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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불법 현수막 644개 수거
세종시, 불법 현수막 644개 수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불법 현수막 집중 정비기간을 운영해 총 644개의 불법 현수막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시는 상업 광고와 6월 지방선거 관련 정치 홍보물이 급증함에 따라 도시 미관 훼손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정비에 나섰다.
집중 정비반은 어린이보호구역이 밀집된 아름동과 유동인구가 많은 나성동을 중심으로 불법 현수막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특히 교통 안전을 저해하거나 보행자의 시야를 가릴 우려가 있는 장소를 중점적으로 단속했다.
수거 대상에는 옥외광고물 금지 구역에 설치된 현수막과 혐오·비방 내용을 담은 정당 현수막, 신고 없이 게시된 명절 인사 현수막 등이 포함됐다.
송인호 도시주택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 활동을 통해 쾌적한 도시미관을 유지하고 시민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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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테크노파크,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 R&D’ 참여기업 모집
세종테크노파크,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 R&D’ 참여기업 모집
[세종타임즈] 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가 세종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혁신과 자생적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2026년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 R&D 사업’ 지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며, 비수도권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목표로 추진된다. 올해는 지원 규모와 대상 품목을 예년보다 대폭 확대해 지역 기업의 참여 기회를 넓혔다.
세종TP에 따르면 올해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참여 문턱을 낮추고 지원 혜택을 강화한 점이다.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R&D 집약도’ 기준을 도입하는 등 요건을 완화했다.
전체 사업비는 전년 대비 약 518억 원이 증액된 734억3,000만 원 규모이며, 지원 대상 품목도 684개로 확대됐다. 이 가운데 전국 단위 경쟁을 통해 306개 과제가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지원 분야는 ▶주력산업 생태계 구축(내역1) ▶지역기업 역량강화(내역2) 두 가지 트랙으로 운영된다. 주력산업 생태계 구축은 산·학·연 컨소시엄 형태로 2년간 최대 14억 원을 지원하며, 지역기업 역량강화는 단독 또는 컨소시엄 수행이 가능하고 2년간 최대 4억 원을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월 11일부터 3월 3일까지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SMTECH)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세종TP 관계자는 “올해는 참여 요건이 완화되고 지원 규모가 크게 확대된 만큼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진입 장벽을 느꼈던 지역 중소기업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업들이 실질적인 기술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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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학사 장편영화 〈KEEP ROLL〉 크랭크업
<봉사활동 단체사진>
[세종타임즈] 한국영상대학교는 2025년 학사 장편영화 〈KEEP ROLL〉이 지난 2월 10일 모든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 했다고 밝혔다.
〈KEEP ROLL〉은 폐과 위기에 놓인 영화과를 지키기 위해 영화로 저항하기로 결심한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 코미디 영화다. 영화 제작 현장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사연과 성격을 지닌 인물들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 가는 과정을 통해 청춘의 열정과 좌절, 연대를 경쾌하게 그려냈다.
이번 작품은 재학생 한결 감독의 장편 연출작으로, 한국영상대학교 영화영상학과 학사 장편영화 수업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실제 영화 제작 환경을 반영한 현장 중심 연출과 에너지 넘치는 서사가 어우러진 점이 특징이다.
주요 배역으로는 영화감독을 꿈꾸는 주인공 ‘청호’ 역에 배우 이현규가 출연했다. 베테랑 촬영감독을 꿈꾸는 ‘진웅’ 역은 배우 정태수가 맡았다. 일본인 유학생 ‘락희’ 역에는 배우 함다정, SNS 인플루언서 ‘원월’ 역에는 배우 도혜선이 출연했다. 과거 연극영화과의 중심 인물이었던 ‘장명래’ 역은 배우 손승범이, 학회장 역에는 배우 장이준이 출연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연출을 맡은 한결 감독은 “폐과라는 현실적 위기 속에서도 카메라를 멈추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며 “배우와 스태프 모두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촬영 다음 날인 2월 11일에는 배우와 스태프 전원이 세종시 조치원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해뜨는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휴먼사회복지학과 이진용 학과장의 소개로 이뤄졌으며, 작품을 함께 완성한 구성원들이 지역사회와 의미 있는 시간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편 〈KEEP ROLL〉은 후반 작업을 거쳐 2026년 개봉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재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이번 작품은 영화에 대한 열정과 연대를 담은 결과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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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체육회, 단체구기 과학화훈련 국비 5,400만원 확보
세종시체육회, 단체구기 과학화훈련 국비 5,400만원 확보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회장 오영철)가 대한체육회가 주관한 ‘2025년 단체구기종목 과학화훈련지원 프로젝트’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천4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세종시 지정스포츠클럽 단체구기종목 전문선수반을 대상으로 과학화 훈련 장비를 지원해 훈련의 객관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내 전문선수 육성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세종시체육회는 지도자 경험 중심의 기존 훈련 방식에서 벗어나 정량적 기량 평가 기반의 과학적 훈련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유소년부터 청소년, 전문선수로 이어지는 성장 단계별 훈련 데이터를 축적하고, 체계적인 피드백 시스템을 마련해 경기력 향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공모 선정에 따라 우선 야구와 축구 전문선수반에 과학화 장비를 도입한다. 주요 장비는 ▶이동형 피칭머신 ▶자동 볼 공급기 ▶AI 기반 영상 촬영 장비 ▶GPS 트래커 ▶인바디 측정기 등이다.
