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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해밀동, 대입설명회 개최로 입시 정보 제공
[세종타임즈]세종시 해밀동에서는 14일 해밀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문화관람실에서 세종시진로교육원과 공동으로 대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대응하여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자는 학생, 학부모, 교사 등 170여명에 달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서울대, 공주대, 한양대 등 3개 대학의 입학사정관이 참여해 각 대학의 입학 전형의 특징과 주요 정보를 안내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공공기관에서 직접 대입설명회 자리를 마련해 준 덕분에 신뢰감을 느꼈다”며, “입학사정관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진복 해밀동장은 “앞으로도 교육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대입설명회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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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보람동, '보람동 힐링걷기 축제' 및 '보람애마켓' 개최
[세종타임즈]세종시 보람동과 보람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5일 이응다리 남측광장에서 '보람동 힐링걷기 축제'와 '보람애마켓'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2024년 마을계획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지역 명소인 이응다리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몸과 마음의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힐링걷기 축제는 오후 4시에 시작하여 이응다리 남측광장에서 출발, 장미공원과 금강수변공원 음악분수광장을 거쳐 다시 남측광장으로 돌아오는 약 1시간 코스로 진행된다.
보람애마켓은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며, 주민 참여 아나바다와 지역 소상공인 플리마켓이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축제에는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퓨전국악팀 '바투'의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윤경 보람동 주민자치회장은 "힐링걷기 축제가 벌써 4주년을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보람동 마을계획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주민들에게 휴식과 함께 지역 공동체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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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휠체어펜싱팀, 제3회 익산시장배 전국대회에서 5관왕 쾌거
세종시 연고지 GKL휠체어펜싱팀 최정상 입증
[세종타임즈]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익산반다비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년 제3회 익산시장배 전국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에서 GKL휠체어펜싱팀이 대회 5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 시도에서 온 50명의 선수와 임원 및 요원 50명 등 총 100명이 참가하여 플러레, 에페, 사브르 등 3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특히, GKL휠체어펜싱팀의 심재훈 선수는 에페A, 플러레A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이튿날 사브르A 결승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하며 이 대회의 3관왕을 달성했다.
또한 팀 동료 박천희 선수는 플러레B, 사브르B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2관왕을 기록하며 팀의 성공적인 성과에 기여했다.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결과에 대해 최민호 익산시장은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지원은 선수들이 더욱 향상된 성적을 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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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생성형 인공지능 도입으로 공무원 업무 효율성 증대
[세종타임즈]세종시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하여 공무원의 행정업무 처리 효율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4일 여민실에서는 시청 공무원 및 시 산하 기관 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일하는 방식 개선’ 특강이 열렸다.
이번 특강에는 원격솔루션 글로벌 선도기업 ‘알서포트’의 신동형 전략기획 팀장이 강연자로 나서 생성형 AI 트렌드, 클로드3를 활용한 보고서 작성법, 챗GPT를 활용한 보도자료 및 말씀자료 작성 방법 등을 소개했다.
특히, 특강 참석자 수가 예상을 초과하는 등 공직자들 사이에서 AI 활용에 대한 열기가 뜨거웠다고 전해진다.
유태호 사무관은 이와 관련하여 “과거 인터넷, 한글 및 엑셀 도입 때와 같이 AI 시대 흐름에 동행하지 못하면 도태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하며, 직원들의 AI 활용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세종시는 생성형 AI 이용에 따른 부작용을 예방하고 챗GPT, 클로드3의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AI 활용 가이드를 마련하고 매월 실시되는 정보화 교육을 통해 공무원의 AI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하반기부터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기업과 협업을 통해 초거대 인공지능 활용 및 실습 교육, 서비스 기획 및 발굴을 위한 맞춤형 상담, 초거대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행정업무 혁신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AI를 활용해 일하는 방식을 개선에 앞장선 직원에게는 챗GPT 구독료를 지원하는 등 혜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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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1차 인도네시아 팀코리아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행복청이우리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 지원을 위해 5월 13일, ’24년도 1차 인도네시아 팀코리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팀코리아’ 지원책의 하나로, 우리 기업의 인도 네시아 수도이전 협력사업 참여 기회를 발굴하고자 개최되었으며, 현지 주재원을 통한 신수도 사업 추진현황 발표와 현지 기업의 신수도 인근 산업 단지 개발사업 설명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행복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인니한국대사관과 합동으로 추진 예정인 ‘인도네시아 신수도 수주지원단 파견’ 계획을 소개하고, 관심있는 기업들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했다. 다음달로 예정된 수주지원단 파견은 우리 기업에게 신수도 건설현장 방문기회를 제공하고, 인도네시아 정부에 우리 기업을 소개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날 간담회에는 삼성물산, 현대엔지니어링 등을 비롯해 16여개 사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였으며, 이들은 “해외 대형 국책사업의 수주는 그 나라의 경제·정치적 상황에 많은 영향을 받아 현지 정부 인사나 관계자와 긴밀한 교류를 통해 사업동향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적기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민간 수준에서는 대응하기 어려운 이러한 역할을 행복청이 적극적으로 수행해주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라고 입을 모았다.
