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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아트센터 기획공연, 밴드 콘서트 ‘자우림Ⅹ로맨틱펀치’ 개최
[세종타임즈]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 오는 6월 27일(금) 오후 7시,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밴드 콘서트 ‘자우림Ⅹ로맨틱펀치’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재단이 추진 중인 2025년 ‘소극장 페스타’의 세 번째 기획공연으로, 논산만의 공연 콘텐츠 개발과 중소극장에 적합한 우수 공연작 소개를 위한 무대로 기획됐다.
무대에 오를 밴드는 국내 록음악의 대표 주자 ‘자우림’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자랑하는 ‘로맨틱펀치’다. 두 밴드가 각각 다른 개성과 음악 세계를 펼치며, 관객에게 강렬한 록 사운드와 시원한 감성의 무대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자우림은 김윤아(보컬), 이선규(기타), 김진만(베이스)으로 구성된 혼성 록밴드로, 1997년 데뷔 이후 ‘헤이 헤이 헤이’, ‘하하하쏭’, ‘스물다섯 스물하나’, ‘매직 카펫 라이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지금까지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로맨틱펀치는 배인혁(보컬), 콘치(기타), 레이지(기타), 트리키(드럼)로 이루어진 4인조 록 밴드로, 2003년 결성 이후 ‘토요일 밤이 좋아’, ‘메이데이 메이데이’ 등 다양한 곡으로 대중과 소통해오고 있다.
관람료는 전석 20,000원이며, 논산시민과 사이버논산시민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는 5월 29일(목) 오전 11시부터 논산아트센터 누리집(https://www.nonsan.go.kr/arthall/)에서 진행된다.
논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 여러분 모두가 즐겁고 시원한 여름밤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기획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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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신고 안 하면 과태료” 주택 임대차 신고 의무화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오는 5월 31일로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의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6월 1일부터 신고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제도로 주택 임대차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도입됐다.
정부는 제도 초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4년간의 계도기간을 운영하며 과태료 부과를 유예해 왔으나, 이달 31일로 유예가 종료됨에 따라 다음 달부터는 본격적인 단속이 이뤄질 예정이다.
신고 대상은 보증금 6000만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원 초과인 주택 임대차 계약으로 신규 계약은 물론 갱신, 변경, 해제된 계약도 모두 포함된다.
단, 임대료나 조건에 변동이 없는 단순 갱신 계약은 신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고 기한 내 신고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신고할 경우, 신고 해태 기간과 계약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계약당사자에게 부과된다.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임대인과 임차인이 공동으로 신고해야 하며 관할 읍·면·동사무소 방문 또는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및 모바일 신고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주택 임대차 계약 후 신고 미이행으로 인해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한 내 꼭 신고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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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안전한국훈련’ 실시, 재난 대비 위기관리 능력 높여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난 21일 논산시 광석면 신당리 765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2025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재난 대비 훈련으로 시청 내 13개 협업부서를 포함해 논산소방서 논산경찰서 육군 3585부대 1대대, 한국전력공사 논산지사,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및 민간기업이 참여했다.
시는 최근 2년 간 집중호우로 인한 주택 침수, 하천 범람 등의 실질적인 피해 사례를 반영해 훈련 시나리오를 구성했으며 초기 대응체계 가동부터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신속 구성, 현장 통합지원본부 설치, 주민 대피 및 자원 동원, 현장 수습 복구 등의 일련의 대응 과정을 실전처럼 진행했다.
훈련은 PS-LTE와 현장 생중계 시스템을 활용해 실시간 정보 공유 및 상황 판단이 가능케 진행해 현장감을 높였으며 대형 양수기 가동 훈련도 진행해 실질적인 재난 자원 활용 능력을 점검했다.
또한, 마을이장단, 주민자치회 등 약 50여명의 마을 주민들도 훈련에 참여 및 참관해 실제 재난 상황에서 주민 주도의 대피 및 자율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날 현장훈련을 지휘·주재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 재난에 대비한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매뉴얼에 따른 철저한 대응체계를 갖추고 유관기관과 실질적인 협업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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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원, ‘제5회 논산청년작가전’ 참가 작가 모집
[세종타임즈] 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은 지역 청년 미술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논산 미술계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제5회 논산청년작가전’ 참가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청년작가전은 박응진 전 문화원장의 후원으로 마련된 것으로, 역량 있는 청년 미술가들에게 전시 기회와 작품 발표의 장을 제공하고, 지역 예술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참가 자격은 만 45세 미만의 논산 출신이거나 현재 논산시에 거주 중인 미술인으로, 회화·조각·설치·영상 등 장르에 제한은 없다. 모집 인원은 총 10명 내외이며, 최종 선정자는 논산문화원이 주최하는 전시에 참여하게 된다.
