터 세계유산 보존을 위해 전문가 한자리에
포스터(사진=백제세계유산센터)
[세종타임즈] ‘세계유산과 기후변화’를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기후변화 관련 정책과 현황을 공유하고 세계유산 보존·관리의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열린다.
백제세계유산센터는 백제역사유적지구 국제학술포럼 ‘세계유산과 기후변화’를 10월 12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최근 들어 전 세계적으로 빈발하고 있는 이상기후로 인한 세계유산의 피해가 나타남에 따라 피해 양상과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김기영 백제세계유산센터 이사장의 개회사 및 박정현 부여군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7건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순서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기후변화 현황과 대응 세계유산과 탁월한 보편적 가치-도전과 기회 기후변화 담당 포컬포인트) 세계유산의 기후변화 대응-현황과 과제 기후변화 관점에서 바라본 베니스와 아쿠아 알타 기후변화 대응 산사태 관리방안 문화유산을 위한 기후변화 적응 정책과 계획 기후위기 시대, 도시 정책의 방향과 과제에 대한 주제 발표 예정이며 사회는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 이문형 연구교수가 맡는다.
이후 종합토론에서는 박경립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석좌교수가 좌장으로 홍영주 문화재청 사무관, 김영재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 이은석 건축공간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해 주제발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기영 백제세계유산센터 이사장은“이번 학술포럼이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소중한 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나아갈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세계유산과 기후변화”국제학술포럼은 백제세계유산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재청과 충청남도, 전라북도, 공주시, 부여군, 익산시에서 후원한다.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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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 공무원부터 건강한 조직문화 선도”
“간부 공무원부터 건강한 조직문화 선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고위 공무원·산하 기관장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공직사회의 4대 폭력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폭력 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마련한 이번 교육에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한 도 실·국·본부장 등 고위직 공무원과 도 산하 기관장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는 김춘애 한국서비스교육원장이 강사로 나서 ‘공직자의 격을 높이는 4대 폭력 예방’을 주제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등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내용을 강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직장 내 폭력에 대한 인식이 바로 서야 예방도 가능하다”며 “‘예전부터 그랬다’라는 말로 각종 폭력이 포장되고 은폐되는 관행이 지속되지 않도록 간부 공무원과 기관장들부터 감시자·조력자가 돼 건강한 조직문화를 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한 공직사회를 위해 필요한 건 상호 존중과 배려”며 “성희롱과 갑질 같은 동료 직원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근무 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는 절대 있어선 안 되는 만큼 4대 폭력 관련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지사는 “올해 단 한 건의 고충 신고도 접수되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동료 직원과 화합하고 의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도민에게 신뢰를 얻고 기대와 희망을 주는 ‘힘쎈충남’을 만들어 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도는 지난 5월 직장 내 4대 폭력 예방 대면 교육을 추진한 바 있으며 교육 이후 임용되거나 업무상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사이버 교육 및 추가 대면 교육을 진행해 전원 이수토록 할 계획이다.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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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호국영령 추모제 열려
6일 충남보훈공원 애국광장 충혼탑에서 열렸다.(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제8회 호국영령 추모제’가 6일 충남보훈공원 애국광장 충혼탑에서 열렸다.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충남지부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넋을 위로하고자 추진한다.
조대호 도 복지보건국장과 도 관계 공무원,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 등 관계기관 및 보훈단체 관계자,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유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진혼무 식전 공연, 국민의례, 제례, 추모사, 추념사, 추도사, 헌시 낭송 순으로 진행됐다.
윤석조 전몰군경유족회 충남지부장은 추모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민주 수호를 위해 희생한 국군과 경찰 장병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했다.
조 국장은 추념사를 통해 “나라에 헌신하신 호국영령과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에도 소홀함 없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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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도내 첫 자율주행차 ‘시동’
6일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일원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무료 탑승 체험 서비스를 개시했다(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 내 최초로 자율주행 자동차가 실제 도로를 달렸다.
도는 6일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일원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무료 탑승 체험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날 첫 운행에는 홍순광 도 건설교통국장을 비롯한 도 관계 공무원, 내포초 3학년 학생들이 참여했다.
자율주행 왕복버스는 오전 10시 충남도서관을 출발해 홍예공원 외곽 도로를 주행했으며 도 보건환경연구원과 충남보훈관,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 등을 경유해 출발지인 충남도서관으로 돌아왔다.
운행 중 내포혁신플랫폼 앞,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 앞 등 2개 정류장에 정차했으며 운행은 대략 20분 정도 소요됐다.
이번 체험은 자율주행 왕복버스에 한 차례당 8∼10명이 안전요원과 함께 탑승해 홍예공원 일원 2.5㎞를 순환하는 방식이다.
매주 금·토·일 오전 10∼12시, 오후 2∼5시까지 30분 간격으로 1일 9회 운행하며 오는 11월 26일까지 두 달간 체험 서비스를 진행한다.
무료 탑승 체험 사전 예약은 정보무늬를 통해 지난 2일부터 신청받고 있으며 예약 당일 취소를 방지하기 위해 일주일 단위로 시행하고 있다.
현재 도민의 많은 관심 속에 첫 주 운행 예약이 마감됐다.
홍 국장은 “도내 최초로 실제 도로에서 자율주행 자동차가 첫 운행을 무사히 마쳤다”며 “이번 탑승 체험이 자율주행 차에 대한 인식 개선 및 미래 이동수단에 대한 관심 증대 등 내포신도시가 미래 모빌리티 특화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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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수시1차 경쟁률 3대 1
충남도립대, 수시1차 경쟁률 3대 1
[세종타임즈] 충남도립대학교는 수시1차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충남도립대에 따르면 수시1차 모집인원은 361명이며 총 1087명이 지원했다.
주요 학과별 경쟁률은 호텔조리제빵학과가 5.6대 1로 가장 높았고 작업치료학과가 4.8대 1로 뒤를 이었다.
이어 뷰티코디네이션학과 4.4대 1 경찰행정학과 4.2대 1 스마트팜학과 2.8대 1 건축인테리어학과 2.7대 1 소방안전관리학과·전기전자공학과 각각 2.6대 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시1차 면접 일정은 오는 11∼12일이며 면접학과는 건설안전방재학과, 환경에너지학과, 전기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과, 건축인테리어학과, 호텔조리제빵학과, 뷰티코디네이션학과 등이다.
수시1차 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3일이며 충남도립대학교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찬 총장은 “충남도립대학교는 충남 유일 공립대로 최고의 복지와 교육 환경을 자랑하며 공직·취업 명문으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며 “신입생 여러분들이 원하는바 좋은 입시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충남도립대학교에서 함께 꿈을 키워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립대학교는 신입생 무상교육을 실현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교육복지를 선도하고 있다.
2023-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