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대형 공사장 화재예방 현장점검 실시

한국서부발전 공주건설본부 방문…초기 대응체계·소방시설 집중 점검

강승일

2026-01-30 09:04:18

 

 

 

공주소방서, 대형 공사장 화재예방 현장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소방서는 지난 29일 한국서부발전(주) 공주건설본부를 방문해 대형 공사장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화재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2027년 4월 준공 예정인 대규모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체계와 대피·피난 계획을 점검하고, 관계자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 대상인 한국서부발전 공주건설본부는 공주시 이인면 만수리 일원에 위치한 대형 공사장으로, 연면적 4만 976㎡, 건축면적 2만 5,983㎡, 대지면적 10만 7,388㎡ 규모에 이른다.

 

이날 점검에서는 ▶관계자 현황 및 안전관리 실태 청취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과 대피 교육 ▶공사 현장 내 화재 취약 장소 확인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등이 진행됐다. 특히 자동화재탐지설비와 옥내·외 소화전, 스프링클러, 상수도 소화설비 등 주요 소방시설의 관리 상태와 실제 화재 발생 시 대응 가능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오긍환 소방서장은 “대형 공사장은 작은 부주의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점검과 관계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화재안전 컨설팅을 지속 추진해 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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