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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축제 최종 준비 만전.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논산딸기축제 최종 준비 만전.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20일 ‘2025 논산딸기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논산시 소속 전 부서와 읍면동, 문화관광재단이 참석했으며 논산딸기축제의 전반적인 운영계획과 준비 상황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요 사항으로는 △도로 교통, 주차장 운영계획 및 개선 대책 △우천 등 비상 상황 대응 및 안전대책 △축제장 내·외 먹거리와 숙박 등 가격 안정화 대책 △축제장 판매 딸기의 가격 정찰 및 품질 대책 등 축제 준비부터 개최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실행 방안이 다뤄졌다.
시는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보완점을 세심하게 살펴보고 안전 점검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만일의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대비책까지 꼼꼼하고 세심하게 준비해야 한다”며 “향후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준비 과정에 있는 만큼 성공적 축제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제27회째를 맞는 논산딸기축제는 ‘논산딸기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오는 3월 27일부터 3월 30일까지 4일간 논산시민가족공원 및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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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의 변신, 달콤한 디저트로 만난다
논산딸기의 변신, 달콤한 디저트로 만난다
[세종타임즈] 논산을 대표하는 딸기가 남녀 노소의 입맛을 저격할 새로운 디저트로 재탄생했다.
논산시는 19일 지역 특산물인 딸기를 활용한 ‘딸기 디저트’ 개발과정 용역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품평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에는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선발된 10개 관내 휴게음식업체가 참여했으며 품평회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조용훈 논산시의회의장을 비롯한 30여명이 참석해 개발된 디저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월 11일부터 3월 19일까지 총 7회차에 걸쳐 운영한 ‘딸기 디저트’ 개발과정 교육은 ‘디에스교육컨설팅’과 디저트 전문가 정나래 요리 연구가, 박준우 셰프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개발된 대표 디저트 메뉴는 △딸기 판나코타 △딸기 휘낭시에 △딸기 타르트 △딸기 다쿠아즈 △딸기 베린 △딸기 바람떡 △딸기 오란다 등 7종이다.
참가자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자신들의 업장에서 공급 중인 디저트 레시피를 업그레이드 시킨 것은 물론 논산의 ‘딸기 디저트’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대비한 미식 관광자원 개발에도 기여했다는 평이다.
오는 27회 논산딸기축제에서 ‘딸기 디저트’ 부스 운영을 통해 교육 과정에서 개발한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여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과 음식 개발로 논산의 특산품이 더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디저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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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농업발전 이끌 논산농업대학 힘찬 출발
논산농업발전 이끌 논산농업대학 힘찬 출발
[세종타임즈] 논산농업발전을 이끌어 갈 최고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한 ‘2025년 논산농업대학’ 이 힘찬 출발을 알렸다.
논산시는 19일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 논산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 날 입학식은 각 학과별 입학생을 비롯해 내빈, 가족 등 130여명이 참석했으며 입학선서 총장 격려사, 의장축사, 학과별 교수 소개, 학과운영 안내, 학과별 자치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논산농업대학에는 딸기학과, 수박학과, 스마트농업학과, 벤처농업학과 등 4개 학과에 115명의 학생이 입학했다.
오는 11월 까지 총30회 과정에 걸쳐 진행되며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지식 전수를 위해 실습·현장 견학, 조별 활동 등을 병행해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발맞춰 현장 교육을 확대하는 한편 각 과의 특성을 살린 교육 구성으로 전문 농업인을 양성하고 전국 최고의 농업대학으로서의 명맥을 이어간다는 목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연구하는 농업을 통해 전문 농업인을 육성하고 논산 농산물의 경쟁력을 키워 잘 사는 농촌의 원동력을 만들어 나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농촌과 농업, 농업인이 함께 잘 살고 행복한 길을 찾기 위한 정책을 수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논산농업대학은 2007년 딸기학과 1기를 시작으로 2024년 18기까지 1,85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졸업생들은 논산농업 각 분야의 핵심인재 및 리더로서 할동하고 있다.