박상옥 기획조정관은 “인도네시아 신수도 사업동향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우리 기업의 특·장점을 살릴 수 있는 사업분야를 인도네시아 정부측에 제시하는 등 앞으로도 우리 팀코리아 기업의 인도네시아 수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자카르타의 인구 과밀과 지반 침수 등으로 인해 수도 이전을 추진 중으로, 행복도시를 신수도의 벤치마킹 모델로 설정하고 행복청에 관련 경험 전수를 요청해옴에 따라, ’19년부터 행복청과 협력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행복청은 인도네시아 정부측에 수도이전 지원을 위한 각종 정책 컨설팅과 연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한편, 인도네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 협의체인 ‘팀코리아’를 구성해 이들의 수주 기회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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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사회서비스원이 주최하는 '2024년 제1차 자문회의' 개최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자문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13일 보람종합복지센터 내 강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자문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회의에는 사회서비스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했다.
자문위원들은 사회서비스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의견으로는 세종시 종합재가센터의 운영 방향과 정부의 정책을 맞춰가는 과제, 통합 재가서비스 제공을 위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의 필요성 등이 제기되었다.
특히,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남성과 여성을 포함한 모든 이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는 다양한 관점에서의 토론이 이어졌다.
김명희 위원장은 “자문위원회는 사회서비스 분야의 발전을 위해 정책 제안 및 개선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사회서비스 프로그램의 다양한 개선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서비스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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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중앙부처와 '청년보좌역 간담회'로 지역 청년정책 협의
세종지역 청년 생생한 목소리 청년정책에 담는다
[세종타임즈] 세종시는 13일 행정안전부와 협력하여 지역 청년의 의견을 국가 청년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세종시-중앙부처 청년보좌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중앙부처의 청년보좌역, 행정안전부 2030자문단, 그리고 세종지역 청년활동가 등이 참석했다.
최민호 시장은 인터뷰에서 세종시의 주요 청년정책에 대해 설명한 뒤, 본격적인 간담회에서 지역 청년들과 함께 '지역청년으로서의 삶'을 주제로 한 발제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 청년정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에서는 청년보좌역과 2030자문단 등 청년들이 국정운영에 참여하는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특히, 지역청년의 정책 참여와 제안을 통해 청년의 정책 효능감을 높이고 지역사회로의 청년 유입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최민호 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의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정부정책에 반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세종시의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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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청년센터,‘청춘랜드’ 행사 개최
세종청년센터,‘청춘랜드’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세종청년센터은 18일 오후 4시부터 4시간 동안 예비청년 축제 ‘청춘랜드’를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종청년센터의 ‘대학-지역사회 연계 교육’의 한 부분으로 개최되며 한국영상대학교 공연미디어콘텐츠과 학생들의 주도로 운영된다.
세종청년센터와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한국영상대학교 하이브 센터의 지원을 받아 마련된 이번 축제는 대학생의 시선으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청소년들이 걱정을 잊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스 운영은 세종시 시민 및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진 부스, 모루 인형 DIY, 액션페인팅, 청소년 고민 상담, 타로카드, 럭키드로우, 타 학교 친구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버스킹존에서는 청소년 버스킹과 마술공연이 펼쳐지며 무대존에서는 고등학생만 참여 가능한 관내 고등학교 밴드부 및 댄스부 공연과 DJ 이민우의 EDM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홍영훈 세종청년센터 센터장은 “세종시 예비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청춘랜드' 행사를 통해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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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동, ‘착한가게’ 새롭게 지정하여 현판 전달식 개최
착한가게 13호 순한양꼬치 착한가게 14호 마르꼬사진관
[세종타임즈]세종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3일 나성동 내 '착한가게'로 새롭게 지정된 가게에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을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가게로, 참여 가게에는 현판 제공, 가게 홍보, 세액공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 착한가게로 새롭게 이름을 올린 업소는 순한양꼬치와 마르꼬사진관이다.
이들 가게는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자 나성동 상인회장인 박경서의 권유로 참여하게 되었다.
우성민 마르꼬사진관 대표는 “나성동의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며, 작은 기부지만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희정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이날 현판식에서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기부에 적극 참여해 주신 착한가게 사장님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공동모금회는 관련 행정 처리와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착한가게, 착한가정, 착한일터 가입 시 다양한 홍보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주민 홍보, 나성동 행정복지센터 내 전자게시판 홍보, 착한가게 및 착한일터 지도 제작 등을 포함한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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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동 지역자율방재단,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일제 점검
[세종타임즈]세종시 보람동 지역자율방재단이 13일 폭염에 대비한 무더위쉼터 일제 점검 활동을 진행했다.
보람동 방재단원과 보람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등 총 20명은 이날 보람동 주민센터와 호려울마을 2, 5, 8, 9, 10단지 아파트 경로당 등 6곳의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각 시설의 냉방 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무더위쉼터 간판이 제대로 설치되어 있는지 등을 점검했다.
점검을 통해 확인된 문제점들은 즉시 조치할 예정이며, 폭염대책 기간 동안 지속적인 점검을 위해 각 쉼터마다 담당 방재단원을 지정하였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무더위쉼터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가 강화될 예정이다.
김경임 보람동 방재단장은 "이상기후로 인해 폭염 일수가 증가하고 있어 방재단원들이 점검 활동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무더위쉼터를 수시로 점검하여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인강 보람동장도 "지역자율방재단의 점검 결과를 참고하여 시설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적극 검토해 주민들이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점검 활동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2024-05-13