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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로 증명했다’.논산시, 국가위임사무 평가 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충청남도 주관 ‘2025년 국가위임사무 시군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부합동 평가와 연계해 정량적 지표와 정성적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시됐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논산시는 행정의 기본기를 다시 세우는 동시에 각 평가 분야별로 전략적인 성과 관리 체계를 구축해왔으며 이러한 노력이 평가 지표 전반에 고르게 반영되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 성과는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상위권 점수를 기록한 것으로 논산시 행정이 한 단계 도약했다는 상징적인 성과이자 괄목할 만한 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우수 기관 선정으로 논산시는 기관 및 유공자 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 7천만원을 확보했으며 시정 전반의 행정 신뢰도를 한층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시군평가 지표에 대한 집중 관리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체계적인 평가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행정 품질 제고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단순한 행정 성과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국가와 시민에게 부여받은 책임을 흔들림 없이 수행하기 위해 전 공직자가 함께 땀 흘린 결과”며 “앞으로도 행정의 전 영역에서 성과로 증명하는 시정을 펼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와 행정 혁신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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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원, 호국보훈의 달 맞아 ‘유월음악회’ 개최
[세종타임즈] 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6월 5일(목) 오후 7시 30분 논산아트센터에서 ‘유월음악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시민들에게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매년 마련되는 행사다.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문화원이 주관한다.
무대에는 논산시립합창단을 비롯해 가수 정미조, 박애리와 팝핀현준 부부, 팝핀현준 크루, 가수 안치환, 트로트 가수 양지은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100분간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5월 14일(수)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논산시민 및 사이버 논산시민은 1만 원에 관람 가능하다.
논산문화원은 “유월음악회가 보훈의 의미를 문화로 되새기고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울림을 전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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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감염병 비상, 예방 접종 등 건강 수칙 당부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최근 전국적으로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백일해, 홍역 등 감염병이 기승을 부리는 상황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감염병 감시체계에 따르면 올해 봄 들어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의 발생률이 전년 대비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수두는 일부 지역에서 인구 10만명당 20명을 초과하는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다.
백일해 또한 충북 등 일부 지역에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급증해 보건당국이 경계심을 높이고 있으며 홍역은 해외 유입 사례를 중심으로 산발적인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위 감염병은 대부분 침방울이나 직접 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증상이 발생하기 전에도 전염력이 있어 단체생활이 많은 장소에서 집단 유행으로 번질 수 있다.
수두는 미열과 함께 전신에 수포성 발진이 생기며 유행성이하선염은 귀밑 침샘이 붓고 통증이 동반된다.
백일해의 경우 마른기침이 심해지고 구토나 청색증을 유발할 수 있어 특히 위험하다.
홍역은 고열, 기침, 결막염과 함께 전신성 발진이 나타나며 전염력이 매우 강해 면역력이 약한 집단에서는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수두 예방접종과 MMR 예방접종, DTaP 예방접종 등 표준 예방접종 일정을 준수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또한 손 씻기,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실내 환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생활화해야 하며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고 전염기간 동안은 외부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시는 지역 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질병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교육기관 및 다중이용시설과 협력해 홍보와 예방접종 독려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봄철에는 기온 변화가 크고 야외 활동이 증가해 감염병이 유행하기 쉬운 시기”며 “가정과 공공시설 등에서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건강에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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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감사한다”, 논산시, 어버이날 맞아 존경과 사랑의 카네이션 전해
“어르신, 감사한다”, 논산시, 어버이날 맞아 존경과 사랑의 카네이션 전해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댁을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8일 논산시 어르신돌봄센터 소속 생활지원사 141명은 어르신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댁을 찾아 멀리 있는 자녀를 대신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것은 물론 건강과 안부를 물으며 정서적 교류를 나눴다.
어르신들은 “바빠서 못 온다는 자식들 연락에 내심 서운했는데 이렇게 찾아와주니 기쁘다”, “혼자 있는 사람들을 생각해 주는 시의 배려가 고맙다”며 환한 미소를 보이셨다.
