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맞이한 2026년 첫 일출…탑정호에 떠오른 붉은 말의 해

병오년 해맞이 행사 성황리 개최, “역동적인 도약과 희망의 새해 기원”

강승일

2026-01-01 13:51:24

 

 

 

시민과 함께 맞이한 2026년 첫 일출…탑정호에 떠오른 붉은 말의 해

 

 

[세종타임즈]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날, 시민과 함께하는 해맞이 행사가 논산 탑정호 일원에서 열리며 힘찬 새 출발을 알렸다. 

 

‘열정과 도전, 도약’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한 시민들의 발길이 이른 새벽부터 이어졌다.

 

이날 탑정호를 찾은 남녀노소 방문객들은 잔잔한 호수 위로 떠오르는 첫 해를 바라보며 한 해의 건강과 행복, 소망 성취를 기원했다.

 

행사장에서는 풍물단 공연과 김다정 씨의 가야금 병창이 펼쳐져 새해 아침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논산시협의회가 준비한 따뜻한 떡국이 시민들에게 제공돼, 가족과 이웃이 함께 덕담을 나누며 온정을 나누는 훈훈한 장면이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새해 첫 해를 보며 마음을 다잡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붉은 말의 해처럼 2026년이 모두에게 역동적인 도약과 성취의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논산의 대표적인 해맞이 명소인 탑정호에서 열린 이번 병오년 해맞이 행사는 새해를 향한 희망과 공동체의 정을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로,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새해 첫 추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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