지난 2024년 전국 150개 농업인대학 운영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의 명품 농업대학으로 인정받았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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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결핵ZERO, 함께해요’ 캠페인 개최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제1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결핵예방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ZERO, 함께해요’, ‘기침신호 검진보호’를 주제로 논산딸기축제 기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결핵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결핵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발열, 체중 감소, 식욕 부진, 피로감 등이 있다.
감기 증상은 1주일이 지나면 대부분 호전되므로 특별한 원인 없이 기침이 최소 2주 이상 지속되면 결핵의 가능성을 의심하고 반드시 결핵 검사를 받아야 한다.
결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침 예절을 준수하고 실내 환기를 자주 하며 균형 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으로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결핵 고위험군은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결핵 검사는 논산시보건소 만성병관리실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시민 누구나 흉부 X선 검사와 가래 검사를 통해 검진이 가능하다.
또한, 결핵 진단을 받은 경우 보건소에서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결핵예방의 날과 결핵예방주간을 통해 결핵 및 예방 활동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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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샷의 달인’에게 배우는 ‘소통과 공감’의 홍보 전략
‘인생샷의 달인’에게 배우는 ‘소통과 공감’의 홍보 전략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19일 노성면에 위치한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 SNS서포터즈 및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SNS운영 전략 및 공감되는 사진 촬영법’에 관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SNS를 활용한 홍보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됨에 따라 논산시가 운영하는 SNS 서포터즈의 역량을 강화하고 논산시의 문화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생샷의 달인’ 으로 알려진 윤찬영 인플루언서를 강사로 초청해, SNS 플랫폼별 콘텐츠 운영 전략, 공감과 참여를 유도하는 콘텐츠 제작법, 사진 촬영 및 편집 기법 등을 설명했으며 교육 이후에는 사진을 촬영하고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단순한 이론 교육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콘텐츠 제작과 사진 촬영 등을 진행하는 체험형 교육과 개인별 맞춤형 조언으로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서포터즈는 “평소 SNS를 운영하면서 막연하게 사진을 올리곤 했는데, 이번 강연을 통해 사진 하나에도 스토리와 감성이 중요하다는 점을 배웠다”며 “앞으로 논산시의 아름다운 모습을 더욱 감각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교육에 참가한 직원들도 “홍보에 있어 공감과 소통이 중요한 요소임을 깨달았다”, “실제 사진 촬영과 콘텐츠 제작 실습이 매우 유익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SNS는 이제 단순한 홍보 수단을 넘어 시민들과의 소통 창구이자 지역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중요한 도구”며 “이번 강연을 통해 서포터즈와 직원들이 SNS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쌓아 논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논산의 가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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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2025년 제1회 법인 정기총회 개최
논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2025년 제1회 법인 정기총회 개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자체 운영하는 논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25년 제1회 법인 정기 총회’를 지난 17일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어린이집연합회장, 장기요양기관시설협회장, 학부모 대표, 관련 공무원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발행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통합 가이드라인’ 개정 내용을 반영해, △법인 정관 변경 △2025년 사업 운영계획 변경 사항 보고 △2024년 예산 결산 및 사업 결과 보고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시는 2013년 12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직영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8명의 전문영양사가 관내 100인 미만 어린이집 급식소와 50인 미만 사회복지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 안전, 영양 관리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와 사회복지시설에 안전하고 영양가 있는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개선을 기울여 센터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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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복무만료 공중보건의사 7명에 감사패 수여
논산시, 복무만료 공중보건의사 7명에 감사패 수여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18일 ‘2025년 공중보건의사 복무만료식’을 진행하고 복무를 마치는 공중보건의사 7명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했다.
복무만료식은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논산시보건소와 관내 13개 보건지소에서 3년간 일차보건의료 업무를 수행한 공중보건의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복무 만료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는 감사패 수여, 백성현 논산시장의 감사 인사, 단체 기념사진 촬영, 오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2022년 3월부터 3년간 복무한 7명의 공중보건의사는 환자진료, 예방접종, 건강상담은 물론,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 진료를 수행하며 의료취약지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힘써왔다.