야구는 구속과 구질 조절이 가능한 피칭머신과 자동 볼 공급기를 활용해 표준화된 타격 훈련 환경을 조성하고, 축구는 AI 영상 분석 장비와 GPS 트래커를 통해 선수별 활동량과 속도, 전술 수행 능력을 데이터로 분석한다. 인바디 장비를 활용해 체성분 변화를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훈련 강도와 회복 상태도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세종시체육회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과학화 훈련 모델을 정립한 뒤 다른 단체구기종목으로 확대 적용해 데이터 기반 훈련 체계를 확산하고 성과 관리 표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회원종목단체와 지정스포츠클럽, 학교스포츠클럽, 세종체력인증센터와 협력을 강화해 지역 단위 과학화 훈련 거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김창국 사무처장은 “데이터 기반 훈련 환경을 통해 지역 선수들의 경기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스포츠 발전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단체구기 전 종목으로 과학화 훈련 체계를 확대해 세종시 스포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 사업은 2026년 2월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장비 도입과 시범 운영을 거쳐 성과 분석 및 결과 보고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202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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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제5기 신규위원 5명 위촉
세종시,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제5기 신규위원 5명 위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20일 시청에서 ‘2026년 세종시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제5기 신규 위원 5명을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지난해 11월 개정된 ‘세종시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른 후속 조치다. 시는 조례 개정 취지에 맞춰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인사를 추가 위촉했다.
총 20명으로 구성된 협의회 위원들은 내년 7월 10일까지 ▶청렴시민감사관 겸직 ▶주요 정책사업 민원 점검 ▶소극행정 및 시민 불편사항 발굴 ▶청렴문화 확산 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정기회의에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개선 방안과 민관 협력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시는 이날 제안된 의견을 반영해 ‘2026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을 보완하고, 다음 달까지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진정한 청렴은 갑질을 근절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공정의 가치를 실천하는 것”이라며 “민과 관이 함께 손잡고 사회 전반에 품격 있는 문화를 확산해 누구나 살고 싶은 세종을 만들자”고 말했다.
202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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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수분기 점검으로 고품질 배 생산해요
인공수분기 점검 농업기술센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해 배 인공수분기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배 개화기가 다가오면서 관내 농가의 안정적인 결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봄철에는 저온이나 강우 등 잦은 기상변화로 심해 수분을 돕는 곤충의 활동성이 떨어져 꽃에 직접 꽃가루를 묻히는 인공수분을 통해 수정을 보완해야 한다.점검 희망 농가는 인공수분기를 챙겨 오는 23일 농업기술센터 배꽃가루은행을 찾아 현장 신청하면 전문수리업체로부터 무상 점검이나 유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점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로 문의하면 된다.이상윤 과수기술팀장은 “최근 몇 년간 개화기 이상저온으로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며 “결실 안정을 위해 농가별 인공수분 장비를 미리 점검하길 권장한다”고 말했다.
202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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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의원,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 방문…“5만 어르신 행복한 세종 만들 것”
황운하 의원,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 방문…“5만 어르신 행복한 세종 만들 것”
[세종타임즈] 황운하 국회의원은 19일 오전 11시 대한노인회 세종특별자치시지회를 방문해 장영 지회장을 예방하고 지역 노인 복지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세종시 인구가 39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노인 인구도 약 4만 8천여 명에 달하는 등 고령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르신 복지 수요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 의원은 지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세종시 내 525개 경로당과 14개 노인문화센터의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증가하는 노인 인구에 비해 여가·복지 시설의 프로그램 질 향상과 시설 개선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황 의원은 “세종시는 젊은 도시로 알려져 있지만, 5만 명에 이르는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균형 발전을 이끌어왔다”며 “경로당과 노인문화센터가 단순한 쉼터를 넘어 건강과 문화를 함께 누리는 활력의 거점이 되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장영 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노인회를 찾아줘 감사하다”며 “세종시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 의원은 “오늘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며 “어르신이 존경받는 세종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황 의원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세종시 내 다양한 직능단체와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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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웹소설전공 재학생 2명, ‘대원 수퍼 만화 대상’ 전원 입상
포스터
[세종타임즈]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주현)는 ‘제56회 대원 수퍼 만화 대상 공모전’에서 웹소설전공 재학생 2명이 웹소설 부문에 출품해 전원 입상했다고 밝혔다.