지원 희망자는 논산문화원 누리집을 참고해 오는 5월 30일(금) 오후 6시까지 지원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논산문화원은 매년 청년작가전의 참여 작가 작품 일부를 매입해 논산시청, 논산우체국, 백제군사박물관 등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향후 지역 내 순회 전시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논산문화원 관계자는 “논산의 미래 미술계를 이끌어갈 유망한 청년 작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논산 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이 발굴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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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월경곤란증 청소년 대상 한의약 치료지원한다
논산시, 월경곤란증 청소년 대상 한의약 치료지원한다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월경곤란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의약 치료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중·고등학교 여학생 및 학교 밖 여성 청소년이며 1순위는 2025년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 2순위는 기타 희망자로 학생과 보호자의 동의가 필요하다.
논산시 관내 한방 병·의원에서 치료 시작일부터 3개월간 월 2회 이상 월경곤란증 완화를 위한 시술, 투약의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1인당 50만원까지 진료비가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29일까지이며 신청서 및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의 구비서류를 지참해 논산시보건소 한방진료실로 제출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월경곤란증으로 일상생활과 학업 활동 등에 영향을 받는 청소년들이 치료를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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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사는 세상, 행복한 우리 가족”, 논산시, 가정의 달 기념 행사 개최
“함께 사는 세상, 행복한 우리 가족”, 논산시, 가정의 달 기념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제3회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가족축제’를 오는 24일 오전 10시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논산시가족센터 주관으로 개최한다.
다문화가족, 다자녀가족, 3세대가족, 한부모가족 등 논산시에 거주하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은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11시 기념식에 앞서 메인무대에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로봇 공연 , 풍선·비눗방울 공연’ 및 논산시립합창단 공연이 60분간 식전 공연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은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에 이어 모범가족 및 가족지원 유공 표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공원 일원에서는 어린이와 함께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비즈 팔찌 만들기 △가족사랑 엽서함 △전자 명함 키트 만들기 △세계 전통놀이 체험 등 체험 부스는 물론 다양한 먹거리 부스, 가족벼룩시장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그림공모전 시상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시간을 보내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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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여성농업인 대상 농업기계 안전사용 현장 실습 교육 시행
논산시, 여성농업인 대상 농업기계 안전사용 현장 실습 교육 시행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14일 광석 스마트농업단지 내 실습교육장에서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사용 현장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여성농업인은 물론 청년농업인, 귀농한 초보농업인 또는 기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농기계를 이용하고 싶지만 작동법을 모르거나 임대사업소를 이용해 필요한 농기계를 임대하고자 하는 농업인들을 위한 것으로 연간 10회 이내로 실시하고 있다.
이 날 교육은 농사를 지을 때 꼭 알아야 할 필수 농기계 운전 요령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시뮬레이션교육도 병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여성농업인들은 배우고자 하는 열정과 의지를 보이며 교육 과정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시 관계자는 “고령화, 일손 부족 등으로 농기계 사용이 증가하면서 교육과 안전성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과 귀농귀촌인, 청년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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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전국최초 스마트축산단지&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 접목한 선도모델 구축
논산시, 전국최초 스마트축산단지&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 접목한 선도모델 구축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동자원화시설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악취 저감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동시에 해결하는 ‘스마트 축산의 선도모델’을 구축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논산시 광석면 일대에 추진 중인 ‘청정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사업’과 연계해 가축분뇨를 바이오가스로 전환하고 이를 전기 및 열에너지로 활용하는 자원순환형 친환경 에너지화 시설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난 30여 년 간 지역의 난제로 손꼽혔던 광석면 양돈단지 악취문제를 근본적 해결하고자 추진 중인‘스마트 축산단지’조성사업은 기존 노후 축산시설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ICT기술 기반의 축산환경 관리체계를 도입해 상시 모니터링과 신속한 분뇨 수거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신청 당시 지침상 요건에 부합하지 않아 사업 추진이 불가능했으나 논산시가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 시민들의 염원을 지속적으로 건의한 끝에 관련 지침을 개정하게 만들었고 그 결과 지난해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오는 2028년까지 총 67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탄소중립형 청정 축산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축산 악취로 인한 민원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것은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공동자원화공모사업 선정으로 총사업비 244억을 확보했으며 광석양돈단지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 및 음식물류 폐수 처리 과정에서 발생되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전기를 생산하고 열에너지를 농업에 재활용함으로써 에너지 절감과 자원 순환 구조를 실현하는 친환경 시스템이 완성된다.