또한, 비상진료 대응을 위해 의료기관 파견, 순회 진료, 대직 진료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지역 내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에 복무만료하는 공중보건의사는 코로나19 유행 당시 보건소에 조기 배치되어 감염병 대응을 위한 역학조사, 선별진료소 운영, 의료기관 파견 근무 등에 투입되어 비상방역체계 유지에 크게 이바지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난 3년간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헌신하고 의료취약지의 보건 향상에 기여해 주신 공중보건의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논산시에서의 소중한 경험이 앞으로 여러분의 발전과 번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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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 , 논산시가족센터 통해 3천만원 기탁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 , 논산시가족센터 통해 3천만원 기탁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19일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에서 논산의 어려운 가정의 아동을 위한 기탁금 3천만원을 논산시가족센터를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 김우현 본부장, 논산시가족센터 이혜경 센터장 등 관계자가 자리를 함께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금을 기탁 등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계신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 논산시가족센터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아동의 가족에게 지원금을 잘 전달해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3천만원은 2024년 KBS‘동행’을 통해 사연이 알려지며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은 논산시가족센터 이용 아동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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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미래인재 양성 위한 장학금 기탁행렬
논산시, 미래인재 양성 위한 장학금 기탁행렬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18일 관내 마을과 기업에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논산시청을 찾은 양촌면 산직1리 신재호 이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교육 발전에 보탬이 되고싶어 마을 대표로서 나서게 됐다.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꿈과 희망을 향해 전진하길 바란다”며 5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또한, 강경읍에 위치한 주식회사 신화에서는 2천 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주식회사 신화는 1999년 설립된 알루미늄 주물 주조기업으로 안전난간, 차량방호울타리, 인도교 등을 설계 및 제작, 설치를 전문으로 도심 거리의 안전을 책임지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다.
지난 2023년부터 5년 간 매년 2천만원, 총 1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할 것을 약속했으며 현재까지 총 6천만원을 논산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정찬욱 주식회사 신화 대표는 “기탁한 장학금이 논산시 학생들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자랑스러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한 뜻을 모아주시고 따뜻한 정성을 베풀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으로 지역의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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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축제와 첨단국방의 특별한 만남.오직 논산에서만
논산딸기축제와 첨단국방의 특별한 만남.오직 논산에서만
[세종타임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논산딸기축제와 대한민국 ‘첨단국방’ 이 만나는 특별한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논산시는 오는 27일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2025년 논산 딸기축제와 함께하는 한국회전익기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부터 논산시와 육군항공학교의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공동 추진하고 있는 ‘한국회전익기 전시회’는 육군항공의 비전과 과학기술을 공유하는 동시에 민·관·군 화합을 상징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전국에서 방문객이 몰려드는 ‘논산딸기축제’ 와 병행 개최되어 축제 기간 동안 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풍부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일반인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육군항공학교의 헬기전시와 헬기탑승체험은 진일보한 국산항공기술을 몸소 느끼는 동시에 ‘딸기축제’에서만의 잊지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회전익기 전시회’는 27일부터 10시부터 30일 오후 3시까지 논산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되며 육, 해병대 및 미군 등에서 운용 중인 7개 기종 7대의 헬기는 물론 한국항공우주산업의 수출형 수리온 모델과, 소형무장헬기 미르온 LAH-1가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전천후 육상보조경기장에서는 한국항공우주산업,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시콜스키 등 17개 업체에서 한국형 기동헬기, 대형공격헬기 및 증강현실 전시기 등 50여개 첨단 항공분야 장비에 대한 전시와 소개를 진행한다.
28일에는 논산시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회의실에서 산⋅학⋅연항공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육군항공학교 주관으로 ‘미래 회전익기 발전방향에 대한 전문 세미나’ 와 ‘국내·외 회전익기 업체에서의 첨단기술 발표’ 가 예정되어 있다.
시는 논산을 대표하는 ‘딸기축제’ 와 더불어 논산의 미래 신산업인 국방군수산업을 연계한 색다른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해 ‘국방군수산업의 메카’로서 시민과 관광객들에에게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한국회전익기 전시회는 지역과 군이 함께 상생하고 협력해 추진하는 행사로 논산을 대표하는 ‘딸기’ 와 ‘국방’의 만남으로 논산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며 “논산의 문화, 농업, 국방군수산업 분야의 성과를 널리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