대원씨아이가 주최하는 ‘대원 수퍼 만화 대상’은 국내 만화·웹콘텐츠 분야에서 오랜 전통을 가진 공모전으로, 신인 창작자의 등용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제56회 공모전은 지난해 11월 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으며, 완성 원고, 미완성 원고, 웹소설(남성향) 부문에서 작품을 모집했다. 심사를 거쳐 미완성 원고 1작품과 웹소설 2작품 등 총 3개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웹소설 부문 수상작은 모두 한국영상대학교 웹소설전공 재학생의 작품이다. 25학번 장현수 학생의 ‘괴담 속 쥐가 되었다’와 25학번 노승관 학생의 ‘죽음에서 구원하리’가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은 대원씨아이 담당 PD와의 1대1 피드백을 거쳐 정식 연재로 이어질 예정이다.
‘괴담 속 쥐가 되었다’는 ‘손톱 먹은 쥐’ 설화를 모티프로 한 괴담 이야기로, 장현수 학생은 “부모님과 교수님, 동기들의 응원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죽음에서 구원하리’는 제주도 신화를 바탕으로 인간이 신의 힘을 구하며 사건에 맞서는 서사를 담았다. 노승관 학생은 “오랜 시간 구상해 온 작품으로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계속 성장하는 작가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환 웹소설전공 학과장은 “학생들이 외부 공모전에서 성과를 거둬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작 프로그램과 공모전 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영상대학교 웹소설전공은 현재까지 50여 명의 웹소설 작가를 배출했으며, 외부 공모전과 비즈매칭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202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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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저영향개발로 물순환 도시 구현… “비를 흘려보내지 않는다”
도시 저영향개발기법 적용 개념도
[세종타임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강주엽)이 조성 중인 행정중심복합도시가 저영향개발(LID) 기법을 통해 물순환 도시 모델을 구현하고 있다.
행복도시 5·6생활권과 대통령집무실, 국회가 들어설 S-1생활권 일대는 폭우가 내려도 물웅덩이를 찾기 어렵다. 빗물이 지면에 고이지 않고 곧바로 스며들도록 설계됐기 때문이다.
행복청은 도시 설계 단계부터 저영향개발(Low Impact Development) 개념을 도입했다. 기존 도시개발이 빗물을 빠르게 배수하는 데 집중했다면, 행복도시는 땅이 빗물을 머금고 서서히 순환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표 제도는 ‘목표강우량 25㎜’와 ‘저영향개발 사전협의제’다. 누적 강우량 25㎜ 이하의 비는 하수도로 흘려보내지 않고 지하로 침투·저류하도록 설계했다. 또 2021년 7월부터 대지면적 1,000㎡ 이상 건설사업은 물순환 계획을 사전에 협의해야 하며, 5만㎡ 이상 대형 사업은 외부 전문가 자문을 거쳐야 착공할 수 있다.
행복도시 곳곳에는 투수성 포장, 식생체류지, 식생수로, 나무여과상자, 침투도랑 등 다양한 물순환 기술이 적용됐다. 옥상녹화와 빗물저금통도 함께 운영해 도시 전반의 물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성과도 수치로 나타났다. 해밀동 등 6생활권을 대상으로 한 시범사업 분석 결과, 개별 시설을 통과한 빗물의 오염물질은 최대 80%까지 저감됐으며, 도시 전체 비점오염물질 배출량도 최대 22.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투수면은 약 20% 줄었고, 연간 빗물침투량은 164.1% 증가했다.
강주엽 청장은 “행복도시의 물순환 모델은 기후 위기 시대 도시개발의 방향을 제시하는 사례”라며 “빗물을 자원으로 관리하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세계적인 친환경 도시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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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역경제교육센터 4월 본격 운영…맞춤형 경제교육 시대 연다
세종지역경제교육센터 4월 본격 운영…맞춤형 경제교육 시대 연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 지역 여건과 정책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경제교육을 담당할 세종지역경제교육센터가 오는 4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세종시는 지난해 말 세종연구원이 경제교육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세종지역경제교육센터로 재정경제부의 공식 지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세종지역 경제교육은 대전연구원 산하 대전·세종경제교육센터를 통해 공동 운영돼 왔다. 시는 지역 특성을 보다 충실히 반영한 독자적 경제교육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왔으며, 공모 절차를 거쳐 세종연구원이 세종지역 단독 경제교육센터로 지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시는 디지털·인공지능(AI) 등 현대 경제환경 관련 교육과 금융사기 예방 교육 등 시의 중점 정책을 반영한 맞춤형 경제교육을 독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세종지역경제교육센터는 국가 직접 지원 사업으로 운영되며, 인력 채용을 마친 뒤 4월부터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이다. 교육은 이론 중심을 넘어 학생과 취약·소외계층을 포함한 시민의 실제 경제생활과 연계된 생활밀착형·실천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를 위해 3월 중 각급 학교와 관내 단체 등을 대상으로 교육 수요조사를 실시해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설계할 계획이다. 금융기관과 연구기관 출신 전문 강사진도 확보해 교육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기존 공동 운영 체계에서 벗어나 지역 특성과 수요를 더욱 정교하게 반영할 수 있게 됐다”며 “세종지역경제교육센터가 지역 경제교육의 거점으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