한편 논산시는 어르신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를 중심으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감을 고취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폭염 및 폭우주의보 등 기상특보 발령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긴급연락망을 구축하는 등 촘촘한 일대일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작은 행동을 통해 어르신들에 대한 존중을 표현하고 어르신들도 따뜻한 소속감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만들어졌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과 효행 사상의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어르신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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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설치
논산시,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설치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 및 자원 재활용을 위한 투명페트병 인공지능 무인회수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는 라벨과 이물질이 제거된 투명페트병을 투입하면 인공지능 방식을 통해 적정 여부를 선별해 개당 10원의 포인트를 적립하는 친환경 스마트 시스템이다.
2천 원 이상 포인트가 적립될 경우 현금으로 환전 가능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것은 물론 수거된 투명페트병은 섬유 원료 등 고품질 재활용 소재로 활용되어 자원 낭비를 줄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인회수기는 논산시청과 취암동 행정복지센터 등 2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접근성 및 참여율을 고려해 이후 추가 설치를 검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무인회수기는 일상 속 쉬운 실천을 통해 시민들이 손쉽게 자원순환에 동참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만들어가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활용 활성화 정책을 통해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텀블러 세척기 도입 및 축제 다회용기 사용을 통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탄소중립 실천으로 지난 해 축제 폐기물량을 50%까지 감축시켰으며 올해 딸기축제에서도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등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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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며 공직자의 본분 다해주길”강조
백성현 논산시장,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며 공직자의 본분 다해주길”강조
[세종타임즈] 5월 월례모임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이“항상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논산시 공직자 여러분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7일 논산아트센터에서 개최된 ‘5월 월례모임’은 표창 수여, 시장님 말씀, 공직선거법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국토교통부의 ‘교통문화지수 우수 지자체 포상’ 으로 교통과가 포상금 3백만원을 받았으며 시정 발전 유공으로 직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지난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진행된 ‘2025 논산딸기축제’ 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행사의 진행부터 교통, 주차, 위생, 보건 등 각 분야에서 힘써준 직원 21명에게 딸기축제 유공 표창장이 수여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제 곧 무더운 여름이 찾아오고 우기에 대비해야 할 때”며 “그 동안 응급 복구 작업은 물론 근본적인 호우 피해 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올해 역시 사전에 만전을 기해 철저하게 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항상 민원인을 사랑으로 대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저 역시 항상 사랑하는 직원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는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진 공직 선거법 교육은 논산시선거관리위원회 정주태 사무국장을 강사로 초빙해 공직자의 선거 중립의무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으며 실제 사례 등을 소개해 이해도를 높였다.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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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어린이 맞춤형 식생활 교육 실시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에서 자체 운영하는 논산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가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어린이집 및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식생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딸기 우유에 진짜 딸기가 없어요’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식품첨가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가공식품 대신 자연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유도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55개소에 다니는 어린이 6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만1-2세와 만3-5세 등 연령별로 나눠 맞춤형 활동으로 진행된다.
만 1-2세 어린이는 ‘건강한 식품을 먹어요’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식품과 적게 섭취해야 할 식품을 구분하는 활동을 하고 만 3-5세 어린이는 ‘딸기우유 만들기’키트를 활용한 실험을 통해 딸기우유에 어떤 식품첨가물이 들어있는지를 알아보는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센터에서는 ‘컬러룬’과‘딸기우유 저금통 만들기’활동지를 지급해 가정에서도 부모와 함께 식습관 교육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건강한 식품을 선택하는 습관을 기르고 가정에서도 식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식습관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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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보상 협의 시작.본격 추진 궤도 진입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보상 협의 시작.본격 추진 궤도 진입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보상 절차에 전격 착수하며 대한민국 국방산업의 미래를 이끌 핵심 거점 조성에 시동을 걸었다.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는 총 사업비 1,607억원을 투입해 연무읍 죽본리·동산리 일원 87만여㎡ 부지에 조성되는 국내 최초의 국방 특화 국가산업단지로 2026년 착공을 목표로 2025년 상반기부터 토지 보상 및 실시설계 준비 작업이 진행 중이다.