지난 해 ‘스마트축산단지 공모사업’ 선정에 이어 ‘공동자원화시설공모사업’까지 연이어 선정됨에 따라 논산시는 축산 악취 해소와 에너지 전환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하며 지자체 주도의 지속가능한 축산정책의 모범사례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에너지 자립형 친환경 농업 기반을 마련하고 논산시 축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제고하는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농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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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주의행정’강조, 하천 수해 복구 현장 점검 나서
‘현장주의행정’강조, 하천 수해 복구 현장 점검 나서
[세종타임즈] 백성현 논산시장이 19일 관련 실·국장 및 직원과 함께 하천 피해 복구 현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 날 점검 현장은 연무읍 황화정리 수철천과 가야곡면 두월리 왕암천, 연산면 신암리 신암천 등 3개소이다.
이들 3개소는 지난 해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대규모 하천 유실 피해가 발생한 곳으로 재유실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본격적인 우기철이 시작되기 전까지 복구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백 시장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현재 작업 상황을 보고받고 복구 진행 상태를 세심하게 점검하며 “반복되는 재해를 막기 위해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복구 작업을 실시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기철이 시작되기 전에 공사를 마무리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작은 위험 요소 하나도 놓치지 않고 꼼꼼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철저한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시는 오는 23일에도 백성현 논산시장 주재로 우기 대비 주요 방재시설에 대한 현장 방문과 의견 청취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또한, 농산경제국, 건설미래국 등 관련부서별로도 주요 현장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진행 중인 사업의 문제점 및 보완 사항 등을 철저히 점검하고 공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해 반복되는 호우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복구 이후에도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하자 여부 및 재유실 위험 등 사후 점검 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현장 점검과는 별도로 우기철 시작 이전 하천 및 배수로 준설, 침수 취약지역 점검, 관련 실·과 및 읍·면·동 간 비상 연락망 재정비 등 종합적인 사전 대비도 병행 추진 중이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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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하천 복구 현장 점검…“우기 전 철저한 대비 주문”
[세종타임즈] 백성현 논산시장이 19일 연무읍, 가야곡면, 연산면 일대의 하천 복구 현장을 직접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우기철을 앞두고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이날 점검은 지난해 기록적인 폭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연무읍 황화정리 수철천 ▶가야곡면 두월리 왕암천 ▶연산면 신암리 신암천 등 3개 하천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지역은 재유실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시는 우기 전 복구 완료를 목표로 현재 공사를 진행 중이다.
백 시장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공정 진행 현황을 보고받은 뒤 복구 상태를 꼼꼼히 살피며, “반복되는 자연재해를 막기 위해서는 단순한 원상복구를 넘어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사를 기한 내 마무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작은 위험 요소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자세로 현장을 관리해달라”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현장 중심 행정을 철저히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오는 23일에도 백 시장 주재로 주요 방재시설에 대한 추가 현장 방문을 실시하고, 관련 부서와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산경제국, 건설미래국 등 실무 부서 주관으로도 주요 사업지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시는 각 복구 사업의 문제점과 보완 사항을 면밀히 파악하고, 공사를 차질 없이 완료해 향후 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복구 이후에도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하자 여부, 재유실 위험 등에 대한 사후 관리 체계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논산시는 이번 하천 점검 외에도 우기철을 앞두고 ▷하천 및 배수로 준설 ▷침수 취약지역 점검 ▷비상 연락망 정비 등 종합적인 사전 대비책을 병행 추진 중이다.
202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