방산·군수·국방 관련 첨단 산업의 유치 및 집적화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이끄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손꼽히고 있다.
당초 2025년 연말로 예상됐던 보상절차는 국방국가산업단지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그리고 논산의 미래 비전을 적극 알리기 위한 백성현 논산시장과 논산시의 노력으로 시기를 앞당겨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지난 4월 30일부터 손실보상협의를 위한 감정평가를 실시했으며 7일부터는 주민 편의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보상사업소를 운영한다.
보상사업소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신속하고 투명한 보상 절차를 지원하며 토지 및 지장물 보상, 주민 상담, 농업손실보상금, 주거 이전비, 영업보상, 분묘 이전 등 각종 보상 관련 민원을 전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뿐만 아니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의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보상사업소의 원활한 운영을 통해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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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신문학관, 5월 맞아 한문·낭독 교실 운영…문학과 배움의 장 열려
[세종타임즈] 김홍신문학관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시민을 위한 문학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개강한다.
이번 교육은 한문교실과 낭독교실로 구성되며, 매주 수요일 두 시간씩 진행된다.
박종원한문교실은 5월 한 달간 4회차로 운영되며, 강의는 논산에서 농사를 짓는 젊은 한학자 박종원이 맡는다. 박 강사는 서암 김희진, 겸산 안병탁 선생에게 한문을 수학하고 중국어를 전공한 이력의 소유자다. 첫 강의는 ‘유교에 관한 오해와 이해’를 주제로 문을 연다.
이후 수업에서는 동몽선습, 대학, 한시, 시경 등 초학자도 이해할 수 있는 고전 텍스트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박 강사는 “한문에 대한 선입견을 깨기 위해 중국 노래나 직접 겪은 경험담을 곁들여 강의하겠다”며 흥미롭고 친근한 수업을 예고했다.
서혜정 낭독교실은 5월부터 6월까지 8주간 오후반(2-4시)과 저녁반(6-8시)으로 나눠 운영된다. 주요 교재는 '서혜정의 낭독, 어린왕자'로, 낭독을 통해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고 감정을 표현하는 연습을 하게 된다.
서혜정 성우는 “낭독은 남을 위한 퍼포먼트가 아닌, 나를 위한 치유”라며 “낭독이 익숙해지면 어느새 남에게도 잘 전달되는 목소리를 갖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업은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수업, 야외 수업, 낭독 발표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낭독, 대한민국 헌법', '수업이 끝나면 미래로 갈 거야' 등 다양한 콘텐츠가 함께 활용될 예정이다.
김홍신문학관은 문학 기반의 인문교육 외에도 AI 활용법, 영상 편집 실습 등 실용 교육도 병행 중이다. 오는 23일에는 김희정 박사를 초청해 인동어린이집과 함께 부모 대상 유아생태교육 특강도 개최할 예정이다.
전용덕 문학관 대표는 “문학관은 시민 모두가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며 “문학과 교육을 통해 시민의 삶에 깊이를 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교육 신청 및 문의는 김홍신문학관(☎041-733-2018, 010-5832-6568)으로 하면 된다.
202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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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로 하나 되는 논산’, 건강도 행복도 함께 걸어요
‘걷기로 하나 되는 논산’, 건강도 행복도 함께 걸어요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시민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비대면 걷기동아리’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지난 29일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약 300명의 동아리 리더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걷기 프로그램 운영 안내 △논산시 건강지표 현황 공유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보건교육 등을 진행했다.
‘걸음 모아 건강 더하기’로 명명된 이번 비대면 건강동아리 프로그램에는 총 150개 동아리, 약 7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 간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걷기 미션 수행과 활동 인증을 통해 자발적인 건강 실천에 나서게 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썬캡을 제공하며 우수 동아리에는 최대 10만원 상당의 논산사랑상품권, 참여 우수자에게는 모바일 상품권 5천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함께 걸으며 시민 여러분들을 중심으로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건강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